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사(순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혜사(순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혜사(순천)

정혜사(순천)

11.7 Km    22792     2024-05-21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정혜사길 32

순천시 서면 청소리 계족산 중턱에 자리한 정혜사는 통일신라 시대 말 보조국사 체징(804~880)이 창건하였다는 설과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 지방에서는 아주 오래된 사찰이라는 뜻으로 ‘고사절’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 말사이다. 또한 송광사 원감국사 충지스님이 서기(1226~1293년)에 스님의 스승에 대해 쓴 ‘혜소국사 제문’ 등에 보면 정혜사는 혜소국사가 창건했다는 기록도 있다. 임진왜란 때인 선조 20년(1592)에 소실되어 흔적만 남아있는 것을 임진왜란 이후에 신욱스님께서 정사년(1671년, 광해군 9년)에 법당 3칸을 중창하셨다는 기록이 대웅전 상량문에 기록으로 남아 있다. 대웅전은 1984년 11월 30일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정혜사의 역사가 깊고 대웅전 건물이 조선 시대 목조 건축의 여러 양식을 찾아볼 수 있는 중요 자료로서 상당한 격조를 갖추었음을 알 수 있다.

적정온도(순향가)

적정온도(순향가)

11.7 Km    1     2024-06-20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로 579 참좋은시골집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발효 치유식’을 테마로 자연이 선사하는 영양과 편안함을 체험할 수 있는 치유 테마파크 '적정온도'를 조성했다. 현재 치유식 원데이/구독형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집에서도 쉽게 순천의 맛을 담은 치유식을 맛볼 수 있도록 밀키트와 도시락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순향가'는 순천의 치유식을 여행객들이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끊임없이 모색하는 중이며, 방문하는 고객들이 그들만의 적정온도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백운산 동곡계곡

백운산 동곡계곡

11.7 Km    56263     2024-06-07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약수제단길 154

옥룡면 동곡리에 위치한 동곡계곡은 백운산의 4개 계곡 중 가장 크고 길며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길이 약 10km의 동곡계곡의 물줄기는 광양읍 동천을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동곡계곡에는 학사대, 용소, 장수바위, 선유대 등의 비경이 있어 가을철이면 단풍과 어울려 경치가 아름답다. 원시림이 우거진 백운산은 한라산 다음으로 식생이 다양하고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현재 980여 종이 자라고 있는데 백운산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식물은 백운란, 백운쇠물푸레, 백운기름나무, 나도승마, 털노박덩굴 등이고 특히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로쇠 나무의 수액은 백운산의 자랑이기도 하다. 주변에 억불봉 코스의 등산로와 백운사를 경위하는 등산로 등 백운산의 주 등산로가 있으며, 차량 이동 10분 이내 거리에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추산시험장 수목 관찰원이있다. 학술림 안에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자연 휴양림이 있다.

약산흑염소가든

약산흑염소가든

11.8 Km    2     2022-04-13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민속마을길 278-3
061-743-5846

직접 기른 흑염소와 유기농 야채를 사용하여 요리하는 곳이다. 흑염소요리로 유명한 레스토랑으로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다. 대표메뉴는 흑염소 전골이다.

해달별천문대

11.8 Km    3     2023-06-14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하조길 91-20

청정지역 백운산 계곡 하조마을에서 별 헤는 밤을 보내보자. 먼저 교육관에서 관찰 가능한 대상과 망원경 다루는 방법에 대해 간단한 교육을 받고, 3~4명에 1대씩 망원경을 테라스로 가지고 나가 직접 관찰한다. 낮에는 태양필터를 이용, 태양을 관찰하고 밤에는 달과 별을 볼 수 있다. 달이 없고 맑은 날은 딥스카이(성운, 성단, 은하)관측도 가능하다. 체험 소요시간은 약 1~2시간(연중 예약시 가능)이며, 4인 이상 사전 예약시 체험을 진행한다. 천체사진 촬영도 사전 예약시 가능하다.

