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북선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북선대교

6.0Km    2264     2023-06-10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거북선대교의 아래에는 하멜 등대, 하멜 기념관과 해양공원이 자리 잡고 있고 자산공원과 고소동 천사벽화골목, 여수 해상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거북선대교의 전망과 야경은 매우 아름답다. 거북선 대교의 다른 이름은 제2돌산대교이다. 돌산과 육지를 연결해 줌으로써 엑스포 해변공원, 오동도와 돌산 간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돌산에서 나오는 입구가 한 곳이라 주말이면 늘 교통체증을 앓았던 돌산은 거북선 대교가 개통하면서 교통체증이 해소되었다. 또 돌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시 외곽으로 나가기 위해 시내권을 거치지 않아도 돼서 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관광객들도 돌산공원과 해양 케이블카, 방죽포, 향일암 등 돌산 내에 있는 주요 관광지들을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없어졌다. 거북선 대교의 주변에는 여수의 주요 관광지들이 집약되어 있어 여수 관광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루트가 될 수 있다. 거북선대교를 사이에 두고 육지에는 오동도와 아쿠아 플라넷, 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했었던 엑스포 해변공원, 밤이 아름다운 해양공원과 이순신 광장,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진남관, 서시장 및 중앙동 새벽시장과 저렴하게 회를 즐길 수있는 회센터 등이 자리해 있고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잇고있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다리의 바로 옆을 지나가 진귀한 광경을 보여준다. 거북선대교의 양옆은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한쪽은 해양공원과 구도심의 활기찬 모습과 어선들이 즐비한 항구도시를 볼 수 있고 다른 한쪽으로는 넓은 남해바다에 커다란 무역선들이 바다 한가운데 정박해 있는 독특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날이 좋은 날은 바다 너머로 경상남도 남해군이 보이기도 한다.

낭만포차거리

6.0Km    0     2024-09-12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102

낭만포차거리는 여수 밤바다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거북선대교 하부공간 광장에 조성되어 있다. 여수를 여행한다면 꼭 들러야 할 핫플레이스인 이곳은 계절음식을 비롯해서 이색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여수 야경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재 18개 동의 포차가 운영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남남> 드라마 <남남> 7화 촬영지이며 극 중 캐릭터 진희와 진수가 함께 술을 마시던 곳인 여수 종화동에 위치한 낭만포차 거리는 저녁부터만 운영하는 포차 거리로 다양한 포장마차가 늘어서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2020년 4월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지뜨 호스텔(지뜨펜션)

6.0Km    2     2022-12-27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민로 1
010-2953-2201

해양공원에 있던 낭만포차가 거북선대교 아래로 이전하여 지뜨 펜션 바로 앞에서 낭만 포차를 만나볼 수 있다. 지뜨 펜션은 무료 실외 수영장과 스파 풀장을 갖춘 풀빌라 펜션이다.

하멜등대

하멜등대

6.1Km    1     2024-07-31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6

여수시 종화동 여수구항 방파제에 높이 10m의 붉은색의 하멜 등대가 바다를 향해 서 있다. 1653년 하멜의 동인도회사 소속인 스페르웨르호가 제주도 부근에서 태풍을 만나 난파되었고, 하멜은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당시 유럽에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한국에서 왕명에 의하여 13년 동안 억류되었었는데, 그가 마지막으로 한국땅에 머물렀던 곳이 바로 여수이다. 1663년부터 1666년까지 4년간 여수의 전라좌수영에 억류되어 있다가 1666년 9월에 일본으로 탈출하여 고향으로 돌아갔다. 여수에서는 하멜기념사업과 연계하여 2004년 하멜의 근로 현장으로 알려진 동문동 일대를 ‘하멜로’라 지정을 하였고, 2005년에 이 하멜로의 끝에 위치한 여수구항에 세워진 등대를 ‘여수구항방파제 하멜등대’라 이름을 붙였다. 하멜 등대에 이르는 방파제입구에는 하멜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는 옙하트만이 조각하여 네덜란드의 호르큼시에 세운 하멜 동상과 동일한 것으로 1657년부터 1663년까지 하멜이 억류되어 있던 강진과 여수에 세워졌다. 하멜 등대의 뒤편에는 하멜 일행의 귀향 장면을 그린 삽화가 새겨져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힙하게> 드라마 <힙하게> 무진 마을의 배경이 된 실제 장소 중 한 곳이며 <하멜표류기> 작가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의 이름을 따서 만든 등대로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자리하고 있다.

