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선소유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수 선소유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수 선소유적

13.8 Km    26072     2023-04-04

전라남도 여수시 시전동

여수 선소유적은 옛부터 ''선소마을''로 불려지는데, 배를 만드는 조선소가 있었던 유적이다.선소마을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소가 있었으며, 조선 성종때의 고지도에는 ''선소''로도 기록되었다. 임진왜란 때에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되면서 이 곳이 전라좌수영(여수)에 속하게 되었고, 또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의하면 거북선 제작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이순신 장군이 뛰어난 조선 기술을 지닌 나대용 장군과 함께 거북선을 만든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거북선은 여수지역에 있던 본영 선소, 순천부 선소 및 방답진 선소 세 곳에서 건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난중일기(1592년)에 의하면 순천부 선소는 임진왜란 전에 생겨 임진왜란 중 전라좌수영 관하 순천부의 수군기지로 사용되었음이 확실하나 만들어진 연대는 확인할 수 없다.유적으로는 배를 정박시켰던 굴강을 비롯하여 무기 제작처로 추정되는 대장간(풀뭇간), 세검정, 군기창고 등의 터가 남아 있고, 마을 입구에는 벅수가 세워져 있다. 병사들의 훈련장과 적의 동태를 감시 할 수 있는 천연적인 요새인 망마산이 주변에 있다.

백일도

백일도

13.8 Km    20395     2023-09-25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백일길 315-4

백일도는 조선시대에 전라좌수영 밑의 여도진(점암면 여호리)에 속하였다. 진이 없어진 뒤에 돌산군 옥정면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고흥군 남면(현 과역면)에 소속되었다. 조선 후기의 문헌에는 박길도라 하여 흥양현 북쪽 50리 바다에 있으며 섬의 둘레가 50리라 기록되어 있다. 조선조 선조때부터 영조때까지 이(李)씨, 최(崔)씨, 오(吳)씨 등의 3성이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섬안에 일월명지가 있어 밝고 흰것을 나타낸다는 뜻으로 ''해나리''라고 불리우다 한자로 백일도라 하였다. 4개의 섬을 간척 사업하여 하나의 섬이 되었고 독대마을과 연륙교로 이어져 있어 이름만 섬이지 육지로 편입된 지 오래되었다. 백일도는 대부분 경사가 완만하며 구릉지가 많고 대부분이 모래 해안이며 섬의 남쪽에 간석지가 발달해 있다. 굴, 바지락과 꼬막을 많이 채취한다. 백일도에서 소형 선박을 이용하여 진지도에 갈 수 있다.

여수숙박 호스텔

13.9 Km    3     2022-12-27

전라남도 여수시 무선6길 43-12
010-5685-8937

여천 버스 터미널에서 300미터 거리에 위치한다.

혜성갈비

13.9 Km    1075     2023-08-18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로 118-8
061-654-3377

혜성갈비는 여서동 로타리에서 웅천가는 방향으로 차를 몰고오다 현대건설 끝지점에서 좌회전하여 들어오면 위치하고 있다. 주메뉴는 돌판에 한우암소부위(등심살,갈비살,안창살)을 구워먹는 것인데, 무항생제 국내산 1++등급의 한우암소를 매일 주인이 직접 선별하여 공급하고 있다. 신선하고 부드러운 고기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매운 갈비찜은 갈비찜에 여러가지 야채를 매콤한 양념에 볶은 것으로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동백꽃식당

14.0 Km    1036     2023-05-30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43
061-653-9400

잠수기조합과 가까운 위치에 동백꽃식당이 있다. 바로 앞에는 여수항을 수시로 드나드는 어선들이 부산하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섬 경도로 들어가는 선착장이 있으며, 주변에는 해수사우나를 경험할 수 있는 시설도 있다. 동백꽃식당은 붕장어 전문점으로 장어뼈를 푹 고아 만든 육수에 숙주, 고사리, 우거지와 갖은 양념 등을 넣어 요리한다. 이때 통통하게 살 오른 장어를 함께 넣어 끓여낸다. 맛 본이들은 입안에서 살살 녹는 장어 살코기 식감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장어구이는 살아있는 장어를 손질해 소금을 뿌려 구워 상추나 깻잎에 싸서 먹는다. 언제 먹어도 그 맛이 별미이며, 기운이 솟는 듯한 느낌이다. 이 집에서는 1인분 단위로 탕요리를 포장해 주기도 한다. 자동차나 버스는 바로 앞 국동어항 물량장 주차장에 두면 된다.

