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필드(INFEELD)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필드(INFEELD)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필드(INFEELD)

6.1Km    1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가락재로 40

춘천 손흥민 체육공원 안에 위치한 대형 카페이다. 손흥민 선수의 가족이 운영하는 데다 손흥민 브랜드 NOS7 제품과 다양한 자체 제작 굿즈를 판매 중이라 ‘손흥민’ 카페로도 불린다. 체육공원 내 축구교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물론 국내외 축구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축구장을 연상케 하는 넓은 잔디밭을 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마음에 여유와 행복을 가져다준다. 다양한 디저트 중 눈에 띄는 메뉴는 단연 축구공 빵이다. 달지 않은 오레오 크림이 듬뿍 들어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맛있는 디저트, 축구 팬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복합 문화 공간에서의 경험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손흥민체육공원

손흥민체육공원

6.1Km    8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가락재로 4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감정리에는 7만1793㎡에 축구장과 풋살장 각 2면, 족구장, 돔 운동장, 손흥민 박물관, 기숙사, 관리사무소 등으로 구성 된 손흥민체육공원이 있다. 정부와 시 예산을 전혀 받지 않고 손흥민 가족이 자비 약 170억 원을 들여 손흥민 선수의 고향인 춘천에 만들었다.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목표로 현재 [SON아카데미가] 있으며,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대안학교도 함께 운영중이다. 경기장 곳곳에는 선수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평소에는 체육공원관계자를 제외한 일반인의 출입은 제한되어 있다. 주차장 입구엔 포토존이 있어 SON축구 아카데미 로고와 손흥민 선수 현수막과 함께 방문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경기가 있을 때는 관람도 가능하다. 체육공원안에는 인필드라는 베이커리카페를 운영중인데 이 곳에는 손흥민 선수의 개인 브랜드를 딴 각종 굿즈와 축구공빵 등을 다양한 음료와 함께 판매하고 있다. 루프탑에서 체육관이 가깝게 내려다보여 체육공원 안을 직접 들어가보지 못한 방문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아카데미를 방문하는 선수의 가족이 대기할 공간 마련이라는 취지로 만들어졌다하니 손흥민체육공원은 오로지 축구 외길인생의 축약판이라 하겠다.

클랑포레스트

6.1Km    0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촌로 84-56
033-261-8870

클랑 포레스트는 소음에서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춘천의 작은 숲 속에 자리를 잡게 된 독일공인음악치료사의 치료실이다. 독일에서 뇌손상환자를 위한 음악치료를 제공하다 2020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리치유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소리치유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온전히 몰입하며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 운영하는 공간이다. 클랑 포레스트 주변의 티룸(블래터), 로컬양조장(디스틸러&브루어), 치유농원(산들산들)과 함께 치유와 휴식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특별 프로그램을 열기도 한다.

방동리 고구려고분

6.5Km    18248     2024-01-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

춘천 방동리 고구려 고분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에 위치한 고분으로 일명 〔춘성 방돌리고분〕 이라고도 한다. 1985년 9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고려의 개국공신인 신숭겸 장군 무덤 남쪽에 있는 2기의 무덤이다. 이 2기의 고분은 1981년에 김원룡 교수가 발견했고, 1993년에 한림대학교 박물관이 발굴하였다. 발견 당시 이미 2기 모두 돌방의 바닥까지 도굴당해 천장부가 완전히 파괴되었고, 고분의 앞에는 천장을 덮었던 대형의 괴석들이 흩어져 있었다. 방동리 무덤은 고구려 무덤의 후기 양식이 지방화된 형태로, 춘천 지방이 신라가 북상하기 이전인 6세기 중엽에는 고구려 영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방동리 고구려고분의 돌방무덤은 남한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양식으로, 통구나 평양 지역의 고구려 돌방무덤에서 흔히 보이는 형식이다. 방동리 고분의 형태를 통해본 연대는 대체로 6세기 중엽을 상한으로 하고 있으며, 모줄임의 고구려식 돌방무덤의 남한지역 분포가 확인된 최초의 예이다.

