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평화생태공원꿈자람물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천평화생태공원꿈자람물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천평화생태공원꿈자람물정원

춘천평화생태공원꿈자람물정원

1.7 Km    2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 77 (소양로3가)

옛 미군 주둔지인 춘천 캠프페이지 내 물탱크를 중심으로 조성한 도심 속 물놀이 시설. 유수풀, 유아 전용 풀, 워터슬라이드, 사계절 썰매장, 매점 등의 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좋다. 유수풀은 수심이 최대 70cm 정도로 나이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고 안전을 위해 45분간 운영하고 15분간 휴식하는 구조다. 쉬는 동안 아이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물밖에는 트램펄린 시설도 갖췄다. 물놀이 시설은 보통 7~8월에만 운영하며 썰매장은 사계절 운영한다. 사계절 썰매장은 높이 13.5m, 길이 80cm로 어린이용과 성인용 썰매가 따로 있다. 보호자와 영유아가 함께 타는 2인용 썰매는 여름 이외 계절에만 제공한다.

알프스벨리 사계절썰매장

알프스벨리 사계절썰매장

16.6 Km    27586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322-65

알프스 밸리는 강원도 춘천에 있는 사계절 놀이동산이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에서 워터슬라이드도 타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눈썰매장에서 썰매를 탈 수 있다. 펜션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펜션을 이용할 경우 시설 이용료는 무료이다. 계곡 수영장을 끼고 앉아서 쉴 수 있는 평상이 마련되어 있으며 따로 추가 요금을 내고 정자를 대여해서 편하게 쉴 수도 있다. 음식은 따로 준비해 와도 상관없으며 알프스 밸리에서 닭백숙과 닭볶음탕의 식사를 주문해서 먹어도 된다. 수심이 그리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하다. 간단한 간식과 물, 음료 등을 판매하는 작은 매점도 있다. 알프스 밸리까지 가는 드라이브 길도 매우 아름다워 일석이조의 여행코스로 손색이 없다.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겨울에는 눈앞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설경의 산을 바라보며 눈썰매도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계절별로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다.

가평사계절캠핑장

가평사계절캠핑장

16.6 Km    0     2023-10-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988

가평 사계절 캠핑장은 가평 목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데, 캠핑장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 명지산 깊은 계곡을 끼고 있어 물놀이하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총 25개의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오토캠핑과 일반 캠핑사이트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고, 2동의 통나무 방갈로도 운영하고 있다. 비교적 수령이 많은 나무들 사이에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어 편하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관리동에 공용 화장실 및 샤워시설,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관리상태는 양호하고 청결하다. 또한 유아용 트램펄린이 구비되어 있고, 캠핑장 아래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캠핑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매점은 운영하지 않고 있지만 인근에 주유소 및 대형마트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양루

1.7 Km    22634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1646년에 춘천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에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조양루는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문루가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춘천이궁이 대부분 소실되었고 조양루와 위봉문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1969년 수리를 거쳐 2013년 지금의 도청 자리로 다시 오게 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판은 1818~1819년 춘천부사로 재임한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필요한 글자를 찾아 모음)하여 복각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누각 아래에 삼문을 낸 전형적인 문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동기간

동기간

16.6 Km    9370     2024-06-10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 459-158
031-581-5570

※ 오리, 닭 메뉴는 1시간 전 예약 권장 동기간은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닭,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백숙, 훈제, 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방갈로 형태의 별실과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저녁에는 모닥불을 피워 놓기도 한다. 일부 메뉴의 경우 주문 즉시 바로잡아 요리를 내며, 조리시간이 길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경강막국수

경강막국수

16.7 Km    14887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62-4
033-263-1138

경강역 앞 스키매장 사이의 작은 골목에 경강막국수가 있다. 경강뿐만 아니라 춘천에서도 소문난 맛집 중 하나인 이곳 경강막국수는 수육과 막국수만 전문으로 하는데도 항상 손님들로 붐빈다. 다른 막국숫집과는 달리 100% 메밀로만 막국수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 집의 최대 특징이라면 절대 미리 면을 만들어 놓거나 수육을 썰어 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문을 받고서야 양만큼의 면발을 바로 뽑아내고 수육을 썬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면 주방에서 메밀을 반죽하고 면발을 빼내는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단품 메뉴와 함께 두부, 감자전, 편육, 막국수가 같이 나오는 코스 메뉴가 있다. 수육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채 썬 상추와 메밀 싹, 삶은 달걀과 무생채 위에 깨소금을 뿌린 막국수는 툭툭 끊기는 메밀 특유의 식감에 구수함이 더해진 맛이다. 양념은 입맛에 맞게 만들어서 적당량 막국수에 얹어서 먹으면 된다. 강촌 레일바이크가 도보로 1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여행 코스로도 제격이다.

강촌레일파크경강레일바이크

16.7 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57

강촌레일파크 경강 레일바이크는 옛 경강역 자리에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이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옛 경강역은 운치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고즈넉함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경강 레일바이크 코스는 총 길이 8km 코스로, 경강역을 출발하여 느티나무 터널을 지나 북한강 철교를 건너 반대편 자라목 쉼터에서 회차하여 경강역으로 되돌아온다. 소요시간은 왕복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며, 오전 9시 시작으로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경강 레일바이크는 반려견 동반 탑승이 가능한 펫 바이크가 함께 운영되어,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게 인기가 많다. 넓은 반려견 전용 운동장까지 있어 온 가족이 방문하기 좋다.

이마트 춘천

이마트 춘천

1.7 Km    0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경춘로 2353 (온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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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너니

카페너니

1.7 K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석로 129
0507-1400-2652

카페너니는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자그마한 공간이다. 조용하고 아늑한 감성 카페로 한 템포 쉬었다 갈 수 있으며, 주로 제철 과일을 사용하여 디저트를 만든다.

부귀리벚꽃길

16.8 Km    2     2023-12-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부귀리 마을은 춘천과 화천, 양구의 중간에 위치하며 춘천시내에서도 40~50분 정도 가야 만날수 있는 산간마을이다. 우리나라 내륙지방 중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가장 늦게 개화하는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의 벚나무가 초록으로 변해갈 때 이 곳의 벚나무는 늦은 방문객들을 기다려 주기라도 하는 듯 여전히 화사하다. 벚꽃길은 2.5km 가량되며 주차장은 따로 없다. 파란 봄하늘 사이사이로 점점이 눈꽃같은 벚꽃을 보는 감상은 도시에서 보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일상에 쫓겨 미처 벚꽃놀이를 즐기지 못한 이들에게 마지막 남은 선물상자같은 벚꽃명소이다. 부귀리벚꽃길에서 자동차로 15~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은하수 명소 건봉령 승호대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