여수대표짬뽕

여수대표짬뽕

14.0 Km    4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무선8길 17

여수대표짬뽕은 여수시 선원동의 짬뽕이 유명한 곳으로, 대기해서라도 먹고 싶은 맛집이다. 전용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간다. 여수 금오도에서 채집한 방풍 잎을 사용해 반죽한 건강식 면을 넣어 만든 면요리가 메인이다. 쫄깃쫄깃한 면발에 해산물과 고기가 들어간 빨간 짬뽕, 깊이 있는 국물 맛의 하얀 짬뽕, 스트레스가 풀릴 정도로 매운 고추짬뽕, 해산물 가득 유슬짜장 등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다. 해물볶음밥, 잡탕밥 등 밥류, 고소한 맛의 등심 탕수육, 새콤달콤한 소스를 얹은 찹쌀탕수육, 매콤한 사천탕수육, 통통한 새우를 바싹하게 튀긴 레몬크림새우, 고추잡채만두 등 요리류도 맛있다. 성산공원, 여수 선사유적공원 등 식후 산책코스도 좋다.

카라모텔

카라모텔

14.0 Km    20303     2024-02-01

전라남도 여수시 무선6길 42-4
061-692-2877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하얀 건물의 웅장함을 지닌 카라모텔의 내부로 들어서면, 넓은 침대의 깔끔한 침대 커버가 방안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 준다.
TV, 정수기, 미니 냉장고, 컴퓨터, 화장대 등의 생활 편의가 잘 되어 있고, 테이블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화장실은 매우 넓고 편리하게 되어 있으며 욕조가 있어 피곤함을 풀 수 있어 좋다.

향촌한우

14.0 Km    883     2023-01-18

전라남도 여수시 무선6길 42-6
061-685-8243

최상급 한우암소 고기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곳, 향촌회관은 한우 고유의 깊은맛을 해변 도시인 여수에서 자랑하고 있다. 여수시 미평동에 위치한 이곳에선 최고의 한우 맛을 선보이기 위해 나주공판장에서 암소 꽃등심 1+등급을 직접 구입하고 있으며, 생고기는 순천과 광양에서 직접 구입해온다. 게다가 횟집 운영 경험을 살려 만든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도 한우 맛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한우 맛을 제대로 내기 위해 참숯을 사용한다. 향촌회관에서 사용하는 쌀과 김치, 야채 등 모든 음식의 원료는 100% 국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여수 농협에서도 '국산 원료만을 사용하는 식당'이라고 인증해 주고 있다. 향촌회관을 찾는 고객의 70~80%는 단골손님이다. 비결은 뛰어난 고기 맛은 물론이고, 그 맛을 더해주는 맛깔스런 밑반찬 때문이다. 1층은 60명 수용 규모로 넓게 트여 있어 일반손님들이 주로 이용하고, 2층은 66명을 수용하는 중대형 홀로 꾸며져서 주로 단체손님의 예약을 받고 있다. 그리고 주차 부담을 덜기 위해 15대 이상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하고 있다.

돌산항

14.0 Km    0     2023-12-1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망월대길 26

돌산항은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돌산도라는 섬에 자리 잡은 국가 어항이다. 갓 잡은 활어를 도매하는 활어 위판장으로 유명하다. 돌산읍, 남면, 화정면 등 여수 연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주로 유통되며 이른 새벽이면 돌산항으로 들어오는 수산물들이 위판장을 가득 채워 장관을 연출한다. 여수 특산물인 갑오징어, 문어, 낙지, 돌돔 등 여러 종류의 싱싱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지만 도매로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인은 경매에 참여가 어렵고, 낙찰받은 중개인에게 구매할 수 있다.

여수 갯벌 노을마을

여수 갯벌 노을마을

14.1 Km    1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서부로 785-24 장척마을회관

갯돌노을마을(장척마을) 뒤로 호암산을 등지고 가치산을 안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 펼쳐져 있는 여자만에는 복개도, 장구도 그리고 모개도의 세 무인도가 놓여 있다. 마을 주변 농촌환경과 여자만의 청정 갯벌을 배경으로 농·어촌환경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친환경마을로 여자만이 펼쳐져 있는 마을 앞 청정 갯벌은 수심이 얕고 간·만조시 각종 바다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고 복개도까지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장척마을의 지명 유래는 마을의 생김새가 긴 잦대 같다는 의미로 긴 장자와 자 척자를 써서 장척이라 부르게 되었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이 있는 학교 밖 자연 학습 체험장이고 관광객에게는 평화로운 휴식과 소중한 추억을 경험할 수 있다. 도시민과의 활발한 자매결연 등을 통해 체험관광 및 도농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여수 갯돌노을마을앞으로 해변를 따라 해안도로가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