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14.8Km    4556     2024-03-06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백두대간 속리산 깊은 산골, 세속의 시름을 씻는 휴양의 명소인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俗離山) 자락인 충북 보은군에 위치하고 있다. 속리산은 조선시대 왕들이 심신을 다스리던 곳이다. 속리산의 아름드리 소나무 숲 속 대자연에서 휴식을 취하고 심신 수양 및 건강을 도모하는 자연치유 공간으로서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찾고 자아에 대한 사랑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찾을 수 있다. 숙박시설 및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여름철엔 수영장도 이용이 가능하다. 휴양마을 내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객실 내·외 취사 및 바비큐는 금지하고 있다.

솔향공원

솔향공원

14.8Km    38170     2023-11-17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600

속리산의 관문인 말티재를 넘고 속리산로를 따라 1.5km 가다 보면 내리막 끝자락에 전국 최대의 소나무숲인 솔향공원이 있다. 소나무공원으로도 불린다. 솔향공원은 울창한 소나무가 만드는 풍경이 일품이며, 소나무와 조형물이 어우러져 아름답고 아늑하다. 관광객들에게 휴식 및 교육공간을 제공하여 건전한 관광, 레저 활동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솔향공원 내 홍보관에는 소나무숲을 홍보하고 소나무를 활용한 의식주, 문화역사 등을 소개한 소나무 사료관이 있고, 소나무의 생태, 소나무의 숲 속 생활, 정이품송, 세조행차 등을 재연해 놓았으며 소나무의 사계 등을 멀티 영상으로 꾸며 놓았다.​​ 인근에 보은 최초의 식물원인 솔향공원식물원과 레포츠 시설인 솔향공원스카이바이크가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

14.8Km    5268     2024-06-04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600

속리산 청정자연 속에서 솔잎향기를 느끼며 하늘길을 달리는 스카이바이크 시설과 정이품송, 곤충을 테마로 한 4D영상관이 있다. 스카이바이크는 4인용 바이크로 솔향공원을 크게 돌아오는 구간 1.6km(30분)을 운행하며, 4D 영상관은 꼬마잠자리 체험이야기 ‘나노의 모험’을 관람할 수 있다.

속리산테마파크모노레일

14.8Km    2     2024-08-06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600

속리산 풍경을 즐기며 할 수 있는 레포츠 중 하나이다. 솔향공원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고 스카이 바이크, 집라인, 스카이 트레이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하부 승차장에서 전망카페까지 총 왕복 866m를 운행하며, 전망대에는 베이커리와 음료 등을 판매하는 카페도 있다. 당일 현장 접수만 하고 있으며, 1대당 수송 인원이 20명 정도로 적은 편이라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를 하니 미리 접수부터 하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탑승 후 전망대에 도착해서도 먼저 하행 시간을 선착순 접수해 놓는 것이 편리하다. 남는 대기 시간에는 주변의 도깨비공원이나 속리산 자생 식물원을 구경할 수 있다.

우암 송시열묘

우암 송시열묘

15.0Km    20759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청천8길 19

송시열(1607∼1689)은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이자 문신으로 조선 효종을 도와 북벌정책을 추진하는 등 자주적인 정치를 펼쳤으며, 주자학의 대가로서 많은 인재를 양성하였다. 송 송시열의 묘가 있는 청천은 송시열이 벼슬을 물러난 후 은거했던 화양동계곡과 노론 사림의 중심인 화양서원이 있는 곳이다. 정읍에서 숨을 거둔 송시열은 본래 수원의 무봉산에 1689년 장사를 지냈다. 현재 경기도 화성시 신동 산39번지 무봉재사(은진 송씨의 재실)의 뒤쪽 산 능선에 초장지였음을 알리는 비석이 서 있는데, 1757년 괴산으로 이장되었다. 묘로 올라가는 계단 우측에는 수령 370년인 은행나무를 가운데 두고 좌측에 1779년에 세운 송시열의 신도비가 비각 안에 서 있고, 우측에는 재실인 음봉병사가 고관 댁처럼 위엄스럽게 자리하고 있다. 정조의 어필로 알려진 신도비에는 정면에 [有明朝鮮國左議政尤庵宋先生之墓]라고 쓰여 있으며 이 비석은 국난이 있을 때면 땀을 흘린다고 한다. 송시열이 은거했던 화양서원과 임진왜란 때 조선에 원근을 보내준 중국 명나라 황제 신종, 의종의 위패를 모신사당인 만동묘를 비롯해 암서재, 읍궁암, 애각서적, 묘소와 신도비 등 송시열과 관련된 사적들은 1999년에 12월 29일 사적 제417호 괴산송시열유적지로 지정되었다. 송시열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정신이 깃든 곳일 뿐 아니라 조선 성리학의 중심지이다. 한때는 일제에 의해 파괴되었던 곳으로 민족 정기회복을 위한 교육 장소로서의 중요성이 인정되는 곳이다.

화풍정

화풍정

15.0Km    19692     2023-10-26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1-5
043-543-3936

화풍정에서는 속리산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산나물을 채취하여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가을철 속리산에서 채취한 송이버섯을 이용하여 요리한 송이버섯찌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까지 선호를 받고 있다. 민박도 가능하다.

