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천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천유원지

세천유원지

10.8Km    2024-08-07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공원로 62

식장산 동북쪽에 위치한 세천근린공원은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다. 식장산과 인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이곳에 자리한 세천유원지에는 식장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로 이루어진 세천저수지가 있다. 세천저수지는 대청댐이 생기기 전 대전의 상수원이었다. 물 위에 나무가 있어 이색적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우리 고유의 토박이 식물 8백여 종을 포함해 약 6천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나무 그늘이 진 산책로를 따라 시원하게 산책을 할 수 있다.

금강유원지

10.9Km    2024-06-04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금강로 596

금강유원지는 경부고속도로의 옥천과 영동 인터체인지 사이에 시설된 금강변의 휴게소이다. 휴게소가 세워지기 전부터 이 일대는 푸른 강물이 굽이쳐 흐르던 금강 유역으로 금강유원지라 불렀다. 휴게소와 인근 마을에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소수력발전소를 위해 라바댐을 설치했는데, 험준한 산과 금강을 막아 만든 댐이 주변의 산세와 함께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이룬다. 여울낚시를 즐기는 낚시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잠수교 구실을 하는 이 댐을 건너 맞은편 우산리(牛山里)에 쉽게 이를 수 있다. 이곳에는 경부고속도로 공사 때 희생된 사람들의 넋을 봉안한 위령탑이 있다.

대청호 마산동 쉼터

대청호 마산동 쉼터

11.1Km    2024-06-11

대전광역시 동구 마산동

대청호 마산동 쉼터는 대전광역시 동구 마산동에 있다. 쉼터로 향하는 왕복 2차선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며 특히 단풍철에는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쉼터에는 데크로 이루어진 산책로가 있다. 대청호 오백 리길 4구간으로 1.5km가량 걸어가면 명상 정원에 닿을 수 있다. 굳이 걷지 않더라도 대청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청호자연생태관과 우암사적공원이 있다.

슬픈연가촬영지

슬픈연가촬영지

11.1Km    2023-01-31

대전광역시 동구 대청호수로633번길 7

명상정원은 드라마 ’슬픈 연가‘ 촬영지 부근에 2020년에 조성되어 현재 대전시 동구를 대표하는 대청호 관광명소가 되었다. 어린이, 노약자 등도 쉽게 산책할 수 있는 무장애 데크 길이 명상정원까지 이어져 있고, 정원 내에 전망 데크, 전통담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대청호의 수려한 풍경을 더 가까이서 감상하기 위해 만든 감성 교감형 휴게공간으로 대청호의 잔잔한 물결, 싱그러움을 뿜어내는 나무와 풀꽃들의 조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명상정원에 머무르다 보면 내방객들은 아무런 왜곡 없는 순수한 마음 상태로 몰입할 수 있는 명상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사진 출처: 대전시 동구청

대청호자연수변공원

대청호자연수변공원

11.2Km    2023-01-27

대전광역시 동구 대청호수로545번길 1

대청호자연수변공원은 대전시 동구 추동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심 속 수변공원이자 대전시 동구를 대표하는 관광지다. 인근 지역에는 드라마 슬픈연가 촬영지, 대청호 오백리길, 전국에서 가장 긴 회인선 벚꽃길이 위치하였다.
*사진 출처: 대전시 동구청 홈페이지

금강 따라 도는 물의 여정

금강 따라 도는 물의 여정

11.3Km    2023-08-11

충북은 내륙이지만 다도해 같은 바다를 품었다. 금강과 대청호가 만들어내는 풍경을 품고 있어서다. 옥천과 대전으로 떠나는 여행은 금강과 대청호를 중심으로 물길을 따라가는 여정이다. 산 위에서 바라보는 호수, 자전거 타고 달리며 곁에 두고 보는 호수가 펼져내는 자연의 진경산수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용암사(옥천)

용암사(옥천)

