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카라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늘땅카라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늘땅카라반

하늘땅카라반

8.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구천동로 966-12

하늘땅카라반은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에 자리 잡았다. 무주군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무주로와 구천동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이 계곡에 위치한 덕분에 물놀이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이다. 게다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더없이 자연친화적이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6대가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야간에 경관 조명이 켜지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대시설로는 펜션, 수영장 등이 있다. 주변에는 무주 덕유산리조트 스키장, 덕유산자연휴양림 등 무주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즐비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반딧골캠핑장

반딧골캠핑장

8.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2244

반딧골캠핑장은 옛 신라와 백제의 경계 관문이었던 나제통문 근처인 무주 덕유산 구천동에 있다. 약 10,000㎡의 면적에 비교적 사이즈가 넉넉한 21면의 야영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크 사이트는 1개이고 나머지는 모두 자갈 바닥인데. 모나고 각진 파쇄석이 아니라 모서리가 동글동글한 자갈 사이트여서 어린이 동반 시에 안전에 도움이 된다. 캠핑장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원당천 계곡에서 물고기 잡기와 다슬기 채취 체험을 할 수 있다. 캠핑장 옆으로 흐르는 수로를 따로 내어 평상을 설치했는데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글 수 있다. 입구에 목조 외장의 관리동 개수대,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관리동에 있는 매점에서는 기본적인 용품 판매와 더불어 공용냉장고도 운영하고 있다.

별미가든

8.5Km    2024-09-06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948
063-322-3123

구천동 음식단지 내의 전주한국관과 더불어 전라북도에서 요리 품평회를 거쳐 선정한 향토음식점 중 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산채요리로 토속음식점에 선정되었다. 덕유산 자락에서 나는 산나물을 급냉시켜 보관하였다가 사철 산채요리로 내놓는다. 별미가든의 산채는 조미류를 전혀 쓰지 않아 산채 특유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산채정식 외에도 산채비빔밥, 표고전과 더덕구이, 올갱이 해장국, 쏘가리매운탕도 별미가든이 자랑하는 메뉴다. 별미가든은 스키 선수의 집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두 아들과 딸 하나가 전부 스키선수다. 때문에 겨울에는 스키선수들이 많이 찾는 이색식당이기도 하다.

무주 삼공리 반송

무주 삼공리 반송

8.6Km    2024-10-17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산31

무주 설천면 삼공리에 위치한 반송으로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반송의 높이는 17m이고, 가슴둘레 5.3m, 수관의 너비는 동서 14.3m, 남북으로 16.4m인데, 수령은 약 2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땅 위 50㎝ 부근에서 5개의 큰 가지가 분지(分枝)되었고, 지상 2m 높이에서는 가지가 여러 개로 갈라져 고르게 뻗고 자라서 부채꼴의 우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나무과에 딸린 소나무 품종이며 학명은 Pinus densiflora for multicauls Uyeki다. 상록이엽침엽교목(常綠二葉針葉蕎木)으로 자웅일가(雌雄一家)이며, 구과(毬果)는 꽃이 핀 이듬해에 맺는 특성을 지닌 것으로 적송(赤松) 또는 육송(陸松)이라고 한다. 1983년 겨울, 동해(凍害)로 인해 육중한 가지가 찢어지는 외상을 입었는데, 이듬해 지상 1.5m와 4m 높이에 쇠고리로 서로 묶어 중량에 의해 가지가 쓰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외과수술을 하였다. 나무는 보안마을에 횡천면(橫川面, 현재의 설천면)의 치소(治所)가 있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심었다고도 하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오래전 마을에 살던 이주식(李柱植)이라는 사람이 근처에서 자라던 것을 현 위치로 옮겨 심었다고도 한다. 지역에서는 구천동을 상징하는 나무라고 하여 구천송(九千松)이라 부르기도 한다.

