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궁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궁식당

용궁식당

18.4 Km    0     2024-07-01

충청북도 보은군 안내보은로 1273-3 일반음식점

용궁식당은 충청북도 보은군 수한면 발산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맛의 오징어 직화구이다. 불맛이 제대로 난다는 평가다. 이 밖에 돼지 직화구이, 닭발 직화구이, 막창 직화구이 등 다양한 직화구이 음식이 있다. 식사류로는 순대국밥, 콩나물국밥, 미역국밥 등을 맛볼 수도 있다. 보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말티태자연휴양림과 세계문화유산 법주사가 있다.

보은 벚꽃길 축제

보은 벚꽃길 축제

18.5 Km    2     2024-04-01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이평리
043-540-3392

보은 벚꽃길 축제는 보은읍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보은 빅쇼 열린콘서트'를 시작으로 '청춘을 보은 벚꽃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며,소풍의 계절에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벚꽃 피크닉 존과 풍성한 체험프로그램, '벚꽃길 자전거 문화축전', '한마음 벚꽃길 걷기 행사' 등 보청천 벚꽃길 따라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서면옥

18.6 Km    23583     2024-03-25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동편길 35
043-544-3895

1979년 문을 열어 4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온 메밀냉면 전문점이다. 메밀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강원도 봉평 메밀을 구해 직접 내린 면발과 맑은 동치미 국물로 간을 맞춰 시원한 한우 양지 육수가 만나 시원,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여름 별미다.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먹기 좋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톡 쏘는 맛의 여수 돌산 갓김치와 무절임을 얹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보은시외버스터미널, 보은전통시장과 가까우며 보은먹자골목 초입에 있어 찾기 쉽다.

김천식당

김천식당

18.6 Km    3     2024-04-11

충청북도 보은군 삼산로1길 25-4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김천식당은 보은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인 보은먹자골목에 위치한 순대 전문점이다. TV조선 ‘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과 KBS 2TV ‘생생정보’에 맛집으로 소개된 바가 있는 곳이다. 순대로 이름난 보은 지역에서도 이곳은 특히 순대곱창전골로 유명하다.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지역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순대곱창전골이며, 왕순대와 소순대, 닭갈비, 순대국밥, 내장국밥 등의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전골에 추가로 내장과 순대, 면, 치즈 등 다양한 사리를 추가하여 먹을 수도 있다.

장령산자연휴양림

장령산자연휴양림

18.6 Km    0     2024-05-29

충청북도 옥천군 장령산로 519

* 사시사철 색다른 멋이 있는 장령산자연휴양림 *

장령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답기로 소문난 옥천의 명산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편백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다. 3.1km 치유의 숲에 들어서면 정원, 목교, 소원바위 등과 마주할 수 있고 봄부터 가을까지 숲해설 프로그램,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장령산의 아름다운 산세와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금천계곡을 병풍처럼 두른 장령산자연휴양림은 계절마다 색다른 멋이 있는 곳이다. 야외음악당, 세미나실, 대형 식당, 야영장, 편의점, 힐링타임 하우스(족욕, 찜질 등)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숙박 및 야영장 등 예약은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를 통해 가능하다.

혜성정육점식당

혜성정육점식당

18.6 Km    0     2024-07-10

충청북도 보은군 삼산남로 7-1 상가

혜성정육점식당은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삼산리에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곳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예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재료 선별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음식을 만드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생삼겹살이며, 돼지갈비도 인기가 많다. 소고기는 한우육회, 한우등심 등을 판다. 이 밖에 내장찌개, 설렁탕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보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보은 펀 파크 체험공원이 있다.

상현서원

18.7 Km    16940     2024-05-03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장안로 225

충암 김정(1486∼1520)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김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로 이조참판, 대사헌 등을 거쳐 형조판서를 역임하였다. 그림과 시문에 능하였고 조광조와 함께 사림파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1555년(명종 10) 동주 성제원이 삼년성 안에 충암 김정을 향사하는 독향원을 세우고 삼년성서원이라 하였는데, 1610년(광해군 2)에 국가 공인의 사액서원으로 상현이란 이름을 받았다. 한국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 다음으로 세워졌으며, 충청북도에서는 첫 번째로 설립되고 사액 받은 서원으로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에 제사 지낸다. 1672년(현종 13) 삼년성 안에서 외속리면 서원리로 옮겨 세웠으며, 사당에는 김정의 위패를 중심으로 좌우에 성운·성제원·조헌·송시열 등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고종 8년(1871)에 폐쇄된 뒤 1892년(고종 29) 찰방 김세희가 제단을 만들어 제향을 올렸으며, 1896년(고종 33) 장례원집례인 김문희와 송근수가 서원을 재건하고, 1919년에 중수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1949년에 다시 지은 후 1986년 해체 복원한 것이다. 나지막한 산을 뒤로하고 세운 이 서원은 작은 규모의 사당과 비석이 안치된 비각, 출입문으로 구성된다. 정문을 들어서면 왼쪽에 앞면 1칸·옆면 1칸 규모의 비각이 있고 뒤편으로 별도의 담장을 두른 정면 3칸, 1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의 사당이 있다. 사우 앞에는 내문인 일각문이 있고 일각문 앞에는 묘정비와 이를 보호하기 위해 비각이 있다. 비각 안에는 1949년 김명구가 쓴 상현서원중수기기문판이 걸려 있다. 강당은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될 때 보은향교로 옮겨 향교의 교육 장소인 명륜당으로 사용하여 왔다.

