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성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성전망대

칠성전망대

16.1 Km    3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주파령로 4

'칠성전망대’는 1991년에 지어져 21여년이 지나면서 건축물과 내부관람시설이 일부 파손되고 노후되어 2013년 4월 19일 새롭게 현대적 감각에 맞도록 리모델링하여 안보관광상품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견학당일 신분증을 지참한 후 칠성전망대안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시어 인솔자 동승하에 동시 출발한다. 칠성전망대에서는 남한에서는 유일하게 북으로 흘렀다가 평화의 댐으로 흐르는 금성천을 볼 수 있으며, 북한의 아름다운 산과 들의 풍광을 구경할 수 있고, DMZ내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제대로 요약정리한 안보 관광명소 모음 코스

제대로 요약정리한 안보 관광명소 모음 코스

16.1 Km    2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주파령로 4 군장병안내소

화천군, 양구군과 고성군으로 이어진 코스로 북녘땅을 바라보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과 무지개 해안도로까지 이어지는 안보 관광명소 모음 코스

월드온천24

월드온천24

16.4 Km    3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장본길 35

월드온천24는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한 온천이다. 총 3층 건물에 내부는 넓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특히 PH 9.02의 강알칼리의 온천수가 자랑거리다. 남탕, 여탕은 물론 노천탕과 찜질방, 불가마를 갖추고 있고, 식당, 편의점, 미용실, 이발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 온 가족이 하루 종일 휴식과 휴양의 시간을 갖기 좋다. 온천 정문에 아름다운 소나무길이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하다.

춘천호

춘천호

16.4 Km    32415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인공 호수로, 1965년 춘천댐의 건설로 형성되었으며 춘천 중심가로부터 약 13km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면적은 17km², 저수량은 1.5억 톤이다. 춘천호는 수위가 해발 130m로 계곡을 따라 S자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다. 화천으로부터 내려오는 물길을 막아 설립된 춘천호 주변은 맑은 물과 푸른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춘천댐 부근에는 낚시·물놀이 등을 할 수 있는 유원지가 있으며 춘천호는 낚시 어종이 풍부하기로 유명해 춘천시의 관광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춘천댐 서쪽 밑에는 계곡을 막아서 만든 수영장이 있고 주변에는 팔각정, 춘천댐 매운탕 촌,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이 있다. 의암댐과는 춘천순환도로로 연결되어 있어 의암호를 따라 이어지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도 즐길 수 있다. 또 춘천댐 계곡과 삿갓봉, 수려한 자연환경과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집 다리고를 휴양림 등이 있다. 깨끗한 호수와 울창한 송림의 조용한 숲속에 캠프촌이 어우러져 호반의 정취를 더욱 느끼게 하고 겨울 빙어 낚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꺼먹다리

꺼먹다리

1.6 Km    1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685

2004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110호로 지정된 다리로 화천군 간동면에 있다. 화천댐이 준공되면서 1945년에 건설한 다리이다. 나무로 만든 상판에 검은색 타르를 칠해 ‘꺼먹다리’ 라는 이름이 붙었다. 화천수력발전소와 함께 당시의 산업을 엿볼 수 있는 시설물이며 건립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어 근대 가구식 구조 교량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꺼먹다리는 난간도 없이 일부 침목이 훼손돼 수십 년간 방치되다 최근 2007년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재정비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한국전 당시 중동부전선을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교량이었기 때문에 전투도 치열했던 곳 이며, 일제강점기 때에는 소양강과 화천을 모노레일을 이용해 수송물자를 이동하기도 했다.

쉬러와

쉬러와

16.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지내고탄로 246

춘천 카페 디저트와 케이크 맛집, 반려견 동반 가능한 쉬러와입니다쌀 디저트 카페 쉬러와는 편안한 공간과 분위기로 소중한 사람과 즐거움을 나누는 곳입니다쉬러와 이전의 저는 군것질은 물론 카페도 다니지 않았지만, 쌀케이크를 만들어보면서 디저트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누군가의 편견을 깨고,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쌀케이크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될거라는 마음가짐으로 l시는 음료 한 잔, 맛있는 케이크 한 입에도 정성을 담았습니다.제가 느꼈던 카페와 케이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를 공간과 음식에 담아내려는 노력이 지금의 쉬러와입니다.

