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궁 샤브샤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궁 샤브샤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궁 샤브샤브

해궁 샤브샤브

3.6Km    0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남1길 32

여수 참장어거리에 있는 '해궁샤브샤브'는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음식점으로 깨끗하고 탁 트인 실내에서 보는 바다 전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여름철(5월~11월)에는 갯장어(하모) 샤부샤부와 갯장어회를 판매하고, 겨울철(12월~4월)에는 새조개 샤부샤부와 새조개 삼합(예약 필수)을 판매한다. 여름철 메뉴인 갯장어 샤부샤부는 버섯, 양파, 상추, 깻잎, 부추와 같이 나오는데 갯장어는 7~10초 정도 데쳐 꽃처럼 피면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겨울철에 먹는 새조개 샤부샤부는 시금치와 배추, 어묵 등의 채소와 새조개, 차돌박이가 같이 나오는데 10초 정도 육수에 데워먹으면 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고소대

고소대

3.6Km    1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사당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의 근거지가 여수였기 때문에 여수 진남관 주변에는 충무공과 관련된 유적이 많은 곳이다. 진남관 왼편 고소동 언덕에 있는 고소대가 그 중 하나로 고소동이라는 이름도 고소대에서 유래했다. 원래 이곳은 옛 여수성곽의 포루로 임진왜란 당시에 전라좌수사였던 충무공이 작전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리던 곳이다. 옛날에는 고소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하며 고소대 맞은편 언덕에 진남관이 있다. 고소대에서 주택가 골목길을 따라 올라돌산대교와 여수 시내가 내려다 보이고 비가 개인 뒤 고소대의 당산 나무에 걸린 달이 아름다원 고소제월(姑蘇霽月)이라고 하여, 여수의 8경 중 하나이다. 고소대에서 주택가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거나 이면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위 쪽에 여수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포대가 나온다. 오포대는 정오에 대포를 쏘아 시민들에게 시간을 알리는 시설이다. 주변에 고소동천사벽화골목, 종포해양공원 그리고 이순신전술신호연박물관 등이 있다.

좌수영다리

3.6Km    0     2024-09-25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고소동)

좌수영다리는 전남 여수시 고소동에 있는 국보 제304호 진남관과 보물 제571호 통제이공수군대첩비, 보물 제1288호 타루비를 잇는 다리이다. 양쪽 벽면에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일화가 그려져있어 감상하며 다리를 건널 수 있다. 또한 천사벽화골목과 이어져있어 연계 관광하기 용이하다.

여수 타루비

여수 타루비

3.6Km    20248     2024-07-23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조선의 명장인 이순신의 덕을 기리기 위하여 이순신 장군의 타계 후 6년 후인 1603년, 장군의 부하들이 장군의 덕을 추모하여 세웠다. ‘타루(墮淚) ’란 눈물을 흘린다는 뜻으로, 중국의 양양 사람들이 양호(羊祜)를 생각하면서 비석을 바라보면, 반드시 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고사성어에서 인용하였다. 비문은 ‘타루비’라는 비의 명칭을 앞면에 크게 새기고, 그 아래로 명칭을 붙이게 된 연유와 비를 세운 시기 등을 적고 있다. 타루비와 나란히 세워져 있는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동령소갈비가 함께 어딘가로 버려졌는데 해방이 되자 해남의 유지들이 서울로 사람을 보내 비석들의 행방을 수소문하여 경복궁 근정전 앞뜰 땅속에 묻혀 있었던 것을 찾아와 원래의 위치에 옮겨놓았다고 한다.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함께 보물 제571호로 일괄 지정되었던 타루비는 여수 시민들이 유물의 성격이나 건립 연대 등의 차이점을 들어 분리하여 보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져 1998년 11월 27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진남종합시장

3.6Km    0     2024-08-05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1길 10

1985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소형시장으로, 관광객보다는 여수 현지인이 주로 찾는 곳이다. 횟집이 많이 모여 있으며, 포장 판매하는 횟집이 점차 늘고 있다. 시장 위에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눈, 비가 오는 날에도 쇼핑이 가능하다. 환경정리가 잘 이루어져 시장이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위생적이다. 진남종합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과 상품의 질이며, 특히 수산물이 신선하고 맛이 좋다. 그 외에도 떡집이나 채소, 과일, 밥집, 빵집 등 다양한 가게가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당머리하모거리

