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골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암골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암골전망대

16.5 Km    6966     2024-05-2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로5번길 2

수암골전망대는 청주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로 한국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정착해 만든 수암골에 있으며 청주 우암산, 청주대학교와 가깝다. 수암골은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촬영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수암골 벽화마을, 드라마길, 카페거리 등이 유명하다. 팔봉제빵점에서 15분 정도 오르면 수암골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 꼭대기는 사방이 트여 있어 청주 시내 전체를 조망하기 좋으며 야간에는 반짝이는 청주 야경을 볼 수 있고, 벤치와 하트 조형물 등의 포토존이 있다.

애니멀빌리지

애니멀빌리지

16.6 Km    0     2023-09-2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암로36번길 6

애니멀 빌리지는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하여 동물원 등록증이 발급된 충북에서 2번째 정식 동물원이자 테마 카페다. 강아지, 돼지, 뱀, 거북이, 미어캣 등 다양한 동물을 구경할 수 있다.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지만, 선택 사항이지 반드시 사서 먹을 필요는 없다. 반려동물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백년가게]삼미족발

[백년가게]삼미족발

16.6 Km    0     2023-09-1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향군로 35
043-253-8042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2대를 이어온 충북 청주 북부시장의 족발 전문점이다. 구수한 북어 국물 베이스에 아삭한 콩나물이 들어가는 쫄깃한 수제비와 맛깔스럽게 나오는 족발이 인기 메뉴다. 족발은 단족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국내산 냉장족을 사용한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향신료와 캐러멜을 첨가하지 않아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수제비는 점심 한정으로 판매하는데 차별화된 레시피 덕분인지 수제비를 먹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도 상당하다.

수암골 카페거리

수암골 카페거리

16.6 Km    2     2023-06-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

수암골카페거리는 수암골 마을 위쪽 도로변을 따라 카페들이 모여 형성된 거리다. 수암골 언덕에 자리 잡은 언덕들은 대부분 테라스형 카페라 청주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밤에 찾으면 야경도 즐길 수 있다. 근처에 수암골 공원과 드라마 거리도 조성되어 있어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

네오아트센터

네오아트센터

16.6 Km    6     2023-11-0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암로 37 (수동)

네오아트센터는 수암골 중심에 위치한 곳으로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전시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목표로 건립된 곳이다. 주요 사업은 청년작가 창작활동 지원 및 기획 전시 지원, 작가와 컬렉터 상호 커뮤니티 제공 및 시장 동향 정보제공이며 일상 속에서 문화의 생산과 소비가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문화 플랫폼이다. 약 596평 규모인 네오아트센터는 4개 실내 전시장과 야외 전시장, 야외 공연장, NEO 카페테리아가 있다. 특히, NEO 카페테리아 옥상을 이용한 150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은 8평 규모의 무대와 옥외 전기시설이 되어 있어 하우스 웨딩 등 다양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카페레체

카페레체

16.6 Km    0     2024-07-0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로5번길 32

카페레체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넓은 매장에 뷰가 좋아 늘 손님이 많다. 또한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덕분에 야경을 즐기기에도 좋다. 로프탑에서는 흡연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카페비엔나, 스무디, 고구마라떼, 민트초코,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등도 판다. 서청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복천암(청주)

16.6 Km    19384     2023-12-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71번길 120

속리산 세조길은 조선 7대 임금 세조가 신미대사를 만나기 위해 수행했던 길을 탐방로로 조성한 곳이며 이곳에는 세조의 피부병을 치료했다는 목욕소와 신미대사를 만나 법회를 열었다는 복천암이 있다. 세조길의 끝자락에 있는 복천암은 속리산 배꼽 지점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신라 성덕왕 때 창건해 천 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는 여러 시대의 왕실 흔적들이 남아 있는데 그중 하나가 무량사라 쓴 고려 공민왕의 친필 현판이고 다른 하나는 조선 세조의 참배 깃대를 꽂았던 당간지주로 복천암 마당에 있다. 이곳은 조계종 승적의 비구니 스님들이 기거하는 선방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찰의 토지와 전각 등은 태고종에 등록돼 있으며 초하루 법회와 보름 법회 등이 열린다. 복천암에 가는 길은 주변이 아름답기 그지없고 산과 물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곳이라 예부터 왕실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조선 영조의 후궁이었던 영빈 이 씨의 위패를 모신 선희궁 원당이 근처 법주사 대웅전 옆에 자리하고 있고, 복천암에서 신미대사, 학조대사와 세조가 삼일 기도를 하고 목욕한 후 피부병이 나았다는 목욕소가 있다. 또한 세조와 그 대신들이 이곳 봉우리까지 올라와 담론하였다는 문장대와 세심정 계곡 절벽 위 봉우리인 태봉에 자리한 조선 순조의 태실비와 태실이 있다. 지금은 복천암 가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그 길의 아름다움을 더욱 잘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청주북부시장

