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골닭갈비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촌골닭갈비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촌골닭갈비 본점

촌골닭갈비 본점

14.6Km    2024-02-1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내수동로 32

촌골닭갈비 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해 있다. 2005년에 개업했으며,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영업 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카레와 20여 가지 특제 소스로 24시간 숙성시켜 조리한 닭갈비다. 매운맛도 선택이 가능하다. 이 밖에 닭갈비와 낙지가 어우러진 낙지 닭갈비도 인기가 많으며, 옛날 통닭으로 바삭한 맛이 일품인 촌골 통닭을 비롯해 똥집 후라이드, 바삭칸 후라이드, 반반 치킨 등도 판매한다.

풍차쭈꾸미

풍차쭈꾸미

14.7Km    2024-08-14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용평로113번길 23

풍차의 외관으로 유명한 풍차쭈꾸미의 대표 메뉴는 주꾸미 볶음이며,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 중 선택할 수 있다. 주꾸미제육볶음도 마찬가지다. 이 밖에 수제 등심돈가스, 왕새우튀김, 고기만두, 김치만두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9시 30분에 영업을 마감한다.

초롱길

14.7Km    2024-10-23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초롱길은 초평호의 물길을 따라 조성된 수변 탐방로를 주로 걷는 트레킹 코스이다. 초롱길은 초평저수지와 농다리에서 머리글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으로, ‘농다리 - 전망데크 - 수변데크 - 하늘다리 - 농암정 - 농다리’ 코스로 짜여 있으며 약 3km,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농다리를 지나면 초롱길인 수변데크가 나타나며, 이 수변데크는 평탄하여 유모차와 휠체어로도 편히 다닐 수 있다. 농암정에 오르면 초평호의 너른 전망이 펼쳐진다.

옥성저수지

옥성저수지

14.7Km    2024-08-28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

옥성저수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이다. 1966년 12월 1일 저수지설치사업 인허가를 받아서 1967년 1월 1일 착공하여, 1973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2016년 현재 관리기관은 한국농어촌공사로 수원공 구분은 주수원이며, 시설 종별은 2종이다. 등록 기관은 진천군이며, 등록 일자는 2007년 4월 4일이다. 수혜 구역은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와 옥성리이다. 한발 빈도는 10년, 대권역은 금강, 중권역은 미호천, 용수 구역은 청북, 하천명은 미호천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잠시 머물다 가기 좋은 곳이다.

빌라디쉐프 나폴리점

빌라디쉐프 나폴리점

14.7Km    2024-02-08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080-2

빌라디쉐프 나폴리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있다. 채널 Olive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바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내부에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얇게 민 반죽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낸 뒤 면 사이에 각종 소스를 겹겹이 쌓아 화덕에서 구워낸 라자냐 클래시카다. 이 밖에 화덕 스테이크, 리조토 그란치오, 로제 감베로니, 빌라클라시카 등도 준비되어 있다.

블랙스톤 벨포레 목장

블랙스톤 벨포레 목장

14.7Km    2024-01-12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벨포레길 400

벨포레 리조트는 증평 서낭당 벼루재 고개 너머 드넓은 분지에 위치하여 산과 계곡, 호수를 아우르는 경관이 빼어나고 잘 보전된 맑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자리 잡고 있다. 리조트 내에 운영 중인 벨포레 목장은 동물과 교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어린이 놀이터, 양몰이 목장, 얼룩말 카페, 디노 시네마 등이 조성되어 있다. 디노 시네마 돔 하우스 1층에서는 사랑앵무, 거위, 오리 먹이주기 체험과 양몰이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당나귀, 기니피그, 보어 염소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나볼 수 있고 승마체험도 가능하다.

