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응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응천공원

응천공원

15.5 Km    0     2024-04-24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병암리 773

응천공원은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있다. 공원에는 하천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많은 가로수가 식재되어 있어 여름철에 자연적인 그늘이 만들어진다. 공원은 나들이 장소로 유명하다. 텐트나 타프를 설치하고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봄에는 응천십리벚꽃길에 많은 인파가 봄꽃놀이를 즐긴다.

구암저수지

구암저수지

15.6 Km    0     2023-12-15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 409-2

구암저수지는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무수저수지라고도 불리며,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댓골저수지로 불리기도 한다. 주변 풍광이 좋아 드라이브에 나섰다가 차를 잠시 세우고 쉬어가기에도 적합하고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저수지는 대소 IC와 북진천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서한순 효자문

15.6 Km    24486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 419-3

서한순 효자문은 진천군 사석리 민가의 낮은 언덕 위에 조성되어 있다. 이 효자문은 6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오직 부모님에 대한 지극한 효성으로 일생을 마친 서한순의 효행을 길이 후세에 기리기 위해 1971년 6월 6일에 건립한 효자 정문이다. 서한순 효자문은 목재를 이용한 기와집 형태로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지방의 유림의 건의로 효자문을 세우도록 건의하였으나 조선조 말엽의 혼란과 외세 침략으로 정려(충신, 효자, 열녀 등을 그 동네에 정문을 세워 표창하던 일)되지 못하다가 1971년에서야 지방 유림이 당시의 감사, 현감 등의 표창장을 자료로 효자 정문을 세우게 되었다.

손병희 유허지

손병희 유허지

15.6 Km    0     2023-11-07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의암로 234

손병희 유허지는 3·1 운동 때 민족 대표 33인 중 한 분인 의암 손병희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생가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의 초가집으로 원형을 보존하고 1961년 탄신 100주년을 맞아 유허비를 건립하였다. 이후 2000년 3월 1일에 의암영당과 의암기념관을 개관하였다.

미타사(음성)

미타사(음성)

15.6 Km    23391     2024-06-05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소이로61번길 164

미타사는 고려 전기에 창건된 대한불교조계종단의 법주사 말사이다. 1965년에 8칸 규모로 목조 와가 형태의 불당을 세웠고, 이후 확장하여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식 겹처마 팔작지붕 형태의 극락전을 건립하였다. 또한 그 서쪽에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형태의 삼성각을 세웠다. 1980년에는 극락전 앞 서쪽에 정면 7칸, 측면 2칸 반의 주심포식 겹처마 팔작지붕 형태의 선실을 건립하였고, 극락전 앞으로는 3층 석탑과 요사채를 건립하였다. 1979년 지은 극락전의 안에는 석가여래 좌상과 아미타여래 좌상, 관세음보살 좌상, 대세지보살 좌상 등이 봉안되어 있고, 후불탱화와 신중탱화가 걸려 있다. 삼성각 안에는 고려 말 작품으로 추정되는 높이 90㎝의 석조 아미타여래 좌상 1구가 있고, 약 700m 떨어진 진입로 서쪽의 암벽에는 고려 후기작으로 추정되는 높이 405m의 마애 여래 입상이 보호각 안에 있다.

생생마을여행사

15.6 Km    0     2024-05-23

충청북도 음성군 오신로342번길 27

생생마을여행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마을을 꿈꾸는 충북 음성군 생극면 지역 주민들이 만든 생태탐방전문 여행사다. 주민이 직접 주도하여 우리 지역만의 고유한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별 생태환경과 이야기를 엮어 여행상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모든 활동이 중단되었을 때 지역 주민들이 직접 촬영한 지역의 동식물 사진과 어르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마을 역사와 전설 등 생극면의 자연환경과 옛 삶의 흔적들을 '생생가이드북: 음성군 생극면 생태환경 이야기'로 발간했다. 생태관광을 주제로 2021년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생태마을탐방 1탄 안터마을 편'을 절찬 판매 중이다. 이야기가 있는 마을 산책을 통해 동물농장에 들러 동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원장님을 만나고, 약초꾼이 만든 비밀 효소터널과 꽃사과효소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꿈뜨락 정원사를 만나 아름다운 정원탐방을 진행한다. 숲 속을 거닐며 자연 속 숨은 보물 찾기를 하고 300년 된 고택에서 한방족욕과 맛있는 가정식 자연밥상을 즐기는 여정이다. 이 외에도 <우리 마을에만 있다 생태탐방 여행시리즈>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와 체험, 휴식까지 겸비한 마을별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생마을 여행사는 마을을 찾는 이들이 시골마을의 정을 느끼고, 다시 오고 싶은, 체류하고 싶은, 지속가능한 마을여행을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다.