하멜전시관

하멜전시관

6.1Km    0     2023-08-03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6

2012년 10월 개관한 여수 하멜전시관은 종포해양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다. 하멜보고서는 일본으로 가던 네덜란드 상인 헨드릭 하멜이 폭풍을 만나 제주도에 표류하여 억류되었고, 여수로 유배 왔다가 탈출해 본국에 돌아가기까지 약 13년간의 기록이 적혀있는 문서로, 귀환 후 억류 기간에 받지 못했던 임금을 동인도 회사에서 받기 위해 작성한 보고서이다. 그가 조선의 군인으로 일하면서 조선의 지리, 군사, 풍속, 정치, 문화 등을 기록하여 유럽 최초로 조선을 알린 하멜표류기는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었다. 하멜전시관 제1전시실 ‘회상’에는 스페르베르호에 승선했던 선원들의 설명과 2012 여수세계박람회 때 네덜란드에서 기증한 하멜보고서 모사본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 ‘귀환’에서는 17세기 당시 네덜란드와 조선의 국정운영을 알 수 있고, 제3전시실 ‘실현’에는 하멜 일대기를 소개해 놓았다. 제4전시실 ‘비전’은 여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승월마을

승월마을

6.1Km    2     2024-09-20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승월길 64

승월마을은 마을 앞에 덕계천(德溪川)이 흐르고 있는 해발 50m의 산간 마을이다. 마을 명칭의 유래는 들(野)이 말(斗)처럼 크지를 못하고 되(升)처럼 작게 생겨, 들에서 나는 곡식이 되(升)로도 충분히 될 수 있다고 하여 ‘되달리’라 하다가, 1880년경 마을 앞을 지나던 스님이 마을 뒷산의 형태가 달이 두둥실 떠오르는 모양 같다 하여 ‘승월리(昇月里)’로 개칭 오늘에 이른다. 1770년경 당시의 순천 서면 청소리에 거주하던 경주 최씨(慶州崔氏) 최진정씨가 생활고로 새로운 정착지를 찾던 중 이곳을 개간하면 담배재배가 가능하다 하여 터를 잡았다 하며, 지금은 그 7대손으로 최홍선씨가 살고, 최진정씨의 후손으로 11세대가 살고 있다. 광장에서 이사해 온 천안 전씨(天安全氏) 전갑손 역시 최진정씨와 거의 같은 시기에 입주하여 그 후손으로 4세대가 살고 있고, 그다음 해인 1771년에 진주 강씨가 예교리에서 이주해 들어와 오늘의 마을을 이루었다. 봄이 되면 벚꽃이 예쁘게 피는 봄나들이 장소이다. 송월마을은 승월저수지 수변 데크길을 따라 형성된 벚꽃터널과 벚꽃나무 사이사이 노랗게 피어나는 개나리로 여수의 대표 봄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 승월마을의 벚꽃터널길은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봄이 되면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다가 질 때가 되면 하얗게 벚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질 때쯤이 되면 승월마을 곳곳에 돌산갓꽃이 다시 노랗게 피어난다. 승월저수지 수변을 따라 벚꽃 나무 사이로 LED조명을 설치하여 밤이 되면 야경 명소로 탈바꿈한다.

여수카페하멜

여수카페하멜

6.1Km    0     2024-06-19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4-1

여수카페하멜은 여수 낭만포차거리에 위치한 브런치&다이닝카페이다. 건물의 3층부터 5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 층은 다양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먼저 3층은 식사와 와인을 즐기기 편하게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브런치와 와인을 먹는 낮 컨셉이다. 4층은 제주 돌담 인테리어의 밤 컨셉으로, 간단히 음료나 맥주를 마시기에 좋은 공간이다. 5층 루프탑은 여수밤바다를 구경하며 하멜등대와 낭만포차거리, 거북선대교, 해상케이블카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여수카페하멜은 하멜등대 앞에 위치해 있어 낮에는 여유로운 여수의 낮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거북선대교부터 하멜등대까지 여수밤바다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낭만포차거리의 낭만과 하멜의 분위기가 만나 만들어진 특별한 공간에서 커피와 음료부터 파스타, 스테이크 등의 요리, 그리고 술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카페 하얀파도

카페 하얀파도

6.1Km    0     2024-07-04

전라남도 여수시 진두해안길 13-1

카페 하얀파도는 돌산대교를 지나 여수의 유명 관광지인 크루즈 선착장 근처에 있는 오션뷰 카페다. 건물은 작지만 5층 규모이며, 층마다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커다란 통창이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얀색의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오션뷰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창밖에는 돌산대교와 장군도가 한눈에 보이며, 여수의 잔잔한 바다가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마시멜로가 올라간 아인 슈페너 종류인 ‘멜로우 슈페너’와 두유와 크림이 어우러진 ‘소야 라테’다. 이외에도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밤 라테, 토피넛 라테, 고구마 라테 등 달콤한 음료 메뉴와 케이크, 타르트 등의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돌산 공원과 여수 크루즈 선착장이 근처에 있어 함께 연계하여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연육교횟집

연육교횟집

6.1Km    2     2022-11-23

전라남도 여수시 진두해안길 26-6

돌산공원에서 차로 1분이면 도착하는 연육교횟집은 여수 바다와 장군도를 바라보는 오션뷰 횟집이다. 가게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구에는 참돔, 광어, 농어들이 있는 수조가 있어 신선한 횟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1, 2층으로 구성된 연육교횟집은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 자리도 있지만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작은 룸도 준비되어 있다.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고 테이블 간격도 넓게 떨어져 있어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다. 갯장어, 새조개, 랍스터, 우럭, 낙지, 전복, 해삼, 멍게 등 다양한 종류의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아델카페호스텔

6.1Km    1     2020-10-1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38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아델카페 호스텔은 전객실 오션뷰로 바베큐장은 따로 준비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