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소식당

황소식당

2.4Km    0     2024-07-25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남3길 2

여수 봉산게장거리에 있는 원조 황소식당은 여수의 명물 돌게로 만든 게장백반 정식과 갈치조림이 맛있기로 이름난 식당이다. 깔끔하게 지어진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고, 1층과 2층 식당은 넓고 깨끗하다. 게장백반 정식도 맛있고, 갈치조림과 게장 정식을 함께 주문해도 되는데, 갈치조림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같이 나온다. 전라도 식당답게 하나하나 맛있는 밑반찬이 푸짐하게 차려지고, 갈치조림과 게장까지 올라오면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한 상이 차려진다. 손님이 많은 맛집이라 기다릴 수도 있지만, 음식을 맛보는 순간 기다림의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이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1회 리필이 가능하다.

앤드로이

앤드로이

2.5Km    0     2024-07-30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10길 45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 근린공원을 지나면, 화이트 톤의 3층 가정집 스타일의 건물을 찾을 수 있다. 그곳이 바로 브런치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반려견 동반 카페, 앤드로이다. 1층을 브런치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데 예쁜 마당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내부는 화이트와 원목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모습이며, 군데군데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뉴는 토스트와 파니니, 파스타, 리소토, 피자 등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메뉴들이 있고, 음료 역시 다양하다. 커피와 크림 커피, 카페인이 들어가 있지 않은 라테류, 아이스티, 에이드 그리고 맥주도 판매한다. 앤드로이는 반려견과 동반할 수 있으나 목줄 착용이 필수이며, 수컷의 경우 매너 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등가게장

등가게장

2.5Km    0     2024-07-04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남4길 12

등가게장은 여수시 봉산 게장 거리에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여수의 특산품인 돌게장은 물론이고, 꽃게로 담근 간장게장, 양념게장 그리고 갈치조림까지 취급하는 현지인 추천 맛집이다. 가게 내부는 넓은 편이지만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탓에 평소에도 대기가 있다. 대표 메뉴는 갈치조림이 나오는 간장게장이다. 10가지가 넘는 정갈한 밑반찬과 양념이 잘 스며들어 맛있는 두툼한 갈치조림 그리고 양념게장과 꽃게장, 돌게장이 한 상으로 차려진다. 게장은 한 번 리필할 수도 있다. 돌게장의 경우, 꽃게와 달리 집게발이 크고 매우 딱딱하기 때문에 반드시 가위 등의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일반 간장게장 정식에는 갈치조림 대신 얼큰하고 시원한 조기 매운탕이 제공된다.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아쿠아플라넷 아쿠아리움과 돌산공원, 오동도 등이 있다.

거북선횟집 새조개하모샤브샤브

거북선횟집 새조개하모샤브샤브

2.5Km    0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동로 13

여수시 돌산 시내에 있는 거북선횟집은 새조개, 하모 샤부샤부와 자연산 회를 판매하는 해산물 식당이다. 3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버지부터 아들까지 2대째 운영 중이며, 배를 운영하는 선주 직판 자연산 횟집으로 더욱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다. 밑반찬은 낙지 호롱이부터 전복, 새우, 과일까지 준비되어 있다. 제철 모둠회 외에도 거북선횟집에서는 갯장어를 데쳐 먹는 하모 샤부샤부를 맛볼 수 있다. 무와 대추, 파 등을 함께 넣고 끓인 시원한 국물에 신선한 갯장어를 데친 후 소스와 데친 깻잎과 즐기면 된다. 느끼하지 않고 건강한 맛으로 여수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름 보양식이다. 근처에는 여수 돌산공원과 여수의 대표 관광지인 해상케이블카, 여수 아쿠아플라넷 등이 있어 함께 여행하기에도 좋다.

롯데마트_여수점

롯데마트_여수점

2.5Km    0     2024-04-24

전라남도 여수시 국포1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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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횟집

2.5Km    29041     2023-08-2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10길 49
061-644-9219

여수와 돌산도를 연결해주는 돌산대교를 지나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용궁횟집을 만날 수 있다. 25년 경력을 가진 용궁횟집의 유경희 대표는 스무 살 때부터 친정어머니를 도와 이곳에서 일했고, 15년 전부터는 홀로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가게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주방이 훤히 보인다. 덕분에 손님들은 바로 눈앞에서 요리하는 것을 볼 수 있어 청결함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요리는 감성돔, 도다리, 다금바리 등의 생선회 코스요리이다. 돌산 앞바다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활어와 얼큰한 매운탕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의 풍광은 회의 맛을 더 돋운다. 회덮밥 하나를 시켜도 밑반찬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이다. 돌산갓김치부터 각종 해산물과 나물, 간장게장까지 쉴 새 없이 나오는 다양한 반찬은 눈까지 즐겁게 한다. 특히 유경희 대표가 직접 만든 간장게장이 인기가 많다. 따로 사가려는 사람이 많아 주문을 받고 팔기도 한다.

