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사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사랑

예사랑

19.3Km    2024-03-27

경기도 양평군 용천로 333

예사랑은 양평군 옥천면 양평 계곡에 있는 백숙 전문 식당이다. 계곡 옆에 있어 산장 같은 분위기에서 닭, 오리, 토종닭으로 만든 누룽지 백숙을 즐길 수 있다. 워낙 방문자가 많아서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기다리지 않고 음식을 맛보려면 1시간 전에 예약하는 게 좋다. 예약은 테이블 링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토속적인 인테리어의 내부는 다양하고 오래된 소품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여름에는 건물 옆에 있는 야외 자리에서 계곡 물소리를 들으면서 식사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한 고객들은 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밑반찬은 누룽지 백숙과 잘 어울리는 장아찌류가 많다. 깍두기, 고추절임, 깻잎절임, 더덕, 마늘종 장아찌, 무말랭이 등을 제공하고 셀프 코너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주차는 넓은 마당에 편하게 할 수 있다.

나루께

나루께

19.3Km    2023-04-13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89
031-771-0001

한우전문점으로, 암소 한우만을 선별하여 참숯에 구워 숯불 향이 입안 가득 배여난다. 온돌방 스타일의 별도 룸이 1,2층에 있어, 점심과 저녁시간에 각종 단체 사교모임이나 가족 행사장소로 적합하다.

앵자봉

19.3Km    2024-05-30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1203-1

아름다운 꾀꼬리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의 산세를 가진 앵자봉(667m)은 천주교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산이다. 앵자봉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천주교가 전파되기 시작되었고, 지금은 앵자봉 일원이 천주교 성역 순례길로 지정되어 있다. 앵자봉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초기에 천주교 교인들이 숨어 살았을 만큼 산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심산유곡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 산이다. 대중교통편은 곤지암을 경유하는 양평행 완행버스를 타거나, 광주읍에서 우산리행 버스를 타고 천진암 주차장까지 오거나, 광주읍에서 건업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린다. 승용차로는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다 광주, 곤지암 인터체인지에서 퇴촌 쪽으로 접어들어 퇴촌 사거리에서 9㎞ 정도 직진하면 천진암 주차장이 나온다.

더 힐하우스 호텔 양평

19.3Km    2024-06-12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89
031-771-0001

럭셔리 고풍스러운 호텔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더 힐하우스 호텔은 그 시설뿐만 아니라 고객에 대한 서비스 하나하나 에도 그 명예를 이어갈 수 있는 특별함을 추구하고 있다. 고객은 따뜻하고 품위 있는 분위기 속에서 힐하우스 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표현한 요구뿐만 아니라 표현하지 않은 기대까지도 충족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양평을 대표하는 호텔에서 이제 한국의 명문호텔로 변모하고 있는 양평 힐하우스, 세계적인 리조트 블랙스톤 제주와 함께 가는 더 힐하우스는 철학 있는 서비스, 품격이 있는 휴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양평 빙어축제

양평 빙어축제

19.3Km    2024-05-03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백동길 269-19
031-771-7750

<양평빙어축제>는 매년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백동저수지에서 개최된다. 양평의 깊은 산중에 자리잡은 백동저수지는 1992년을 시작으로 매년 빙어자원을 꾸준이 조성하여, 수려한 경관과 함께 빙어낚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빙어낚시는 물론이고, 드넓은 얼음나라에서 다양한 겨울놀이를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양평 여물리 마을

19.3Km    2024-08-29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청운체육공원길 26

양평 여물리 체험마을은 경기도 양평군에서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본래 지평군 하북면의 지역으로 물이 많고, 맑으며 곡식이 잘되는 곳이다. 여물리 마을에서는 체험을 할 수 있는데 농산물 체험, 수확, 떡만들기, 먹거리 체험, 물고기 잡기 등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한옥마을 황토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한옥마을 황토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9.3Km    2024-07-23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의1길 43-6
010-9081-5411

한옥마을 황토펜션은 경기도 양평 남한강변에 위치한 2층 한옥이다. 객실은 한실과 침실로 나뉘고, 내부는 황토와 한지로 마감해 아늑하다. 패밀리룸은 널찍한 거실과 주방을 갖춰 단체 여행객이 머물기에 좋고, 별관 수다방에는 황토 벽난로가 있어 장작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장작은 유료다. 황토와 참숯 찜질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사전 예약 시 유료로 야외 바비큐장, 캠프파이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수향가

