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컨트리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컨트리하우스

컨트리하우스

13.7Km    0     2024-07-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214번길 40

컨트리하우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운동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정원이 잘 가꾸어진 카페로 반려견과 함께 머물 수 있으며 잔디밭 위에 분수가 설치된 야외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통 유리를 통해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플랫화이트, 마린화이트,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생과일주스 등도 판다. 이 밖에 컨트리샌드위치 등 각종 먹을거리도 있다. 문의청남대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은리고택, 공군박물관, 더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능이손칼국수

능이손칼국수

13.9Km    0     2024-06-24

충청북도 보은군 성족2길 41

능이손칼국수는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성족리에 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능이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능이칼국수다. 이 밖에 해물부추전, 감자전, 메밀전병 등도 준비되어 있다. 1시간 전에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는 능이오리백숙과 토종닭능이백숙도 인기가 많다. 보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가 있다.

옥화자연휴양림

옥화자연휴양림

14.0Km    63767     2023-11-1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옥화길 140

청주시에서 속리산국립공원으로 가는 도로 인근에 있는 옥화자연휴양림은 1999년 8월 2일 개장했다. 울창한 숲속에 오솔길과 숲속 도서관, 등산로 등이 잘 꾸며져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 좋다. 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 31개동과 야영장 31사이트가 있고, 물놀이장, 족구장, 숲속 놀이터, 다목적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 숲길은 걷기 편하게 야자 매트가 깔려있고 나무그늘이 많아 시원한 바람과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 좋다. 이곳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보은군과 경계를 이루는 정상부에 일출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온다. 주변에 청석굴·용소·천경대·옥화대·금봉·금관숲·가마소뿔·신선봉·박대소 등 옥화9경과 속리산 국립공원·대청호·화양동 계곡 등 관광지가 많다. 휴양림을 이용하려면 관리 사무소에 들려 관람안내를 받거나 예약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휴양림 내 차량 진입은 숙박을 예약한 사람만 가능하다.

찬샘마을

찬샘마을

14.0Km    35632     2024-09-24

대전광역시 동구 냉천로 703

* 정이 샘솟는, 찬샘마을 * 찬샘마을은 대청의 맑은 물, 맑은 공기 속에 노고산의 정기를 받아 청정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다. 찬샘마을은 자연 속에서 오감을 일깨우며 마을 공간과 자원을 활용한 주제 중심 통합 접근법으로 농사, 생태, 공예, 식문화 체험과 테마를 구성하여 학년별 교과학습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교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것을 체험을 통해 교육으로 이루어내는 교육 농장이다. 학습시설은 나비, 장수풍뎅이, 동물농장, 개구리, 자연 공작실, 식문화 학습관, 감자밭, 고구마밭, 벼 학습장, 포도밭, 매실, 복숭아밭과 숲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 찬샘마을의 또 다른 볼거리 * 찬샘마을에는 대전광역시 기념물 노고산성, 성치산성이 있고 노고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대청호의 경관이 일품이며 주변에 유명한 계족산성과 직현성 그리고 마산동 산성, 견두산성과 대청댐 건너편에 보이는 백골산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화인산림욕장

14.1Km    0     2023-12-21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안남로 151-66

끝없이 솟은 메타세쿼이아가 맞아주는 곳, 화인산림욕장은 40여 년 전 이곳 부지를 산 정홍용 대표가 홀로 나무를 심고 가꾸어 온 거대한 숲이다. 치유의 숲, 화인산림욕장에 들어서면 인공시설이 전혀 가미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길이 험하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오를 수 있다. 숲 곳곳에 나무가 살아간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고 숲이 주는 상쾌한 공기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청주문화원

청주문화원

14.1Km    14839     2024-08-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361

청주문화원은 1957년에 창립, 출범한 이후 60년 넘게 지역문화 중심에서 아름답고 풍성한 문화의 꽃을 피우고 그 열매를 수확하여 갈무리해 온 유서 깊은 향토문화의 발원지이다. 이곳에서는 문화학교의 일환으로 민요, 다도, 한국무용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원 윤리 대상 시상을 통해 건전한 문화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도의 교실,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년의 날 행사 등 차세대 청소년 선도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여 주민 간의 결속을 다지고 있으며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에이디카페

에이디카페

14.2Km    0     2024-06-24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260

에이디카페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용호동에 있다. 3층 규모로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대청호의 풍경도 멋지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떼, 구아바에이드, 카푸치노, 카페모카, 바닐라라떼, 에스프레소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앙버터 크로와상, 몽블랑 등 각종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신탄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상로하스산호빛공원과 계족산황톳길이 있다.

