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계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계관광지

장계관광지

4.3Km    0     2024-08-20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장계1길 57

장계관광지는 옥천의 호반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이 찾는 힐링 명소다. 고요한 수면을 바라보며 산책하기에 좋고 벤치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곳이다. 산책로를 따라 거닐다 향토전시관에 들어서면 선사시대 유물인 돌칼, 돌도끼 등을 비롯한 삼국시대 유물, 고려~조선 시대 청자, 백자, 고문서, 목판, 연자방아 등을 볼 수 있다.

시인 정지용의 향수 속으로

시인 정지용의 향수 속으로

5.0Km    1273     2023-08-11

옥천은 시인 정지용의 삶과 문학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고장이다. 가수와 성악가가 함께 부른 노래 <향수>는 서정적인 가사가 아름다운데 바로 정지용의 시를 가사로 했다.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둘러보며 <향수>를 음미해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조헌의 사당인 후율당과 일출이 장관인 용암사도 옥천의 명소다.

옥천 후율당

옥천 후율당

5.1Km    21923     2024-07-18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도이길 42

옥천 후율당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조헌(1544∼1592)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조선 선조 21년 중봉 조헌 선생께서 보은 현감을 사임하고 옥천에 낙향하여 살 때 율곡 이이 선생을 경묘 하여 그 뒤를 잇는다 하여 자신의 호를 ‘후율’이라 하고, 용촌 밤티에 담을 짓고 ‘후율당’이라 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중봉 선생은 옥천에서 김경백 등과 의병 약 1,600여 명을 모집하고 승병인 영규대사와 함께 청주성을 수복하는데 공을 세웠다. 그러나 충청도 순찰사인 윤극형의 방해로 의병이 강제 해산되어 700여 명으로 금산전투에 참전했으나 모두 전사하였다. 그 후 철종 5년 후손들이 옥천군 백양동에 이건 하였다가 1864년 현 위치로 옮겼으며 1977년 중건하였다. 후율당의 건물 규모는 앞면 3칸, 1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솟을대문과 돌로 쌓은 담장이 둘러져 있고, 뜰에는 금산전투에서 그를 대신하여 죽으려 했던 그의 아들 조완기의 효자각이 서 있다. 이곳에는 광해군 3년(1621) 판각한 <항의신편(抗義新篇).125매와 <유림시판(儒林詩板)>10매, 선조가 내렸다는 <조서(詔書)>1매를 보관하고 있다.

시골살이마을

5.4Km    0     2024-05-22

충청북도 옥천군 청마1길 38-47

금강을 배경으로 자연경관이 우수한 곳에 위치한 시골살이 마을은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형성되어 있으며 금강IC와 인접해 있다. 우리 마을은 금강 벚꽃 길과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청정한 농산물이 생산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토종벌꿀 채밀, 젤 캔들 만들기, 농산물 수확체험과 더불어 세미나실이 갖추어져 있어 교육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청정 시골마을이다.

문수암(옥천)

문수암(옥천)

5.5Km    18459     2024-08-19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도장1길 33

문수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공주 동학사의 강주를 역임했던 경봉(1885∼1969) 스님이 1930년 무렵 옛 절터에 창건했다고 한다. 문수산은 지금의 옥천군 청성면 마장리와 대안리 사이에 있는 산으로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이 산에 문수사라는 절이 있었던 것이 분명하지만 지금의 문수암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 옛 문수사의 터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오히려 도장리 마장동 뒷산에 불당골이라 부르는 곳에 절터가 하나 있는데 근래까지도 그곳에서 기와 편과 도자기 편 등의 유물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곳이 문수사의 터일 가능성이 높다. 대웅전은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외벽을 빙 둘러 팔상도(석가모니의 일생을 8장면으로 묘사한 그림)를 벽화로 그렸고, 정면 포벽에는 여래상, 좌우와 뒷면 포벽에는 나한, 연꽃, 매화 등을 그려 놓았다. 대웅전 앞마당 왼편과 오른편에 요사가 1동씩 자리하며 왼쪽 요사 쪽으로 미륵불 입상과 4기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대웅전 왼편의 작은 언덕에 자리 잡은 삼성각은 정면 3칸·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 칠성탱, 독성탱, 산신탱을 모셨다. 삼성각 앞에 서면 멀리 속리산의 준령과 넓은 들판이 훤히 보이며 마음이 확 트이는 곳이다.