당머리하모거리

3.6Km    0     2024-08-28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남1길 29-1

갯장어는 참장어와 붕장어가 있는데 샤부샤부를 해서 먹는 갯장어, 일명 ‘하모’는 참장어이다. 무엇이든 잘 무는 습성 때문에 일본에서는 하모라고 부른다. 갯장어(하모)는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4월 중순부터 10월 하순까지 영양분을 충분히 축적하여 가장 맛이 좋다. 풍부한 단백질 때문에 샤부샤부, 소금구이, 된장 구이, 물회, 고추장 양념구이 등 다양한 요리로 조리된다. 갯장어 된장 통구이도 별미 중의 별미이다. 여수는 장어가 많이 잡히고 장어 요리가 많이 있는 항구도시이다. 여름철에는 하모로 더 유명한 갯장어 요리가 50겨 음식점에서 판매된다. 고흥, 완도 등 전남지역 여러 곳에서 팔리지만 여수에 있는 하모거리가 가장 유명하다. 장어를 좋아하지 않은 사람도 한 번 맛을 보면 장어 마니아가 될 정도로 특별한 깊은 맛을 자랑한다. 하모거리는 바다가 보이는 골목에 하모 샤브샤브나 생선회 등을 파는 전문점들이 모여있다. 인근에 남산 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선창가 새조개 하모샤브샤브

선창가 새조개 하모샤브샤브

3.6Km    2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남1길 27

여수 참장어(하모) 거리에서 원조 격인 집으로 하모 샤부샤부를 판매하는 가게 중 가장 끝에 위치한 신축 2층 건물에 있다. 25년간 한자리를 지켜온 여수 토박이 맛집으로 하모 샤브샤브, 사시미, 유비끼(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 것)가 추천 메뉴다. 4월까지는 새조개 철이고 5월부터 11월까지가 하모 철이라 제철에 맞는 해산물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하모 거리는 바로 바닷가에 접하기 때문에 바다 내음과 정박해 있는 배들 덕분에 더욱 더 분위기가 있다. 4명에서 8명이 앉을 수 있는 입식 좌석이 1, 2층 빼곡하게 있어 단체로 가도 주차 걱정, 자리 걱정 없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자가용 이용 시 참장어(하모)거리 간판이 나오는 입구에 주차하고 좁은 골목길을 걸어가면 가장 끝자락에 있다. 남산공원, 영당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하얀집

하얀집

3.6Km    0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남1길 27-1

하얀집은 여수시 남산동에 있는 장어요리 전문점이다. 참장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통창으로 바다를 보며 다양한 장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갯장어 샤부샤부, 갯장어 회, 갯장어 탕 등이 있다. 갯장어 샤부샤부를 주문하면 10여 가지 반찬이 차려지고 이어 나오는 손질 잘 된 갯장어를 대파, 양파 등을 넣고 끓인 육수에 5초 정도 담가 먹으면 별미이고 양파 쌈, 상추쌈, 방앗잎쌈 등 취향껏 싸서 먹어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TV프로그램에 갯장어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여수 연안여객터미널과도 가까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오죽헌한정식

3.6Km    17750     2023-12-19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1길 36
061-685-1700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오죽헌은 남도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한정식집이다. 여러 매체에 소개된 유명한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오죽헌 밥상으로 사시미, 해물, 떡갈비, 홍어삼합, 전복찜, 생선구이 등의 구성이다.

남경전복

3.6Km    28898     2023-10-12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4길 54
061-686-6653

남경전복은 여수 화양면에 10년이 더 된 전복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바다가 아닌 지상에서 전복을 양식한다. 숲 속에다 양식장을 지어놓고 24시간 바닷물을 퍼 올려서 물을 계속 순환시켜 주는 방식이다. 그렇게 하면 전복의 육질이 바닷속 양식장 것보다 탄탄하다고 한다. 산지에 직접 가서 구매해 오는 배추와 고춧가루로 담근 김장김치와 묵은지 등 밑반찬도 정갈하다. 맛 좋은 전복이 사소한 실수로 빛을 잃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