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의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의탄마을

의탄마을

19.3Km    1     2023-10-27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금계안길 3

지리산 둘레길 4코스 6개의 산중 마을 중 두 번째 마을이다. 금계마을에서 지금은 폐교된 의탄분교와 의탄교를 지난 곳에 있다. 지리산 동북산자락 산악활동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곳으로 의탄마을, 의중마을, 의평마을 중 중심이 되는 마을이다. 가락국 구형왕이 추성에 있을 때 이곳에서 참나무 숯을 굽지 않았나 하는 추측설이 있어 ‘숯 탄’ 자를 썼다는 설도 있고, 여울목이라고 하여 ‘여울 탄’ 자를 썼을 것이라는 추측도 전해진다. 형성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함양 박 씨와 경주 정 씨가 남원에서 들어와 살았다는 기록이 있다.

전원가든

19.3Km    38316     2023-01-16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섬진강로 76
061-782-4733

섬진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원가든의 참게매운탕과 은어구이에서는 전혀 그 맛이 나지 않는다. 전원가든을 찾는 이들은 음식을 맛보기 전에 먼저 섬진강변을 끼고 달리며 눈부터 호사를 누린다. 임실과 곡성을 거쳐 제법 넓어진 강은 하류인 하동으로 흐르기 전 구례에서 크게 한번 꺾이는데, 바로 그전에 전원가든이 자리해 강을 감상할 만하다. "섬진강 참게는 다른 데서 나는 것과 달리 살맛이 고소한 게 특징인 것 같아요. 5, 6월 엑스포가 열릴 때쯤이 제맛이라 할 수 있어요. 배태심 대표는 구례의 요식업계에서는 손맛으로 소문나 있다. 구례군 모범음식점, 구례군 별미음식점, 전라남도 친절 도민의 집 등 갖고 있는 타이틀만도 여러 개다. 음식점의 음식 맛도 맛이지만, 구례에서도 한적한 강변에 자리한다는 것도 이 집의 큰 자랑이랄 수 있다. 구례읍에서 전원가든까지 가는 길보다는 곡성 쪽으로 강을 끼고 달려봐야 드라이브의 맛을 만끽할 수 있다.

금계마을

금계마을

19.4Km    2     2023-08-21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금계안길 11-3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종착지에 있는 마지막 마을로 강변과 산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 마천면 소재의 마을로 일조량이 좋고 경관이 수월하다. “동구 마천 큰아기는 곶감 깎으러 다 나가고”라는 노랫말처럼 가을이면 감을 깎아 매달아 말리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유명한 휴양 명소인 지리산 칠선계곡이 있고 고사리, 곶감 등을 주요 작물로 재배한다. 지리산 둘레길 안내센터가 있어 민박 사업과 연계하여 농가 소득을 창출하기도 한다. 마을 내 별도의 귀농, 귀촌인 집단 거주 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앞으로도 추가 귀촌, 귀농인을 받을 계획이다.

대원사(산청)

대원사(산청)

19.4Km    36645     2024-07-24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평촌유평로 453

지리산의 천왕봉 동쪽 아래에 신라 제 24대 진흥왕 9년(548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라고 했다. 그 뒤 1 천여년 동안 폐쇠되었던 것을 조선조 숙종 11년에 운권선사가 문도들을 데려와 평원사의 옛 절에 사찰을 건립, 대원암이라 개창하고 선불간경도량을 개설하여 영남의 강당이 되었다. 조선조 고종 27년에 혜흔선사의 암자가 무너져 크게 증건하 였다. 서쪽에는 조사영당을 보수, 동쪽에는 방장실과 강당을 건립하여 대원사라 개칭하고 큰스님을 초청하여 설교를 하니 전국위 수행승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1914년1월12일 밤에 다시 불로 절이 모두 타버린 것을 여러 스님들이 다시 중창하여 1917년 전(殿), 누(樓), 당(當), 각(閣), 요사채 등 12동 184칸의 건물을 지었다. 여순반란사건과 한국전쟁 등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다가 1955년 9월에 비구니 법일(法一)화상이 주지로 임명되어 1986년까지 대웅전, 사리전, 천광전, 원통보전, 봉상루, 범종각, 명부전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절 부근에는 옛적 선비들이 수학했다는 거연정(居然亭), 군자정(君子亭)이 있다.

