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구미마을(비수구미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수구미마을(비수구미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수구미마을(비수구미계곡)

14.3 Km    35762     2024-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비수구미길 470

화천 비수구미마을은 강원도 홍천군 화천읍 동촌리에 위치한 오지마을이다. 오래전 화천댐과 파로호가 생기면서 길이 막혀 육지 속 섬이 된 곳이다. 비수구미라는 이름은 신비로운 물이 빚은 아홉 가지 아름다움이라고 한다. 구미, 즉 아홉가지 아름다움은 물소리, 구름, 화전밭을 일구었던 골짜기, 빙어조림, 산나물 백반, 출렁다리, 모터보트, 비목탑, 세계평화의 종이다. 환경오염이 없는 비수구미 계곡에서는 원시림과 바위가 밀집한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볼 수 있다. 야생 난초와 야생화가 피어나고, 산천어, 꺽지, 빙어와 송어 등 맑은 계곡에서만 사는 물고기가 살고 있다. 비수구미마을로 가는 방법은 배를 타고 이동하는 것과 생태길을 트레킹으로 가는 방법이다. 배를 타면 10분 이내에 도착한다. 반면에 비수구미 생태길은 화천에서 평화의 댐 가기 전 해산터널을 지나 깊고 호젓한 숲길을 2시간 여 걸으면 마을에 닿는다. 비수구미마을에서는 자연과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민박집에서 숙박할 수 있으며, 직접 뜯은 산나물과 된장, 청국장 등으로 만든 정갈한 밥상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파로호 호반과 접하고 있어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모터보트를 타고 평화의 댐과 비목공원, 세계평화의종공원 등을 구경할 수 있다. 비수구미마을은 자연휴식년제 기간에 출입이 제한되므로, 트레킹이나 계곡을 둘러보려면 허가가 필요하다.

국립 용화산자연휴양림

국립 용화산자연휴양림

14.3 Km    4903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사여골길 294

춘천시 사북면의 용화산(878m) 자락에 조성한 자연휴양림. 용화산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이자 2020년 방영한 TV 프로그램에서 BTS 멤버들이 등반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소나무, 참나무, 박달나무, 낙엽송 등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맑은 계곡이 흘러 청정한 기운이 가득하다. 숙박 시설과 야영장, 등산로, 산책로, 산림욕장을 갖춰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환경이다. 용화산자연휴양림은 등산·캠핑 전문 휴양림이자 체험형 산림레포츠 휴양림으로도 유명하다.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실내 산림레포츠 체험 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수직 하강을 체험하는 ‘수직 슬라이드’,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레일을 따라 도는 짚라인 형태의 ‘짚재그’, 로프와 흔들다리로 이뤄진 코스를 완주하는 ‘로프어드벤처’,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한 ‘디자인암벽’을 체험할 수 있다. 야외에도 인공암벽등반장, 하늘날다람쥐(퀵점프), 숲속날기(짚라인) 등의 레포츠 체험 시설을 갖췄다. 그밖에도 목공예 체험, 숲해설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산림문화휴양관, 연립동, 야영장, 세미나실

[체험 프로그램]
1. 목공예체험
2. 숲해설
3. 산림레포츠 실내/외

분단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특별한 하루

분단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특별한 하루

14.3 Km    3088     2023-08-08

화천은 DMZ와 접한 지역인 탓에 원시 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남아 있는 지역이 많고 우리나라 분단의 현실과 평화에 대한 화두를 던져주는 장소도 많다. 실제 세계 분쟁 지역의 전쟁에 사용됐던 탄피 등을 모아 만든 종이 있는 세계 평화의 종 공원과 분단으로 인한 슬픈 역사를 보여주는 평화의 댐, 한국전쟁의 아픔을 담은 가곡 ‘비목’을 기념하는 비목공원 등을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14.4 Km    0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사여골길 294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에 오른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하고 있다.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수북이 쌓이는 눈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청평사, 소양호, 부귀리벚꽃길, 구성폭포 등이 있다.

