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4-07-2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93
노블호텔은 돌산대교를 지나 여수 가막만 바다가 끝없이 펼쳐지는 돌산도의 아름다운 경도 앞바다와 어촌마을을 전경으로 해돋이, 해넘이와 여수 밤바다 야경 등 다채로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오션뷰와 시티뷰, 온돌룸, 패밀리룸 등 방문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객실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일반 고객을 위한 더블룸과 트윈룸, 디럭스룸 등 기본 객실은 기본이며 프라이빗 풀빌라룸은 취사가 가능하며 개인 수영장이 룸 안에 있어 물놀이와 휴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객실이다. 최대 인원 8명까지 수용이 가능해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모여 1박을 하며 숙박을 할 수 있다. 펫룸을 이용할 경우 6kg 이하의 반려견 최대 2마리까지 동반이 가능하나 맹견은 투숙이 불가하다. 식기, 배변판, 패드, 방석은 구비되어 있으며 반려동물용 사료는 별도로 준비해서 입실해야 하며 객실 내 반려견만 두고 외출은 절대 불가하다. 근처에는 여수 라마다호텔의 짚트랙과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있고 차량 이동 10분 거리에 핫플레이스인 여수낭만포차거리가 있어 다이내믹하고 낭만적인 여행을 즐기기 좋다.
2.8Km 2024-07-31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로 578-1
여수의 국동항 부근에 있는 국동칼국수는 속이 꽉 찬 김밥과 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분식집이다. 일반적인 분식집보다 매장이 넓고 테이블도 많은 편이다. 회전율도 높아서 대기가 있더라도 금방 자리가 나서 식사할 수 있다. 국동칼국수에서 만날 수 있는 김밥은 육전김밥, 무말랭이김밥, 멸치김밥, 참치김밥, 국동김밥까지 총 5가지 종류다. 모든 메뉴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한입에 먹기 벅찰 정도로 큼직한 편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칼국수는 맵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육전과 다진 고기가 들어가 있어 살짝 느끼할 수 있으므로 매운 것을 잘 먹을 수 있다면 매운맛을 추천한다.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해장하기에도 좋다. 이외에도 쫄면, 보리육전비빔밥, 보리밥 메뉴가 있다. 밑반찬은 여수답게 갓김치가 제공된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2.8Km 2023-03-23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48
061-662-7799
※ 영업시간 09:00 ~ 20:00 ※ 영업시간 및 휴무 여부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전 전화문의 요망 아름다운 오동도에 위치하고 있는 카멜리아 회센타는 생선회 및 각종 해산물과 한식을 주메뉴로 대형 연회장 400석을 완비하고 특히 2층 연회장은 전망 좋은 최상급으로 결혼 피로연, 회갑, 돌잔치 및 친목모임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생선회(양식, 자연산) 및 여수의 특산물(서대회, 게장백반) 최고의 맛을 보이며 여기에 곁들여 여수의 막걸리가 최고의 진미이다.
2.9Km 2024-05-07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로 152-1
KBS 2TV 생생정보통에도 소개된 맛집으로 가성비 좋은 한우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룸과 홀이 있고 좌식, 입식 두 가지 형태라 편한 자리에 착석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12명 이상 들어갈 수 있는 룸이 있어 단체 회식 장소로도 추천한다. 점심 특선으로 선보이는 야채불고기는 무한리필이며 우족탕과 갈비탕도 같은 가격으로 제공한다. 후식으로는 떡국이 나온다. 고기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양념과 야채도 판다. 아쉽게도 주차공간은 별도로 없기 때문에 도보 이용을 권한다. 여문공원, 그루터협동조합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2.9Km 2023-08-10
아름다운 항구 도시 여수의 매력을 골고루 맛보는 코스.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에서 산책을 즐긴 후 절벽 위 기암괴석들 사이에 서 있는 향일암을 관람한다.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간직한 금오도를 카훼리를 타고 들어가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도 즐겨보자. 한려수도 유람선을 타면 바다에서 보이는 여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2.9Km 2023-08-09
여수의 앞바다는 밤바다로 유명하다. 그리고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사랑하는 이순신 장군의 행적지를 따라가 볼 수 있는 역사적인 여행으로도 의의가 있을 것이다. 아이에게 바다를 공부하게 할 수 있는 좋은 코스다.
2.9Km 2023-04-13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로 11
061-642-0000
라마다프라자 바이윈덤 여수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한 대형 호텔이다. 앞으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옆으로는 돌산근린공원이 자리한다. 글램핑룸, 키즈룸을 비롯해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객실마다 오션뷰, 돌산대교뷰, 마운틴뷰로 나뉜다. 부대시설로는 로비 카페와 조식이 가능한 양식당, 여수 최고 높이의 옥상에서 출발하는 집트랙, 수영장 등이 있다. 동절기에는 5층 미온수 인피니티풀을 운영한다.
