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대교홍보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순신대교홍보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순신대교홍보관

이순신대교홍보관

16.4 Km    1     2023-03-30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7길 110

2013년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가 개통되면서 이를 홍보하고 유지 관리하기 위해 묘도 휴게소 안에 지은 홍보관이다. 세계에서 4번째로 긴 현수교인 이순신대교의 공사 규모, 우리나라 교량의 역사부터 우리의 교량 기술, 이순신대교 탄생까지의 과정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어 전시물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교육이 되는 곳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으로 지어진 홍보관에는 전시실, 홍보실, 전망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4층 전망대에서는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부터 구봉산 전망대, 백운산까지 한눈에 보여 가족여행 장소로 적합하다.

MAHE(마애)

MAHE(마애)

16.4 Km    1     2024-04-01

전라남도 여수시 화백길 6

카페 마애(MAHE)는 전라남도 여수시 백야도에 위치한 카페이다. ‘나탄 비치’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마애에서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나탄비치에서는 레스토랑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카페 마애를 나와 계단으로 내려가면 수영하며 브런치를 즐기는 나탄비치가 나오는데, 마애 이용객은 나탄비치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그곳에서 카페 음식에 한 해 취식이 가능하다. 마애라는 말은 불교적인 색채가 있어 그림이나 글자, 불상 등을 석벽에 새겨 넣는다는 의미로, 카페 내부 또한 거대한 석벽 앞에 앉은 느낌의 웅장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마애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수제크림과 아메리카노의 조합인 마애 비엔나와 아몬드 크림라떼이며, 선물용 베이커리와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여수메아리글램핑장

여수메아리글램핑장

16.4 Km    0     2023-10-04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해넘이길 217

텐트, 조리기구, 가구 없이도 미리 조성된 글램핑장에서 즐기는 캠핑이 하나의 여행 트렌드로 떠올랐다. 여수 메아리 글램핑장은 거문도, 백도, 오동도, 금오도, 복개도, 여자도, 모개도라 불리는 7개의 숙소가 마련되어 있다. 각 글램핑장 안에는 침대, 테이블, 전자레인지, 밥솥, 헤어드라이어, TV, 냉장고, 에어컨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숯을 빌려 바비큐를 할 수도 있으니 캠핑 분위기를 물씬 내기 좋다. 캠핑 장비를 이고 지고 갈 필요 없이 몸만 가서 설거지와 주변 정리만 깨끗하게 하고 나오면 된다. 또한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어 밤새 무제한으로 영화나 드라마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수영장도 있지만 하절기(7월~8월)에만 운영한다.

백야선착장

16.5 Km    0     2023-11-03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해안길 73

백야도는 여수시 화양면 끝자락에 자리한 섬으로 주변의 섬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여객선은 백야도 선착장을 출발해 제도, 개도, 하화도, 상화도, 상도, 낭도를 오간다. 배편은 넉넉한 편이지만, 관광객들이 늘면서 종종 매진되기도 한다.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용문사 계곡

용문사 계곡

16.7 Km    27718     2023-12-06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호구산은 남해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보존 가치가 있는 곳이다. 원시림을 방불케하는 수림과 짧지만 물이 마르지 않아 여름이면 가족끼리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이며,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절벽 등이 어울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다. 호구산은 호랑이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호구산에는 용문사 외에 염불암, 백련암 등의 암자가 있어 일반 등산객 외에도 불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석천사(여수)

1.7 Km    22874     2024-02-02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1

여수 마래산 중턱에는 충민사와 석천사가 있다. 충민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고, 바로 옆에 위치한 석천사는 충민사의 수호사찰이다. 충민사 뒷편 큰 바위 아래 석천이라는 샘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정유재란이 끝난 3년 후(1601) 이순신장군과 함께 판옥선을 타고 종군한 승장 옥형 스님과 자운 스님이 이충무공의 인격과 충절을 잊을 수 없어 충민사 곁에 공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암자를 건립하였다. 석천사에는 의승당이 있는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몇 해전 법당이 불에 타버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법당과 종각, 요사 등을 새로 짓고 보수했으나 충민사 정화 사업 때 법당과 요사의 원래 위치가 바뀌었고 일주문도 없어졌다. 충민사와 함께 둘러보면 좋고, 석천사가 있는 마래산은 여수8경에 속하며 정상인 활공장에 오르면 탁트인 바다와 여수시내, 그리고 오동도를 조망할 수 있다.

