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m 2024-10-10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거북선대교는 화려한 경관 조명을 갖춘 명품 연륙교로 여수시내와 돌산도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거북선대교는 콘크리트 사장교 형식으로 돌산읍 우두리에서 주삼동까지 총 연장 17km(4차로)로 개설된 도로로, 국도대체 우회 도로 사업의 한 구간이다. 거북선대교의 아래에는 하멜등대, 하멜기념관과 해양공원이 자리 잡고 있고 자산공원과 고소동 천사벽화골목, 여수 해상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거북선대교의 전망과 야경은 매우 아름답다. (출처 : 여수 문화관광 홈페이지)
10.3Km 2024-05-2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34
061-644-8424
돌산대교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터를 다진 3층 건물 1층에는 개업한 지 20년 된 전망좋은여수횟집이 자리한다. 검푸른 바다와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오가는 배들, 해가 지고 돌산대교에 야간 조명이 들어오면 더 환상적인 분위기가 눈앞에 펼쳐진다. 전망좋은여수횟집은 자연산 횟감이 많다. 바다에 나가 도미, 우럭, 도다리 등을 잡아오기 때문이다. 삼치는 거문도에서 사들이고 뿔소라, 전복, 해삼, 낙지 등 해물도 최대한 생물을 선보인다.
10.3Km 2024-07-04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민로 6
카페 낭만도시는 여수의 낭만포차 거리와 여수 해상 케이블카 부근에 있는 대형 카페다. 아름다운 바다와 다리를 바라보는 전망으로 여행자들은 물론 여수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루프탑까지 포함해 총 5층 규모의 대형 카페이며,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으로 운영한다. 카페 내부는 매장 한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시원한 개방감이 느껴지며, 거북선대교와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한눈에 보여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기본적인 라테류가 있으며, 취향에 따라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카페인이 들어가지 않은 메뉴로는 초코 라테, 달고나 라테와 에이드, 차, 주스 등의 음료도 있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이 밖에 베이커리 디저트도 준비되어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0.3Km 2024-01-03
경상남도 남해군 남서대로2197번길 77
남해구판장은 50년 된 옛집을 리모델링한 레트로 감성의 분식집이다. 메뉴는 해물라면,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한다. 조용하고 한적한 남해 어촌마을의 오션뷰를 감상하며 낮에는 분식 저녁에는 펍으로 즐길 수 있다.
10.4Km 2024-09-06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38-32 오동도 등대
061-681-2107
오동도 등대 앞에는 예쁜 노천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바로 ‘동박새꿈정원’이다. 향기가 없는 동백꽃은 벌과 나비가 날아들지 않기 때문에 동박새가 수정을 해주어야 한다. 동박새는 동백꽃에게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존재이다. 신미주 대표는 35년 전부터 어머니와 함께 이곳에서 장사를 했다. 그만큼 단골손님이 많은데 동백꽃에 대해서도 모르는 게 없다. 직접 만든 동백꽃 엑기스는 특허까지 받았다. ‘동박새꿈정원’의 주메뉴는 동백꽃 엑기스로 만든 동백차와 동백꽃사탕, 동백꽃젤리다. 대나무 잎을 깐 항아리에 동백꽃잎을 넣고 6개월 이상 숙성해 만든 정성 가득한 차라 그런지 동백차가 특히 인기다. 동백차는 건강에도 좋다. 피를 맑게 하고 멍든 곳을 풀어주며 이뇨작용을 돕는다. 감기를 예방하며, 변비에 좋으니 다이어트에도 좋다. 몸에 좋은 건 입에 쓰다고들 하지만 동백차는 맛도 좋다. 동백차를 마시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도 많다. 오동도는 동백섬이라 불릴 만큼 동백꽃이 피는 겨울이면 더 아름답다. 그 중에서도 떨어진 동백꽃잎을 ‘즈려밟고 가는’ 꽃길은 가히 환상적이다. 동백차 한잔에 몸도 추스르고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라는 동백꽃의 꽃말을 되뇌며 가족이나 연인들과 동백숲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등대, 용굴, 신이대터널, 음악분수 등 다른 볼거리도 많다.