화천에코스쿨 생태체험장

화천에코스쿨 생태체험장

14.4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비수구미길 972

화천에코스쿨 생태체험장은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하고 있다. 화천댐이 생기면서 육로가 막혀 오지 중의 오지가 된 육지 속의 섬마을이다. 생태습지, 생태텃밭, 자가발전운동기구, 발효장, 야영데크를 갖추고 있다. 수세식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전기온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동전화는 KT만 가능하다. 오지자연을 체험하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다.

프라임캠핑장

프라임캠핑장

14.5 Km    0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사여골길 25

프라임 캠핑장은 강원도 춘천하고 있다. 용화산 자연휴양림의 맑고 청정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용화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흐르는 수영장 시설이 있으며 데크가 설치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정원, 캠핑장과 계곡 사이에 꾸며진 데크, 곳곳에 아기자기한 포토존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한 캠핑장이다.

둥지캠핑장

둥지캠핑장

14.8 Km    5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돈내미길 183-39

강원도 지역에서도 오지로 손꼽히는 화천 사내면 용담계곡 안쪽에 위치한 산간 야영장이다. 군부대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산 위로 올라가면 둥지식당을 겸한 야영장이 있다. 바로 맞은편으로 광덕산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으로 모든 사이트에서 시원스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사철 야생화를 볼 수 있는 것도 장점. 또한 캠핑장에서 가꾸는 텃밭에서 여러 가지 쌈 채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인심 좋은 캠핑장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소형견만 가능)

대성산지구 전적비

대성산지구 전적비

14.9 Km    1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산1-1

6.25 전쟁 때 일어났던 대성산지구 전투 장병들의 영웅적인 전공을 높이 찬양하고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면서 그 위훈을 자손만대에 길이 전하고자 세운 비(碑). 1983년 10월 1일에 화천군에 있는 육군 제8305부대에서 건립했으며, 보병 제15사단(6685부대)에서 관리하고 있다.대성산지구 전투는 1951년 6월 9일 국군 2사단 2, 3대대가 1041고지에서 활동 중인 중공군 제20군 58사단 177연대의 적군 병력을 섬멸하기 위해 벌였던 전투다. 당시 국군은 선제공격을 개시해 1041고지와 신월동 및 865고지를 탈취했다.

월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 (구, 베트남 참전용사 만남의 장)

월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 (구, 베트남 참전용사 만남의 장)

14.9 Km    2887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죽엽산길 81-68

'월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은 월남 파병용사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며 국가적 공헌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향수를 느끼도록 하고자 당시 훈련장이었던 화천군 간동면 오음리 바람버뎅이에 39,788㎡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월남 파병용사들의 피와 땀이 배어있는 이곳 옛 훈련장이 통일 애국교육의 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2008년 10월부터 본격적인 개장을 시작한 이곳에는 기념관(전시관), 훈련체험장, 피크닉장, 구찌터널, 전투장비전시, 월남전통가옥, 중대전술기지, 내부반, 식당 등 많은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주변의 주요 관광자원으로는 ‘파로호 선착장’, ‘평화의 댐’, ‘세계평화의 종 공원’ 등이 있다.

춘천 솔바우마을

춘천 솔바우마을

15.4 Km    188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솔바우길 195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로 푸르른 들녘 순박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 예부터 소나무와 바위가 많아 솔바우로 불려온 이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때묻지 않은 농심이 자랑거리이다. 또한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즐비하니 눈의 피로가 싹 가시니 수험생과 샐러리맨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휴식처이다. 춘천댐과 춘천호 등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순박하고 건강한 우리 먹을거리를 생산해 내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 마을에서 생산하는 오리농법쌀과 강원도 감자, 느타리버섯, 메주 등은 품질을 인정받아 주민들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솔바우쌀은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를 이용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서울 시내 유명 호텔에 전량 공급할 만큼 밥맛이 뛰어나다. 한편, 이 곳에서는 농촌에서 사계절 자연과 벗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눈에 띄는 체험거리들보다는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것들로 마련 돼 매년 수천 명의 체험객이 마을을 다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