<출처 : 남도여행 길잡이>

봉강 하조 오토캠핑장

봉강 하조 오토캠핑장

11.9 Km    0     2024-06-03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성불로 1097

하조 오토캠핑장은 광양 봉강계곡 상류에 위치하여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조용한 자연 오토캠핑장이다. 하조 오토캠핑장 내에는 40여 개의 캠핑 사이트가 있으며, 3m×4m 크기의 나무 테크와 3m×5m 크기의 나무 테크에 관광객들은 대형 텐트를 설치할 수 있고 전기 역시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점과 24시간 따뜻한 온수가 나오는 샤워실과 화장실, 개수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옆으로는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서 여름철 물놀이와 다슬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계절별 과일 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하조 오토캠핑장 인근 관광지로는 하조 마을 둘레길, 성불사, 해달별 천문대, 섬진강어류생태관 등이 있다. 하조 마을에서는 아로마테라피, 허브오일 만들기, 산나물 채집하기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섬진강 어류생태관에는 수달, 임실 납자루 같은 천연기념물 3종과 멸종 위기종 4종을 비롯해 토종 어류 59종, 3000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그곳애

11.9 Km    34497     2023-11-02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조화길 3
061-681-0015

여수 율촌면은 주소는 여수지만 순천시내버스가 다닐 만큼 순천에서 가깝다. 그곳애모텔은 바로 그 율촌면에 있다. 여수와 순천의 시계에 있어 주변 관광지를 두루두루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여수 시내가 조금 복잡하다면 율촌면에 있는 그곳애모텔에 머무는 것도 좋겠다. 입구엔 나무가 우거져 있고, 홀에선 각종 화분들이 손님을 반긴다. 천장과 벽, 바닥을 세련된 고급 타일로 꾸몄는데, 거기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반짝반짝 빛이 난다. 객실은 우아하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멋스럽게 꾸몄다. 벽지와 커튼, 이불과 소파를 통일감 있게 디자인했다. 꽃무늬로 통일한 방은 고풍스럽기까지 하다.

이천서원

11.9 Km    1799     2023-12-13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동백길 56

이천서원은 조선 중기의 문신 박세희, 박증손, 박대붕 3인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뒤로는 수리봉이 있고 마을 앞쪽으로는 이사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지형에 동남향으로 자리하고 있다. 1827년 건립되었다가, 이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61년 후손들이 기금을 모아 옛 자리에 복설하였다. 도원재 박세희는 1514년 별시문과에 장원급제 하여 홍문관수찬, 정언, 이조좌랑, 장령 등을 역임하였다. 1519년 사간을 거쳐 좌부승지에 올랐을 때 기묘사화가 일어나 강계로 유배된 후 그곳에서 죽었다. 사후 이조판서에 추증되고, 문강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운곡 박증손은 기묘사화가 일어나 많은 사림들이 화를 당하자 한성을 떠나 순천 운곡촌으로 이주하였고, 그곳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며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였다. 남포 박대붕은 1556년 사마시에 합격하여 주부 벼슬에 이르렀으나 1565년 을축사화 때 상소를 올렸다 투옥된 후 풀려나 낙향해 임진왜란 때 의병대에 가담하여 금산싸움에서 싸우다 순절하였다. 이천서원의 외문을 들어선 후 계단을 오르면 마당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강당이 있다. 마당 왼쪽에 기념비가 있고, 마당 오른쪽으로 돌계단을 올라 내삼문을 지나면 정면 3칸, 측면 1칸의 사당 이천사가 있다. 이천사 오른쪽으로 담장을 끼고 가면 또 다른 강당을 발견할 수 있고, 이곳에 [이천서원]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시내식당

시내식당

120.92728159758686m    21150     2023-06-16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천1길 38

‘광양불고기’하면 서울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곳은 바로 그 광양불고기의 원조집으로 원조-원길수, 2대-배일선, 3대-배성진. 이렇게 3대째 50년 넘게 참숯 불고기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 집에선 일명 '빨간 국'이라 일컫는 광양불고기 전통 국이 유명한데 고기를 다 먹은 후 그 육수에 배추김치와 파김치를 넣어 푹 곤 뒤 바싹 구운 고기와 갖은 야채와 나물을 넣고 끓여 먹는다. 그 맛이 먹으면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것이 별미 중의 별미다.

백운펜션

12.0 Km    1     2020-08-03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묵방길 30-25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산과 예쁜 노을을 보면서 여유 있는 쉼이 필요할 때, 별장 같은 독립형 펜션 백운 펜션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