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산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광산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광산관광농원

보광산관광농원

13.8 Km    19296     2024-05-21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 646-8

보광산관광농원은 괴산군 명산으로 손꼽히는 보광산 모랫재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 산촌 휴양형 관광농원이며, 1992년 오픈하여 올해로 31년째를 맞고 있다. 26,446m²(8,000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휴게소와 식당, 다양한 숙박시설과 회의 시설은 물론 축구장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산책로, 솔밭 강의장 등 수련과 숙박에 필요한 편의시설들을 고루 갖춰놓고 있어, 가족 나들이와 기업체의 연수장, 학생 MT, 종교단체의 수련장으로 적합한 장소이다. 특별한 준비 없이 방문해도 단독텐트와 바비큐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피크닉이나 야외바비큐를 즐기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고, 아름드리 노송림이 어우러진 숲에서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관광농원이다.

충도저수지

13.8 Km    0     2023-12-15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충도리

충도저수지는 충북 음성군 소이면에 자리 잡고 있다. 소이지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1944년 일제강점기에 축조됐다. 저수지에는 붕어, 잉어, 배스가 서식하고 있다. 특히 붕어는 월척급이 자주 출현한다. 저수지는 음성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봉학골산림욕장, 로얄포레 컨트리클럽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진천 길상사

진천 길상사

13.9 Km    23838     2023-09-06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진로 1411-38

길상사는 진천 도당산에 있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완수한 흥무대왕 김유신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 신라 때부터 장군의 태가 묻힌 태령산 아래 사당을 건립하고 국행제를 지내오다가 조선 태종 8년부터 관행제로 치제하였다. 그 뒤 임진 병자 양란 시 병화를 입어 폐허가 된 것을 철종 2년(1851) 백곡 가죽리에 죽계사자리에 계양묘를 건립하였으나 1926년에 도당산에 길상사를 재건하고 1959년에 개축하였는데 1975년에 정화하여 길상사를 전면 신축하였다. * 시대 - 통일신라시대 * 관리 - 진천군

내곡낚시터

내곡낚시터

14.0 Km    1     2023-02-17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마루택길29번길 63

충북 음성군 금왕읍 마루택길에 있는 내곡낚시터는 토종붕어 대물 터로 붕어 이외에도 씨알이 매우 굵은 메기와 가물치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 전형적인 평지형 저수지로 전역에 수초가 깔려 있어 산란 및 서식 환경이 좋아 어종이 다양해 여러 종류의 어종을 낚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 이곳의 자랑이기도 하다. 또한 새 물이 계속 유입되어 농번기에도 수위가 많이 줄지 않으며, 오염원이 없어 청정수질로 고기가 깨끗하고, 찌 올림이 좋고, 손맛이 진하며, 조용하고 고즈넉이 낚시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이와카페

이와카페

14.0 Km    0     2024-04-12

충청북도 증평군 증안지길 155 무등산광장

이와카페는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과 인테리어에서 예스러운 멋을 풍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리얼통자몽, 카페라떼, 이와슈페너, 흑당밀크티 등도 판다. 이와라떼는 증평산 인삼을 가마솥에서 24시간 동안 우려내 쓴 향을 뺀 음료다. 달고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인기가 많다. 증평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진천 신헌 고가

진천 신헌 고가

14.2 Km    21026     2023-12-20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논실안길 58-1

신헌 1810(순조 10)~1888(고종 25) 무신외교가 자는 국빈, 호는 위당, 초명은 관호, 본관은 평산훈련대장 홍주의 손자, 의직의 아들, 금위영 대장이 되어 1849년 (철종즉위) 헌종이 위독할 때 사사로이 의사를 데리고 들어가 진찰한 죄로 섬에 위리 안치되었다. 1854년 무주에 이배, 1857년 풀려 나왔다. 1862년 통제사가 되고, 1864년에 형조, 병조의 판서를 거쳐 공조판서를 지냈다. 1866년 총융사로 병인양요 때 강화의 염창을 수비, 난이 끝난 후 좌참찬 겸 훈련대장을 지내고 수뢰포를 제작한 공으로 가자(加資)되었다. 1868년 어영대장이 되고 행지삼군부사, 공조 판서를 역임하였으며 1874년(고종 11) 진무사가 되어 강화연안에 포대를 구축했다. 1875년 운양호 사건이 일어나자 이듬해 판중추부사로서 전권대관이 되어 일본의 전권 변리대신 구로다와 강화에서 병자수호조약을, 1882년 경리통리기무아문사로 전권대관이 되어 미국의 슈펠트와 한미 수호조약을 각각 체결하고, 이 해 판삼군부사가 되었다. 글씨에 능하여 예서를 잘 썼으며, 문장에 뛰어났고, 묵란을 잘 그렸다. 시호는 장숙이다. 신헌고택 건립 당초에는 ㄱ자형으로 된 사랑채와 행랑채, 안채, 중문 등이 있었으나, 사랑채, 행랑채는 근년에 해체하여 진천읍내의 길상사를 중수하는 데 사용하였다고 전해진다. ㄱ자형의 안채 주변에는 동남쪽으로 중문과 광채가 있고, 주위로는 막돌로 쌓은 담장이 장방형을 이루면서 이어져 있다. 안채는 가운데의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양측에 온돌방을 배치하였으며, 마루 전면에는 4 분합문을 달았다.

