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늘이 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늘이 호스텔

2.0Km    1     2021-12-08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55-3
010-2770-9338

오늘이 호스텔은 2018년 12월에 오픈하여 전 객실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야외 바케큐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여수 낭만포차와 606m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백패커스인여수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백패커스인여수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0Km    4     2023-04-13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남2길 14
010-2561-2552

백패커스인여수 호스텔은 개별, 가족, 그룹 여행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숙소다. 넓은 공용주방, 독서룸, 코인세탁-건조기실을 갖추었고, 모던한 분위기의 펍과 카페가 있어 다른 내, 외국인과도 교류할 수 있다. 주차장도 있어 주차도 가능하다. 여수공항, 여수 엑수포역, 시외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과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 여수 주요 관광지 및 순천, 제주도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백운모텔

2.1Km    38754     2023-08-22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남2길 8-1
061-664-4747

공화동에 있는 백운모텔은 미술관을 연상시킨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그림부터 시작해 홀, 계단, 방까지 그림이 없는 곳이 없다. 산뜻한 베이지색 벽돌도 눈에 띈다. 이 벽돌은 발포석으로 습기 제거와 공기 정화 효과가 있다. 비용은 더 들었지만 그만큼 실내 공기가 깨끗해 손님들이 좋아한다고 한다. 방에서도 가장 먼저 보이는 건 그림이다. 손님들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그림을 한동안 넋을 놓고 바라본단다. 조명을 달아 그림을 돋보이게 하고 방 안까지 포근하게 했다. 화장실 타일도 그림을 입었다. 백운모텔은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그림을 감상하며 감성을 일깨우는 공간인 것이다. 침대방과 온돌방 중 원하는 방을 선택할 수 있고 방마다 벽걸이 TV와 컴퓨터, 정수기가 있다. 백운모텔은 여수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낭만24포차

낭만24포차

2.1Km    2     2024-02-29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78

여수 밤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낭만포차 거리에 위치한 낭만24포차는 유명 연예인과 유튜버가 방문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표메뉴인 돌문어 해물삼합은 철판 사이드에 대패삼겹살이 올려져 있고 중앙에는 한 번 삶아져 나온 돌문어와 왕새우, 관자, 소라 등이 세팅되어 나온다. 해물들을 손질해 준 후에는 밑에 있던 김치와 콩나물들을 돌문어, 버섯, 전복과 함께 잘 섞어서 볶아준다. 이외에도 딱새우 회, 낙지호롱이, 서대회무침, 돌문어 숙회, 새우 버터구이 등 여수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하는 다양한 음식들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돌문어상회

돌문어상회

2.1Km    0     2024-06-25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78

돌문어 상회는 여수 낭만포차 거리에 있는 해물 삼합의 원조 식당으로, 인기가 좋아 4호점과 별관까지 운영하는 유명 맛집이다. 낭만 포차 거리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거리가 혼잡하니 주차 후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돌문어 삼합이다. 돌판에 문어와 전복, 버섯, 단호박, 부추, 양파 등을 넣고 볶아 삼합처럼 즐기는 메뉴다. 먼저 삼겹살과 해산물, 갓김치를 구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 후 불판 가운데 버터를 넣고 모두 섞는다. 문어가 너무 빨갛게 익으면 질겨지니 먼저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다 먹었으면 고기와 야채를 조금 남긴 상태에서 밥을 볶아 먹으면 된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돌문어 삼합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으니 매장 방문이나 포장이 어렵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오동도펜션

2.1Km    71726     2024-02-15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78
061-663-0339

오동도 펜션은 여수역, 고속버스터미널, 여객선 터미널에서 5~15분 거리여서 접근성이 좋다. 각종 해산물을 비롯해 먹을거리가 풍부하기로 유명한 중앙동 어시장, 건어물 상가, 풍물거리와도 10분 거리다. 하지만 이마저도 부담스럽다면 펜션 바로 앞으로 나가면 된다.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배들이 접안하는 곳이어서 갓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객실마다 취사시설이 있어 직접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또 펜션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동도 펜션은 낚시를 하러 오는 손님이 많다. 주위에는 볼거리도 많다. 국립공원인 오동도와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서양에 알린 네덜란드 선원 하멜의 동상과 등대, 해맞이 명소인 자산공원까지 10분 거리다. 방마다 테라스가 있어 전망도 좋다.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돌산 1·2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마띠유호텔 여수

마띠유호텔 여수

2.1Km    27551     2024-05-21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0
061-662-3131~2