까페호반풍경

까페호반풍경

5.8Km    3     2024-01-10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성왕로 2007

까페 호반 풍경은 벚꽃길로 유명한 대청호 벚꽃길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대청호와 어우러진 산들로 둘러싸여 있고 루프트 탑에서의 일몰은 장관이며 사진 스폿으로도 멋진 곳이다.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라 조용히 자연의 풍경을 즐길 수 있고 대청호의 풍경을 낮뿐 아니라 늦은 밤까지 즐길 수 있어 하늘의 별과 달도 감상할 수 있다. 3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주변의 탁 트인 풍경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야외 테이블까지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솔트 라떼는 짭짜름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음료이며 아메리카노는 향긋하면서도 깔끔하다. 또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있다.

호캠프 파이어

호캠프 파이어

5.8Km    8     2024-09-26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한두레로 387
010-4514-7074

삼시 세끼 다 챙겨주는 캠핑 페스티벌 호캠프 페스티벌 시즌 4 호캠프 파이어가 11월 1일 충북 옥천에서 열린다. 가을 시즌에 맞게 저녁에 쌀쌀한 날씨에는 다함께 즐기는 캠프 파이어, 호캠프 시그니쳐 맛있는 김치전과 막걸리파티, 숯불 닭갈비 바베큐 파티 파티 그외에도 푸짐한 먹거리와 마실거리 즐길거리가 캠핑 페스티벌 단체 캠핑을 통해 또다른 캠핑의 매력을 알려드리는 캠핑 페스티벌이다. 캠퍼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캠핑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두레마을

한두레마을

5.9Km    0     2023-09-11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한두레로 387

옥천 한두레 마을은 1970년 범죄 없는 마을로 지정된 구음 1~2리를 포함하여 효가 살아있는 산계리, 편안하고 정겨운 거포리, 인심 좋기로 소문한 석정리, 농사가 잘 되는 만명리, 고향의 인심과 정이 가득한 무회리로 이루어져 있다. 한두레 마을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인심 좋은 마을들로 옛 고향 그대로의 건강함이 베여있어 잊고 있던 고향의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마을 주변을 어우르는 산세와 가로질러 흐르는 물은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의 심신을 달래어 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며, 바쁜 일상 중에서 잠시나마 고향의 정겨움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 주민들이 서로 돕고 아끼며 지내는 따뜻하고 정겨운 마을 상부상조와 인보 협동 잘하는 마을이다.

한두레마을너와두리캠핑장

한두레마을너와두리캠핑장

5.9Km    0     2024-05-21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한두레로 387

너와두리농촌캠핑장은 충북 옥천군 청성면에 있다. 옥천군청을 기점으로 31㎞가량 떨어져 있으며,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옥천동이로, 금강로, 장수로를 지나면 도착한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구룡산 부근에서 발원해 금강으로 흘러드는 보청천 인근에 위치해 있다. 덕분에 낚시를 겸해 캠핑을 즐기고자 캠핑장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일반 야영장 80면이 있으며, 바닥 형태는 잔디, 파쇄석, 데크, 맨흙 등 다양하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9m 13면, 가로 7m 세로 8m 15면, 가로 9m 세로 9m 30면, 자율 설치 22면으로 꾸몄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365일 운영한다.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정지용 생가, 장령산 자연휴양림 등 옥천의 대표 명소가 캠핑장과 가깝다. 주변에 어탕국수와 도리뱅뱅이로 유명한 음식점이 많다.

향수호수길

6.1Km    0     2024-05-23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

향수호수길은 대청호반의 절경을 따라 마성산 자락에 조성된 생태문화 탐방로다. 옥천읍 수북리 옥천 선사공원에서 출발해 날망마당~물비늘전망대~황새터~용댕이(황룡암)를 거쳐 안내면 장계리 주막마을까지 5.6km 길이로 조성되었다. 대청댐 준공 이후 30여 년 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청정 숲이 반기고, 옛 주민들이 마실 다니던 산자락 길을 따라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이 굽이굽이 이어져 있다. 대청호반의 고즈넉한 풍경을 눈에 담고 짙은 녹음이 드리운 숲길을 느릿느릿 걷다 보면 마음이 절로 평안해지는 호수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