괴산 송병일 고택

괴산 송병일 고택

15.0Km    15838     2023-08-28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청천4길 17

괴산군 청천면에 있는 고택으로 19세기 후반에 지어진 전통가옥이다. 조선시대 전통가옥의 아름다움이 잘 남아있는 곳이다. 안채와 사랑채, 곳간채, 사당채 등이 남아 있다. 안채와 사랑채는 모두 ㄷ자형으로 동서로 나란히 서있고 중간에 낮은 담장으로 구분이 되어 있다. 안채 앞에는 一 자 형태로 곳간채가 길게 세워져 있다. 3칸 크기의 대문채를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사랑채가 있다. 자연석으로 기단을 만들어 바닥을 다진 후 건물을 세워 튼튼함과 안정감을 주고 있다. 안채는 작은 문을 거쳐 들어갈 수 있도록 담이 둘러져 있고 옆에서 보면 맞배지붕이다. 사당은 정면 4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뒤쪽에 위치해 있어 엄숙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또 광채는 일자형으로 곡식은 물론 각종 농기구를 보관하던 장소로 이용이 되었고 맞배지붕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가 주위로 울창한 숲이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마당은 깨끗하게 포장을 하여 방문자들의 마음을 가볍게 한다. 또 마당 한편에 뜰마루를 설치하여 더위를 식히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잘 가꾼 잔디밭과 화초는 고가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답다. 이 고택은 우암 송시열의 후손들이 살던 집이다. 송시열의 8대손인 송병일이 충청감사로 재직 시에 아버지를 위해 별당을 지어준 것이 증축을 거쳐 종택으로까지 사용되었다. 우암 송시열의 종손들이 6대에 걸쳐 이곳에 살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 우암 송시열의 묘가 고택 바로 위에 있기도 하다. 현재는 충북 양로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가까운 곳에 화양계곡과 선유계곡, 공림사 등이 있다.

터무니

터무니

15.0Km    9     2024-09-1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천로55번길 47
0507-1325-4703

터무니는 1970년대식 한옥 두 채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자 한옥스테이이다. 입구에서부터 과거로 타임슬립한 듯한 정경이 펼쳐지고, 곳곳에는 그 시절을 상징하는 소품들로 가득하다. * 붕어빵과 달고나가 생각나는 아날로그 감성 터무니를 찾으면 시간은 1970년대로 고정된다. 소담한 마당부터 전반적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흐르고, 옛 학교 앞 구멍가게를 재현한 문화체험실에 들어서면 붕어빵과 달고나 같은 간식 생각이 절절해진다. 다행히도 터무니에서는 관련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그 시절을 추억하는 사람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 * 옛날 집을 그대로 옮겨온 독채 한옥스테이 최대 7명까지 이용이 가능한 터무니 한옥스테이는 독채로 운영되고, 내부는 두 개의 침실과 거실, 실내형 마당으로 이루어진다. 객실 출입문을 열면 거실이 등장하고 오른편으로는 드라마 <육남매>와 <응답하라> 시리즈를 옮겨 놓은 듯한 메인 침실이 나온다. 특히 다락의 비디오방은 아날로그 감성의 극치인데, 브라운관 TV로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메인 침실 맞은편엔 2~3명이 머물 수 있는 보조 침실이 있으며, 벽면엔 정겨운 옛 교복이 걸려 있다. *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는 마당 실내형 마당에는 노천탕, 화장실, 부엌, 작은 휴식 공간이 있고, 투명 지붕이 씌워져 있어 비 오는 날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 사계절 내내 지붕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맞으며 낮잠을 자기에 제격이다. * 터무니를 만끽할 수 있는 꿀팁은? 터무니는 1970년대 서민의 한옥을 재현한 곳으로, 그 시절의 의상을 입어볼 수 있고 다양한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 팀만 이용하는 독채이기 때문에 마당의 나무에 달린 과일도 마음껏 따먹고, 노천탕을 이용하면서 내 집처럼 편안히 묵을 수 있다.

박준양스시

박준양스시

15.0Km    0     2024-07-02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원마루로10번길 20

박준양스시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광어, 연어, 참치, 소고기, 새우장, 초 새우, 계란, 유부 등으로 만든 오늘의 초밥이다. 이 밖에 박준양 초밥, 연어 초밥, 연어회, 광어회 등도 준비되어 있다. 서청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 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금화서원

금화서원

15.1Km    1631     2024-07-18

충청북도 보은군 삼승면 선곡리

금화서원은 보은군 금적산 북쪽 기슭에 있는 서원이다. 1814년(순조14)에 최덕진이 선조들인 삼지(三地) 최운(崔澐)과 계당(溪堂) 최흥림(崔興霖)의 사묘 건립을 발의하고 지역유림 강재문 외 105인의 찬동을 받아 감사에게 건의하여 승인을 받아 1815년에 창건하여 5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과 후진 양성을 하여 오다가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하여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 1917년 다시 지방 유림들의 주선으로 복건하여 5현을 봉안하여 매년 음력 9월 초 정일에 년 1회 제향을 봉행하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2변(籩) 2두(豆)이고, 건물은 전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의 사우와 강당 그리고 5칸의 관리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