수향가

19.3Km    2022-12-02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050번길 15-87

수향가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있는 족발, 보쌈 전문점이다. 추억의 소품들로 꾸며놓은 레트로 감성 인테리어의 실내는 넓고 테이블이 많으며 단체 좌석도 있다. HACCP 인증받은 국내산 프리미엄 생족발을 수향가만의 비법으로 3시간 이상 삶은 온족으로, 부드럽고 좋은 향의 족발을 맛볼 수 있다. 세트 메뉴는 (뒤/앞)족발과 7가지 밑반찬, 떡만두국, 죽이 나온다. 고기는 부드럽고 쫀득하며 잡내가 없고 향이 강하지 않아 깔끔한 맛이다. 떡만두국은 사골의 진한 육수에 끓여 먹으며, 밑반찬들이 깔끔하게 차려진다. 야채들도 신선하고 메뉴의 모든 음식이 푸짐하다. 숙성시켜 만든 집된장 소스는 짠맛이 거의 없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맛이 좋다. 보쌈찜은 국내산 1+특급 암퇘지 목심을 사용하여 숙성된 수향가 집된장으로 1주일간 깊이 숙성시켜 찜으로 제공하는 특별 메뉴이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가 듬뿍 올려진 쟁반국수와 과하지 않은 와사비 소스가 뿌려진 냉채족발도 인기다. 3km 거리에 복하천수변공원과 서희테마파크가 있다.

여성생활사박물관

여성생활사박물관

19.4Km    2024-09-03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로 324-20

강천섬유원지 부근에 있는 여성생활사박물관은 우리 선조들이 실생활에 사용하던 생활용품 및 장신구들이 전시되어 있는 여성 전문 박물관이다. 천연염색가 이민정 씨의 정성과 집념으로 세워진 사립박물관으로 30여 년 동안 수집한 여성 생활과 관련된 유물 3,000여 점을 바탕으로 2001년 6월 개관하였다. 젊은 시절 외국 친구가 다 기운 옷을 들고 할머니와 엄마가 입던 건데 엄마가 주기로 했다며 뛸 듯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다음 세대에 오롯이 전달해 주고 싶어 수집하기 시작한 것이 박물관의 시작이었다. 처음부터 여성을 생각한 것은 아니었지만, 모으다 보니 어느 하나 여성들의 손을 타지 않은 것이 없어 국내 유일의 여성생활사박물관이 되었다. 여성생활사박물관은 2층 규모로 1층에는 기획전시실 1, 2와 전통 염색, 염색 재료 전시실, 교육실, 다도 교실 등이 있고 2층은 일반 유물 및 복식, 가구 및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을 전시하는 상설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 운동장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다. 여성생활사박물관에서 휴식과 함께하는 문화누리기를 주제로 1박2일 체험 캠프와 천연염색 체험, 다도예절 교육, 오색빛깔 자개 그립톡 만들기, 전통서예교육 등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기획전이 개최되고 있다. 매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동절기 정기휴관을 한다. 박물관은 폐교한 옛 강천초등학교 강남분교 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채현천연염색연구소도 겸하고 있다. 여주IC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인근에 신륵사,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파사성,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강천섬유원지 등이 있다.

도토리국수집(콩리)

19.4Km    2024-09-09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 99
031-771-7562, 773-4421

남한강의 시원한 물살을 따라 6번 국도를 달려 양수리를 지나 양평 한화리조트로 가는 중간에 냉면 가게들이 10여 개 모여있다. 서울 인근에서도 냉면 맛이 일품으로 소문난 양평군 옥천면이 이곳이다. 그러나 중미산 방면으로 약 10분 정도 더 가면 또 다른 별미를 맛볼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묵탕국이다. 묵을 가늘게 썰어 야채와 함께 시원한 육수에 말아 먹는 음식이 묵탕국. 차가운 육수의 새콤한 맛이 쫄깃한 도토리묵과 아삭한 채소와 조화를 이루며 먹는 사람을 즐겁게 해준다. 묵밥, 묵 비빔밥, 도토리묵, 도토리 전병 등도 맛이 좋다. 암벽 모양의 독특한 외관도 찾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식당 내부는 아담하고 소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