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동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동서원

노동서원

16.3 Km    227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팔봉산로 1198-2

노동서원(魯東書院)은 우리나라 사학(私學)의 원조인 최충(崔冲)의 영정(影幀)과 위패(位牌), 그리고 그의 아들인 최유선(崔惟善)을 봉안(奉安)하고 있다. 최충의 12대 손인 최변이 이곳에 낙향하여 자손들이 번창하자 선생의 영정을 모신 영당을 지었다가 후에 노동서원이라 개칭되었다. 서원에 봉안된 두 분의 영정은 1628년 (영조 24)의 거작(巨作)으로서, 1984년 6월 27일 강원도 일반 동산문화재(江原道 一般 動産文化財)로 각각 등록되었으며 그 외 제기(祭器) 일체가 또한 문화재로 등록, 현재 서원(書院)에 보관되어 있다. 대지 1500평에 건평 20평의 정전(正殿)과 14평 의 동재(東齋), 서재(西齋)가 있으며 내삼문(內三門)과 외삼문(外三門)이 각각 2棟씩 있다. 정전(正殿)에는 문헌(文憲), 문화(文和) 두 분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동재와 서재는 유인(儒人)들이 체류하며 학문을 토론하고 강론하는 곳이다. 또 유교적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 을 위한 행사의 장으로도 쓰이며 특히 인근 초,중,고 학생들의 유적순례지로서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본 서원은 원래 홍천군 북방면 노일리에 있던 것을 수호(守護)의 어려움으로 인 하여 1932년 5월에 이곳으로 옮겼으며 6.25동란에 소실된 동재(東齋)와 서재(西齋) 일부를 개축(改築)하고 수차에 걸쳐 중수(重修)하였다. 또한 정례행사인 제향을 유림행사(儒林行事)로서 받들며 년 1회 봉제사를 올린다.

춘천호

춘천호

16.4 Km    32415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인공 호수로, 1965년 춘천댐의 건설로 형성되었으며 춘천 중심가로부터 약 13km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면적은 17km², 저수량은 1.5억 톤이다. 춘천호는 수위가 해발 130m로 계곡을 따라 S자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다. 화천으로부터 내려오는 물길을 막아 설립된 춘천호 주변은 맑은 물과 푸른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춘천댐 부근에는 낚시·물놀이 등을 할 수 있는 유원지가 있으며 춘천호는 낚시 어종이 풍부하기로 유명해 춘천시의 관광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춘천댐 서쪽 밑에는 계곡을 막아서 만든 수영장이 있고 주변에는 팔각정, 춘천댐 매운탕 촌,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이 있다. 의암댐과는 춘천순환도로로 연결되어 있어 의암호를 따라 이어지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도 즐길 수 있다. 또 춘천댐 계곡과 삿갓봉, 수려한 자연환경과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집 다리고를 휴양림 등이 있다. 깨끗한 호수와 울창한 송림의 조용한 숲속에 캠프촌이 어우러져 호반의 정취를 더욱 느끼게 하고 겨울 빙어 낚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춘천댐

춘천댐

16.4 Km    28231     2024-05-2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

춘천댐은 신북면 용산리와 서면 오월리 사이의 북한강 본류에 건설된 수력 발전소로 1965년에 완공되었다. 댐 높이는 무려 40m에 이르고 담수면적은 총면적 17평방km이다. 화천으로부터 내려오는 물길을 막아 설립된 춘천호 주변은 맑은물과 푸른 자연 환경을 지니고 있다. 춘천댐에 의해 만들어진 춘천호의 수위는 해발 130m로 계곡 모양을 따라 S자 모양으로 이루어져 호수라기 보다는 마치 계곡을 따라 흐르는 강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춘천시에서 북쪽으로 약 1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춘천댐에서 의암댐으로 이어지는 약 19km의 길은 춘천에서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이다. 댐 아래와 위에 유원지 시설이 되어 있어 낚시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편의 시설이 있고 댐 서쪽 밑에는 계곡을 막은 수영장도 있다. 주변에 팔각정, 춘천댐 매운탕촌,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서울녹각삼계탕

