캐슬 1477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캐슬 1477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캐슬 1477

7.1 Km    1     2023-03-27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금산로 1477

충청남도 금산에 위치한 이색 카페, 캐슬 1477은 이름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오래된 성당을 카페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좌식, 입식, 루프탑까지 취향껏 즐길 수 있으며, 카페를 이용한 손님이라면 사장님께서 약 15년 동안 수집한 다양한 피규어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독특한 건물 외관으로 데이트 코스,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금산 칠백의총

7.3 Km    23939     2024-06-05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의총길 50

칠백의총은 충남 금산군 소재지 북쪽에 위치한 묘지이다. 임진왜란 발발 직후인 1592년(선조 25) 8월에 조헌과 영규대사의 지휘 아래 왜군과 싸우다 순절한 의병 700인의 묘이다. 조헌의 제자 박정량과 전승업은 싸움이 있은 4일 후 칠백의사의 유해를 한 무덤에 모시고 칠백의총이라 했다. 그 후 1603년(선조 36)에 ‘중봉 조헌선생 일군순의비’를 세우고 1647년(인조 25) 사당을 건립하여 칠백의사의 위패를 모셨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시설을 파괴한 후 칠백의총의 토지를 강제로 팔아 황폐하게 만들어, 항일유적을 말살하였다. 광복 후 1952년에 군민들이 성금을 모아 의총과 사당을 다시 지었고 1970년에 묘역을 확장한 후 사당과 비석을 새로 지었으며, 1976년에는 기념관을 신축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일부 유물은 보물로 지정되었다. 매년 9월 23일 15시에 제향 행사를 거행한다.

한국의 명약, 인삼을 즐기다

한국의 명약, 인삼을 즐기다

7.3 Km    2463     2023-08-08

금산은 인삼의 고장이다. 질 좋은 인삼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는 금산인삼약초시장을 둘러보고 인삼 향이 진하게 우러난 삼계탕도 맛보자. 금산홍도인삼마을은 직접 인삼을 캐보고 병에 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도 맛 볼 수 있다. 임진왜란 당시 1만5천 왜군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700명의 의병이 묻힌 칠백의총도 함께 돌아보자.

신안사(금산)

신안사(금산)

7.4 Km    30610     2024-06-10

충청남도 금산군 신안사로 970 신안사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동북쪽에 있는 해발 677m의 신음산 국사봉에서 내려온 지맥의 산록에 있는 신안사는 신라 26대 진평왕 5년에 무염선사가 창건했다. 신라 진평왕 5년(583)에 무염선사가 창건한 이 절의 이름에 ‘몸 신’ 자가 들어간 것은 경순왕(재위 927∼935)이 천태산 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영국사에서 수학할 때 이곳에서 가끔 머무른 데서 유래한다. 이 절집의 앉음새와 물 맑고 아늑한 주변 산세에 반한 경순왕은 “이곳에 있으니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라고 해서 이름 지은 것이다. 경순왕이 보고 느꼈을 풍광과 분위기는 그로부터 천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하다. 신안사에는 대광전, 진향각, 극락전, 요묵당 등이 있었는데 지금은 대광전과 극락전만이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불상은 10기가 봉안되어 있었으나 병화로 소실되어 태고사 등으로 5기를 이봉하고 현재 5기만이 봉안되어 있는데, 단정하고 우아한 모습은 참배자에게 불심을 일으키게 하는 조선 미술의 걸작품이다. 이 절이 흥할 때에는 반승 3,000여 명이 수학하였다 하며 불경, 불기 등 여러 가지 비품이 많았는데 6.25 전란을 겪으면서 모두 소실되어 찾을 길이 없다. 다만 절 앞을 흘러내리는 계곡의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다.

(주)다다컴퍼니

(주)다다컴퍼니

7.5 Km    3     2023-08-02

충청남도 금산군 비단로 36

‘고립된’ 금산읍에서 자본과 사업기반이 없는 ‘청년’과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노인’들의 경제적 탈출구를 마련하여 개인과 마을의 재생을 위하여 관광두레를 시작했다.
한옥 숙소 기반 금산 로컬 투어 상품을 기획중이며 금산읍 내 유니크한 한옥 숙소를 활용하면서 '다다컴퍼니'구성원의 역량과 지역 주민들이 가진 자원을 연계하여 마을사업형태로 확장하고자 한다.

