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푸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리랑 푸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리랑 푸드

아리랑 푸드

16.3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153-60
033-747-2344

냉면과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냉면이다.

미가스시 기업도시

미가스시 기업도시

16.4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123-18
033-745-3782

참치의 여러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초밥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양평 오후다섯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양평 오후다섯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4Km    9     2024-03-24

경기도 양평군 불곡부처울길 51
0507-1372-4624

양평오후다섯시는 한적한 양평의 시골마을에 위치한 정갈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이곳의 오후 5시는 아스라하게 해가 스러지는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다. 숙소는 아늑한 햇살이 감싸는 거실, 감성 넘치는 너른 거실, 퀸 침대가 있는 큰 방과 슈퍼싱글 침대가 있는 작은방, 화장실, 300평의 너른 잔디마당과 바베큐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록빛의 마당에서 푸릇한 자연을 한눈에 담으며 흘러가는 시간 속 휴식을 만끽하기를 추천한다.

용문산관광단지

용문산관광단지

16.4Km    39157     2024-08-2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산관광단지에 가까워지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높이 1,157m의 용문산이다. 관광단지를 품에 안고 있는 용문산의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만들어 낸 절경은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용문산 정상은 이전에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2007년에 개방되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가장 큰 볼거리로는 용문사와 천연 기념물인 용문사 은행나무이다. 용문사에 가면 가장 먼저 찾는 은행나무는 높이 60m, 둘레 12m가 넘고, 나이는 약 1100년에서 1300년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되었다. 또한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이다. 관광단지 내에는 관광단지 초입에 있는 토속음식마을과 친환경 농업박물관, 추억의 청춘뮤지엄, 정지국사부도비, 용문산지구전적비 등이 있다. 또한 넓은 잔디광장과 캠핌장, 분수대,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인근에는 펜션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숙박도 가능하다.

친환경농업박물관

친환경농업박물관

16.4Km    430     2024-06-13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70

오늘 하루 자연 속에서 힐링하자

친환경 농업박물관은 농업의 역사뿐 아니라 농업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상설전시실 외에 기획전시실과 갤러리, 세미나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 외 천년은행나무 문화마당, 토요일 박물관으로의 초대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리고 있으며 전통 누각과 포토 부스, 야외 쉼터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들녘

16.5Km    15587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작압길 183
033-732-5992

강원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들녘은 오크밸리에서 15분, 간현관광지, 기업도시 5분 거리에 위치한 식당이다. 아늑한 분위기와 정갈한 음식들이 일품인 곳이다.

무이숲

무이숲

16.5Km    2     2023-11-02

경기도 여주시 도예로 247

무이숲은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있는 대형 카페이다. 무이숲은 푸르메 재단이 운영하는 카페로,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장애, 비장애의 경계 없이 공동체가 이루어지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또한 지역사회의 소통을 통하여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문화, 예술이 만나고 조화를 이루며 무이(無異)의 가치를 나누는 공동체를 추구한다. 카페 건물과 입구까지 넓게 펼쳐진 잔디의 규모가 매우 크고 웅장하다. 다양한 좌석들이 있고 2층은 구별된 방이 있어 회의나 스터디 모임 등 단체 모임에도 좋다. 국내 출판사들의 기부로 모인 책들도 많아 독서하기에도 좋다. 아메리카노는 취향에 따라 원두를 선택할 수 있고, 무이숲 라테는 크림라테 맛에 비정제 설탕이 함유되어 씹히는 맛이 좋다. 방울토마토쥬스는 푸르메소셜팜에서 재배한 토마토를 그대로 갈아서 만든 메뉴로 한정판매다. 곡물스무디는 비건우유와 견과류가 첨가된 식사 대용이 가능한 음료이다. 벨기에 초콜릿라테는 쵸콜릿파우더와 쵸콜릿 알갱이가 씹혀 달달하면서도 진한 맛이다. 빵도 직접 구워내어 맛있고 신선하다. 무이숲에는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구역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6km 이내에 달맞이광장, 영월루, 세종산림욕장, 금은모래강변공원이 있다.