화천, 환타스틱 ‘딴산유원지’ 힐링 여행

화천, 환타스틱 ‘딴산유원지’ 힐링 여행

165.20751850247254m    41     2023-08-09

울창한 산과 산천어와 수달이 사는 고장, 화천은 힐링 여행지다. 딴산유원지는 산이라기보다 섬같이 물가에 떠 있는 작은 동산으로 산그늘과 강물이 시원해 쾌적한 쉼터로 사랑받는다. 평화의 댐 아래 파로호의 맑고 깊은 물에는 붕어, 메기, 쏘가리 등 민물고기가 많아 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을 들러보면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칠성전망대에서 북한을 바라보며 분단의 아픔은 잊어버리고 평화와 통일을 꿈꾸는 시간도 화천에서 누릴 수 있는 힐링이다.

화천 계성리 석등

16.5 Km    16733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

화천 계성리 석등은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등이다. 이 석등은 1968년 12월 19일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었다. 석등의 높이는 2.3m, 간석 높이는 1.16m, 화사석 높이는 48cm로 육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바닥돌은 없으며, 지붕돌의 귀꽃이 일부 깨진 것을 제외하면 머리 장식까지 대부분 남아있다. 이 마을에는 계성사의 옛터가 있으며, 절터에는 쓰러진 석탑의 일부와 종모양의 부도 등이 흩어져 있었고 일제 강점기 때 절터에서 약 200m 밑으로 강제로 옮겨진 것으로 정확한 원래의 위치는 알 수 없다. 이 석등은 신라시대에는 8각, 고려시대에는 4각인 일반적인 것에서 벗어나 독특하게 6각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6각형 석등은 북한지역에 2기를 포함하여 모두 4기가 남아 있다. 높은 기둥 위에 놓여 있어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균형감이 흐르고 있으며, 건립연대는 고려 전기로 추정된다. 석등으로 가기 위해서는 가는 길목에 위치한 군부대의 통행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화천군청을 통해 받으면 된다. 주변 관광지로 화천 화음동 정사지, 삼일계곡 등이 있다.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16.5 Km    3288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북로 264

춘천 향토 음식인 막국수를 테마로 한 체험형 박물관으로 막국수 뽑는 틀을 본떠 만든 외관부터 독특하다. 1층은 막국수와 메밀에 대해 소개하는 전시장, 2층은 직접 막국수를 만들어 맛보는 체험장이다. 1층에서는 막국수의 유래와 전통, 메밀의 유래와 효능 등에 대한 입체적인 전시가 이뤄진다. 막국수 만들기 체험에 앞서 미리 둘러보면 좋을 내용이다. 막국수 만들기 체험은 2인부터 이용 가능하다. 체험 지도사의 도움 아래 반죽부터 면 뽑는 과정까지 모두 직접 체험한다. 체험객들은 특히 막국수 틀을 눌러 면을 뽑는 과정을 재미있어한다. 완성된 면에 양념장과 각종 채소를 넣고 맛있게 비벼 먹으면 체험 완료.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간장 양념장도 제공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박물관, 체험관, 외부 원두막, 포토존

오미마을

오미마을

16.5 Km    17494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4818

국토의 정중앙 강원도 양구. 예로부터 도자기 가마터가 유명했던 깨끗하기로 소문난 방산면, 그 방산면의 마지막 산골 마을, 양구 오미마을이 있다. 금강산에서 발원한 수입천이 앞으로 흐르고 백두대간 정맥을 병풍처럼 둘러싼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에 바로 오미마을이 있다. 여우가 발견될 정도로 청정한 송서울 계곡과 수입천, 파서탕의 깨끗한 물이 흐른다. 사시사철 자연과 인간의 조화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생태마을이다. 오미마을에서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고 청와대에도 납품하고 있는 친환경 향미(밥을 하면 구수한 향이 진하여 이른바 누룽지 쌀이라고도 함)와 마을 방앗간에서 갓 짜낸 들기름, 참기름의 구수한 맛, 토종벌이 사계절 피어나는 꽃에서 채취한 토종꿀의 단맛, 곰취, 씀바귀 등의 산채 나물의 쌉싸름한 맛, 청정 산골의 가을 햇볕으로 말린 태양초 고추의 매운맛, 마을 뒷산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산딸기, 오디, 머루의 신맛. 이렇게 구수한 맛, 단맛, 쓴맛, 매운맛, 신맛의 다섯 가지 맛, 오미(五味)를 오감(五感)으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