청주북부시장

16.6 Km    1     2023-06-10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향군로31번길 12-4

청주 북부시장은 주상복합건물과 골목 시장으로 형성돼 있다. 골목에는 의류, 신발, 식료품, 떡, 두부 등 생필품이 풍성하다. 혼수, 잡화, 지물 등과 더불어 족발, 흑염소 등 먹을거리가 푸짐하다. 버스로 우암초등학교나 한국전력 충북지사 앞에서 내리면 장보기가 수월하고 시장 내 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주변에는 상당구청과 북부 터미널 그리고 청주대학교 등이 있으며 근처에 우암 어린이놀이터가 있어 장보기와 휴식을 겸한 공간이 되고 있다. 청주시 전통시장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곳으로 시장의 전통적인 모습과 문화관광형 시장의 면모를 동시에 갖춘 곳이다. 청년창업점포가 조성되어 재래시장에 젊은 활력이 유입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구석구석 새겨진 벽화를 보는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항서원

신항서원

16.6 Km    18964     2023-11-2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이정골로 115-8

예부터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를 삼남이라고 했는데 삼남에서 으뜸이 되는 서원이 바로 청주 신항 서원이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해 있고 4인의 선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며 조선 시대의 교육기관이다. 선조 3년(1570)에 지방 유림에 의해 경연, 박훈, 김정, 송인수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 후 위패를 모셨으며, 그 뒤에 한충, 송상현, 이색, 이이, 이득윤의 위패를 추가하여 모셨다. 임진왜란 때 훼손되었으나 복원하였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8년(1871))에 철폐되었다. 광복 후 지방 유림들의 요청으로 당시 충청북도 지사 정낙훈과 청원 군수 서정국이 출자하여 복원하였으나 시설이 미약하고 퇴락하여, 1985년 유용기 비롯한 유림의 협력으로 다시 중건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4칸의 사우, 중앙의 신문과 양옆 협문으로 된 내삼문, 6칸의 재실 겸 강당, 5칸의 수호사, 묘정비각, 외삼문, 정문 등이 있다. 매년 3월 초정과 9월 초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 1977년 충청북도 시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보관 중인 유물로는 서원향약, 배향된 아홉 선현의 약력 등이 있다.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

16.7 Km    31236     2024-05-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길 249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 언론인이었던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의 사당 및 묘소이다. 1981년 이곳에 신채호 선생의 영정을 봉안하면서 단재 영당, 단재 영각으로도 불린다. 1978~1979년 사이 묘역을 정화하고 신채호가 어린 시절을 보낸 옛 집터에 사당을 세웠다. 호석이 없는 아담한 봉분 앞에 한용운 등이 세운 묘표와 상석을 놓았다. 상석 오른쪽에는 1972년 세운 사적비가 있고 봉분의 정면 중앙에는 명등석 1기, 좌우에는 문인석 1쌍이 서 있다. 신채호 동상, 신채호 기념관도 건립되어 있어 같이 둘러보며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신채호는 민족사관을 정립한 역사학자이자 언론인이며 일제에 끝까지 대항해 싸운 독립운동가이다. 28세 무렵 이동녕, 안창호 등과 함께 항일비밀결사인 신민회를 조직했으며, 1910년 해외에 망명한 후 본격적으로 국사 연구에 힘써 <조선상고사>, <조선사연구초>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1919년 상해임시정부수립 후에는 의정원 전원 위원장으로 독립운동에 힘을 기울였고, 1929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중국 뤼순 감옥에서 복역하던 중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