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문예체육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안 문예체육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안 문예체육회관

진안 문예체육회관

16.2 Km    2502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1054-38

진안군 소재지 성묘산 옆에 있는 진안 문예체육회관은 2000년 개관한 군민의 문화사업을 위한 시설로 진안군의 평생학습 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문예체육회관은 탁구장, 체육관, 전시실 및 관람석을 갖추고 교육장, 영화상영장, 각종 행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체육관은 1,104㎡의 면적에 배드민턴, 배구, 탁구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가능하고, 1,500석의 관람석이 있어 각종 체육대회를 진행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진안군 평생학습 & 주민자치 어울마당을 개최하여 천연염색, 매듭공예, 디퓨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품전시와 밴드 공연이나 발표회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진안장 / 진안시장 (4, 9일)

진안장 / 진안시장 (4, 9일)

16.2 Km    1229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1105-2
063-433-1051~2

전주에서 소양(화심)을 지나 소태정을 넘어서 10여분을 달리면 인구 4천명의 아담한 진안읍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쌍다리를 거쳐 무주쪽으로 가면 진안 공용버스 정류장이 있고, 그 앞에는 현대식 철근콘크리트로 1986년에 신축한 진안시장이 있다. 예로부터 진안은 전북 동북부 지방의 관문으로서 물물의 거래가 왕성한 곳으로 알려져 전국 각지의 상인들이 찾아 들었던 곳이다. 진안지역은 전국 인삼생산량의 15%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북수삼센터가 있어 이곳에서는 인삼거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또한 전면적의 81%가 산림인 이곳에서 생산되는 표고, 약초등의 거래가 활발하며 특히 햇볕에 양건을 하여 말린 고추의 거래량이 많은 곳이다. 진안시장은 상설장이면서도 5일장이 더해진 형태로 편리성과 시장의 정취가 더해진 구성으로 운영된다.

마이산 미로공원

16.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마이산 미로공원은 13612.5평의 부지에 다양한 주제의 미로로 꾸며져 있다. 마이봉 미로원, 고삿길 미로원, 돌탑공원 등이 있으며, 돌탑 쌓기 체험이 가능하다. 고사길 미로에는 미니 동물원도 있다. 미로공원에는 꽃사과, 산딸나무, 자엽자두, 수수꽃다리 등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로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미로공원 바로 옆에는 진안 역사박물관이 있어 같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백운산캠핑장

백운산캠핑장

16.3 Km    0     2023-09-21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함양남서로 2755

지리산을 마주 보는 1279m의 함양군 백운산이 품고 있는 백운산캠핑장은 덕유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길목, 함양군 백전면 백운산 자락에 있다. 백운산캠핑장은 폐교를 재정비해 만든 캠핑장이다. 30여 년 전 폐교된 백전초등학교를 함양학생야영수련원으로 사용하다가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캠핑장으로 개조하고 백운산협동조합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교실은 관리실과 남녀화장실, 세면장, 샤워장 등 편의시설, 체험장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점에서는 미처 준비하지 못한 물품들을 판매한다. 구기종목 용품과 동화책도 준비해 어린이 손님들을 배려했다. 학교운동장 옆 수령이 백 년 된 나무그늘을 중심으로 캠핑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방갈로 시설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인 백운산협동조합에서 수제절임배추와 수제김치, 수제막걸리도 판매하고 있으며 백운산 둘레길 걷기 코스도 있다.

산애캠핑장

산애캠핑장

16.4 Km    2     2023-01-31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우전길 112-2

산애캠핑장은 앞에는 백운산이 보이며, 뒤로는 황석산이 보이는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풍경이 좋고 조용하며 공기 좋은 캠핑장이다.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캠퍼들에게 최적의 캠핑장소다. 주변에 막혀있는 공간이 없고 해발 600m에 위치하고 있어 아침 공기가 남다른 캠핑장이다. 캠핑장으로 오는 길은 함양군 서하면 우전마을 황석산 등산로 입구에서 오면 된다. 도로 폭이 좁아 주의하면서 올라가야 한다. 그렇게 오르면 산 중턱 전망 좋은 곳에 과수원 같은 캠핑장이 나타난다. 파쇄석 사이트 52면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으로 들어오면 사이트 위쪽으로 사과밭이 있어 눈길을 끈다. 관리소 옆으로는 편의시설들이 있다. 깔끔한 화장실과 샤워장은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냄새가 나지 않으며, 개수대에는 설거지 가방을 올려놓을 수 있는 싱크대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온수사용이 가능하며, 화로대 씻는 곳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주변에 거연정, 군자정, 화림동계곡이 있어 연계 관광에 좋다.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

16.4 Km    2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063-433-6613

전통적으로 내려오고 있는 김장문화를 축제와 접목시켜 무너져가는 가족공동체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장을 마련하고, 진안고원시장과 연계한 축제 추진으로 재래시장 활성화와 지역의 고랭지 배추 및 기타 양념브랜드 판매 활성화한다.

