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천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천시장

유천시장

15.5 Km    0     2024-06-17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로47번길 22

유천시장은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에 있다. 1982년 개장했으며, 작지만 알차게 모든 것을 갖춘 시장으로 유명하다. 2022년 현재 농산물, 수산물, 의류, 잡화 등을 취급하는 70여 개의 점포가 성업 중이다. 시장 내 40m에 이르는 구간에는 문화쉼터 아트월이 설치되어 있다. 전통 문양을 가미한 가림막 시설물인 아트월 덕분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안영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오월드와 뿌리공원이 있다.

대전의 유교문화와 자신의 성씨 알 수 있는 효친 사상

대전의 유교문화와 자신의 성씨 알 수 있는 효친 사상

15.5 Km    3879     2023-08-09

대전은 유교와 뿌리 문화가 깊은 고장이다. 역사와 전통이 보존되어 있는 무수천마을의 체험과 대전의 종가와 유회당 사당을 통해 지역색이 강한 대전의 문화를 맛볼 수 있으며 뿌리공원과 박물관에서 성씨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볼 수 있는 코스다.

노고산

노고산

15.5 Km    0     2023-12-05

대전광역시 동구 직동 산31-1

대전 동구에 자리한 노고산은 대청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다. 노고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장 빠른 방법은 찬샘정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이곳 등산로에서 출발하면 30~40분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이정표는 따로 없으나 갈림길이 없어 손쉽게 오를 수 있다. 비교적 완만한 코스이지만 수풀이 우거져 있어 한여름에도 긴소매, 긴바지를 입는 걸 추천한다. 정상에 오르면 소원의 종과 함께 드넓은 대청호가 반겨준다. 이른 아침에 오르면 대청호에서 피어오르는 신비로운 물안개를 감상할 수 있다. 정상에서 조금 더 걸으면 노고산성이 자리한다. 본래는 둘레 약 300m 정도의 성벽이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허물어져 그 흔적만 남아 있다.

판장횟집

판장횟집

15.5 Km    0     2024-06-25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로 1746 음식점

판장횟집은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면 신곡리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향어회와 송어회다. 비빔 그릇에 넣고 초장에 비벼 먹거나 쌈에 싸서 먹으면 별미다. 적당히 칼칼한 맛이 일품인 매운탕도 함께 상에 오른다. 회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삼년산성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있다.

영동 난계사

영동 난계사

15.5 Km    28052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13-34

조선 전기 문신이자 악성인 난계 박연(1378∼1458)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세종을 도와 음악을 정비하는 데 많은 공을 세운 박연은 악률에 정통하여 세종 7년(1425) 아악의 율조와 악기의 그림, 악보를 같이 실은 <악서>를 편찬하였고, 1427에는 편경 12매를 만들어 자작한 12율관을 따라 직접 연주하기도 하였다. 그는 피리의 일종인 적과 거문고, 비파의 연주에 뛰어났으며 조정의 조회 때 아악을 연주하도록 하는 등 국악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난계사의 입구 좌측에 난계의 동상과 비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입구부터 사당의 외삼문까지의 길 양옆은 조경이 잘 되어 있어 넉넉한 나무그늘 아래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을 법하다. 난계사의 외삼문은 영당의 정문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의 형태이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훌쩍 높아진 사당 자리를 내삼문이 막아서고 있다. 외삼문과 내삼문의 사이 공간에는 잔디밭과 배롱나무, 향나무, 전나무 등의 조경수를 심어 놓아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외삼문과는 달리 내삼문은 솟을삼문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난계사 현판이 걸려 있다. 솟을삼문은 가운데 문이 높고 양쪽의 문이 낮은 대문을 말하며 가운데 문을 정문이라 하고 양쪽 문을 협문이라 한다. 보통 때는 양쪽 협문만 열어놓고 정문은 닫아둔다. 제사를 지낼 때 세 문을 다 열어놓지만 정문은 영혼이 들어오시는 문이라 하여 사람들은 드나들 수 없고 협문만 사용하는 것이 법도로 되어 있다. 솟을삼문을 들어서면 영정각이 정면에 배치되어 있다. 영정각은 2단의 기단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정면 1칸은 퇴칸이며 민흘림기둥이며 기둥머리에 공포를 짜 올린 익공식 구조이다. 사당에는 난계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참배객들을 위해 향이 준비되어 있다. 사당 일대에는 박연을 비롯한 6인의 위패를 봉안한 세덕사와 박연의 묘소, 그의 사촌형인 국당 박흥생의 묘비, 쌍효각등이 있다. 1972년 다시 세운 이 건물은 밀양박씨 복야공파 문중의 선산에 위치하며 1976년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옥천 장수마을

