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지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지가든

13.8Km    385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괴목로 1313
063-322-3456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천지가든은 무주에 있는 식당 중에서도 전국적으로 유명한 한정식집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깨끗한 식당 100선’에 들어가 있는 집으로, 예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분이 다녀갔다 하여 더욱 유명세를 치렀다. 천지가든의 주요 메뉴는 천지정식과 산채비빔밥 등이다. 상에 올리는 산채는 항상 제철 나물을 쓰고, 싱싱할 때 묵나물로 만들어 저장해 놓기 때문에 사시사철 맛있는 산채를 맛볼 수 있다. 또 현지에서 많이 나는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 말림이나 파래 등 각종 재료를 혼합하여 만든 청태자반은 손님들로부터 인기 있는 밑반찬이다. 대형 룸까지 갖춘 이 집은 최대 360명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규모에 충분한 주차공간도 확보되어 있어 단체 손님들에게도 제격이다. 무주 주민들의 상견례, 돌잔치, 칠순잔치 등 의미 있는 행사가 많이 치러진다. 승용차를 타고 무주읍에서 적상산 방향으로 3분 정도 달리면 오른편에 천지가든이 보인다.

무주 트리스쿨

13.9Km    28300     2024-05-29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무주로 1788-9

트리스쿨은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를 이용한 만드는 즐거움]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목공체험장으로 출발하였고 현재는 갖가지 목재 공예품을 온라인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 트리스쿨의 무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목공 체험 뿐 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을 위한 목공예 체험 교실도 열고 있다.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여러 가지 도구들을 이용하여 나무를 다듬고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완성품을 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두뇌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목공 체험은 단순한 체험이 아닌 자연과 기쁨을 통해 쌓이는 학습이다.

강가민박캠핑장

강가민박캠핑장

13.9Km    0     2024-07-18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2123-15

강가민박캠핑장은 덕유산 병곡 계곡이 펜션 및 캠핑장 앞 약 400M 에 걸쳐 유유히 흐르고 15년이상의 느티나무 고목으로 조성되어 17개 전 데크 및 펜션을 모두 시원한 그늘로 안고 있으며 주변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꽃들이 흐르는 계곡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수승대 5분거리, 월성계곡 5분거리, 금원산 자연휴양림 10분, 황산전통한옥마을 5분, 임씨종가 북상숲 3분, 그리고 캠핑장 앞에 아우라지 가든과 여유로운 차를 즐길수 있는 민들래울이 있다. 펜션 내부 벽 및 바닥을 편백 나무로 제작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 객실이 복층구조로 되어 있어 넓은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용바베큐 장과 계곡과 나란히 있는 파라솔 캠핑데크 주변 등 다양한 바베큐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시원한 음료와 빙과류 그리고 바베큐와 더불어 한잔할수 있는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월성계곡 강가펜션캠핑장

월성계곡 강가펜션캠핑장

13.9Km    0     2024-07-31

경상남도 거창군 덕유월성로 2123-15

강가민박캠핑장은 경남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에 자리 잡았다. 거창군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빼재로와 송계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한여름에도 무더위에 대한 걱정이 없다. 게다가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계곡이 있어 물놀이가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파쇄석 9면과 데크 21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7m 등 다양하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목줄과 배변봉투 등을 지참하면 대형견과 소형견 모두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는 금원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무주 지전마을 옛 담장

무주 지전마을 옛 담장

13.9Km    2557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길산리 48-1

지전이라는 이름은 이 곳이 예전부터 지초(芝草)가 많이 나던 곳이라 하여 붙여졌다고 전해지며 마을의 형성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마을 옆을 흐르는 남대천가의 오래된 여러 구의 느티나무가 마을의 역사를 짐작케 한다. 가장 오래된 것은 약 320년 정도로 이러한 나무들이 제방 아래에 있다는 것은 남대천이 마을로 범람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제방을 쌓은 뒤에 현재의 위치에 식재되었음을 짐작케 한다. 마을 뒤로 소백산 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마을 뒷산에서 발원하여 마을의 좌측을 지나는 남대천은 여름철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할 만큼 우수한 경관을 뽐내고 있다. 마을은 크게 4개의 군락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마을의 공간구조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개량 기와집 형태의 가옥이 주종을 이루는 전형적인 농가 주택의 면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담장은 본래 기능인 주택의 경계역할을 하는 담장과 외벽의 기능을 하는 담장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마을의 대부분의 담장은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담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석담은 흙과 자연석을 혼용하여 평쌓기를 한 것으로 이어진 담장은 시각적 연속성을 주고 있으며 담의 지붕은 한식기와가 아닌 시멘트 기와로 처리되었다. 전체적으로 전통 가옥, 남대천, 노거수와 더불어 마을 전체에 식재되어 있는 감나무는 한 폭의 풍경화를 담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이들과 어우러진 담장 또한 산골 마을의 전형적인 형식으로 아담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 담장형태 - 토담길이 약 700m의 돌담, 토석담 (전형적인 돌담과 토석담)
* 마을형성 - 17세기 후반 형성

하성

13.9Km    14671     2023-12-11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한기리

거창 하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낮은 구릉의 정상부와 사면부에 있는 작은 계곡을 끼고 축성한 포곡식 산성이다. 하성은 거창 성기성과 비슷한 형태의 산성으로 추정되며, 언제 쌓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삼국시대 백제가 신라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처음 쌓았다고 전하며, 임진왜란 때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다시 쌓았다고 한다. 정유재란 때 이일 장군이 왜장 가토의 군사와 치열하게 싸웠으나, 끝내 함락당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민간 전설에 따르면 남매가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하는데, 누이동생이 치마폭에 돌을 담아 날랐다 하여, 여성 또는 치마성으로 불리기도 한다. 성의 주변 곳곳에는 돌을 쌓아놓은 돌무더기가 있는데, 이것은 성을 쌓다 남은 돌이라고 전한다. 성의 평면 형태는 부정형이며, 원형이 훼손되어 둘레와 높이는 잘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산성이 방치되어 있어 잡목과 잡초가 우거져 있고, 성곽이 심하게 무너져 있어 원형을 알 수 없을 정도이다.