* 대원사계곡
대원사입구 주차장에서 대원사까지 약2km에 이르는 대원사계곡은 산이 높고 물이 맑을 뿐 아니라 바위틈 사이로 뿜어내는 물과 괴암은 절경이다. 용이 100년간 살다가 승천했다는 용소, 가락국 마지막 구형왕이 이곳으로 와서 소와 말의 먹이를 먹였다고 하는 소막골 등이 위치하고 있다.

* 주요문화재
대원사다층석탑 보물, 삼장사지 3층석탑 경남도 유형문화재

대원사계곡길

대원사계곡길

19.4Km    1     2024-06-07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길 588

지리산국립공원 중에서 산청군의 대원사 계곡은 길고 맑기로 유명하다. 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바로 시작하는 길은 완만하게 이어진다. 경치가 좋은 곳마다 쉴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두어 느긋하게 걷기 좋다. 주변 경치를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대원사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까지 2.2km이다. 여기서 유평마을까지는 1.3km을 더 가면 된다. 되돌아갈 때는 같은 길을 이용해도 되고 기존의 도로를 따라 내려와도 된다. 시간은 여유 있게 3시간이면 된다.

야생화테마랜드

19.4Km    0     2023-11-15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구례 산림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야생화테마랜드는 지리산 권역에서 자라는 100여 종류의 야생화를 24ha 면적에 식재해 놓았다. 계절별로 피어나는 야생화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그 밖에 음악분수, 실내온실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산림생태공원 내에는 야생화테마랜드를 비롯하여 지리산 자생식물원, 구례생태숲, 구례수목원, 구례 산수유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같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지리산조청아낙

지리산조청아낙

19.5Km    5     2023-03-22

전라남도 구례군 지리산온천로 280

지리산에서 즐길 수 있는 도라지 조청이다. 빵이나 떡에 함께 곁들이기 좋다. 또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 할인정보 :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를 통해 직접 오시거나 전화주시면 1,000원 할인권 증정)

신선암과 구경암

신선암과 구경암

19.5Km    0     2023-12-14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뒷산에 두 개의 바위가 있는데 그중에서 큰 바위는 신선이 쉬면서 바둑을 두었다 하여 신선암이라 부르고, 다른 바위는 사람들이 모여 구경하였다 하여 구경암이라 부른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지리산의 여맥(餘脈)이기도 한, 두 바위는 예로부터 경치가 아름다워 명승으로 이름이 높다. 이곳에 올라 보면, 멀리 섬진강이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고, 강 건너 백운산도 한눈에 들어온다.

구례수목원

구례수목원

19.5Km    18     2023-08-25

전라남도 구례군 탑동1길 125 수목원전시장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한 구례수목원은 2020년 3월 1일에 전라남도 공립수목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54ha의 산림면적 곳곳에 봄향기원, 겨울정원, 그늘정원, 외국화목원, 기후변화테마원, 자생식물원, 계류생태원 등 13개의 주제정원과 방문자 안내소, 전시온실 및 종자학습관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생나무들과 꽃들로 식재되어 이색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지리산권과 남부내륙의 식물 유전자원을 수집 · 보전하고 있으며, 지리산 야생화와 어우러진 산책길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또 하나의 체험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의 지도하에 숲속 자연물을 이용한 미꾸라지 잡기, 매미 잡기, 앙금 플라워 만들기 및 솔방울 열매 체험 등 관내외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유아숲 체험이 있다.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하고, 스토리텔링 특화길을 조성하여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목원과 함께 식물 판매장과 카페를 개장하여 서비스 질을 한층 더 높혀 만족도가 높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갖가지 꽃을 감상하며 자연의 신선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구례수목원은 숲속체험과 휴양를 결합한 힐링체험형 수목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온동마을

온동마을

19.5Km    4     2023-05-30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온동1길 17

온동마을은 옛날에 온수가 난다고 해서 ‘온수골’이라고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리 산맥의 대간인 차일봉 종석대가 우측으로 뻗어와 갈미봉(간미봉)으로 이어지고, 그 갈미봉이 다시 구례재로 이어지면서 당동 마을과 난동 마을 들을 형성하였는데 그 지리산맥이 입수되어 이룬 터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다. 조선 말기에 전주 이씨가 이주하여 마을을 형성한 뒤 많은 주민들이 모여들어 큰 마을이 형성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단감과 고추 재배를 통해 농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마을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져 있는 분지 형태로 골짜기마다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