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

16.4 Km    229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406

청실배나무는 산돌배나무와 비슷한 종으로 집 근처나 산에서 자라는 나무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톱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단단하다. 열매는 갈색 또는 녹색으로 가을에 황색으로 익는다. 진안 은수사 절 안에서 자라고 있는 청실배나무는 나이가 약 640살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5m, 가슴높이의 둘레는 2.48m이다. 나무의 모습은 커다란 줄기 하나가 위에서 네 줄기로 갈라져 윗부분을 떠받치는 듯한 특이한 모습을 하다가, 다시 두 줄기가 서로 붙은 후 여러 갈래로 갈라져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지형과 지세의 영향으로 바람이 불면 청실배나무의 단단한 잎이 흔들리면서 서로 마찰하여 표현하기 어려운 소리가 난다. 또한 겨울철에는 청실배나무 밑동 옆에 물을 담아두면 나뭇가지 끝을 향해 거꾸로 고드름이 생기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난다. 청실배나무는 한국 재래종으로 현재까지 남아있는 수가 많지 않고 큰 나무는 더욱 귀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은수사 청실배나무는 현재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고 옆에 그에 대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은수사

16.4 Km    2041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406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조선 초기에는 상원사라 했는데 숙종 무렵에 없어지고 터만 남아 있었는데 그 뒤 암자를 지어 정명암이라 하였다. 정명암도 퇴락하여 없어졌다가 1920년에 중창되었는데, 이때 은수사로 개칭하였다. 은수사란 이름은 이성계가 이곳의 물을 마시고 물이 은같이 맑다고 한 것에서 붙여진 것이라 한다. 은수사는 좌측에 대적광전, 우측에 무량광전이 있고 중간에는 국내에서 최대 크기인 법고가 자리하고 있다. 그 뒤로 산신당이 있고 조금 뒤쪽으로 마이 산신각이 있으며, 그 밖에 태극전과 요사 1동 등이 있다. 은수사에는 천연기념물인 마이산 줄사철나무 군락과 은수사 청실배나무가 있다. 겨울이면 청실배나무 밑에는 역고드름을 보려고 스텐 그릇들이 조르라니 놓여 있다. 은수사에서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역고드름은 마이산의 다른 곳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은수사 쪽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마이산옛터

16.5 Km    16274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 263
063-432-4201

진안군에 위치한 마이산 옛 터는 제법 큰 규모의 모텔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마이산 옛 터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메뉴는 임금에게 진상했던 전통 요리인 애저 요리와 흑돼지 목살 구이다. 흑돼지의 부위 중에서도 목살은 기름기가 적당하여 부드러워 인기가 많다. 마이산 옛 터는 단체석과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단체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좋다.

황석산

황석산

16.5 Km    27769     2023-12-07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석산(1192.5m)은 남덕유산 남녘에 솟아있는 범상치 않은 바위산이다. 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 내린 네 개의 산인 기백산, 금원산, 거망산, 황석산 가운데 가장 끝자락에 흡사 비수처럼 솟구친 산으로, 덕유산에서도 선명하게 보인다. 가을철에는 거망산에서 황석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며, 금원산과 기백산 사이에는 그 유명한 용추계곡이 있다. 6.25전쟁 때 빨치산 여장군 정순덕이 활약했던 곳이, 바로 이웃의 거망산이며, 황석산성은 함양 땅 안의지방, 서하지방 사람들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중요한 유적지이다.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게 마지막까지 항거하던 이들이 성이 무너지자 죽임을 당하고, 부녀자들은 천길절벽에서 몸을 날려, 지금껏 황석산 북쪽 바위 벼랑은 핏빛으로 물들어 있다. 황석산에는 정자가 특히 유명하며 농월정, 동호정, 거연정, 군자정 등 경상도의 정자 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