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김만중 유허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도(김만중 유허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도(김만중 유허지)

18.6 Km    29519     2023-11-07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노도길 76-16

벽련마을에서 나룻배로 건너가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섬 노도는 구운몽, 사씨남정기의 작가 서포 김만중이 유배되어 56세의 일기로 유형의 삶을 마감했던 곳으로 더욱 유명하다. 배를 젓는 노를 많이 생산했다고 하여 [노도]라고 불린다고 하며, 섬의 생김새가 삿갓을 닮았다 하여 [삿갓섬]이라고도 불린다. 김만중은 두고 온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글과 문학으로 승화시켜온 산증인이다. 노도에는 그가 직접 팠다는 샘터와 초옥 터, 그리고 허묘가 남아 그의 자리를 쓸쓸히 메우고 있다. 조선 후기 정치가로서, 문신으로서, 효자로서, 소설가로서, 한글애호가로서, 시인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한 대문호 서포의 발자취가 서려 있는 남해의 작은 섬 노도는 유배문학의 산실이다. 2011년부터 시작한 [노도 문학의 섬 조성 사업]은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서포의 문학정신을 결합한 관광자원 개발 사업으로 상주면 양아리 노도에 서포 문학관, 민속체험관, 작가 창작실, 서포 초옥, 야외전시장, 생태연못 등을 조성하여 문학 애호가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고, 남해읍에는 유배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그곳애

18.6 Km    34497     2023-11-02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조화길 3
061-681-0015

여수 율촌면은 주소는 여수지만 순천시내버스가 다닐 만큼 순천에서 가깝다. 그곳애모텔은 바로 그 율촌면에 있다. 여수와 순천의 시계에 있어 주변 관광지를 두루두루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여수 시내가 조금 복잡하다면 율촌면에 있는 그곳애모텔에 머무는 것도 좋겠다. 입구엔 나무가 우거져 있고, 홀에선 각종 화분들이 손님을 반긴다. 천장과 벽, 바닥을 세련된 고급 타일로 꾸몄는데, 거기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반짝반짝 빛이 난다. 객실은 우아하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멋스럽게 꾸몄다. 벽지와 커튼, 이불과 소파를 통일감 있게 디자인했다. 꽃무늬로 통일한 방은 고풍스럽기까지 하다.

남해그집

남해그집

18.6 Km    2     2023-02-08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 2551

남해 그집은 남해 현지인이 추천하는 멸치 쌈밥 맛집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멸치 쌈밥과 갈치 조림, 멸치회무침 등 남해의 대표 메뉴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주말에는 대기자가 많다. 식당 내부는 밝고 깨끗한 인테리어에 천장에는 핑크빛 꽃들이 장식되어 마치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으로 비대면 주문이 가능하다.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는 그집세트A로 제주 은갈치 조림과 멸치 쌈밥 맛보기, 제주 은갈치 토막 구이, 멸치튀김 세트, 멸치 회무침, 전복장조림 등이 나온다. 이외에도 젓갈, 계란찜, 녹두전이 한 상을 가득 메워 푸짐한 한 끼를 완성한다. 멸치는 봄과 가을이 제철로, 그 외 기간에는 금어기와 수확량 감소 등을 이유로 냉동 멸치로 제공되니 참고하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국동항

국동항

1.9 Km    0     2023-10-05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116

국동항은 국동에 있는 어항으로 여러 섬들이 파도와 바람을 막아줌으로써 천혜의 어항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선박의 접안과 수산물 위판 등은 물론 대표적인 여수의 해산물 집산지이며 지역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1979년 1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어항 주변에 수산물 가공공장과 선박 수리업체 등이 밀집해 있으며, 제빙, 냉동, 냉장시설 등이 있어 복합적인 어항의 면모를 갖추고 있어 2013년 1월 다기능 어항으로 거듭났다. 국동항 인근 봉산동에는 국동항 수변공원이 있는데 조용하고 한적해 여수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다. 야자나무와 푸르른 잔디, 잠시 앉아 쉬어 갈 수 있는 의자도 많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공원의 끝엔 넓고 푸른 바다가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수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바닷가엔 여수시에서 허가를 받은 푸드트럭들이 있어 잠시 허기를 달랠 수도 있다.

