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산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산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산당

소산당

17.5 Km    0     2024-03-29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운조루길 35-17
010-3671-8252

전라남도 구례 운조루 한옥마을 가장 안쪽에 위치한 소산당은 누마루가 있는 멋진 독채 한옥 민박이다. 건물 뒤쪽에 지리산과 나무들이 자리잡고 있고, 지대 또한 살짝 높아 공기가 맑고 시원하다. 내부는 거실, 주방, 방3개,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거실에 있는 난로가 옛 추억을 불러오며 따뜻함을 더해준다. 누마루 앉아 바라보는 맑은 하늘과 드넓게 펼쳐진 산 풍경이 일품이다, 지리산 치유의 숲을 산책하며 마음 재충전을 할 수 있다.

하동 고소성

1.8 Km    23855     2023-11-09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신라 때 돌로 쌓은 산성으로 능선을 따라 5각형에 가까운 형태를 띠고 있다. 성의 내력에 대해서는 『하동군읍지』가 유일한 자료이다. 기록과 성의 위치 및 규모로 보아 신라가 군사적 목적으로 쌓은 것으로 보이나, 최근에는 5세기 전반 고구려 광개토왕이 신라를 거쳐 왜군을 토벌하면서 남하했을 때 쌓은 고구려 계통의 성으로 보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성벽은 네모나게 다듬은 돌과 자연석을 사용하여 둘레 약 800m, 높이 3.5m~4.5m로 견고하게 쌓았다. 산성의 성벽은 거의 완전하게 남아있으나, 서남쪽 섬진강을 굽어보는 구간은 허물어져 돌무더기만 남아있다. 지리산에서 뻗어 내려온 산줄기의 중턱 300m의 고지에 있으며, 그 단면이 사다리형(저면폭 6m, 상면폭 2m)인데, 가공한 장방형 석재를 써서 견고하게 쌓고, 남북에 두 개의 성문을 설치하였다.

섬진강별빛야영장

섬진강별빛야영장

17.7 Km    3     2023-02-06

전라남도 광양시 사평1길 23

전남 광양에 있는 섬진강별빛야영장은 마을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섬진강 끝들마을에 있던 중학교가 폐교된 후 입지조건이 좋아 많은 관심을 받게 된 이곳을 마을 주민들이 광양시에 건의해서 처음엔 체험시설이 있는 펜션으로 운영하다 2021년에 데크 사이트를 설치하면서 캠핑장도 함께 운영하게 되었다. 캠핑장 규모에 비해 벤치나 정자들이 군데군데 많이 설치되어 있으며 MTB체험장과 목재를 주재료로 만든 공룡 멀티 놀이시설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다양하다. 근처에 섬진강 대나무 숲길과 순창장박물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라라북천

라라북천

17.8 Km    2     2023-10-20

경상남도 하동군 세이리길 4

라라북천은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경상남도 하동의 작은 마을, 매년 양귀비꽃축제와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열리는 꽃단지 마을 북천에 위치한 퓨전 이태리 요리집이다. 이태리 요리에 한국의 맛 한 국자가 들어간 퓨전 양식으로 사람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낭만적인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라라 요리의 모토이다. 카페로 걸어가는 돌길로 된 넓은 정원은 잘 가꾸어져 있어 계절의 변화를 감상하며 입장할 수 있고, 이곳에서 사랑하는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1층은 카페, 2층은 레스토랑, 3층은 루프탑으로 운영중이며, 라라북천은 2층에 있다. 4인부터 단체석까지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 아래에서 음료와 함께 각종 피자와 파스타, 샐러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덕천서원(산청)

덕천서원(산청)

17.8 Km    26221     2023-07-20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137

이 서원은 1576년(선조 9)에 사림(士林)들이 남명 조식(南冥 曺植)의 학덕(學德)을 기리기 위하여 그가 강학(講學) 하던 자리에 세운 것이다.
1609년(광해군 원년)에는 사액(賜額)을 받아 사액서원(賜額書院)이 되었으나, 대원군(大院君) 때 철폐되었고, 그 후 1930년대에 다시 재건되어 오늘에 이른다. 최근엔 아름다운 배롱나무꽃을 보기 위해 방문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문수사 (구례)