2.9Km 2024-09-06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38-32 오동도 등대
061-681-2107
오동도 등대 앞에는 예쁜 노천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바로 ‘동박새꿈정원’이다. 향기가 없는 동백꽃은 벌과 나비가 날아들지 않기 때문에 동박새가 수정을 해주어야 한다. 동박새는 동백꽃에게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존재이다. 신미주 대표는 35년 전부터 어머니와 함께 이곳에서 장사를 했다. 그만큼 단골손님이 많은데 동백꽃에 대해서도 모르는 게 없다. 직접 만든 동백꽃 엑기스는 특허까지 받았다. ‘동박새꿈정원’의 주메뉴는 동백꽃 엑기스로 만든 동백차와 동백꽃사탕, 동백꽃젤리다. 대나무 잎을 깐 항아리에 동백꽃잎을 넣고 6개월 이상 숙성해 만든 정성 가득한 차라 그런지 동백차가 특히 인기다. 동백차는 건강에도 좋다. 피를 맑게 하고 멍든 곳을 풀어주며 이뇨작용을 돕는다. 감기를 예방하며, 변비에 좋으니 다이어트에도 좋다. 몸에 좋은 건 입에 쓰다고들 하지만 동백차는 맛도 좋다. 동백차를 마시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도 많다. 오동도는 동백섬이라 불릴 만큼 동백꽃이 피는 겨울이면 더 아름답다. 그 중에서도 떨어진 동백꽃잎을 ‘즈려밟고 가는’ 꽃길은 가히 환상적이다. 동백차 한잔에 몸도 추스르고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라는 동백꽃의 꽃말을 되뇌며 가족이나 연인들과 동백숲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등대, 용굴, 신이대터널, 음악분수 등 다른 볼거리도 많다.
2.9Km 2024-05-17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38-32
고려 공민왕때 요승 신돈은 전라도라는 전(全)자가 사람인(人)자 밑에 임금 왕(王)자를 쓰고 있는데다 남쪽 땅 오동도라는 곳에 서조인 봉황새가 드나들어 고려왕조를 맡을 인물이 전라도에서 나올 불길한 예감이 들어 봉황새의 출입을 막기 위해 오동도 오동나무를 베어 버린 전설이 있다. 오동도(梧桐島)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명물이자, 미항 여수의 얼굴과 같은 곳이다. 오동도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오동도등대는 지난 1952년 5월 12일 처음 불을 밝혔다. 등탑은 높이 8.48m의 백색원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었으나 2002년에 높이 27m의 백8각형으로 개축하였다. 등탑 내부는 8층 높이의 나선형 계단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 전망대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등대를 찾는 관광객에게 여수, 남해, 하동 등 남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사무동 2층에는 전시실을 마련하고 등대와 바다에 대한 자료들을 전시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기술로 개발된 프리즘렌즈 회전식 대형등명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10초 간격으로 반짝이는 등대 불빛은 46km 떨어진 먼 바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동도 섬 전체는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구에 모형거북선과 판옥선, 세계박람회의 여수유치를 위해 세워진 2012년 동백관(세계박람회홍보관), 음악분수 등이 있고 남쪽 해안가 쪽으로는 소라바위, 병풍바위, 지붕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등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오동도등대에 오르는 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무성한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11월경에 빨간 꽃망울을 터뜨려 겨우내 황홀함을 뽐내다 3월경에 절정을 이룬다. * 최초점등일 - 1952년 5월 12일 * 구조 - 백팔각형 콘크리트(27m) * 등질 - 섬백광 10초 1섬광(FlW10s) * 특징 - 여수항 및 광양항 입구에 오동나무와 대나무가 무성하고 이 충무공의 역사가 깃들인 섬 정상에 등대가 위치하며 전망대용 엘리베이터 및 해양수산홍보실이 설치되어 있다.
3.0Km 2024-07-05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동로 53
돌산 정담은 '정성 담은'의 줄임말로 돌산대교를 지나 돌산도 초입에 조용하게 자리한 한식당이다. 주로 정식 메뉴를 제공하며, 불고기전골이나 백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테이블은 넉넉한 편이어서 점심과 저녁 가릴 것 없이 여수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다. 홀 외에도 방으로 된 좌석도 있어서 모임이나 단체 예약에도 좋다. 메뉴는 수육, 주물럭 정식, 김치찌개 또는 된장찌개 백반, 불고기전골이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반찬의 가짓수가 다양해 여러 음식을 가볍게 두루 맛보기 좋다. 또한, 밑반찬으로 여수의 게장과 갓김치가 함께 나와 여수의 맛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근처에는 하멜 등대와 돌산공원, 여수 해상케이블카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