문효영당

문효영당

14.3Km    1562     2024-08-01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우록리

청주시 우록리에 있는 문효 영당은 1708년(숙종 34)에 문효공 영의정 경재 하연과 정교 부인 성산 이씨 부부 영정을 봉안한 진주 하씨 집안의 사당으로 일명 타진당이라 한다. 하연은 조선 전기의 학자로 정몽주의 가르침을 받았다. 21세에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여러 벼슬을 거쳐 영의정까지 올랐다. 이곳에 봉안된 영정은 1467년(세종 13) 하우명이 그린 하연의 초상화와 성산 이씨의 초상화를 1641년(인조 19)에 본떠서 그린 것을 경상도 합천의 타진당에서 영조 25년(1749)에 다시 본떠 그려고친 것이다. 하연은 관복을 입고 부인은 대례복 차림을 한 모습을 그렸으며 보기 드물게 부인과 나란히 모셔져 있는 게 특징이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에 제사를 드리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영당은 1943년에 중건하고 1978년에 보수한 것으로 정면 2칸, 측면 1칸 반의 겹처마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이다. 내부는 통간 마루방에 2개의 쌍문을 달고 앞마루를 놓았다. 1989년에 솟을대문을 세우고 담장을 둘렀다.

까페호반풍경

까페호반풍경

14.3Km    3     2024-01-10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성왕로 2007

까페 호반 풍경은 벚꽃길로 유명한 대청호 벚꽃길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대청호와 어우러진 산들로 둘러싸여 있고 루프트 탑에서의 일몰은 장관이며 사진 스폿으로도 멋진 곳이다.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라 조용히 자연의 풍경을 즐길 수 있고 대청호의 풍경을 낮뿐 아니라 늦은 밤까지 즐길 수 있어 하늘의 별과 달도 감상할 수 있다. 3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주변의 탁 트인 풍경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야외 테이블까지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솔트 라떼는 짭짜름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음료이며 아메리카노는 향긋하면서도 깔끔하다. 또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있다.

청풍정

14.3Km    22764     2024-09-19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 김옥균과 명월이의 이야기가 있는 곳, 청풍정 *

'청풍정'은 산수가 좋고 바람이 맑아 고려시대 때부터 선비들이 자주 찾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이곳은 조선말기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이 정변이 실패로 돌아가자 청풍정에서 은둔생활을 하던 곳이다. 물이 굽이쳐 흐르는 절벽 위에 정자 하나, 청풍정에는 김옥균과 명월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1884년 12월 4일 우정국 개업식 연회를 기회로 김옥균은 박영효, 홍영식 등과 함께 사대당 거두들을 죽인 뒤 신정부를 조직하고 호조참판 겸 혜상공국당상이 되었으나 청나라가 군대를 보내 정변을 막는 바람에 삼일만에 실패로 돌아갔다. 정변에 실패한 김옥균이 이곳 청풍정에 내려와 은거했다. 이때 김옥균은 명월이라는 기생과 함께 청풍정으로 내려왔다고 전해진다. 정변에 실패한 후 김옥균은 청풍정에서 울분을 달래며 정치적 야망을 키우며 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명월이가 절벽 아래 물로 떨어져 죽는 일이 발생한다. 명월이는 짧은 글을 남기고 죽었는데 그 유서에는 ‘김옥균과 함께 소일하고 있던 세월이 일생에 영화를 누린 것 같이 행복했지만, 자기로 말미암아 선생이 품은 큰 뜻에 누를 끼칠까봐 몹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난 김옥균이 이 사실을 알고 시체를 거두어 장사를 치룬 뒤 청풍정 아래 바위 절벽에 ‘명월암’이라는 글자를 새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