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간유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임간유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임간유허비

13.4 Km    156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월곡리

이임간유허비의 유허비란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세가 세운 비를 말한다. 장수이씨의 시조 이임간(1262~1327)의 호는 이헌, 본관은 장천으로 고려 충선왕 때 사람으로 당시 문하시중병장사를 역임하고, 장천부원군에 봉해졌다. 대학자 익재 이제현의 5촌 당숙이었고, 고려 말기의 무신 이을진의 증조할아버지이며, 이씨조선세종대왕 때 대마도와 왜구를 토벌한 이종무의 고조할아버지로 다른 이름은 이직간이다. 이임간은 고려조에 장천부원군(전라북도 장수의 옛 이름)에 봉작되었고, 그의 증손자 이종무의 훈공으로 손자 이을진 역시 장천부원군에 추증되어 습봉하였다. 이 비는 1987년 그의 후손들이 건립한 것으로 천천면 월곡리 국도변에 있다. 장수이씨의 시조 이임간은 이알평(경주이씨의 시조)의 51 세손이며, 그의 손자 이을진은 공민왕 때 정승을 지냈고 순충적덕보조공신에 책록 되어 장천부원군에 봉해졌다. 이로써 후손들은 장수(장천의 현 지명)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다.

함양향교

13.5 Km    3202     2024-06-19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원교길 46-7

함양향교는 덕곡 조승숙 선생의 명륜당 문기에 의하면 조선 태조의 문묘 창설 당시인 태조 7년(1398)경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왜군에 의해 소실된 것을 후에 대성전을 중수하고, 동재, 서재와 문루를 건립하였다. 건물구성은 대성전, 동무,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 서재, 태극루, 전사제기고 등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건물 배치 형식은 경사지에 일축 선상으로 전학후묘의 직렬형 배치를 하였다. 대성전을 중심으로 한 축과 명륜당을 중심으로 한 축이 꺾여져 있다. 문묘부에는 중국 5성과 우리나라의 18현을 모시고 있다. 함양읍 북쪽 산록 원교 마을 내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여 많은 문화유적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태극루의 현판은 1881년(고종 18)경에 당시 명필가인 박문회가 쓴 것이다.

별궁모텔

별궁모텔

13.5 Km    26727     2024-05-21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동위천1길 5
055-963-7980

별궁모텔은 상림숲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산림욕이 가능하다. 앞에는 개울이 흐르고, 그 사이로 예쁜 다리가 놓아져 있는 편안한 안식처다. 밑에 있는 식당은 대형 숯불 갈비집으로 예약과 대형석이 가능해서 관광버스나 잔치, 동창회 등이 가능하다. 상림숲과 1분 거리, 용추 20분 거리, 지리산 30분 거리 등 기타 주변 관광지가 많다.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13.5 Km    13     2024-05-31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010-9308-2994 / 010-7744-1663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왕의 귀환, 함양고종시곶감' 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함양고종시 곶감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는 농산물 판매 축제이다.
함양고종시 곶감은 청정자연 백두대간 지리산과 덕유산의 깊고 깊은 산골에서 키워낸 함양곶감으로 예로부터 맛이 매우 뛰어나 임금님께 올리는 최상의 진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진상된 곶감을 맛 본 고종황제께서 그 뛰어난 진미에 매우 감탄하였다 하여 고종시, '왕의 곶감'이 되었다. 함양고종시 곶감은 산림청 지리적 표시등록 제 39호로 법적으로 보호받고 있는 농식품국가인증제도로 상품의 품질, 명성, 그 밖의 특징이 본질적으로 그 지역에서 생산되었음을 알리는 표시이다. 함양곶감 홍보를 위해 개최되는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함양상림공원에서 2022. 12. 30(금) ~ 2023. 1. 1(토) [3일간] 개최되며 곶감판매, 농특산물판매, 농기계전시, 먹거리장터가 운영되며, 곶감타래 재현 행사 및 곶감 홍보관 운영, 향토농산물 구워먹기, 곶감깜짝경매, 가요제, 버스킹 등 관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되어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곶감의 중심 함양에서 '제8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개최한다. 함양고종시 곶감은 700여 농가가 11월부터 정성스레 감을 깎아 지리산과 덕유산의 맑은 바람으로 건조시켜 육질이 부드러우며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겨울철 간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성스럽게 마련한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가족, 연인, 친구와 방문하여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맛과 풍미를 더한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으로 전 국민이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축제이다.