무주의 여름방학 특집 체험지 코스

무주의 여름방학 특집 체험지 코스

8.8Km    2024-01-18

무주하면 겨울 스키여행이 떠오르지만 사실은 구석구석 볼거리 놀거리가 많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대지임을 알려주는 무주 반디랜드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체험이 기다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무예 무주태권도원을 돌아보자. 태권도의 정신부터 역사의 발자취 등 태권도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무주 지전마을 옛 담장

무주 지전마을 옛 담장

8.9Km    2024-10-2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길산리 48-1

지전이라는 이름은 이 곳이 예전부터 지초(芝草)가 많이 나던 곳이라 하여 붙여졌다고 전해지며 마을의 형성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마을 옆을 흐르는 남대천가의 오래된 여러 구의 느티나무가 마을의 역사를 짐작케 한다. 가장 오래된 것은 약 320년 정도로 이러한 나무들이 제방 아래에 있다는 것은 남대천이 마을로 범람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제방을 쌓은 뒤에 현재의 위치에 식재되었음을 짐작케 한다. 마을 뒤로 소백산 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마을 뒷산에서 발원하여 마을의 좌측을 지나는 남대천은 여름철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할 만큼 우수한 경관을 뽐내고 있다. 마을은 크게 4개의 군락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마을의 공간구조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개량 기와집 형태의 가옥이 주종을 이루는 전형적인 농가 주택의 면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담장은 본래 기능인 주택의 경계역할을 하는 담장과 외벽의 기능을 하는 담장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마을의 대부분의 담장은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담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석담은 흙과 자연석을 혼용하여 평쌓기를 한 것으로 이어진 담장은 시각적 연속성을 주고 있으며 담의 지붕은 한식기와가 아닌 시멘트 기와로 처리되었다. 전체적으로 전통 가옥, 남대천, 노거수와 더불어 마을 전체에 식재되어 있는 감나무는 한 폭의 풍경화를 담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이들과 어우러진 담장 또한 산골 마을의 전형적인 형식으로 아담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mujuresortel(무주리조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mujuresortel(무주리조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8.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구천동로 878
063-322-0770

무주리조텔은 무주덕유산리조트 인근에 위치해있다. 높은 고도에 있는 만큼 맑은 공기와 계곡 소리에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감각적이고 모던하게 꾸며진 객실과 깨끗하게 세탁된 최고급 침구류가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산책과 겨울철 스포츠를 위한 여행객을 위해 든든한 조식을 제공하고, 조식 이외의 시간에는 한식당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된다.

태권명상숲길

9.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태권도원 주변에 조성한 태권명상숲길은 태권 품새(팔괘)를 테마로 한 산책로이다. 총연장 1,320m 규모이며 2시간 산책 코스다. 각 품새에 맞는 시설물과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피톤치드산책, 테마명상존, 생태숲체험 등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휴식하기에 좋은 힐링공간이다.

설국[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설국[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9.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원삼공2길 9-7
063-324-2220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설국은 펜션형 리조트다. 3층 높이의 최고급 목조 구조로 이루어진 숙소는 눈 내린 겨울에 자연과 어우러져 운치가 최고조를 이룬다. 스키장이 3분 거리에 있어 레포츠를 즐기기에 좋고, 인근에 덕유산과 편도 30분 거리의 산책코스가 있어 자연과 함께하기도 좋다. 대부분 객실은 복층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무주덕유산계곡글램핑

무주덕유산계곡글램핑

9.0Km    2024-07-1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44

덕유산 계곡 글램핑 캠핑장은 계곡 쪽 사이트와 데크로 나뉘어 있다. 바로 옆이 덕유산 계곡인데 거기에 수영장까지 마련되어 있다.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고 수심이 깊지 않고 물살이 세지 않아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글램핑은 숙소 한 사이트에서 4인부터 최대 6인까지 즐길 수 있고 온돌바닥이라 겨울에도 따뜻하게 캠핑이 가능하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분리수거장, 탕비실이 마련되어 있다. 바닥에서 자는 것이 불편한 사람들은 침대방으로 예약 할 수도 있다. 캠핑장에서 차로 2분 거리에 덕유산 국립공원이 있어 청정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마트와 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한 물품을 사기에 편리하다. 계곡 바로 옆 평상을 대여하면 나무 그늘 아래서 유유자적 한가롭게 계곡물소리 들으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