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무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음사(무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관음사(무주)

관음사(무주)

17.5 Km    18017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양지길 92-38

관음사는 무주군 백운산 기슭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 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관음사라는 절 이름은 1958년 안심 승려가 [관음사]라는 현판을 붙인 데서 비롯되었다. 현재 본전인 법보전은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 팔작지붕 겹처마 집이며, 그 옆으로 선방인 목우실과 요사가 있다. 법보전에는 1974년 관정, 성효례 승려가 충청남도 금산군 보석사에서 이전한 조선 후기 목조 관음보살을 비롯하여 고서와 1942년에 그려진 신중도와 산신도 등이 있다. 관음사 법보전 목조 관음보살 좌상은 유형문화재로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초반 불상 조각 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어, 조선 후기 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제3회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

제3회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

17.7 Km    2     2023-09-15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사직로 20
010-2455-9199

세계 각국의 전통무예가 어울려 21세기 지구촌에 평화의 정신을 전파하고 소멸되어 가는 소수민족들의 민족무예를 진흥하며 생존을 위한 인류의 근원적인 몸짓 및 민족 무예의 가치를 공유하고 진흥하는 금산무예올림피아드 축제로 금산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한다.

옥천금강수변친수공원

옥천금강수변친수공원

17.7 Km    1     2023-09-19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적하길 349

옥천 금강 수변 친수공원은 주변 경관이 빼어나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인 금강변 공원이다. 매년 4~5월 무렵에는 8만여㎡ 금강 둔치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이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금강과 산, 아름다운 꽃들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해낸다. 공원 내에 산책로, 광장, 주차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동이면 금강 해바라기 단지

17.8 Km    0     2024-06-25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금강유원지에서 5분거리에 있는 약 2천 여평의 면적인 동이면 해바라기 단지이다. 구경부고속국도 금강2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동이면 행복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봄부터 여름 내내 땀으로 일군 해바라기 단지이다. 동이면 금강 해바라기 단지는 노란색과 연관된 꽃과 나무를 파종, 식재하자는 옐로우 로드 조성으로 올목의 유채꽃밭부터 금강유원지까지 이어지는 강변, 도로와 마을 주변으로 확정 되었다. 푸른산과 금강물 사이 노란색을 뽐내며 자리하고 있어 사진 작가들 사이에 명소로 소문나 사진을 촬영하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경명선생비

고경명선생비

17.9 Km    20752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양전리

고경명(1533∼1592) 선생은 조선시대 중기의 문신으로,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 서울이 함락되고 왕이 의주로 피신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고향인 장흥에서 6천여 명의 의병을 일으켜 의병장으로 추대되었다. 황간, 영동 등지에 있던 왜적이 금산을 점령하고 장차 전주를 지나 호남지역을 칠 계획이라는 정보를 입수하여 충청 의병장으로 있던 조헌에 서신을 보내어 같이 형강을 건너 금산의 왜적을 칠 것을 제의하였다. 진산에 이르렀을 때 전주로 진군하던 왜병을 만나 용맹하게 싸우니 불리함을 깨달은 적은 서서히 후퇴하여 금산성으로 돌아갔다. 금산에 도착하여서는 방어사 곽영의 군과 합세하여 왜적을 공격하였으나, 눈밭에서 왜적에게 포위되어 모든 군사와 함께 전사하고 말았다. 그의 죽음을 애통히 여긴 선조는 광주 표충사, 금산의 중용사 등에 그의 사당을 모시게 하여 충절을 기리도록 하였다. 효종 7년 금산군수 여필관이 비문을 짓고, 선생이 전사한 후 건너편 산기슭에 비를 세웠는데, 일본 경찰의 만행으로 파괴되었다. 그 후 비석 파편을 비각 안에 정리하여 두었다가 후손들이 여필관의 비문을 다시 새겨 복원하였고 석조비각을 건립하였다. 순절비가 위치하고 있는 곳은 그가 전사한 곳의 건너편 산기슭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금성산, 칠백의총이 있다.

