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4-07-30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13-34
조선 전기 문신이자 악성인 난계 박연(1378∼1458)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세종을 도와 음악을 정비하는 데 많은 공을 세운 박연은 악률에 정통하여 세종 7년(1425) 아악의 율조와 악기의 그림, 악보를 같이 실은 <악서>를 편찬하였고, 1427에는 편경 12매를 만들어 자작한 12 율관을 따라 직접 연주하기도 하였다. 사당 일대에는 박연을 비롯한 6인의 위패를 봉안한 세덕사와 박연의 묘소, 그의 사촌형인 국당 박흥생(朴興生)의 묘비, 쌍효각(雙孝閣)등이 있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난계사 蘭溪祠’라는 현판이 걸린 사당이 있다. 난계의 동상과 비가 방문객을 맞이하는 사당 입구부터 외삼문까지 푸른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나무도 많아 휴식하기도 좋다.
18.7Km 2024-06-19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553번안길 65
미세노센세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된 바 있다. 이곳은 특히 부드러운 일본식 카레로 유명하다. 매운맛을 단계별로 주문할 수 있으며, 밥과 카레에 토핑을 원하는 만큼 올려서 먹으면 된다. 카레 외에도 카레 우동, 부드러운 안심 돈가스, 바삭한 감자크로켓 등을 맛볼 수 있다. 대전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탄방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이 있다.
18.8Km 2024-06-17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로44번길 6
백암골흑염소마을은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보양식으로 이름 높은 흑염소 수육이다. 이 밖에 흑염소전골, 흑염소탕, 닭도리탕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안영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전오월드와 뿌리 공원이 있다.
18.8Km 2024-06-1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32번길 29 (둔산동)
010-3347-1435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호텔3월은 부티크 호텔로, 유럽풍 인테리어에 최고급 시몬스 침대를 구비하여 연인이나 출장객 등 다양한 고객이 찾는다. 객실은 일반실, 프라이빗한 옥상정원이 있는 복층형, 하늘마당이 있는 파티룸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객실에 대리석 욕조가 있어 피로를 풀기에 좋고, 지하 1층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시청역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주변 관광지, 쇼핑몰, 백화점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18.8Km 2024-05-24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40번길 28
042-471-0317
대선칼국수(둔산본점)는 담백한 손칼국수와 수육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1954년에 대전역 앞에서 창업하여 대전 원도심에서 영업하다가 2001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창업주의 외손자가 이어받아 3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멸치와 다시마, 바지락을 넣어 끓인 육수를 넣고 쑥갓과 들깨가루, 김가루를 올린 담백한 손칼국수는 해장하기 좋다. 그 외에도 수육, 두루치기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맛있는 음식으로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다. 본점 외에 관평점, 가오점, 갤러리아백화점 등의 분점도 있다. 대선칼국수는 둔산중로와 둔산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 및 유성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시청, 정부대전청사, 남선공원 등이 있다.
18.8Km 2023-12-27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18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위치한 국악기 체험 전수관이다. 전수관은 국악인들의 연수 장소로 인기가 높다. 50명이 머물 수 있는 숙소를 갖춘 데다 인근에 난계 박연 선생 생가와 묘소, 난계사당, 국악 박물관, 국악기 제작촌 등이 있어 다양한 국악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장과 체험 전수실, 세미나실, 개인 연습실, 식당, 숙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18.8Km 2024-06-17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78번길 20 (둔산동)
칼국수만드는사람들은 칼국수 전문점이지만 매운 낙지볶음으로도 유명한 한식당이다. 대표메뉴인 바다칼국수는 기본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즉석에서 끓여 먹는다. 파와 버섯을 넣은 육수를 먼저 끓인 후 칼국수 면을 넣고 다시 한번 끓인 후 먹으면 된다. 칼국수와 같이 많이 찾는 메뉴는 낙지볶음이다. 매콤한 맛이 일품인 낙지볶음은 소면과 함께 제공된다. 낙지만 즐겨도 좋지만 밥 또는 소면과 함께 먹는 것이 더욱 맛있다. 또, 소스에 칼국수 면을 비벼 먹는 것도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