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게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맛나게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맛나게장

1.4 Km    1550     2024-06-13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남3길 22-4
061-684-4992

여수 시청 근처에 위치한 간장게장 전문점으로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물어물어 찾아왔어요"라고 말하는 손님이 많다. 여수에서 먹을 수 있는 돌게로 담근 게장 외에도 국내산 알이 꽉 찬 꽃게로 담근 꽃게 게장을 맛볼 수 있으며 묵은지를 넣고 조린 고등어조림이 별미다. 묵은지와 고등어조림을 상추에 싸서 쌈밥처럼 먹을 수 있어 게장을 먹지 못하는 일행과 함께 가도 부담 없이 한상 차림을 맛있게 먹고 나올 수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꽃게장 정식과 돌게장 정식을 주문하면 간장게장, 양념게장, 고등어조림을 시작으로 된장국, 제육볶음, 갓김치, 배추김치, 시금치나물, 김, 젓갈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이 나온다.

블루망고 풀빌라펜션

블루망고 풀빌라펜션

14.2 Km    3     2024-05-2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계동해안길 90

여수의 청량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리조트다. 야외수영장은 2단으로 바다와 일적선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국내최장길이인 49M 인피니티풀이 자랑이다. 이국적인 분위기로 해외여행온듯한 느낌으로 여행을 즐기실수있다.

신기아꾸

신기아꾸

1.4 Km    2     2023-01-03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로 95

여수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아귀찜 전문점 신기아꾸는 4인 테이블, 8인 테이블 그리고 안쪽 벽 쪽 자리도 있어 여럿이 함께 와도 식사하기 편한 곳이다. 아귀는 남해안에서 많이 잡히는데 현지인들의 억양이 세서 아꾸라고 부르기 때문에 '신기아꾸'가 되었다고 한다. 신기동에서 30년 넘은 아주 오래된 식당으로 최근에는 입식으로 앉아서 먹을 수 있게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 신발을 벗지 않고도 그대로 편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다. 깔끔하고 깨끗한 실내에 메뉴는 아귀찜, 아귀탕, 서대회, 대창 찜으로 단출하다. 밑반찬으로는 노각무침, 고사리, 멸치볶음, 계란찜 등이 나온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근처 골목이나 뒤쪽 주택가에 주차해야 한다. 단, 도로변은 주차단속 구역이니 주의해야 한다. 주변에 신기공원, 시모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MAHE(마애)

MAHE(마애)

14.4 Km    1     2024-04-01

전라남도 여수시 화백길 6

카페 마애(MAHE)는 전라남도 여수시 백야도에 위치한 카페이다. ‘나탄 비치’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마애에서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나탄비치에서는 레스토랑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카페 마애를 나와 계단으로 내려가면 수영하며 브런치를 즐기는 나탄비치가 나오는데, 마애 이용객은 나탄비치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그곳에서 카페 음식에 한 해 취식이 가능하다. 마애라는 말은 불교적인 색채가 있어 그림이나 글자, 불상 등을 석벽에 새겨 넣는다는 의미로, 카페 내부 또한 거대한 석벽 앞에 앉은 느낌의 웅장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마애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수제크림과 아메리카노의 조합인 마애 비엔나와 아몬드 크림라떼이며, 선물용 베이커리와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백야선착장

14.7 Km    0     2023-11-03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해안길 73

백야도는 여수시 화양면 끝자락에 자리한 섬으로 주변의 섬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여객선은 백야도 선착장을 출발해 제도, 개도, 하화도, 상화도, 상도, 낭도를 오간다. 배편은 넉넉한 편이지만, 관광객들이 늘면서 종종 매진되기도 한다.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그곳애

14.9 Km    34497     2023-11-02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조화길 3
061-681-0015

여수 율촌면은 주소는 여수지만 순천시내버스가 다닐 만큼 순천에서 가깝다. 그곳애모텔은 바로 그 율촌면에 있다. 여수와 순천의 시계에 있어 주변 관광지를 두루두루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여수 시내가 조금 복잡하다면 율촌면에 있는 그곳애모텔에 머무는 것도 좋겠다. 입구엔 나무가 우거져 있고, 홀에선 각종 화분들이 손님을 반긴다. 천장과 벽, 바닥을 세련된 고급 타일로 꾸몄는데, 거기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반짝반짝 빛이 난다. 객실은 우아하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멋스럽게 꾸몄다. 벽지와 커튼, 이불과 소파를 통일감 있게 디자인했다. 꽃무늬로 통일한 방은 고풍스럽기까지 하다.

