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공원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권도공원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권도공원 전망대

태권도공원 전망대

17.1 Km    3243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

태권도원은 경기, 체험, 수련, 교육, 연구, 교류 등 태권도에 관련된 모든 것이 가능한 복합 공간이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태권도공원 전망대는 국립태권도원 옆 백운산에 자리 잡고 있으며 태권도원과 백운산의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해발 560m의 백운산까지 모노레일을 운영하며 산 정상에는 카페가 있는 3층의 전망대가 있어 태권도원과 백운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태권도원에는 태권도 박물관, T1 공연장과 경기장, 숙박시설, 식당, 태권도 체험관, 전통 정원 등이 갖춰져 한곳에서 관람과 숙박, 체험, 휴식을 할 수 있다.

국립태권도원

국립태권도원

17.1 Km    3339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

태권도원은 태권도를 향한 신체 단련과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태권도형 인간에 이르는 ‘위대한 체(體)·인(認)·지(至)’의 실천 공간으로 태권도 교육과 수련, 체험과 문화교류를 테마로 45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내·외 태권도인은 물론 기업, 학생, 일반인 등 태권도를 통한 심신수련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태권도원의 평원관은 국가대표 종합훈련장으로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및 주니어 국가대표, 국가대표 상비군, 시범단 등의 훈련을 평원관에서 진행한다.

옹기공방

17.1 Km    2773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임계길 240-27
043-744-6040

영동 옹기공방은 서울에서 활동하던 여봉구 씨가 우리 전통 옹기를 제작하기 위해 영동으로 내려와 300년 전 가마터가 있던 자리에 그 얼을 잇고자 문을 연 곳이다. 옹기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과 도자기, 옹기의 전반적인 제조 과정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 옹기공방에서는 고급스러운 도자기가 아니라 소박한 찻잔, 미니 항아리 등을 직접 만들고 정성껏 천연유약을 바르면 세상의 하나밖에 없는 옹기가 탄생하게 되는 된다. 이때 사용하는 천연유약의 재료를 이곳 영동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옹기장이 주인장이 영동으로 내려온 이유라 한다. 옹기장이 주인장의 한마디에 가슴 따뜻하게 이들의 옹기사랑이 느껴진다. 중국 흙으로 만든 그릇이 판치는 것이 못마땅했던 그는 우리 흙으로 된 건강한 도자기를 만드는 것은 물론, 흙을 만지는 기쁨을 알리기 위해 공방을 체험 장소로 개방했다. 도자기를 만드는 것은 흙을 만지는 기쁨과 함께 1,250도 고온을 견뎌내는 인내와 기다림의 예술이다. 옹기공방에서는 도예체험 외에 황토염색, 효소체험, 물놀이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닭장, 포도밭 등 시골에서 놀며 배울 거리가 가득하다.

금산민속박물관

금산민속박물관

17.2 Km    0     2023-10-13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금산로 846

금산군 남이면에 자리한 민속박물관은 개인이 평생에 걸쳐 수집한 민속자료들을 일반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입구에 줄지어 선 무쇠 가마솥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1층에는 박물관이, 2층에는 가정집이 자리한다. 가마솥 맞은편에는 정겨운 장독과 다양한 모양의 항아리가 빼곡하다. 야외전시장 한편에는 농기구체험장도 마련돼 농촌에서 사용하는 각종 농기구를 직접 만져 보거나 사용해 볼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는 개인이 모았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다채로운 물건들이 전시돼 있다. 60~70년대 직접 기름을 넣고 펌프질을 해야 했던 휴대용 버너라든가, 화장실이 외부에 있던 시절 방마다 하나씩 두었던 요강, 주인장의 것으로 보이는 60년대 국민학교 졸업장, 한약을 달이는 데 사용했던 약탕기 등이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진악산뜰

17.2 Km    4212     2023-06-12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계진길 139
041-751-1809

※ 충남 지역 먹거리 "미더유 착한 로컬푸드 식당" 지정 별 5개 인증 ※ 충남 향토음식 스토리텔링 경연대회 "명품상" 수상 금산의 인삼을 처음 재배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진악산 아래의 한적한 마을에 자리 잡고 있어 진악산의 맑은 공기와 건강한 기운 그리고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농가맛집 주변에는 30년간 직접 채소 농사를 짓고 있는 쌈채농장이 3000평가량 조성되어 있어, 대표 메뉴인 짜지 않은 장아찌를 담그며, 쌈채 수확 및 요리 만들기 등의 체험 메뉴로 응용하고 있어, 농가맛집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메뉴의 특징은 종갓집의 솜씨를 그대로 담은, 금산의 대표 농산물인 인삼과 농장에서 재배한 더덕을 이용하여 잡내를 없애고 풍미를 더한 인삼 정과 수육과 자체 개발한 짜지 않고, 아삭한 10여 가지 이상의 장아찌를 정식 상차림으로 선보여 건강하고 풍성한 한상차림으로 대접받는 느낌을 안겨준다. 후식으로 나오는 곶감 말이와 야채 정과, 쑥버무리떡, 직접 덖은 뽕잎차를 맛보는 것 또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요소이다.

