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가마을

5.5Km    2024-09-11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성왕로 1169
043-731-5501

‘명가마을’은 넓은 건물에 홀이 넓으며 룸도 매우 많다. 그리고 주차장도 넓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 많이 찾아온다. 대표메뉴는 명가진수성찬인데 기본찬 6종과 샐러드, 양념게장, 차돌숙주볶음, 깐쇼새우, 된장찌개, 생선구이, 오리훈제냉채, 떡갈비 등의 푸짐한 정식이 차려진다. 이외에 다양한 정식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명가마을의 정식은 매일 신선한 재료와 날마다 다른 국과 반찬을 제공하여 계절요리를 선보이며 정성을 다한다.

수생식물학습원

5.6Km    2024-09-05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방아실길 255

천상의 정원 수생식물학습원은 충청북도 지정 민간 정원으로 대청호 한복판, 아름다운 호수 위에 자리 잡고 있다. 변성 퇴적암과 대청호 호수, 그리고 이국적인 건축물에 둘러싸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정원으로 평가를 받는 곳이다. 정원 내부로 들어가면 외부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던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정원 전체를 감싸고 있는 호수와 각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과 식물, 그리고 이국적인 건축물들은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잠시 동안 다른 세상에 와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각종 수생식물과 열대지방의 수생식물뿐 아니라 사시사철 풍성한 꽃과 식물로 이루어진 놀라운 조경을 뽐내며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힐링캠프,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도 호수를 둘러싼 천상의 정원 수생식물학습원만의 아름다운 조경과 특별한 건축물로 다양한 드라마의 촬영지 등으로 사용되었다. 자연 생태 교육의 살아있는 현장이며, 자연 생태 보전 현장을 온몸으로 체험의 장이다. 개관 이후 학생들뿐 아니라 기관 및 기업의 자연체험 교육현장 및,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2009년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 자연과학 학습장으로 개관한 천상의 정원 수생식물학습원은 현재 민간 정원(충청북도 제10호)으로 운영되고 있다. 호수를 품을 숲 속 길은 숲 속에서 호수를 둘러싼 천상의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향곡산방

향곡산방

5.8Km    2024-07-30

충청북도 옥천군 선사로 138 음식점

향곡산방은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고풍스럽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자연 친화적인 느낌으로 가꾸어진 외부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카페 내부나 외부에서 향곡저수지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앙버터 모나카다. 이 밖에 완두인절미 모나카, 말차아이스크림 모나카, 흑임자크림라떼, 밀크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옥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부소담악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옥천 독락정

6.0Km    2024-06-14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연주길 170

* 선비들이 즐겨모이던 공간, 독락정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安南面) 연주리(蓮舟里)에 있는 주몽득(周夢得)이 세운 조선 중기의 정자로 1998년 6월 26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절충장군 중추부사를 지낸 주몽득이 1607년(선조 40)에 세운 정자로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으로 방 1칸과 마루가 있다. 처음에는 정자로 지었지만 후에 유생들이 학문을 닦고 연구하는 전당으로 사용하여 서원 구실을 하였다. 1772년에 중수하고 1888년, 1923년 두 차례에 걸쳐 보수하여 보전해오다가 1965년 초계주씨독락옹파 문중에서 보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 금강과 병풍의 바위산의 어우러짐 * 건물 앞쪽에는 1668년 당시 군수였던 심후(沈候)의 ‘독락정(獨樂亭)’이란 액자가 걸려 있고, 대청에는 입재(立齋) 송근수(宋近洙)의 ‘율시기문(律詩記文)’이 각자 되어 걸려 있다. 이 정자로 인해 마을 이름도 독락정(獨樂亭)이라고 부른다. 정자 뒤쪽에는 층암절벽 바위산이 병풍처럼 솟아 있고, 앞쪽에는 금강(錦江)이 흐르고 산들은 용이 춤을 추며 승천하는 기세로 선비들이 즐겨 모이던 곳이다. 독락정은 기와와 단청의 조화로움으로 아름다움이 느껴지며 전통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단청의 알록달록한 색과 무늬가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져 고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금강올갱이(2호점)

금강올갱이(2호점)