승월마을

승월마을

14.9 Km    1     2023-09-13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승월길 64

승월마을은 마을 앞에 덕계천이 흐르는 아담하고 조용한 시골의 생태마을이다. 이곳은 생태마을답게 여름에는 반딧불이 엄청 많아 장관을 이루며, 장수하늘소도 이 마을의 또 다른 볼거리다. 1770년경 경주 최 씨가 그다음 해에 진주 강 씨가 이주해 들어와 오늘의 마을을 이루었다. 승월마을의 지명은 1880년경 마을 앞을 지나던 스님이 마을 뒷산의 형태가 달이 두둥실 떠오르는 모양 같다 하여 승월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봄이 되면 벚꽃이 예쁘게 피는 봄나들이 장소이다. 송월마을은 승월저수지 수변 데크길을 따라 형성된 벚꽃터널과 벚꽃나무 사이 사이 노랗게 피어나는 개나리로 여수의 대표 봄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 승월마을의 벚꽃터널길은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봄이 되면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다가 질 때가 되면 하얗게 벚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질 때쯤이 되면 승월마을 곳곳에 돌산갓꽃이 다시 노랗게 피어난다. 승월저수지 수변을 따라 벚꽃 나무 사이로 LED조명을 설치하여 밤이되면 야경 명소로 탈바꿈한다.

더뷰펜션(더뷰1151)

14.9 Km    1     2020-05-06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477
010-3512-1151

경남 남해의 풀빌라로 바닷가 절벽에 위치해 천해의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3mx7m에 달하는 대형 인피니티 풀과 넓은 테라스를 구비한 풀빌라 객실에서는 낮 시간에는 수영장과, 6.5미터 높은 층고의 시원한 공간에서 마치 바다위에 떠있는 듯한 낭만을, 저녁 시간에는 150인치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스템을 이용한 영화 감상을 즐기실 수 있다. 넓은 오션뷰 테라스와 잔디공간이 마련된 오션뷰 테라스룸에서는 한적한 시간을 즐기며 남해 바다의 절경과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THE VIEW 1151은 단지내에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는 산책로와 갯바위를 사유지로 꾸며놓아, 연인, 가족, 친구들과 가벼운 산책과 낚시 등도 즐길 수 있어 더욱 큰 즐거움을 제공한다.

진복회센타

진복회센타

1.5 Km    2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8길 30

흔한 동네 횟집이 연상되는 곳이지만, 여수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소문난 맛집이다. 진복회센타는 회를 주문하면 삼치, 민어, 키조개관자, 학꽁치, 병어 등의 제철 해산물이 맛보기 회로 나온다. 홀에는 4명씩 앉을 수 있는 입식 테이블과 룸은 4개 테이블 정도 있어 미리 개별적인 룸을 이용하고 싶다면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라, 멍게, 해삼은 물론, 전복회도 푸짐하게 등장한다. 메인 회는 광어, 우럭, 놀래미, 감성돔으로 구성되고, 찐새우, 누룽지 탕수육, 튀김까지 바다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이 협소하기 때문에 만차 시 골목에 주차해야 한다. 여문공원, 그루터협동조합 등이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큰끝등대

15.0 Km    0     2024-05-29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큰끝등대는 여수 돌산도 동쪽 끝에 있으며, 풍경이 아름다운 숨은 명소다. 찾아가는 길이 어렵고, 숲속에 숨어있는 탓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따로 주차장은 없으며, 도로 옆 갓길에 주차하고, 길 사이로 나 있는 작은 숲길을 지나가야 한다. 길이 험하지는 않지만 편한 신발을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소나무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숲의 끝에서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맑고 푸른 파도 소리, 그 풍경과 잘 어울리는 하얀 등대가 등장한다. 예쁜 갯바위와 에메랄드빛 해변이 한 폭의 그림과 같아 여수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이 모습을 담기 위해 찾아오곤 한다. 등대 옆으로 기암괴석과 절벽 밑으로 파도치는 모습도 아름답다. 단, 안전장치나 울타리가 없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