독수리봉

18.7 Km    1     2023-12-09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면 분저리

독수리봉은 대청호 오백리길 제15구간에 위치하여 대청호 인근 분저리 마을을 지나면 볼 수 있는데, 예로부터 독수리가 많이 서식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독수리봉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매우 아름다워 꼭 가봐야 할 명소로, 특히 단풍철에 산 곳곳에서 보이는 절경은 관광객에게 더욱 인기가 많다. 독수리봉 남측 사면에는 삼가천과 북측 사면에는 보청천이 흐르고 있고, 서측의 서원리 계곡과 동측의 어암리 계곡 등 여러 깊은 계곡들이 발달되어 있다. 해발 574M 높이에 있는 보은 독수리봉 전망대는 주변에 솔향이 가득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독수리봉에 설치된 나무데크에 오르면 거대한 악어 한 마리와 독수리 형상의 지형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대청호가 생기면서 생겨난 자연의 조각품이라 할 수 있다. 산에 오르는 높이도 적당하고 등산로도 비교적 완만하여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평온한 산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가히 최고의 힐링 장소라고 할 만하다.

보은장, 보은전통시장 (1, 6일)

보은장, 보은전통시장 (1, 6일)

18.8 Km    13535     2024-08-05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17-16
043-544-6637

보은장의 유래는 18세기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세기 후반 두산시(斗山市)가 북면에서 열렸는데 3일과 8일이 개시일이었다는 읍지의 기록이 남아있다. 1860년대에 회인은 읍내의 장이 4일과 9일, 두산의 장터가 3일과 8일에 열리고 있었으며, 보은에서는 읍내가 5일과 10일, 원암(元岩) 장이 2일과 7일, 관기장이 1일과 6일, 마로장이 4일과 9일 열렸다. 이를 보면 당시 초하루에서 열흘까지 두 번씩의 장이 열리므로 그 돌아가는 순서는 관기장, 원암장, 두산장, 마로장‧회인장, 보은장의 순서로 돌아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유래가 깊었던 보은장은 1960년도 개설되어 청주, 제천시장 다음가는 큰 시장으로 활기를 띠었다. 하지만 1970년대 경제발전과 교통발달로 퇴조하였으나 지금도 지역의 토산품이 성행하는 시장으로 명백을 유지하고 있고, 시장 상우회 중심으로 시장 활성화에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은동헌

18.9 Km    17262     2024-05-29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56-14

보은동헌은 삼산리의 옛 보은경찰서 자리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로 건립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순조 때 고친 것으로 전한다. 동헌은 아헌이라고도 하며, 관청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조선시대 감사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보은동헌은 조선시대 각 지방 수령이 집무하던 곳이었으나, 1907년(융희 1) 보은군에서 일어난 의병활동을 진압하기 위하여 출동한 일본 헌병대가 강점한 후 계속하여 경찰관서로 사용하여 왔다. 한때 보은경찰서로 사용되면서 내부구조가 많이 바뀌긴 했으나, 17세기 말경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한다. 건물은 정면 7칸, 옆면 3칸 겹처마 팔작지붕의 익공계 건물로 목조기와집이다. 내부는 평면이 특징 있게 꾸며져 있다. 전면 1칸은 모두 마루이고 오른쪽 4칸은 대청이며, 왼쪽 3칸은 온돌방을 두었다. 대청 중 동쪽 1칸과 후면을 높게 해서 누마루를 만들었는데, 조선 후기 동헌의 한 특징으로 태인동헌과 함께 다양한 공간구성과 창호의 장식이 돋보인다. 1983년 원형으로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헌 앞에는 관내 각지에 흩어져 있던 역대 현감 또는 군수들의 송덕비 또는 선정비 6개를 1988년 옮겨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