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사계절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평사계절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평사계절캠핑장

가평사계절캠핑장

14.8 Km    0     2023-10-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988

가평 사계절 캠핑장은 가평 목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데, 캠핑장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 명지산 깊은 계곡을 끼고 있어 물놀이하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총 25개의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오토캠핑과 일반 캠핑사이트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고, 2동의 통나무 방갈로도 운영하고 있다. 비교적 수령이 많은 나무들 사이에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어 편하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관리동에 공용 화장실 및 샤워시설,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관리상태는 양호하고 청결하다. 또한 유아용 트램펄린이 구비되어 있고, 캠핑장 아래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캠핑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매점은 운영하지 않고 있지만 인근에 주유소 및 대형마트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웰메이드 춘천

웰메이드 춘천

1.5 Km    1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 73 (조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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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닭갈비

정호닭갈비

14.8 Km    23497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140
033-263-2823

가평에서 경강대교를 건너 경강역 앞으로 들어가면 스키 매장이 즐비하다. 그 끝머리에 강촌리조트와 백양리가 갈라지는 삼거리가 있다. 삼거리에서 백양리 쪽으로 난 곧은 길을 따라가면 서천초등학교 담장 바로 앞쪽에 제법 예쁜 시멘트 양옥집을 한 채 만난다. 거기가 정호닭갈비다. 사람들의 이동이 적고 변변한 이정표도 하나 없지만 이 집은 강촌리조트 주변에서 단골손님이 가장 많은 음식점이다. 어쩌다 길을 잘못 들어 찾아온 손님들이 단골이 된 예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음식 맛이 괜찮기 때문이다. 춘천닭갈비 치고 특출나게 남다른 데가 있으랴 마는 이 집은 냉이닭갈비를 개발해 소문이 났다. 적당히 살이 오른 닭고기를 숙성시켜 두었다가 고구마와 양배추, 양파 등 야채와 양념을 얹어 커다란 불판에 굽는 것은 다른 집과 같지만 정호닭갈비에서는 향긋한 냉이가 한 줌 더 들어간다. 이 때문에 닭 비린내와 양념의 짠맛 등이 훨씬 덜하고 냉이의 향이 은은히 배어난다. 여기에 버섯을 좋아한다면 표고버섯을 더해 먹어도 된다. 정호닭갈비의 또 하나 인심은 양이 아주 푸짐하다는 것. 네 사람이 가서 4인분을 시키면 3인분만 시켜도 넉넉히 먹을 수 있다고 주인아주머니가 되레 말린다. 닭갈비를 먹은 후 밥을 볶아 줄 때도 하트모양을 내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는 집이기도 하다.

호원가든

호원가든

14.8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한강변길 346

호원가든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닭갈비 맛집이다. 북한강자전거길 앞위치에 있어서 하이킹을 나온 손님이나 남이섬, 제이드가든 수목원, 엘레시안 강촌 등으로 여행할 경우 많이 찾는다. 숯불닭갈비와 철판닭갈비가 주메뉴이다. 철판닭갈비는 예전부터 춘천의 명물이었는데, 요즘엔 숯불에 구워 먹는 숯불닭갈비가 대세다. 일단 방문하면 어마어마한 식당 크기와 주차장에 놀라게 된다. 주말에는 늘 대기가 있다. 포장만도 가능해서 포장해 둔 것을 픽업해서 가는 고객도 많다. 남이섬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북한강 변에 있어 전망도 좋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월송유로베이커리앤로스터리

월송유로베이커리앤로스터리

14.8 Km    0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경춘로 349-1

월송유로베이커리앤로스터리는 가평에서 춘천가는길 춘성대교 왼쪽에 있다. 그 때문에 춘천보다는 가평과 강촌에서 가깝다. 이곳은 북한강 바로 옆에 붙어있는 대형 카페로 모던하면서도 전통미가 있는 한옥과 30여 년간 가꾼 소나무 정원이 일품이다. 전체 15,000㎡에 달하는 면적에 강변을 따라 길게 펼쳐진 잔디와 아름다운 정원도 갖추고 있다. 특히 월송은 프랑스 제빵 명인 세프가 직접 빵을 만들고 로스터리 명인이 커피 로스팅을 한다. 특히 명품 커피로 소문난 자메이카블루마운틴과 파나마게이샤 에스메랄다 커피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봉운장갈비

