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금성대군 사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천 금성대군 사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천 금성대군 사당

15.7 Km    18328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수의1길 75-8

진천에 있는 금성대군 사당은 세종의 여섯째 왕자인 금성대군을 봉향하고 있는 사당이다. 금성대군의 이름은 이유이며 어머니는 소헌왕후 심씨이다. 1456년 성삼문 등 사육신의 단종 복위 운동이 실패하자 이에 연루되어 순흥으로 유배되었는데 다시 단종 복위를 꾀하다 고변을 당하여 이듬해 죽임을 당하였다. 영조 14년에 신원 되고 영조 16년에 금성대군을 배향하는 서원과 사우를 건립하였다. 금성대군 사당은 초평면 용기리에 살았던 금성대군의 후손들에 의해 1740년에 창건하였으며, 1974년에 삼문과 담장을 중건하였다. 정면 3칸, 측면 1.5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목조 기와집으로 반 칸의 앞퇴를 두었다. 홍살문을 지나면 삼도 삼문이 보이며 낮은 담장으로 둘려 있는 곳이다. 성균관장 김경수가 쓴 [청당사]라는 편액을 달았다. 내부 중앙에 감실을 설치하고 그 안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삼문 밑에 [충신묘금성대군 흥록대부정민공 완산이유배 완산부부인전주최씨지묘 을묘삼월일]이라고 쓴 현판을 달았다. 사우의 주위로는 돌과 흙을 섞은 담장을 두르고 기와를 얹었다. 이곳은 충청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으며 전주 이씨 종중에서 소유 및 관리를 맡고 있다.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속리산알프스캠핑장

속리산알프스캠핑장

15.7 Km    0     2023-09-21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 속리산로 1842-10

속리산 알프스 캠핑장은 충북 보은군 산외면에 자리 잡고 있다. 보은군청을 기점으로 14㎞가량 거리에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보은미원로, 산외로, 속리산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자그마한 숲속에 조성한 이곳은 인근에 시냇가가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40면이 있다. 사이트 바닥은 잔디 2면, 파쇄석이 38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모두 가로 7m 세로 9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 식기 등의 캠핑 장비를 빌려준다. 캠핑장 주변에 충북 알프스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사담계곡유원지

15.7 Km    17815     2023-11-10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괴산로대방래길 158

괴산의 사담계곡에 자연 발생적으로 만들어진 유원지이다. 사담계곡은 소백산맥의 줄기인 낙영산 아래 기암과 노송, 맑은 물과 흰 모래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계곡 주변 암벽에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필적인 사담동천이 새겨져 있고, 마을 가운데 개구리봉과 두 혈 사이로 흐르는 청소 절벽 위에는 정자의 터가 남아있다. 계곡이 있는 마을 초입에 신령스러운 눈매를 한 장승이 서 있다. 모래가 많고 작은 연못이 연이어 이어진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사담계곡은 실제로 자갈보다 모래가 많다. 여름철엔 물놀이와 다슬기 잡기도 즐길 수 있는데 모래 바닥이라 발을 다칠 염려가 없어 좋다. 사담계곡 주변에는 민박 등 숙박시설이 있으며 여름철 물놀이나 피서를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송면계곡과 마찬가지로 도로를 따라 옆으로 흐르기 때문에 눈에 잘 띄고 접근성이 좋다. 가까운 곳에 공림사와 사담팜스테이마을 등 가볼 만한 곳이 많다.

충청북도자연학습원

충청북도자연학습원

15.8 Km    22833     2023-04-13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로 1314-12
043-833-8005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은 전국 최초로 개원하여 다양한 자연체험활동과 교육적이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청소년단체 및 일반단체들의 수련활동에 임해 왔다. 속리산국립공원 내 화양계곡에 자리잡은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은 전국 최고의 자연환경과 함께 새로이 시설을 보완 및 증축하여 깨끗한 환경속에서 학습원에 알맞는 수련활동 프로그램으로 이용단체의 행사 취지, 인원, 이용시기에 맞추어 다양하게 변형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용추폭포

용추폭포

15.8 Km    9     2023-08-21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기막길 101

용추폭포는 높이 5m 정도의 작은 폭포이지만 수량은 많은 편이다. 여기에 흐르는 물의 맑기가 구슬같이 흰 바위들과 어울려 물이 흐른다기보다는 바위가 흐른다는 느낌을 준다. 이 기암괴석을 이름하여 와룡추라 하듯이 흡사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 누워 있는 형상이다. 지금도 가끔씩 용녀가 내려와 목욕을 한다고 믿어지고 있을 정도이니 그 신비스러운 경관을 상상할 수 있다. 이곳을 옥계동이라 부르며 용추폭포로 시작하여 아홉 군데의 아름다운 경치가 있으니 이를 옥계 구곡이라 부르는데 다음과 같다. ①와룡추 ②무송암 ③탁령뇌 ④고실탄 ⑤일사대 ⑥추월담 ⑦청풍협 ⑧귀유연 ⑨농완계 용추폭포는 가평읍에서 북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6km쯤 올라간 곳에 위치하며, 폭포가 있는 주차장(조옥동)에서 북서로 장장 10km가 넘게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한다. 특히 입구에서 30분쯤 올라간 지점의 크게 휘어져 들어간 굽이가 아름답다. 암벽과 능선을 바짝 끼고 굽이쳐 흐르는 물살이 보기 좋고 자연 풀장을 이룬 탕이 지나가는 사람을 부른다. 이후로도 올라가면서 펼쳐지는 정경이 각각 특이한 멋을 나타내고 있고 인적이 드물기 때문에 호젓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일면식

일면식

15.8 Km    4     2022-09-2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덕벌로 43

일면식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라떼, 필터, 솔티드카라멜휘낭시에, 바닐라까눌레, 유자청차 등도 판다. 서청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동부창고

동부창고

15.8 Km    362     2024-06-1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덕벌로 30 청주동부창고

옛 담뱃잎창고의 무한한 발전 옛 연초 제조창의 담뱃잎 창고였던 동부창고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창조 하였다. 현재 공장 창고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적벽돌과 목조 트러스로 건축되어 근대 문화 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은 건물이다. 1900년대 근현대모습을 오롯이 담고 있는 매력적인 문화공간에서 대관 운영과 함께 기획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15.8 Km    2     2024-05-0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덕벌로 30 (내덕동)
043-201-2802

솔로, 연인, 가족, 어른, 아이들 모두 함께 정원 속에서 정원의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원예교육프로그램, 플리마켓, 원예체험프로그램, 버스킹, 걸그룹공연과 밴드공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축제이다.

청주시한국공예관

청주시한국공예관

15.8 Km    1     2023-03-2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청주시 한국공예관은 1종 미술관으로 2001년 9월 개관하였으며, 공예를 주제로 한 국내 유일 미술관으로서 전시, 교육, 공예품의 개발과 판매를 해오고 있습니다. 기획전, 초대전, 대관전 등 국내·외 공예의 다양한 장르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전시부터 약 3,0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시민공예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역 작가의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뮤지엄숍에서는 시즌별 기획 행사를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공예관은 2019년 가을 운천동에서의 역사를 마무리하고 ''문화제조창''으로 확장 이전 개관하여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15.8 Km    0     2024-02-0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043-219-1818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공예가 지닌 일상성과 예술성의 조화로운 균형 속에서 동시대인들의 정서를 읽고 감성을 표현하는 문화행사로서, 지역의 오늘과 함께하며 세계의 내일을 선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