서울녹각삼계탕

1.6 Km    33272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석로 29
033-262-9288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서울녹각삼계탕은 녹각, 갈근, 인삼, 밤, 대추, 구기자, 암초, 잣, 마늘, 찹쌀 등 10여 가지의 한약재를 첨가하여 삼계탕을 만들어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유의 고기 냄새를 제거해 입맛을 당기게 한다. 녹각, 상황, 옻, 매생이, 전복 등 다양한 종류의 삼계탕 메뉴가 있어 취향껏 주문하면 된다.

하루숯불생고기

하루숯불생고기

1.6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세실로 100-32

하루숯불생고기에서 사랑하는 반려견이 운동장과 물놀이장에서 노는 모습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겨 보세요!

별드림캠핑장

별드림캠핑장

16.5 Km    1     2023-10-17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당목가일길 515

별드림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가평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주변 상점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조용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캠퍼들 사이에서는 텃밭캠핑장으로 유명한데 캠핑장 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하는 채소들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다. 13 사이트 정도의 소규모 캠핑장으로 가족단위 캠핑객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오월학교

오월학교

16.5 Km    0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납실길 160

1969년 개교해 15년 동안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놀이터였던 이곳은 여타 다른 분교와 마찬가지로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어 1982년에 결국 폐교되었다. 그 후 오랜 시간 자연 속에서 방치되었던 곳으로 그대로 방치되어 있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이 공간에 비플러스엠만의 색을 입히고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재탄생시켰다. 순박한 아이들의 이야기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안고 모든 이들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길 바란다.

강촌포도펜션오토캠핑장

강촌포도펜션오토캠핑장

16.5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2길 36

강촌 포도 펜션&오토캠핑장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장박이 가능하고 캠핑장에서 주기적으로 방문 이벤트를 실행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가평, 강촌, 남이섬, 자라섬, 경강역 레일 바이크, 제이드 가든, 엘리시안 강촌 등이 있다.

늘솔길캠핑장

늘솔길캠핑장

16.6 Km    1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야시대로 1502

늘솔길 캠핑장은 춘천과 홍천 사이 가리산 자락에 있다. 가리산 분교가 폐교되고 이곳을 리모델링한 캠핑장은 이런 곳에 학교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깊은 산골 오지다. 행정구역은 춘천이지만 홍천과 가깝다. 그 때문에 동홍천 ic에서 야시 대로를 타고 가리산으로 가야 한다. ​캠핑 사이트는 편의 시설로 활용되는 학교 건물 앞 운동장 부지의 파쇄석 구역과 뒤쪽 주차장 부지의 데크 구역으로 나뉜다. 캠핑장 옆으로 작지만, 풍광 좋고 수량 많은 계곡이 있다. 다만, 주변에 이렇다 할 쇼핑 시설 등이 없어 캠핑장 가기 전에 미리 준비해 가는 게 좋다.

춘천 솔바우마을

춘천 솔바우마을

16.6 Km    188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솔바우길 195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로 푸르른 들녘 순박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 예부터 소나무와 바위가 많아 솔바우로 불려온 이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때묻지 않은 농심이 자랑거리이다. 또한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즐비하니 눈의 피로가 싹 가시니 수험생과 샐러리맨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휴식처이다. 춘천댐과 춘천호 등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순박하고 건강한 우리 먹을거리를 생산해 내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 마을에서 생산하는 오리농법쌀과 강원도 감자, 느타리버섯, 메주 등은 품질을 인정받아 주민들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솔바우쌀은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를 이용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서울 시내 유명 호텔에 전량 공급할 만큼 밥맛이 뛰어나다. 한편, 이 곳에서는 농촌에서 사계절 자연과 벗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눈에 띄는 체험거리들보다는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것들로 마련 돼 매년 수천 명의 체험객이 마을을 다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