여수 충민사

여수 충민사

2.5Km    22111     2024-06-12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3

충민사는 마래산(385.2m)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선조 34년(1601) 체찰사 이항복(1556~1618)이 왕명을 받아 임진왜란이 끝난 뒤의 민심을 살펴본 후 통제사 이시언에게 명하여 건립한 것이다. 충민사를 세우자 우부승지 김상용이 임금께 이 사우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간청하여 선조가 직접 이름을 짓고 그것을 새긴 현판을 받음으로써 이충무공과 관련된 최초의 사당이 되었는데, 함께 충무공을 기리는 통영의 충열사보다는 62년, 숙종 30년(1704)에 세워진 아산의 현충사보다는 103년 전의 일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여러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제사를 모시는 분으로 하고 의민공 이덕기, 충현공 안홍국이 좌우로 배향되었다. 그 후 숙종 35년 충민공 이봉상을 신묘로 모시고 석천제를 창설하였으며, 영조 8년(1732)에 사우를 중수하였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충민단만 남기고 모두 철거되었으나, 고종 10년(1873) 지역 유림들의 진정으로 건물을 다시 세우고 판서 윤용술이 쓴 충민사 현판을 걸었다. 1919년에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된 후, 1947년 2칸 집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지역 주민의 노력으로 다시 세워 1993년 6월 1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바로 옆에 수호사찰 석천사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바다김밥 돌산직영점

바다김밥 돌산직영점

2.5Km    0     2024-07-02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해안로 155

바다김밥은 2020년 4월 여수 중앙동에 본점을 오픈한 후 2년 뒤에 돌산도에 직영점을 새로 오픈한 김밥 전문점으로, 한입 크기에 독특한 음식 재료를 넣은 김밥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바다김밥 돌산직영점은 포장 전문점으로 매장에 따로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은 없다. 좋은 쌀과 국내산 생고기, 참기름을 잘 섞어서 만든 밥에 계란, 갓김치&참치, 중화 어묵, 아귀채 등의 새로운 김밥 메뉴들을 선보였다. 여기에 여수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관자로 만든 미역국과 여수만의 특산물인 갓김치로 만든 콩나물국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진미채와 비슷하지만, 더 부드러운 식감을 지닌 고급 식재료인 아귀채 무침도 이곳만의 별미다. 대표 메뉴인 갓김치 김밥은 여수 특산물인 갓김치를 볶아 참치를 넣어 만들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좋다.

대경도대합실

2.5Km    0     2023-12-20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124

대경도 대합실은 여수와 대경도를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터미널이다. 여수에서 배로 5분이면 맞은편 대경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대경도는 섬 전체가 고래를 닮았다고 하여 고래 경(鯨) 자와 섬 도(島)를 사용했지만, 1910년 이후에는 주위 바다가 맑다는 뜻으로 ‘경도(鏡島)’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섬 전체가 완만하고 해안이 아름다워 경도 내에 조성된 골프장을 이용하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대경도에 들어가는 배는 차량도 함께 탑승할 수 있으며, 승선 비용은 배 위에서 직접 받는다.

석천사(여수)

석천사(여수)

2.6Km    22874     2024-08-13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1

여수 마래산 중턱에는 충민사와 석천사가 있다. 충민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고, 바로 옆에 위치한 석천사는 충민사의 수호사찰이다. 충민사 뒤편 큰 바위 아래 석천이라는 샘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정유재란이 끝난 3년 후(1601) 이순신장군과 함께 판옥선을 타고 종군한 승장 옥형 스님과 자운 스님이 이충무공의 인격과 충절을 잊을 수 없어 충민사 곁에 공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암자를 건립하였다. 석천사에는 의승당이 있는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몇 해전 법당이 불에 타버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법당과 종각, 요사 등을 새로 짓고 보수했으나 충민사 정화 사업 때 법당과 요사의 원래 위치가 바뀌었고 일주문도 없어졌다. 충민사와 함께 둘러보면 좋고, 석천사가 있는 마래산은 여수 8경에 속하며 정상인 활공장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와 여수시내, 그리고 오동도를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