6.2Km    2023-08-21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옥천로 1491

금강이 있는 옥천은 다슬기가 최고의 명물이다. 각 매체에서 옥천의 대표 음식을 소개할 때면 꼭 다슬기가 들어간다. 옥천의 다슬기 음식점 중에서도 단연 명성을 날리는 곳이 금강 다슬기이다. 읍내의 1호점과 더불어 삼양 사거리에 2호점을 열어놓고 있다. 금산에서 옥천을 향해 가면 옥천 진입 바로 직전에 삼양 사거리가 나온다. 그곳 모퉁이에 금강 다슬기 2호점이 있다. 아욱과 부추를 듬뿍 넣고 수제비까지 첨가된 이곳 올갱이국에는 다른 어느 곳보다 다슬기가 많이 들어간다. 숟가락으로 아래를 떠보면 다슬기만 가득 숟가락에 담긴다.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달짝지근하게 씹히는 맛이 있어 더욱 좋다.

옥천향수시네마

옥천향수시네마

6.2Km    2024-10-15

충청북도 옥천군 문정1길 47

옥천향수시네마는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알찬 영화관이다. 주차장이 넓고 지상 1층에 총 96석을 보유한 상영관 2관이 있으며, 3D영화도 지원하고 있다. 매점과 같은 편의 시설이 있어 팝콘을 사 들고 영화를 볼 수 있다. 로비에는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영화 예매를 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다. 키오스크는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현장 매표소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옥천성당

옥천성당

6.3Km    2024-08-2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 91

1945년 또는 1948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건물은 메리놀외방전교회 미국인 사제에 의해 건립된 서양식 성당이다. 초기에는 장방형의 강당형 평면 구성이었으나, 1991년에 성당 뒷면 벽을 철거하고 트랜셉트(Transept, 翼廊)와 제단 앱스(Apse) 부를 증축하면서 십자형으로 바뀌었다. 시멘트 벽돌조적에 시멘트 뿜칠로 마감하였고, 전면에 박공형 지붕과 아치 출입문을 둔 전실을 두고, 중앙에 종탑을 배치하였다.

옥천문화예술회관

옥천문화예술회관

6.3Km    2024-07-18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문정1길 32

옥천문화예술회관은 문화와 예술이 중심이 되어 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옥천 대표 전문 공연장이다. 수준 높은 창작뮤지컬은 물론 클래식을 비롯한 순수예술, 흥과 신명을 돋우는 대중예술은 폭넓게 수용해 예술의 가치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술에 대한 거리감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문화를 새롭게 창조하는 옥천문화예술회관은 옥천군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하며 옥천의 자랑이 되어 상상력이 넘치는 아트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내부 시설은 478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는 공연장과 지역의 작가들이나 예술 동호회의 작품을 전시하여 주민들이 문화컨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인 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심테마공원

농심테마공원

6.4Km    2023-06-12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동이로 234

겉으로만 봐서는 공원인지 긴가민가 할 수 있지만, 공원 안으로 들어서면 예쁜 농심정(정자)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아름다운 경치가 주변에 펼쳐져 있다. 공원에 핀 노란꽃들은 마치 하나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산책로를 따라 주변 경치를 구경하며 걷다보면, 산책하시는 분들을 위해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햇다래마을

6.4Km    2024-06-19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수한로 239-7

햇다래마을은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에 위치한 현2리, 도촌리, 율티리, 월외리 4개 마을이 함께 어우러진 곳이다. 햇다래의 ‘햇’은 그해에 난의 뜻을 더하는 말로 처음과 해(태양)를 의미하며, ‘다래’는 예로부터 마을산을 중심으로 다래나무가 많아 다래골이라 불려진 지명에서 나온 것이다. 이곳은 숲의 자원을 가장 크게 지니고 있으며, 숲이 주는 가장 자연적이고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지키고 후손들에게 줘야 하는 마음을 가진 마을이다. 점점 각박하고 물질적으로 변질하는 세상의 중심에 누군가는 지키고 그 자연스러움을 전하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으며, 그 역할을 햇다래마을에서 농어촌 인성학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전하고 말해주고 싶다고 한다. 자연이 주는 숲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햇다래마을은 숲 전문가와 함께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는 연중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편안하고 안락한 각종 편의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의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햇다래마을에 오면 어떠한 스트레스도 없고 그저 자연을 느끼고 보고 호흡하는 것을 안내해 준다. 자연은 사람이 거스르지 않고 살아가야 함을 무언으로 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