개삼터·개삼각

개삼터·개삼각

17.3 Km    23588     2023-03-22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개삼로 101

* 금산인삼이 처음 재배된 곳, 개삼터 *

충남 금산군 금산읍 남이면 개삼로 산자락에 개삼터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개삼터는 금산에서 최초로 인삼을 심은 곳이다. 고려인삼의 종주지이며, 유통의 중심지이자 인삼의 고장인 금산에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전설에 따르면 금산인삼이 처음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500여 년 전. 강씨 성을 가진 선비가 진악산 아래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어머니가 병환으로 눕자 관음굴에서 지성으로 기도하던 중 산신령이 나타나 “관앙불봉 바위벽에 가면 붉은 열매가 3개 달린 풀이 있다. 그 뿌리를 달여 어머니에게 드리면 병이 곧 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튿날 산신령이 알려준 풀뿌리를 달여 드리니 어머니의 병이 깨끗이 나았다. 강 처사는 풀의 씨앗을 받아 성곡리 개안마을의 밭에 뿌렸는데, 그 뿌리 모양이 사람 비슷해서 인삼이라고 불렀다. 개삼터에는 산신령이 강 처사에게 인삼을 내리는 그림이 있는 개삼각과 강 처사의 집이 있다. 강 처사가 인삼을 얻어 재배하기까지의 과정을 모형으로 재현해놓았다.

진악산

17.4 Km    37651     2023-12-06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진악산(737m)의 우람한 모습은 위대함과 굳건함의 표상으로 금산 고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고 있다. 금산의 역사 속에서 진악산은 크고 작은 싸움을 여러 차례 지켜보았다. 옛날부터 나라의 안위를 봉화로 알리는 봉화대가 있었으며, 조선시대 임진년 8월(1592)의 금산벌 싸움에서 중 봉조 헌 선생과 함께 싸우다 순국하신 기허당 영규대사는 진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보석사에서 수도를 했고 그 인연으로 보석사 내의 의선각에 영규대사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보석사 들머리에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는 위병승장비가 세워져 있다. 진악산은 해발 737m의 높이로, 충남에서 4번째 높은 산이다. 주릉에 펼쳐지는 기암괴봉의 경관이 아름다우며 금산 쪽으로 깎아지른 낭떠러지는 장엄하기까지 하다. 진악산을 감싸고 있는 숲도 무성하며 영천암과 원효암 골짜기의 개울도 좋다. 특히 진악산 북편 관음봉 일대의 암내와 암봉들, 원효암 일대의 기암괴봉과 폭포는 일품이다. 명물 명소로는 보석사 입구에 전나무숲과 천연기념물인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고, 천년사찰 보석사와 영천암, 원효암이 있으며 이밖에 영천암의 영천약수, 도구통바위, 봉화대, 관음암과 관음굴, 원효폭포, 물골의 바위굴은 명소로써 훌륭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진악산 정상에서는 속리산과 서대산 천태산, 민주지산, 덕유산의 장쾌한 산줄기를 모두 볼 수 있으며, 운장산의 특이한 모습도 보이고 계룡산도 눈에 띈다.

높은벌

높은벌

17.6 Km    19680     2024-06-12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고당로1길

높은벌은 옥천군 청성면 고당리의 고현마을을 부르는 이름으로 높은 벼루라고도 불린다. 하늘 아래 첫 동네인 오지 마을이자 교통이 아직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고원지대로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이다. 높은벌은 높은 벼랑 또는 높은 고개를 뜻하는데 높은 언덕 위에 있는 마을이라 이렇게 불린 것이라 추측된다. 예전에는 제법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9가구 정도만 남아있는 곳이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인민군의 이동통로로 이용되기도 해서 전쟁의 흔적이 언덕 꼭대기의 당산나무에 총탄 자국으로 남아있는 곳이다. 마을을 위로 올려다보면 언덕 위의 마을이 다랭이 논을 연상케 하지만, 아래로 내려다보면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이른 새벽 구름 사이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높은벌 주민들은 대부분 농사를 짓고 살고 있으며 그중 특산물인 옻나무와 호두나무가 주 소득원이다.

가마솥한우진곰탕

가마솥한우진곰탕

17.6 Km    0     2024-01-25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로 2428 화목가든

가마솥한우진곰탕은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추정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오전 7시에 영업을 시작하는 덕분에 아침식사가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한우뼈를 24시간 고아서 만든 한우소머리진곰탕이다. 이 밖에 매운 갈비찜, 도가니수육, 갈비탕, 한우소머리수육, 꼬리진곰탕 등도 맛볼 수 있다. 추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금산국제인삼시장,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옥천금강수변친수공원

옥천금강수변친수공원

17.6 Km    1     2023-09-19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적하길 349

옥천 금강 수변 친수공원은 주변 경관이 빼어나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인 금강변 공원이다. 매년 4~5월 무렵에는 8만여㎡ 금강 둔치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이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금강과 산, 아름다운 꽃들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해낸다. 공원 내에 산책로, 광장, 주차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