에이스 침대 음성공장

15.6 Km    8815     2023-12-09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상곡로 55-35

에이스 침대 음성공장은 매트리스 및 침대 제조업체인 [에이스침대]의 공장 견학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에이스침대 음성공장은 1992년 4월에 준공되었으며, 에이스침대 공학 연구소를 개설하여 2006년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침대 전문 국제 공인 시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시설은 에이스침대 공학 연구소를 포함하여 매트리스를 생산하는 제2공장, 침대 백골을 생산하는 제3공장, 가구와 침대 생산을 주로 하는 제5공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부지가 462,812㎡로 단일 생산에 있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완공한 최첨단 컴퓨터 무인 생산 시스템 등의 첨단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면 건강을 높여주는 과학적 생활 편의 시설 생산 현장을 알차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맞춤형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곡저수지낚시터

백곡저수지낚시터

15.7 Km    25034     2023-12-10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140-4
043-539-7646

백곡저수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장관리와 백곡면 석현리에 걸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백곡지로도 불리는 곳이다. 농업용수를 대 주고 있으며, 향어 양식과 아울러 관광 명소로서 복지 농촌 건설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곳은 잉어의 입질이 좋아 진천에서 손꼽히는 3대 낚시터라고 한다. 저수지 인근까지 차를 가지고 이동할 수 있어 낚시꾼들이 저수지 주변에 많이 자리하고 있으나 낚시보다는 돗자리 깔아 놓고 쉬고 싶어지는 곳이다. 백곡저수지의 잉어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수에서 오직 천연으로 자란 것이어서 맛이 일품이며, 크기 또한 전국 제일이고 붕어와 메기 등도 많이 잡히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백곡저수지에 많은 낚시꾼이 모여들며, 잉어 맛을 보기 위하여 전국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또한 백곡저수지는 겨울에 빙어 낚시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 아이들과 낚시 체험을 하기 좋다.

음성동요마을

음성동요마을

15.7 Km    3476     2024-06-03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오신로342번길 27

음성동요마을은 전래동요인 ‘고추 먹고 맴맴’의 발상지이다. 마을 곳곳에는 동요를 모티브로 만든 예술작품과 담벼락이 조화롭게 잘 어울려져 있다. 2005년, 옛 생극 초등학교 오생 분교 터에 음성동요학교가 설립되었다. 동요학교는 대중가요와 외래문화 범람으로 우리 고유의 동요와 민속놀이가 등한시되는 현대사회에서 전통문화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탄생했다. 유치부, 초등부 단체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특히, 2012년부터 동요 마을 일대에 음악적 요소를 접목시킨 동요길이 만들어지고 공공미술 작품이 설치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단순히 동요만을 배우는 공간이 아닌 아이들이 동요를 통하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조상의 멋과 슬기를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동락전승비

15.7 Km    15903     2023-12-08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

동락 전승비는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첫 승리를 거둔 동락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전승비이며, 동락 초등학교 인근 가섭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동락전투는 한국전쟁에서 북한군을 상대로 처음 승리한 전투이다. 1950년 7월 7일 당시 인근 동락 초등학교에 북한군 연대 병력이 집결하고, 수십 대의 차량과 포가 포진하고 있었다. 이때 동락 초등학교 여교사 김재옥이 기지를 발휘해 국군이 철수하고 있다고 북한군을 안심시킨 후 이를 기습의 발판으로 하여 이곳이 한국전쟁의 첫 전승지가 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획득한 북한군 무기를 통해 소련군의 간접적 참전을 증명해 유엔군의 참전을 끌어냈다. 동락 전승비가 있는 곳에 기념 광장, 상징 조형물, 6.25 참전 유공자 기념비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 국가보훈처에서 국가 현충 시설로 지정해서 기념공원으로 조성하였다. 호국 전승 동락 전승비 근처의 동락 초등학교 교정에는 김재옥 교사 기념관과 김재옥 여교사 현충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