봉운장갈비

1.5 Km    1648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고개길 26
033-254-3203, 257-3203

50년 넘게 한 자리에서 갈비(한우)전문점을 대대로 이어서 하고 있다. 숯불 한우갈비는 조금 질긴맛이 특징이며 재는방법으로 연육 소는 절대 쓰지 않고 순수한 야채 양념만을 하기 때문에 고기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정통곰탕집

정통곰탕집

14.8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김유정로 307

정통곰탕집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오래도록 한우 사골을 푹 고아서 곰탕을 만들고 있다. 국물이 진하고 깊은 맛이 나서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많은 손님이 방문한다. 곰탕을 시키면 소면, 배추김치, 섞박지, 깻잎지, 고추지를 파항아리와 함께 차려 준다. 곰탕에 파를 듬뿍 넣고 천일염을 넣어 간을 맞춘 후, 밥을 말아 푹 익은 섞박지, 배추김치와 한 숟가락 먹으면 속이 금방 든든해진다. 곁들임으로 한우 수육을 즐길 수도 있고, 여름이라면 막국수를 즐겨 볼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근처에 팔봉산, 비발디파크가 있어 관광객이나 등산객도 많이 찾는다.

동기간

동기간

14.8 Km    9370     2024-06-10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 459-158
031-581-5570

※ 오리, 닭 메뉴는 1시간 전 예약 권장 동기간은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닭,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백숙, 훈제, 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방갈로 형태의 별실과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저녁에는 모닥불을 피워 놓기도 한다. 일부 메뉴의 경우 주문 즉시 바로잡아 요리를 내며, 조리시간이 길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힐사이드인가평

힐사이드인가평

14.8 Km    0     2024-06-24

경기도 가평군 화악지암길 360

가평 시외버스터미널에서도 30분 정도 더 들어가야 하는 가평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관리소를 기준으로 A, B, C, D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영장과 트램펄린은 C 구역에 위치해 있다. 각 구역별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화장실과 개수대는 B 구역에 배치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이동 거리를 고려해 사이트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수영장은 어른 허벅지~허리 정도의 깊이의 큰 수영장과, 영유아도 즐길 수 있는 원형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 위로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청평사계곡

14.8 Km    43102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청평사계곡은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에 있는 계곡으로, 청평사와 함께 춘천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청평사계곡에 가는 방법은 두 가지로, 차를 타고 청평사 주차장에 주차한 후 걸어서 가는 방법과 소양강댐에서 유람선을 이용해 청평사 선착장에서 걸어가는 방법이 있다. 주차장부터 청평사계곡 입구 출렁다리 너머까지 입맛을 돋우는 나물밥과 메일전병 등을 파는 식당과 카페가 있어 계곡을 오르기 전이나 후에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다. 매표소를 지나 청아하게 울리는 계곡물 소리와 우거진 나무숲 사이를 걷다 보면 청평사에 얽힌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계곡물이 흐르는 기슭에 그림처럼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설 속 이야기를 생각하며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자연 암석으로 이루어진 거북이 형상을 한 〔거북바위〕를 만날 수 있다. 거북바위가 물을 바라보게 되면 청평사가 흥할 것이라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거북이가 바라보는 곳에 1973년 소양댐에 의해 소양호가 만들어지는 우연이 생겼다. 중간쯤에 이르러서는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 구성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구성폭포는 이 이름 외에도 폭포 주변에 아홉 그루의 소나무가 있다고 하여 구송폭포로도 불린다. 구성폭포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이나 오봉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줄기가 주변에 나무숲과 어우러진 모습이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봄에는 연둣빛의 여린 새순이 돋보이며 여름에는 계절을 잊게 하는 시원함과 청량함이 있고 가을에는 단풍에 물든 계곡의 모습과 겨울의 정취 또한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는 청평사계곡은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만족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