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기장어탕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잠수기장어탕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잠수기장어탕식당

잠수기장어탕식당

16.6Km    2025-01-20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1

잠수기 장어탕 식당은 노포의 포스가 느껴지는 여수의 맛집이다. 생생정보통, 생방송투데이, VJ특공대 등에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으로 대표 메뉴는 통장어탕과 장어구이이다. 여수 현지 주민들뿐 아니라,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코스 중 하나로 조개탕, 장어탕, 매운탕 등도 판매하고 있다. 식당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국동항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상아식당

16.6Km    2024-08-05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1

상아 식당은 여수 국동항에 위치한 산 장어 전문점이다. 뚝배기에 장어를 통으로 썰어 넣고 구수한 우거지와 담백하게 끓여 낸 통 장어탕이 일품이다. 얼큰하게 즐기고 싶다면 밑반찬으로 나온 청양고추를 한 숟갈 넣어 시원하게 먹으면 된다. 양념구이와 소금구이 등 장어를 활용한 요리가 준비돼 있으며,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밑반찬 역시 여수 특산 메뉴인 멍게 젓갈과 갓김치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오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아침식사가 가능한 장어 전문점이다.

시호도

시호도

16.7Km    2025-12-10

전라남도 고흥군 동일면 덕흥리

시호도는 고흥군 동일면에 위치한 무인도로 나로도에서 1㎞ 떨어져 있다. 주검 시(尸) 자에 호랑이 호(虎)자를 쓰는데, 하늘에서 섬 전체를 내려다보면 마치 호랑이가 비스듬히 누워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현대사회의 복잡한 문명에서 벗어나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에서 생존을 위한 원시인의 삶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원시체험의 섬으로 직접 원시인이 되어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시호도는 섬 전체가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섬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풀이 자라고 있으며, 야생동물도 서식하고 있다. 이곳에서 원시체험을 하려면 시호도원시체험의 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 갈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남열해돋이해수욕장,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 등이 있다.

굴전여가캠핑장

굴전여가캠핑장

16.7Km    2025-09-0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017-15

굴전여가캠핑장은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굴전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폐교인 구 굴전초등학교를 여수시에서 매입하여 조성한 캠핑장으로 관리는 여수문화방송에서 운영하고 있다. 교실을 리모델링해 숙박시설과 세미나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캠핑장 시설안내도가 잘 표시되어 있어 다양한 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바닥은 타일로 되어 있으며 화장실, 샤워장, 취사장, 세탁실 등의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캠핑장 한편에 바다 황토 올레길이 있어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다. 이름처럼 굴이 많이 나오는 마을인 만큼 캠핑장 앞 굴전해안엔 굴 양식장이 펼쳐져 있다. 또 해마다 늦가을이 되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고니가 무리를 지어 날아와 3월 초까지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더불어 일출 명소인 향일암, 방죽포해수욕장, 무슬목 해변과 전남수산과학관 등 유명관광지가 근처에 있어 연계여행도 가능하다.

팔영산자연휴양림

16.7Km    2025-07-21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팔영로 1347-418

팔영산 자연휴양림은 고흥 10경 중 으뜸인 팔영산(606.9m)의 풍광과 굴참나무, 갈참나무, 고로쇠 등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는 천연림으로 이루어진 휴양림으로 8개의 객실을 갖춘 산림문화휴양관 1동과 숲속 사이사이 정겹게 배치된 숲속의 집 9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남해안의 명산인 팔영산 계곡은 주말이면 연 평균 등산객이 전국 일원에서 약 3,000여명이상 등산 및 야영을 즐기는 등산코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휴양림 후면 산 정상에는 기암절벽(8봉)과 동으로 여자만과 다도해 그리고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고 인근지역에 용바위, 남열해수욕장, 도 문화재인 능가사, 유청신 피난굴, 여호바다 및 강산호 낚시터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도립공원으로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휴(休)가 있는 천혜자연경관과 전통한옥체험 [웰촌]

휴(休)가 있는 천혜자연경관과 전통한옥체험 [웰촌]

16.7Km    2023-08-08

5월에 가족이 갈만한 코스다. 공부에 지친 자녀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오랜만에 숲속 놀이터에서 잊었던 자연의 햇빛과 녹음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을 것이다. 잠시 도심의 피로는 내려두고 녹색 자연에 실컷 젖어보자.