보물섬남해한우프라자 (남해축협)

16.7 Km    20002     2024-05-30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스포츠로 34
055-863-9292

이곳의 한우는 한려수도의 중심인 남해군의 흙과 바다, 물과 공기가 전혀 오염되지 않은 청정 섬 지역에서 20년간 축적한 기술과 정성 어린 관리로 키워낸 고급육이라 자랑한다. 남해축협에서 직영하는 보물섬남해한우는 남해읍에 자리하는데, 남해공용터미널에서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다. 현대식의 깔끔한 외관과 더불어 승용차 30대, 버스 10대가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내부를 보면 46석이 마련된 홀 뒤쪽으로 가족이나 직장 회식 등 소규모 단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룸이 있다. 특이한 것은 남해에 있는 산의 이름을 각방 이름으로 하고 있다는 것. 2층으로 올라가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이 있다. 각각 100명과 50명가량이 식사를 하면서 세미나 등 단체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여자만갯벌

16.8 Km    0     2024-05-16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해넘이길 205

2005년 해양수산부(현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여자만 해역은 우리나라에서 갯벌의 생태가 가장 좋은 2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여자만 지역의 갯벌이 가진 생물종 다양성과 생태적 가치가 국가적 자연 자산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어 2003년 12월 26일 해양수산부(현 국토해양부)로부터 연안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여자만의 갯벌은 약 2,640㎡의 광활한 지역으로 전혀 훼손되지 아니한 자연 상태 갯벌에 다양한 생물상이 군집하여 살아가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희귀 철새 도래지이다. 또한, 갯벌에 펼쳐진 약 99㎡의 갈대숲은 수산 생물의 서식지인 동시에 습지 생태계 유지의 핵심이며,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여자만의 뛰어난 경관은 예로부터 많은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기도 했으며, 수많은 사진 작품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등, 미학적 기능이 뛰어나다.

용문사(남해)

16.8 Km    35265     2023-11-06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166-11

남해읍 이동면의 호구산(해발 650m) 기슭에 자리 잡은 고찰로 남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용문사는 신라 애장왕 때 창건된 절로 열두명의 고승을 배출한 남해 최대의 사찰이다. 용문사는 원효대사로부터 시작한다.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보광사를 짓고 산명도 보광산이라 한 이후 호구산 첨성각을 세우고 금산에 있었던 보광사를 이곳으로 옮겼다고 전한다. 용문사는 보광사의 후신으로 등장하는 사찰인 셈이다. 다른 설화에 따르면 조선시대 현종 원년(1660)에 남해현의 남해향교와 이 절의 입구가 맞닿아있으니 다른 곳으로 옮기라는 요구가 있었다. 그러자 백월당 대사가 남쪽에 있는 용소마을 위에 터를 정하고 용문이라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용문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당의 뜻을 받들어 승려들이 용감하게 싸운 호국사찰이기도 하다. 용문사에 보관 중인 삼혈표라는 대포, 그리고 숙종이 호국사찰임을 표시하기 위해 내린 수국사 금패가 증거이다. 조선 숙종(1675~1720)은 용문사를 수국사로 지정하고 왕실에 용문사 경내에 축원당을 건립하고, 위패를 비롯하여 연옥등, 촉대, 번 등을 하사했으나 연옥등, 촉대 등은 일본 강점기에 없어지고 지금은 번과 수국사 금패만 보존되어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템플스테이와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는 휴식형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미국마을

미국마을

16.9 Km    4     2023-09-01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9번길 12

호구산을 병풍 삼아 남쪽으로 앵강만과 노도가 한눈에 펼쳐지는 용소마을에 조성된 미국마을은 모국에 돌아와 노후생활을 보내고자 하는 재미교포를 위해 만들어진 정착 마을이다. 미국마을 이름에 걸맞게 미국풍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22가구의 주택과 민박형 펜션이 있어 미국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미국마을 주택은 모두 목재로 지어졌고 집마다 개성이 뚜렷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다. 미국마을 입구에서부터 언덕으로 올라가면 ‘용문사’ 가 있다. 남해 지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찰로 신라 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에 지었던 보광사라는 절의 후신이라고 전해진다. ※ 펜션 내 취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