용문산관광지 야영장

용문산관광지 야영장

16.5Km    1     2024-07-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84

넓은 잔디밭 광장이 있는 용문산관광지 야영장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하고 있다. 14개 노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는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족과 커플 중심의 캠핑장으로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용문사, 청춘 뮤지엄, 용문산계곡 등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체험 관광도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다.

용계계곡

16.6Km    43016     2024-06-1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512

양평 용문산과 중원산 사이, 중원산 등산로 서쪽에 위치한 이 계곡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조용하게 하루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계곡의 총길이는 약 4km로, 폭포는 없지만 울창한 숲의 그늘이 좋고 물이 풍부하여 여름철에 특히 인기를 끈다. 경기도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중원산의 주능선 왼쪽에는 용계계곡, 오른쪽에는 중원폭포와 중원계곡이 흐른다. 중원산 등산로는 신점리 - 동계곡안부 - 중원산 정상 - 용계 - 신점리로 다시 회기하는 8 km의 코스로 3시간이 소요된다. 찾아가려면 용문 버스터미널에서 중원폭포행 시내버스를 타거나 용문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린다. 승용차로 가려면 팔당을 지나 양수대교를 건너 양평에서 용문으로 들어서 중원리로 간다. 주차는 용문산관광단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자리도 넉넉해서 주말에도 붐비지 않는다. 인근에는 용문사, 정지국사부도비, 친환경 농업박물관, 추억의 청춘뮤지엄, 펜션단지가 있다.

여주 파사성

여주 파사성

16.7Km    28745     2024-05-13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9

파사성은 여주시와 양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파사산(해발 200m) 정상의 능선을 따라 쌓은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남한강과 이포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 맛집으로 여강길 8코스인 파사성길 트레킹 코스이자 사진 출사지로 소문났다. 신라 제5대 임금인 파사왕(재위 80~112) 때 처음 쌓은 것으로 전하며,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류성룡의 발의에 따라 승장 의엄이 승군들을 모아 성을 늘려 쌓았다고 한다. 고려 말 목은 이색과 조선 중기의 유성룡이 파사성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를 시로 남길 정도로 전망이 아름답다. 둘레 약 943m, 성벽 중 최고 높은 곳은 6.25m 낮은 곳은 1.4m로 성벽은 비교적 정연하게 쌓았고, 신라시대에 축성된 부분과 조선시대에 개축된 부분이 확연하게 구별된다. 성내에는 동문지와 남문지, 수구지, 우물터 및 각종 건물터가 남아 있는데, 동문지에는 옹성문지가 있고 남문 터에는 조선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의 팔각 주춧돌이 남아 있다. 특히 성의 일부가 강 언덕에 돌출된 곳에 있어 남한강 상류의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평야와 구릉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매우 좋은 요새로 전략적 요충지이다. 조선 후기에 들어 남한산성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면서 파사성에 대한 중요성은 감소하였으나 우리나라 성곽 역사에서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파사성으로 가는 길은 2곳으로 파사성지 주차장에서 육교를 건너 잘 포장된 아스팔트 길과 성곽을 따라 올라가는 1.1km 코스와 수호사에서 비포장 산길로 올라가는 680m 코스가 있다. 첫 번째 코스의 육교는 보행 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성곽 초입까지는 연결된 포장도로는 수해를 입어 일부 구간 흙길이 섞여 있다. 두 번째 코스는 주차장이 따로 없다. 어느 길로 가든 왕복 1시간 내외로 소요되며, 코스가 짧고 길이 험하지 않아 초보자도 오를 수 있지만 비교적 가파른 등산코스로 숨이 찬다. 공영주차장과 산성 쪽에 간이 화장실이 있으며, 정상 여강길 안내판 옆에 여강길 인증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