가섭사

가섭사

14.2 Km    21439     2023-12-09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가섭길 494

가섭사는 석가모니의 10대 제자 중 하나인 가섭존자의 이름을 딴 고려 후기의 사찰이다. 가섭존자는 두타행을 가장 충실히 실천하였고, 영취산에서 석가모니 부처가 연꽃을 들어 그 의미를 물었을 때 유일하게 미소로 답하여 염화미소의 가르침을 전한 인물이다. 가섭사는 창건 사실을 기록한 문헌 기록과 관련 유물이 현존하지 않으며, 다만 조선시대의 기록이 남아 있어 그 실상을 추정할 뿐이다. 가섭사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목조와가의 극락보전과 정면 2칸, 측면 1칸 반의 삼성각, 그리고 콘크리트로 만든 요사채 1동이 있다. 극락보전 안에는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을 주존으로 하는 삼존불이 있는데, 협시불은 관세음보살 좌상과 지장보살 좌상으로 1975년에 만들어졌다. 가섭산 정상 아래에 자리한 가섭사는 조용하고 아담한 산사가 무척 아름다우며 산사 곳곳의 풍경이 무척이나 고즈넉한 곳이다. 음성을 여행하며 가볼 만한 사찰이다.

노은영당

노은영당

14.2 Km    17176     2023-12-09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논실길 113-10

노은영당은 진천군 이월면 노곡 마을의 왜가리 번식지 부근에 있는 사당으로,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인 신잡의 영정을 모신 곳이다. 독송 신잡(1541∼1609) 선생은 임진왜란 때 탄금대에서 전사한 신립 장군의 형이다. 과거에 급제한 후 이조참판과 형조참판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 선조를 의주까지 호종한 공으로 호성공신 2등에 평천 부원군으로 봉해졌으며 개성유수가 되었다. 신잡 영정(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은 조선 선조 37년(1604)에 공의 54세 때 모습을 김이혁이 그렸다 하며 비단 바탕에 색을 넣어 그린 전신의 초상화인데 크기는 가로 90cm, 세로 167cm로 그림의 형태와 안면 처리법 등이 조선 중기 초상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노은영당은 1615년(광해군 7)에 건립되었으나 1818년(순조 18) 화재로 소실되었다. 이를 1856년과 1966년에 중수한 것이 현재 있는 사당이다.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맞배지붕 목조 기와집으로 반 칸의 앞퇴가 있으며 [노은영당]이라는 현판이 달려 있다. 사당 정면에는 [충정문]이라고 쓴 솟을삼문을 세우고 그 주변에는 돌과 회를 섞어 만든 담장을 두르고 기와를 얹었다. 노은영당 오른편에는 1985년 건립된 신잡의 부친인 신화국의 신도비가 있으며, 그 뒷산에는 신화국 부부 묘, 신잡 부부 묘, 신정희 부부 묘가 자리하고 있다. 진천의 자연을 둘러보며 역사를 알아보기 좋은 곳이다.

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14.2 Km    23243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논실길 113-12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노곡 마을 뒤편의 왜가리 번식지는 1970년까지 노원리 보호 지역 내에서 자라고 있는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수백 마리의 백로류와 왜가리가 번식해왔다. 왜가리는 백로과에 속하는 새로 4~6월 큰 나무의 높은 곳에 둥지를 짓고 청록색의 알을 4개씩 낳는 습성이 있고, 논이나 하천, 호수 등지에서 떼 지어 물고기와 조개, 개구리, 게 등을 잡아먹는다. 원래의 번식지로 지정되었던 은행나무가 새들의 배설물에 의해 말라 죽어가고 있으며 5~6개 둥지의 중대백로만 남아있어서 왜가리와 백로들은 주변 숲으로 옮겨 살고 있다. 진천의 왜가리 번식지는 수질 오염으로 인해 왜가리의 먹이가 되는 개구리, 미꾸라지들이 줄어 수가 감소하였으나, 우리나라 왜가리 번식지를 대표하는 지역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주철장 전수교육관

14.2 Km    1     2023-05-31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주철장은 쇠를 녹여 범종을 비롯한 각종 쇠 제품을 만드는 장인을 가리킨다. 진천군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원광식 기능보유자의 주철 기술을 보존 하고 계승하기 위해 2011년 주철장전수교육관을 건립하였다. 교육관에는 기획전시실, 조각실, 밀랍실, 숙소 등이 있으며, 주철장 전문가 과정과 일반인 과정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