아인리석탑

아인리석탑

7.7 Km    21353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용머리길 29

이 탑은 금산읍 아인리 금산동중학교 인근에 있는 높이 2m의 3층 석탑이다. 원래 1층 받침돌 위에 3층의 몸돌 올린 형태였으나 현재는 2층 몸돌과 3층 지붕돌 머리장식이 사라진 상태이며, 받침돌은 최근에 복원하였다. 1층 몸돌의 한 면에는 부처 조각되어 있고, 2층 지붕돌과 3층 몸돌은 하나의 돌로 이루어져 있다. 지붕돌에는 1층에 4단, 2층에 3단의 지붕돌 받침이 있으며, 네 귀퉁이는 위로 말아 올라간 모습이다. [대덕]은 신라시대에 스님을 높여 부르던 말이며, 고려시대에는 승과 제도에 따른 서열을 나타낸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고려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이 탑을 중심으로 고려시대의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주변의 관광 명소는 캐슬1477, 다다컴퍼니, 대원정사, 금산향교, 금산장이 있다.

제3회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

제3회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

8.0 Km    2     2023-09-15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사직로 20
010-2455-9199

세계 각국의 전통무예가 어울려 21세기 지구촌에 평화의 정신을 전파하고 소멸되어 가는 소수민족들의 민족무예를 진흥하며 생존을 위한 인류의 근원적인 몸짓 및 민족 무예의 가치를 공유하고 진흥하는 금산무예올림피아드 축제로 금산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한다.

광운농촌교육농장(광운관광농원)

8.3 Km    21863     2023-12-08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금강로 1364

금강 상류 맑은 물줄기를 안고 있는 양산면은 양산팔경의 중심지로 맑은 여울과 사방으로 이어지는 수려한 경관은 금강유역에서 아름답기로 손꼽을 만하다. 그런 만큼 여름 피서지는 물론 사계절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어느 곳이든 반나절 코스로 알맞은 관광명소로 천년사찰 영국사를 비롯해 강선대, 영의정, 비봉산, 함벽정, 용암, 자풍정, 봉황대 등은 이미 전국에 이름난 경승지들이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명소들을 들러보며 하루나 이틀 쉬어오기에 손색이 없다. 주말 가족나들이, 단체별 야외모임, 자연학습을 위해서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너구리의피난처

너구리의피난처

8.4 Km    1     2023-01-09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적우실길 28

통나무집으로 꾸며진 너구리의 피난처는 한적한 시골 풍경과 잘 어울리는 음식점이다. 특히, 해물 수제비 전문점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통밀로 만든 수제비 반죽에 각종 해물을 넣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고 사이드 메뉴로 파전과 돈가스가 있다. 파전과 어울리는 동동주도 맛볼 수 있으며 수제비 전문점이지만 키위 주스, 인삼 주스, 쌍화차, 한방차 등 각종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확인 후 방문을 권하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다.

영동 비단강숲마을

영동 비단강숲마을

8.6 Km    25361     2024-05-24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수두2길 2

비단강숲마을은 영동군 양산면의 금강 유역에 자리한 복합영농을 하는 순수 농촌 마을이다. 삼국시대 변방에 서 있었던 봉화산의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던 마을로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다. 고려시대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으로부터 피신했던 영국사라는 사찰이 있다. 봉화산 아래로 비단같이 흐르는 금강이 만들어 낸 수려한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적인 가치는 물론이고 산과 강, 그리고 평야가 조화롭게 펼쳐져 있어서 눈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1급수에서만 서식한다는 다슬기, 쏘가리 등 민물고기를 쉽게 찾아볼 만큼 깨끗한 자연환경을 아직 보존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강에서 뗏목을 타고 맑은 물속에서 보물찾기하듯 다슬기도 잡는다. 강바람 가르며 자전거를 타고 비단강 둑을 따라 달려도 좋고, 그저 비단강 풍경에 취해 느리게 걸어도 좋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포도는 물론 여러 작물을 재배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과일 따기 체험, 와인 족욕, 와인 시음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김장체험도 해볼 수 있다. 펜션과 50여 사이트의 캠핑장 등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과 뒹굴고 시골 생활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넘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까운 곳에 100년 넘은 소나무 단지인 송호국민관광지가 있으며 금강 둘레길을 따라 양산팔경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