문수사 (구례)

17.8 Km    0     2024-04-24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74

문수사의 확실한 창건연대 기록이 전하지 않아 정확한 창건연대를 알 수 없지만 1973년에 극락실전 내에 안치된 금동여래좌상에서 발견된 발원문에서 고려 제29대 충목왕 2년(1346)이란 기록이 있어 고려 때 창건된 사찰로 추정된다. 한편 발원문 발견시에 생모시, 단수포, 쌀, 보리 등 600여 점이 함께 발견되기도 하였다. 조용한 산사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봄철에는 주위의 산과 목장에 벚꽃과 야생화가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스타웨이

1.8 Km    0     2024-03-11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대로 3358-110

섬진강 수면으로부터 150m 상공 위에 20m 높이의 별모양을 모티브로 세워진 스타웨이하동 스카이워크는 평사리 들판의 아름다운 풍경과 발밑에서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내려다보는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동쪽으로는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83만여 평의 평사리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고, 저 멀리 남서쪽으로는 소백산맥을 이루는 백운산에서부터, 노고단에 이르는 지리산 산줄기가 첩첩이 이어져 있으며, 발아래로는 섬진강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는 하동만의 멋진 비경이 펼쳐져 있다. 스타웨이하동 스카이워크에서는 단순한 스릴만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어우러진 건축물과 함께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하동레일파크

17.9 Km    0     2024-06-11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경서대로 2446-6

경남 하동군 북천면에는 하동 레일파크가 있다. 폐선 부지를 활용해 하동의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옛 북천역에서 양보역까지 5.2㎞ 철로 구간을 레일파크로 꾸몄다. 레일바이크는 지난 2017년 5월에 개통했다. 이곳 레일바이크 운영 방식은 다른 곳과 조금 다르다. 기차가 레일바이크를 끌고 북천역-하동 레일바이크에서 양보역까지 이동한다. 승객들은 양보역에서 내려 레일바이크를 타고 북천역-하동 레일바이크로 되돌아가게 된다. 코스 자체가 완만하고 약간의 내리막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속도감 있게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레일바이크는 4인승 45대와 2인승 25대가 운행되고 있다. 레일바이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6차례 운행한다. 레일바이크는 1.2㎞에 이르는 이명 터널을 지나게 되는데, 환상적인 경관조명이 설치돼 빛의 향연을 펼치고 있으며, 철길 주변으로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어 탑승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일파크에서 멀지 않은 금오산은 아시아 최장 집와이어와 빅스윙, 파워 팬, 퀵 점프 같은 다양한 어드벤처 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계 체험하기에 좋다.

지리산산청곶감축제

지리산산청곶감축제

17.9 Km    17797     2024-02-06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송하중태길 6
055-973-0085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8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지리산산청곶감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7회 선정되었으며, 특히 산청곶감의 원료감인 산청 고종시 역시 2016년부터 8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되었다. 이는 산청곶감의 맛과 품질이 전국 최고임을 인증한다. 산청곶감은 국내 유일하게 전통방식인 도넛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자연당도가 높고 부드러우면서 차진 식감이 탁월하다. 고종황제 진상품,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선물, 청와대 설 선물 등 맛과 멋에서 브랜드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2024년 1월 11일(목) ~ 2024년 1월 14일(일)까지 열리는 이번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체험 판매 행사와 온라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송하마을

송하마을

18.1 Km    1     2023-08-21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송하중태길 23

송하마을은 평평하고 근방에서 가장 넓은 논이 펼쳐지는 마을로, ‘천평(川坪)들’이라고 하는데, 다른 말로 ‘금환락지(金環洛池)’라 부르고 있다. 금환락지는 옛 선인들이 최고의 명당자리라고 여겨왔던 곳을 부르던 이름이다. 지리산 둘레길 중에서는 구례 운조루가 금환락지라고 불린다. 이 들판을 둘러싼 옥녀봉은 옥녀가 하늘로 올라가며 금가락지를 빠뜨렸다는 전설이 있다. 덕천강 하류 쪽에서 울며 마을로 들어와도 금환락지를 지나면 풍요와 기쁨으로 웃으며 나간다는 말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