남해문화원

남해문화원

18.9 Km    17491     2024-05-24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선소로 12

남해문화원은 1965년 설립된 이래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 및 보존하고 있으며 향토사 연구와 지역 문화예술인을 육성하며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향토사연구소 학술 포럼을 개최하고 남해 지역사 연구와 실적을 책으로 발간하며 문화학교에서는 서예, 문인화, 경기민요, 한국무용, 노래교실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역고유문화 계승을 위하여 보물섬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사 사업으로는 남해 문화재 야행, 문화탐방, 문화의 날 행사, 금산 봉수대 군민 안녕 기원제, 경남 어르신 농악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남해문화센터

남해문화센터

18.9 Km    30078     2023-11-14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선소로 12

남해문화센터는 남해군 남해읍에 2000년 개관한 문화공간으로 각종 공연과 강연을 할 수 있는 강당과 각종 체육행사, 실내 구기 종목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홀(1층 600석, 2층 310석)을 갖추고 있다.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보물섬 시네마는 총 212석, 3D 1개관 규모로, 2015년 12월 건축공사가 완료되어 최적화된 영상 시스템과 관람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보물섬 시네마 개관으로 도시와의 문화격차가 해소되고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삶의 질이 향상이 기대된다.

흥진상사

189.05353224280523m    15804     2023-09-11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49
061-663-2158, 061-641-2158

‘고객 감동의 경영, 1등 제품, 1등 서비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은 흥진 상사의 경영 이념이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공급한다”라는 신동술 대표가 건어물 도소매업을 시작한 지 30여 년이 넘었다. 긴 세월 오직 건어물 한 품목만 고집한, 그야말로 건어물 전문가이다. 흥진 상사는 제사용, 혼수용 건어물과 멸치, 오징어, 말린 새우, 굴비, 쥐포, 자연산 돌미역, 김, 마른안주 등 셀 수 없이 다양한 건어물을 판매한다. 모든 상품은 천일염으로 저염 처리하고 해풍에 위생적으로 반건조 하여 즉석에서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다. 철저하게 국내산 원산지를 지키고,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다. 제품이 최고의 상태로 고객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포장에도 정성을 다한다.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세트로 구입하면 가격이 더 저렴하다. 여수여객선 터미널에서 가까운 교동에 자리해 교통이 편리하다. 직접 방문하기 힘들다면 전국 어디서든 택배가 가능하므로 전화나 홈페이지로 주문해도 된다. 좋은 품질의 제품과 친절한 서비스 덕에 코리아 토털 인포(주)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갤럭시(여수)

갤럭시(여수)

189.88586872257608m    0     2024-04-24

전라남도 여수시 통제영3길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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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횟집

군산횟집

1.9 Km    1     2021-03-10

전라남도 여수시 국포1로 51
061-644-2740

3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참돔회다. 해물이 유명한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하화도(여수)

하화도(여수)

19.0 Km    5415     2023-05-30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아래꽃섬1길

아래쪽에 위치한 섬을‘하화도’라 하였으며 지형이 소의 머리 같다고 하여 한때는‘소섬’이라 부르기도 했다. 하화도는 임진왜란 당시에 인동 장씨(성명 미상)가 처음 입도하였고 동백꽃과 섬모초, 진달래꽃이 섬 전체에 만발하여 ‘꽃섬’이라 불렀으며 마을 앞 서북쪽 1km 지점에 똑같은 꽃섬이 하나 있는데 그 섬을 상화도‘웃꽃섬’, 하화도는‘아래 꽃섬’이라 부르고 있다. 일설에는 이순신 장군이 항해를 하다 꽃들이 많아 '꽃섬'이라 명명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임진왜란 이전에 무인도였다면 지도 제작시에 이름을 붙여 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설도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