마띠유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뜻이다. 마띠유호텔 여수는 여수엑스포역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오동도 앞에 있으며 충민사, 진남관, 고소대, 이순신광장, 전라좌수영 거북선 등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 가까이에 있어 역사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빅오, 디지털갤러리,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이 있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동백꽃의 향연과 일출의 명소인 오동도를 도보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호텔 건물 옥상에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 바숨 가든은 여행의 피로를 씻겨주는 힐링 공간으로 남해와 구시가지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백천선어마을

2.2Km    27146     2024-09-05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남2길 2
061-663-8252

선친이 35년을 경영하고, 배홍일 사장이 물려받은 지 어느새 30여 년 되었다. 3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식당들이 수두룩한 세상에 대를 이어 건재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다. 배 사장은 이것이 어느 스님이 지어주었다는 백천(百泉)이라는 이름 덕분은 아닐까 생각한단다. 좋은 이름값을 하기 위해 옆길은 보지 않고 항상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다. 오랜 세월을 승부 한 식당답게 내부 구석구석에 연륜이 묻어난다. 배 사장을 격려하는 것은 또 있다. “현대차 정몽구 회장님처럼 여수에 올 때면 꼭 찾아주는 단골손님들이 저의 힘이죠.” 덕분에 이골이 날 지경이지만 한시도 칼을 놓을 수가 없다. 그는 회는 생선의 신선도도 중요하지만 칼을 어떻게 대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믿고 있다. “음식은 씹는 맛이거든, 두텁게 썰어 드려야 맛있게 잡수지요.” 배 사장도 대팻밥처럼 얇게 썰 수 있지만 요즘엔 그렇게 하지 않는단다. 새벽이면 식당에서 가까운 여객선 터미널 부근 교동시장에서 싱싱한 생물을 구입한다. 초다짐거리는 가짓수를 많이 하기보다 계절에 맞춰 신선하고 맛있는 것으로 알차게 준비한다.

여수카페하멜

여수카페하멜

2.2Km    0     2024-06-19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4-1

여수카페하멜은 여수 낭만포차거리에 위치한 브런치&다이닝카페이다. 건물의 3층부터 5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 층은 다양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먼저 3층은 식사와 와인을 즐기기 편하게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브런치와 와인을 먹는 낮 컨셉이다. 4층은 제주 돌담 인테리어의 밤 컨셉으로, 간단히 음료나 맥주를 마시기에 좋은 공간이다. 5층 루프탑은 여수밤바다를 구경하며 하멜등대와 낭만포차거리, 거북선대교, 해상케이블카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여수카페하멜은 하멜등대 앞에 위치해 있어 낮에는 여유로운 여수의 낮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거북선대교부터 하멜등대까지 여수밤바다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낭만포차거리의 낭만과 하멜의 분위기가 만나 만들어진 특별한 공간에서 커피와 음료부터 파스타, 스테이크 등의 요리, 그리고 술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하멜등대

하멜등대

2.2Km    0     2024-09-30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6

여수시 종화동 여수구항 방파제에 높이 10m의 붉은색의 하멜 등대가 바다를 향해 서 있다. 1653년 하멜의 동인도회사 소속인 스페르웨르호가 제주도 부근에서 태풍을 만나 난파되었고, 하멜은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당시 유럽에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한국에서 왕명에 의하여 13년 동안 억류되었었는데, 그가 마지막으로 한국땅에 머물렀던 곳이 바로 여수이다. 1663년부터 1666년까지 4년간 여수의 전라좌수영에 억류되어 있다가 1666년 9월에 일본으로 탈출하여 고향으로 돌아갔다. 여수에서는 하멜기념사업과 연계하여 2004년 하멜의 근로 현장으로 알려진 동문동 일대를 ‘하멜로’라 지정을 하였고, 2005년에 이 하멜로의 끝에 위치한 여수구항에 세워진 등대를 ‘여수구항방파제 하멜등대’라 이름을 붙였다. 하멜 등대에 이르는 방파제입구에는 하멜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는 옙하트만이 조각하여 네덜란드의 호르큼시에 세운 하멜 동상과 동일한 것으로 1657년부터 1663년까지 하멜이 억류되어 있던 강진과 여수에 세워졌다. 하멜 등대의 뒤편에는 하멜 일행의 귀향 장면을 그린 삽화가 새겨져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힙하게> 드라마 <힙하게> 무진 마을의 배경이 된 실제 장소 중 한 곳이며 <하멜표류기> 작가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의 이름을 따서 만든 등대로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