상림공원

상림공원

13.5 Km    65010     2024-05-09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상림은 함양읍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의 냇가에 자리 잡은 호안림이며 신라진성여왕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이라고 전한다. 당시에는 지금의 위천수가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심하였다고 한다. 최치원선생이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강변에 둑을 쌓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어서 지금까지 이어오는 숲을 조성하였다. 당시에는 이 숲을 대관림이라고 이름 지어 잘 보호하였으므로 홍수의 피해를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그 후 중간 부분이 파괴되어 지금같이 상림과 하림으로 갈라졌으며, 하림구간은 취락의 형성으로 훼손되어 몇 그루의 나무가 서 있어 그 흔적만 남아있고 옛날 그대로의 숲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상림만이 남아있다.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이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상림은 숲 속 나무 그늘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도심 속 신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상림의 숲 속에 조성되어 있는 오솔길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상림에는 120여 종의 나무가 99,200㎡ 1.6km의 둑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원으로도 좋은 곳이다. (출처 : 함양군 문화관광)

함양산삼축제

함양산삼축제

13.5 Km    64080     2024-07-01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055-964-3353

500m 이상의 게르마늄 토양에서 자란 함양산삼은 치밀하고 단단한 조직, 높은 사포닌 함량 등 매우 뛰어난 품질로 명품산삼으로 불리고 있으며, 전국 최초 산삼이력제를 실시하여 소비자가 생산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고, 산양삼지킴이 활동으로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하여 명품산삼으로써 차별화된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천년의 신비가 살아 숨 쉬는 천연기념물 제154호 함양 상림공원에서 잊혀져가는 산삼과 심마니의 역사문화 등을 계승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삼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 재조명 하고, 군의 대표 브랜드인 청정임산물 산삼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지역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 산림·문화·관광 자원과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함양문화예술회관

13.6 Km    15245     2023-11-22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55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은 2011년 11월 25일 개관하였으며, 대공연장(486석)과 소공연장(205석), 전시실을 갖춘 종합공연예술 공간이다. 함양군민들의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는 소중한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각종 음악회,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군민들에게는 아름다운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예술회관 인근에는 함양 산양삼 산업화단지, 상림공원, 최치원 역사공원, 함양박물관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유정농촌체험휴양마을

유정농촌체험휴양마을

13.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남양길 12

마을 어디서든 시냇물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아침 안개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평온하고 아름다운 지역이다. 각박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자연과 어우러져 지낼 수 있는 유정 농촌체험 휴양마을은 장수군 번암면 유정권역 내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장수의 특산품인 사과 판매는 물론, 사과 따기, 사과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사과 관련 체험을 할 수 있고, 산기슭에서 나는 산나물을 주요 재료로 하는 산채비빔밥 만들기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박도 가능하다. 이른 아침 운무가 춤추고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농촌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자락정

13.6 Km    2063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삼봉리

자락정은 장계면 노평마을 아래 노평천 기암 위에 있는 정자이다. 조선시대 박수기(1429~1510)가 처의 조부인 김영호가 살던 장수로 내려와 성종 10년(1479)경에 지은 것으로 전한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정자는 부서지고 흔적만 남아 있던 것을 고종 20년(1883) 박수기의 후손들이 김영호의 후손들과 힘을 합하여 유허비를 세웠다. 현재의 건물은 1924년에 세운 것으로 앞면 2칸, 옆면 2칸 규모이다. 자락정은 스스로 즐긴다는 뜻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고자 했던 박기수의 심성을 잘 나타낸 말이다. 정자 주변의 세 그루의 느티나무와 들판, 그리고 정자 앞을 흐르는 노평천 등 주위의 경관은 석벽의 정자와 조화를 이루어 더욱 경계를 아름답게 한다. 주변으로 장계체육공원, 월강사, 백화정, 장수삼봉리가야고분군이 있어 천천히 산책하듯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옥연가

옥연가

13.6 Km    22948     2023-03-09

경상남도 함양군 상림3길 10 옥연가
055-963-0107

무공해 식품인 연잎을 이용해 만든 밥, 연잎밥이 이 집의 메인이다. 연잎밥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영양식으로 남성의 스태미나뿐만 아니라 어린이나 수험생들의 피로회복 및 정신 안정, 여성의 피부미용, 노화 예방 등에 좋은 음식이다. 이 집에선 찹쌀, 흑미, 조, 수수, 율무, 잣, 대추, 검정콩, 팥, 호두, 해바라기씨 등 11가지의 잡곡을 더 넣어 그 영양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