샘밭장터(4, 9일)

샘밭장터(4, 9일)

6.5Km    3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935-91

역사서에 따르면 신북장터로도 불리는 샘밭장터는 17세기부터 존재했다. 먼 옛날부터 사람들로 북적였던 샘밭장터는 한국전쟁 때 사라졌다가 2004년에야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날짜 끝자리가 4일과 9일이 되는 날이면 샘밭장터에서는 오일장이 열린다. 샘밭장터 오일장에 가면 춘천 사람들이 손수 재배한 싱싱한 농산물 등 식탁에 오르는 식자재나 음식은 거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샘밭장터 곳곳에는 쉬이 지나칠 수 없는 군침 도는 군것질거리도 많다.

베이크포레스트

베이크포레스트

6.5Km    6     2023-07-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원창고개길 123-15

춘천 휴게소 아래쪽 원창고개에 있다. 춘천 산업인력공단에서 100미터가량 위쪽이다. 이곳은 작은 계곡을 끼고 있는 숲속 카페로 사철 다양한 꽃을 볼 수 있고, 한적하고 조용한 쉼을 누릴 수 있다. 야외 숲속 벤치도 좋고, 실내에서 내다보는 풍경도 싱그럽다. 특히 봄 벚꽃 필 때와 가을 단풍 모습이 최고로 꼽힌다. 실내는 하얀색의 배경에 주황색의 조명이 따뜻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백도 과육이 들어간 퓌레로 만든 에이드와 복숭아 과육과 망고 퓌레가 들어간 에이드가 시그니처메뉴로 인기가 많고 스콘 등 디저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신장절공묘역

6.5Km    18047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숭겸로 272-21

고려 개국 공신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묘소. 신숭겸은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해 고려 건국에 큰 공을 세웠다. 대구 팔공산 전투에서 태조가 견훤의 군대에 포위되자 본인이 태조의 옷을 입고 변장해 싸우다 전사했다. 적군은 전사한 신숭겸을 태조로 착각해 목을 베어 갔고 태조는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금으로 머리를 만들어 장례를 치렀다고 전한다. 신숭겸 묘는 독특하게 봉분이 3개로 되어 있는데 이는 태조가 금으로 만든 머리 때문에 묘가 도굴될까 걱정해서 내린 조치라고 한다. 묘가 들어선 자리는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 중의 명당으로 꼽힌다. 소나무가 둘러싼 묘역에 서면 춘천 시내까지 내다보인다. 묘역 주변으로 묘비와 사당, 신도비가 서 있다. 묘역은 신장절공묘역이라는 명칭으로 강원도 기념물에, 팔공산 전투 과정과 신숭겸의 활약상 등을 자세히 담은 신도비는 강원도 유형문화재에 각각 지정되어 있다.

장절공신숭겸장군묘역

장절공신숭겸장군묘역

6.5Km    0     2024-08-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숭겸로 272-21

춘천 서면에는 한국 8대 명당 중 하나로 꼽히는 자리가 있고, 이 자리에는 신숭겸 장군 묘역이 있다. 신숭겸 장군은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태조 왕건을 대신해 죽음을 택한 충신이다. 태조 왕건은 목이 없는 신숭겸 장군의 시신을 수습해 춘천으로 갔다. 춘천에는 도선국사가 명당이라며 점지해 준 태조 왕건의 묫자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태조 왕건은 황금으로 신숭겸 장군의 머리를 만들어 시신과 함께 매장했고,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 3개의 봉분을 만들었다.

시골막국수

6.6Km    19697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길 100
033-242-6833

춘천의 대표적 막국수집의 하나인 시골막국수는 춘천 시내를 벗어나 북쪽으로 달리다 보면 여우고개가 나오는데, 그 고개를 지나 자리 잡은 신북읍에 위치하고 있다. 2대째 이어오는 30년 넘는 오랜 전통을 가진 이곳은 자극적이지 않은 막국수 본래의 맛을 자랑한다. 또한 편육과 촌두부 등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가보자순대국

가보자순대국

6.7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율문2길 11

가보자순대국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순대국밥 식당이다. 외부 간판만 봐서는 아직 영업하는 집인가 의심이 들만 하지만 매장 앞에 기다리는 줄을 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군더더기 없는 순대국 맛을 보면 한 번 더 놀란다. 머리고기가 아주 푸짐하게 들어 있어 한참을 먹어야 한다. 메뉴도 단출하게 순대국, 머리고기, 술국이 전부이다. 밥을 따로 주는 따로국밥이 전부다. 그런데도 단골도 많고 여행길에 맛을 보고자 방문하는 여행객도 많은 식당이다. 주차는 주변 동네 골목길에 하거나 방문자가 찾아서 해야 한다. 주말에는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