갈천서당

14.1Km    15062     2023-11-16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송계로 767-34

갈천서당은 조선 명종 때 6현신의 한 사람으로 광주 목사를 지낸 갈천 임훈(1500~1584)이 벼슬을 그만둔 뒤, 고향에서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아우 임운과 함께 1573년 건립한 서당이다. 그 후 1878년에 후손들이 중건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임훈은 생원시에 합격하여 광주 목사를 역임하였고 장례원 판결사로 임명되었으나 이를 거부하고 낙향하여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효행으로 정려를 받았다. 갈천서당의 건물은 강당과 대문으로 되어 있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1칸 반의 맞배지붕 홑처마이고 양측 면에 풍판을 달았다. 처마 밑에는 그 당시 사용하던 큰북의 외통이 걸려 있다. 대문은 맞배지붕 솟을 대문이며 뜰에는 후손들이 세운 두 형제의 신도비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신도비는 임 씨 형제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것이다. 현재의 건물은 1878년에 후손들에 의해 다시 세워졌다.

서간소루

서간소루

14.2Km    14966     2024-09-24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샘골길 6

거창 서간소루는 첨모당 임운 선생이 기거하던 주택의 사랑채로, 서간소루는 그의 아들 서간 임승신이 학문을 연마하던 곳이다.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596년에 동계 정온이 기문을 지은 것으로 보아 임진왜란 이전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안채는 6.25 전쟁으로 소실되었다. 임운은 정여창의 학문을 사숙하였으며, 1564년에 형 임훈과 함께 효행이 깊어 고향에 정문이 세워지기도 하였다. 1567년에 행의(올바른 행동)로 천거되어 사직서 참봉으로 제수되었으며, 이어 집경전·연은전·후릉 등의 참봉으로 임명되었다. 갈계리는 은진 임씨의 집성촌이 형성된 지역이며, 서간소루는 소정천의 좌측에 있는 평지에 남서향 하여 자리 잡고 있고, 임씨 고택이 몰려 있는 서쪽에 있다. 정면 4칸, 측면 1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이며, 평면의 구성은 좌측에 마루 2칸을 두고 우측에는 온돌방 2칸을 둔 형식이다. 정면에는 쪽마루를 부가하였다. 공포는 장여수장집이며, 상부가구는 도리가 세 개인 3량가이다. 정면에 있는 대문채는 3칸 규모의 솟을대문이며, 중앙에 있는 대문간에는 명정 현판이 달려 있다. 후면에는 사당이 있는데, 정면 1칸, 측면 1.5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서간소루 주변에는 갈계숲, 은진임씨 정여각, 만월당, 갈계리 임씨고가, 갈천서당 등 가볼 만한 관광지가 많이 있다.

거창 갈계리 임씨고가

14.2Km    15198     2024-05-31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샘골길 6

거창 갈계리 임씨고가는 갈천 임훈(1500~1584)선생이 살던 집으로 부친인 임득번이 1507년에 건립한 주택이다. 임훈선생은 생원시에 합격하여 광주목사를 역임하였고 장례원 판결사에 임명되었으나 사퇴 후 낙향하여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효행으로 정려를 받았다. 부역제도와 군정의 폐단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는 등 백성을 사랑하는 목민관으로서 추앙받았다. 가옥의 구조는 솟을대문채, 사랑채, 안채, 장판각,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문채에는 정려가 걸려 있고, 홍문의 초석이 거북머리로 되어 있는데 작품성이 뛰어나다. 안채는 선생의 호를 따 자이당이라 부르며, 정면 5칸, 측면 2칸에 맞배지붕이다. 안채 옆에 갈천 선생과 동생 임운 선생의 문집책판을 보관한 장판각과 사당이 있다. 고가는 솟을삼문을 한 대문채, 사랑채, 안채가 각각 독립적인 일자형 건물을 이루어, 전체적으로 三자형으로 배치되었다. 이러한 배치는 경남 지방의 옛 주택에서 자주 나타나는 독특한 방식이다. 안채와 장판각, 사당 등의 건물은 최근에 신축되었다. 이 집의 서쪽 담장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집은 선생의 동생인 임운이 살던 곳이며, 임운 역시 효자로 이름 높았다. 이 집은 살림채가 없이 대문채와 사랑채로 이루어져, 본래 임씨 고가의 한 영역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제사1970

전북제사1970

14.3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설로 104

전북제사1970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에 있는 카페다. 1970년대 뽕나무를 길러 실을 뽑던 양잠산업이 무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했고 그때 가동되던 제사공장을 그대로 리모델링해 카페와 서바이벌 사격장으로 개조했다. 공장으로 건물과 소품들을 최대한 살려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등 다양한 커피와 생강차, 유자차, 수제차 등의 전통차도 판매한다. 건물 안팎으로 볼거리가 많아 연인이나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SNS 핫플레이스로 알려지면서, 사진을 찍기 위한 사람들도 많이 방문한다. 목줄 착용시 반려동물도 입장이 가능하다. 카페 인근에 바람개비 딸기 학교와 영화 VIP 촬영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목줄 착용, 배변봉투를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