옥화1경 청석굴

14.7Km    2024-09-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3길 12-16

상당산성(上黨山城)과 구라산성(謳羅山城) 방면에서 흘러내리는 미원천(米院川)이 낭성산성(琅城山城) 옆을 끼고돌아 옥화구경(玉花九景)의 박대천(博大川)으로 합류하기 직전의 운암리 청석마을 동쪽 덤바위 언덕에 있는 자연동굴 유적이다. 동굴 앞에는 내가 흐르고 양지바른 남향으로 되어 있어 선사시대 살림터로서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었으며 굴의 입구가 높고 넓어 출입에 편리하다. 이 동굴에서 찍개-망치, 긁개-주먹대패-찌르개 등의 뗀석기가 발견되어 구석기유적으로 확인되었다. 실로 스톤 자갈돌로 만든 찍개-망치는 크기 101.4 ×78.8 ×34.4mm에 무게 332g이다. 원석(原石) 돌에 엇갈림 떼기 수법으로 쌍날의 옆찍개를 만들어 썼으나, 날이 무디어지자 다시 인접한 능선에 같은 방법으로 쌍날의 긴 찍개를 만들어 사용한 것이다. 그러나 이 암질의 성격상 찍개로는 적당하지 못하여, 주로 망치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여기에 깊이 파인 자국만도 68개나 되어 상당히 많이 쓰인 것으로 짐작된다. 전체적으로 먼저 간접 떼기의 모룻돌로 사용한 것으로 보아 후기 구석기시대의 연모 제작용이었다고 추정되었다. (출처: 청주시 문화관광)

에이커

에이커

14.8Km    2024-02-01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용평로113번길 47

에이커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외부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건물 2~3층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13세 이하 어린이가 출입할 수 없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에스프레소, 라테, 바닐라라테, 모카라테, 그린티라테 등도 판다. 이즈니 버터를 듬뿍 넣은 크루아상 등 여러 가지 빵도 준비되어 있다.

예뿌리민속박물관

예뿌리민속박물관

14.8Km    2023-11-1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금거1길 10

예뿌리 민속 박물관은 민속 공예품을 수집해 온 공예품 수집가 이영준 선생이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금거리에 2005년 문을 연 사설 민속 박물관이다. 많은 이들에게 옛것의 아름다움과 예(藝: 기예, 문예 등의 재주)의 뿌리를 알리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면서 40여 년 간 틈틈이 민속 공예품을 수집해 왔다. 공예품 3,000여 점 가운데 민중들의 손때가 묻은 1,000여 점을 골라 개관하였다. 민족 미학 연구와 전통 사회의 생활과 미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시품들이 있다. 선사시대의 정령숭배 대상물부터 청동기시대의 청동검, 무속문화에 융화된 불교·도교·유교 등 여러 종교와 사상이 담긴 미술품,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의 화로와 요강 등 각 시대의 유물이 있다. 장롱, 경대, 찻잔 등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의 각종 생활 문구류는 물론 화로, 떡살, 탈, 기와 등 민간 생활품들도 있고 오랫동안 수집한 민속 미술품들이 시대별로 잘 나누어져 있다. 특히 이곳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종 19년(1882) 무렵 제작된 해좌전도는 울릉도 동쪽에 독도가 그려져 있어 독도가 우리 땅임을 명확히 밝혀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14.8Km    2024-10-2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남부로 6724-35

하늘이 감춰두고 땅이 비밀로 했다는 옥화구곡.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에 위치한 옥화구곡은 조선시대 성리학을 공부하던 선비들의 철학과 사색, 문학과 풍류의 공간이다. 구곡은 팔경과 함께 대표적인 동아시아 유교문화유산으로, 구곡과 팔경은 성리학적인 세계관이 그대로 반영된 인문경관으로, 수많은 지식인과 시인묵객들이 노닐던 문학과 문화경관이기도 하다. 옥화구곡은 임진왜란 이후 정치가 혼란해지자 조선시대 역학자이자 음악인인 서계 이득윤이 1609년에 처음 설정한 곳이다.

옥화구곡은 1609년 처음 설정된 이후 400년 넘게 역사와 철학, 문학과 자연이 함께 하나가 된 시공간이며 우리 삶의 실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구곡은 산간 계곡을 따라 설정되어 훼손되거나 잊혀졌지만 옥화구곡은 완만한 물줄기를 따라 형성된 마을과 함께 살아온 덕분에 끊임없이 사람들과 호흡하며 온전히 보존될 수 있었다. 2020년 '옥화구곡 관광길'을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그 옛날 아름다운 옥화구곡의 절경을 볼 수 있도록 14.8km의 관광길로 새롭게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