금산민속박물관

금산민속박물관

18.3 Km    0     2023-10-13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금산로 846

금산군 남이면에 자리한 민속박물관은 개인이 평생에 걸쳐 수집한 민속자료들을 일반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입구에 줄지어 선 무쇠 가마솥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1층에는 박물관이, 2층에는 가정집이 자리한다. 가마솥 맞은편에는 정겨운 장독과 다양한 모양의 항아리가 빼곡하다. 야외전시장 한편에는 농기구체험장도 마련돼 농촌에서 사용하는 각종 농기구를 직접 만져 보거나 사용해 볼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는 개인이 모았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다채로운 물건들이 전시돼 있다. 60~70년대 직접 기름을 넣고 펌프질을 해야 했던 휴대용 버너라든가, 화장실이 외부에 있던 시절 방마다 하나씩 두었던 요강, 주인장의 것으로 보이는 60년대 국민학교 졸업장, 한약을 달이는 데 사용했던 약탕기 등이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반딧불이 아름다운 청정 무주에서 즐기기 [웰촌]

반딧불이 아름다운 청정 무주에서 즐기기 [웰촌]

18.4 Km    1939     2024-01-18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진 덕유산에서는 여러 가지 여름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1급수가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에서는 뗏목, 투명카누를 탈 수 있으며 버섯따기,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여름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반디랜드에서 반딧불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거시기짬뽕

거시기짬뽕

18.4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라제통문로 2 라제통문휴게소

국립공원 무주구천동 33경이 시작되는 라제통문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커다란 기와지붕으로 덮인 건물 1층에 있는 중식당으로 아치형 입구로 된 식당 중 하나이다. 실내는 항상 손님들로 북적이며, 점심시간에는 특히 손님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대기를 해야 한다. 거시기짬뽕과 유린기가 대표 메뉴이며 짜장면, 군만두, 미니탕수육 등 다양한 중식 메뉴가 있다. 주차 공간이 넓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태권도원, 반디랜드, 일성콘도, 구천동 계곡, 무주리조트, 덕유산 등이 가까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라제통문

라제통문

18.4 Km    26794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라제통문은 무주의 덕유산과 석모산 사이에 있는 석굴문이자, 무주 구천동 33경 중 제1경이다. 이곳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국경을 이루던 곳으로 추정되고, 굴이 생기기 전에 석모산은 무풍면과 설천면을 오가던 사람들이 넘어 다니던 고갯길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 굴을 경계로 동쪽과 서쪽의 언어와 풍습이 서로 다른데 옛 신라 지역인 동쪽(무풍면)은 경상권 방언을 쓰고 풍습도 경상권을 따르며, 옛 백제 지역인 서쪽(설천면)은 전라권 방언을 쓴다. 일제 강점기에 금광 개발 등을 위해 굴을 뚫었다고 하는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2019년부터 환경부 인증 국가지질공원 지질 명소로 보호하고 있다.

진악산뜰

18.5 Km    4212     2023-06-12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계진길 139
041-751-1809

※ 충남 지역 먹거리 "미더유 착한 로컬푸드 식당" 지정 별 5개 인증 ※ 충남 향토음식 스토리텔링 경연대회 "명품상" 수상 금산의 인삼을 처음 재배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진악산 아래의 한적한 마을에 자리 잡고 있어 진악산의 맑은 공기와 건강한 기운 그리고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농가맛집 주변에는 30년간 직접 채소 농사를 짓고 있는 쌈채농장이 3000평가량 조성되어 있어, 대표 메뉴인 짜지 않은 장아찌를 담그며, 쌈채 수확 및 요리 만들기 등의 체험 메뉴로 응용하고 있어, 농가맛집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메뉴의 특징은 종갓집의 솜씨를 그대로 담은, 금산의 대표 농산물인 인삼과 농장에서 재배한 더덕을 이용하여 잡내를 없애고 풍미를 더한 인삼 정과 수육과 자체 개발한 짜지 않고, 아삭한 10여 가지 이상의 장아찌를 정식 상차림으로 선보여 건강하고 풍성한 한상차림으로 대접받는 느낌을 안겨준다. 후식으로 나오는 곶감 말이와 야채 정과, 쑥버무리떡, 직접 덖은 뽕잎차를 맛보는 것 또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