11.3Km    2024-09-12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청2길 400

용암사는 옥천군 장용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로 신라 때인 552년(진흥왕 13)에 의신이 세운 사찰이다. 용암사에 있는 동서 삼층석탑은 일반적 가람배치와 달리 사방이 한눈에 보이는 북쪽 낮은 봉우리에 자리 잡고 있는데, 탑이나 건물을 세워 산천의 쇠퇴한 기운을 북돋아 준다는 고려 시대의 산천 비보 사상에 따라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용암사에는 보물인 옥천 용암사 쌍삼층석탑과 용암사 마애불상이, 용암사 대성전에는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이 남아있다. 쌍삼층석탑은 같은 모양의 석탑 2기가 자연 암반 위에 나란히 세워진 쌍탑으로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거의 체감 없이 비슷한 비율로 높게 서 있는 특이한 형태이다. 이 석탑은 각 부분의 양식과 석재의 결구 수법에서 간략화된 조성 수법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효종 2년(1651)에 조성된 것으로 밝혀진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이 봉안되어 있는 주불전을 비롯한 당우 모두가 옛 모습은 아니나 이곳에 전해지는 동서 삼층석탑과 마애불은 천여 년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당우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산사의 전통건축미를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집이다. 동서 삼층석탑 왼편에는 등산로가 있는데, 이 길은 장령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원미면옥

원미면옥

11.3Km    2024-08-05

대전광역시 동구 옥천로 421

원미면옥은 대전광역시 동구 비룡동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VJ 특공대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닭을 끓여 만든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물냉면이다. 이 밖에 비빔냉면, 온면, 왕만두도 준비되어 있다. 겨울철에는 짜장, 닭곰탕, 국밥, 짬뽕 등도 맛볼 수 있다.

대청호오백리길

대청호오백리길

11.5Km    2024-09-30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34

대청호오백리길은 대전(동구, 대덕구)과 충북(청원, 옥천, 보은)에 걸쳐 있는 약 220km의 도보길이며 대청호 주변 자연부락과 소하천, 등산길, 임도, 옛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서울, 부산에서 대청호까지 거리가 약 오백리 정도가 되어 그 상징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대청호를 중심으로 해발 200~300m의 야산과 수목들이 빙 둘러져 있어 경관이 아주 뛰어나며 구간마다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길들이 많다. 연인끼리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 푸른 호수를 감상하며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사색 코스, 등산이 가능한 산행 코스, 농촌체험과 문화답사를 겸하여 걸을 수 있는 가족여행 코스,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 등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가 펼쳐진 길이다. 이러한 자연경관을 인정받아 유엔해비타트(UN-HABITAT)가 수여하는 아시아도시경관상도 수상하였다.
또한, 대청호오백리길 주변에는 대청호물문화관과 대청호조각공원, 대청호미술관, 대청호자연생태관 등이 개관하여 대청호오백리길과 연계한 체험 및 관람시설로 이용이 가능하며, 청원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보은 속리산, 옥천 둔주봉, 정지용생가, 육영수생가지 등 많은 역사문화 관광지가 있다. 갈대밭이 펼쳐진 대청호를 따라 걷는 곳으로 대청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몇 년 전 권상우와 김희선 주연인 '슬픈연가'를 촬영했던 장소이기도 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에 조각공원, 미술관, 자연생태관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추동인공생태습지

11.6Km    2024-03-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추동 인공생태습지는 대전시가 2008년 12월 26일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멸종 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수달, 천연기념물 원앙 그리고 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맹꽁이 등이 서식하고 있다. 슬로문화 속 떠오르는 여행지 ‘추동 생태습지공원’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미생물과 습지를 구성하는 토양 등은 주변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각종 오염된 물을 흡수하여 오염물질을 정화시키고 깨끗한 물을 흘려보내는 자정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생물의 다양성이 높아 생태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동구의 대청호 둘레길 중 6코스 길은 습지가 발달한 생태관광의 명소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