10.4Km 2022-11-23
전라남도 여수시 진두해안길 26-6
돌산공원에서 차로 1분이면 도착하는 연육교횟집은 여수 바다와 장군도를 바라보는 오션뷰 횟집이다. 가게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구에는 참돔, 광어, 농어들이 있는 수조가 있어 신선한 횟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1, 2층으로 구성된 연육교횟집은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 자리도 있지만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작은 룸도 준비되어 있다.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고 테이블 간격도 넓게 떨어져 있어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다. 갯장어, 새조개, 랍스터, 우럭, 낙지, 전복, 해삼, 멍게 등 다양한 종류의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10.4Km 2024-05-17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38-32
고려 공민왕때 요승 신돈은 전라도라는 전(全)자가 사람인(人)자 밑에 임금 왕(王)자를 쓰고 있는데다 남쪽 땅 오동도라는 곳에 서조인 봉황새가 드나들어 고려왕조를 맡을 인물이 전라도에서 나올 불길한 예감이 들어 봉황새의 출입을 막기 위해 오동도 오동나무를 베어 버린 전설이 있다. 오동도(梧桐島)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명물이자, 미항 여수의 얼굴과 같은 곳이다. 오동도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오동도등대는 지난 1952년 5월 12일 처음 불을 밝혔다. 등탑은 높이 8.48m의 백색원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었으나 2002년에 높이 27m의 백8각형으로 개축하였다. 등탑 내부는 8층 높이의 나선형 계단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 전망대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등대를 찾는 관광객에게 여수, 남해, 하동 등 남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사무동 2층에는 전시실을 마련하고 등대와 바다에 대한 자료들을 전시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기술로 개발된 프리즘렌즈 회전식 대형등명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10초 간격으로 반짝이는 등대 불빛은 46km 떨어진 먼 바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동도 섬 전체는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구에 모형거북선과 판옥선, 세계박람회의 여수유치를 위해 세워진 2012년 동백관(세계박람회홍보관), 음악분수 등이 있고 남쪽 해안가 쪽으로는 소라바위, 병풍바위, 지붕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등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오동도등대에 오르는 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무성한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11월경에 빨간 꽃망울을 터뜨려 겨우내 황홀함을 뽐내다 3월경에 절정을 이룬다. * 최초점등일 - 1952년 5월 12일 * 구조 - 백팔각형 콘크리트(27m) * 등질 - 섬백광 10초 1섬광(FlW10s) * 특징 - 여수항 및 광양항 입구에 오동나무와 대나무가 무성하고 이 충무공의 역사가 깃들인 섬 정상에 등대가 위치하며 전망대용 엘리베이터 및 해양수산홍보실이 설치되어 있다.
10.4Km 2024-07-24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321
쌀쌀한 바람에 코끝이 시린 계절, 겨울에 만나는 에코힐즈 눈썰매장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겨울놀이 장소이다. 도심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멋진 겨울여행을 목표로, 차별화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시설이다. 아이들에게는 뛰어난 학습효과를, 어른들에게는 도심 속 낭만을 전한다. 삭막한 도심 속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연형 테마파크' 에코힐즈는 꽁꽁 얼어붙은 마음은 녹이고 추억은 담아 가는 행복한 시간을 줄 것이다.
10.4Km 2024-07-04
전라남도 여수시 진두해안길 13-1
카페 하얀파도는 돌산대교를 지나 여수의 유명 관광지인 크루즈 선착장 근처에 있는 오션뷰 카페다. 건물은 작지만 5층 규모이며, 층마다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커다란 통창이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얀색의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오션뷰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창밖에는 돌산대교와 장군도가 한눈에 보이며, 여수의 잔잔한 바다가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마시멜로가 올라간 아인 슈페너 종류인 ‘멜로우 슈페너’와 두유와 크림이 어우러진 ‘소야 라테’다. 이외에도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밤 라테, 토피넛 라테, 고구마 라테 등 달콤한 음료 메뉴와 케이크, 타르트 등의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돌산 공원과 여수 크루즈 선착장이 근처에 있어 함께 연계하여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