경도회관 본점

16.7Km    2025-03-17

전라남도 여수시 대경도길 2-2
061-666-0044

경도에 자리한 갯장어 전문점으로 갯장어 샤부샤부를 최초로 판매한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외동마을 경도선착장 입구에 있으며, 여수 전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직접 잡은 갯장어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데, 4월 말부터 11월 초까지는 갯장어 샤부샤부인 ‘하모 유비끼’를 맛볼 수 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

16.7Km    2025-12-0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2876

1998년 5월에 개관한 전라남도 수산종합관은 임진왜란 전승지로 이순신 장군이 무술년에 왜적을 섬멸한 무술목해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한 한려수도와 함께 남해안의 유명관광지로 연결되어 있다. 규모는 부지 2,802평, 건물 1,680평이며, 주요 시설로는 체험 수족관, 전시 수족관, 수산생물전시실, 수산산업전시실, 바다도서관, 3D영상체험관을 갖추고 있다. 체험 수족관에서는 관람객이 어패류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직접 잡고 만져볼 수 있고 해양 생물을 근접해서 볼 수 있다. 수족관의 작은 아쿠아리움에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로봇물고기가 유영하고 있는 아쿠아리움은 인기 코너이다. 수중터널을 지나면서 머리 위로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무슬목해변

무슬목해변

16.7Km    2025-08-19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2876

이순신 장군 승전지인 무슬목 해변은 약 700m에 이르며 모래사장이 아닌 큰 몽돌로 이루어져 있다. 썰물 때는 백사장이 드러나 두 개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해변이다. 향일암, 용월사와 함께 돌산도의 유명한 해돋이 장소로 꼽히며, 사계절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 명소이기도 하다. 해송 숲 속 여수 바다를 주제로 한 조각 작품들 감상도 하고,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수평선을 벗 삼아 걸으며, 바다 위로 간간이 섬이 떠 있는 한 폭의 풍경화 같은 풍광을 바라보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무술목 해변에는 해송 숲과 함께 큼직한 몽돌로 이루어진 몽돌밭이 펼쳐져 있다. 해송 숲 뒤로는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광객(피서객)들은 해양수산 체험교육을 겸 할 수 있다.

외동어촌체험마을

외동어촌체험마을

16.7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대경도길 2 (경호동)

대경도는 여수항에서 남쪽으로 약 0.5㎞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다. 섬은 크게 외동, 내동, 오복 등 3개의 거주 지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크기는 약 2.33㎢이다. 대경도에 도착 후 직진하면 작은 언덕을 만나고 이 언덕을 넘으면 U자형 지형에 들어선 아기자기한 마을이 나타난다. 이곳이 바로 외동이다. 외동마을은 물이 거울같이 맑고 호수 같다 하여 경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을 앞길을 지나 U자형 끝에 펜션형 낚시터 관리사무소가 있다. 바다 한가운데 일정한 간격을 두고 떠 있다. 실내는 원룸이며 주방과 욕실이 갖추어져 있어 간소하면서도 편리한 구조이다. 창문 밖으로 여수 앞바다가 보이는 낭만적인 펜션이라고 할 수 있다.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단연 바다낚시 때문일 것이다. 노래미, 볼락, 우럭 등이 주로 잡히며 가을에는 감성돔도 잘 잡힌다. 가끔 갑오징어와 꽁치도 낚인다. 마을 앞 갯벌은 해산물 채취가 금지되어 함부로 들어갈 수 없지만 근처 경호초등학교와 내동과 오복 등 인근 마을로 드라이브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초등학교는 운동장에서 바다가 보일 정도로 운치가 있으며 다른 마을로 이어지는 도로들도 바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멋진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