15.5 Km    18377     2023-12-07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장수로1길 79-1

옥천 장수마을은 금강의 지류이자 옥천군 청산면과 청성면의 젖줄인 보청천이 앞으로 흐르는 강마을이다. 산과 강의 풍경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며 사계절의 맛과 풍취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봄이면 복사꽃, 진달래꽃, 아카시아 꽃향기가 감돌고 감자, 복숭아가 무르익는 곳이다. 여름이면 낮에는 래프팅을 즐기고 밤이면 수박, 참외를 원두막에서 먹으며 하늘의 별들을 볼 수 있고 그곳에서 동화 같은 꿈을 간직할 수 있다. 가을에는 무공해 친환경 쌀과 고구마, 대추, 감 등 산과 들에서 얻은 오곡백과 향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겨울에는 꽁꽁 언 논과 강 위에서 썰매를 타고 팽이도 치며, 강둑에서 소달구지를 타고 산천 유람, 동굴 탐사 등의 활동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옛것을 알게 하고 어른들은 옛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대전 태평시장

대전 태평시장

15.6 Km    20049     2023-12-11

대전광역시 중구 수침로55번길 56

대전 태평시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전통시장이다. 이 시장은 1980년에 알뜰시장으로 시작해 2006년 정식 인증을 받으면서 [태평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대전 중구청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소비자 유입 증대를 위하여 아치형 홍보 조형물을 설치하고 넓은 주차장을 마련하여, 전통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였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서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유등천, 서대전공원 등이 있다.

대덕문화원

대덕문화원

15.6 Km    23822     2023-04-22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 1348

대덕문화원은 향토조사 및 발간산업, 문예, 교육, 민속, 축제사업을 운영하여 대전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대덕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하여, 지역문화의 계발․연구․조사 및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특수법인으로 대덕구민의 문화수준향상과 대덕문화위상을 높이며, 소외 없는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통한 건강한 대덕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설립일 : 1995년 1월 5일

대덕문예회관

대덕문예회관

15.6 Km    18931     2024-06-03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 1348

대덕문화원은 2000년에 대덕문예회관으로 개장하여 2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실, 열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예술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사랑방’이다. 주된 목표는 대덕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과 지역 문화를 보존, 확산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덕문화원에서는 전통민속축제, 공연, 전시뿐만 아니라 문학 공모 대회, 지역 거점화 문화예술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민요, 서양화, 난타 등 폭넓은 문화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덕문화원은 국도 17호선 대전로와 아리랑로가 만나는 읍내네거리와 가까우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 및 대전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회덕향교, 계족산 등이 있다.

난계국악박물관

난계국악박물관

15.6 Km    36346     2024-03-19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9

난계국악박물관은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지고 한국의 소리가 살아있는 국악의 본향 영동에 위치해 있으며 2000년 개관한 국악전문박물관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악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한 박물관으로 국악의 위상을 알리고 국악의 역사와 체계적인 지식, 정보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난계 박연은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손꼽힌다. 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음악가로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타계했다. 박연은 악보와 악기를 정리한 악서를 편찬하고 대고와 석경 등 아악기를 제작했다. 또, 궁중악을 완성하고 악기를 조율하는 편경을 만드는 등 국악을 발전시키고 완성한 국악의 아버지다. 난계국악박물관 영상실과 난계실에서는 난계의 삶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다. 국악실에는 대금, 나발 등 관악기와 가야금, 해금, 비파 등 현악기 그리고 징, 북, 편종 등 타악기가 종류대로 전시되어 있다. 80여 점이 넘는 다양한 국악기를 비롯해 세계의 민속악기가 전시되어 있어 각 나라의 개성 있는 악기들을 비교하는 재미도 있다. 영동에서는 난계 박연 선생의 위업을 기리고 국악 발전을 이끌기 위해 해마다 난계국악축제를 열고 있으며, 선생의 국악적 맥을 이은 난계국악박물관, 난계국악기제작촌, 영동국악체험촌을 건립하여 우리 음악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