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오갑사지 석조여래좌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주 오갑사지 석조여래좌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주 오갑사지 석조여래좌상

충주 오갑사지 석조여래좌상

9.1Km    14906     2024-06-14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모점1길 404

충주 오갑사지 석조여래좌상은 충주시 앙성면 모점리 동막마을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좌상으로, 얼굴의 일부와 머리가 떨어져 나갔을 뿐 거의 완전하게 남아 있다. 통일신라의 사실주의 조각과는 거리가 있지만 옛 양식을 수용한 면이 엿보이기도 한다. 오갑사지는 1978년에 새롭게 확인된 사지로, 이 절터에서 금나라 연호인 명창과 오갑사가 쓰인 기와가 출토되어 고려 1192년경에 창건되었거나 중창 불사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석불좌상은 이 절터에 있던 것으로 현재는 동막마을 주민 소유의 담배 건조실 근처에 안치되어 있다. 불상의 앞에는 탑의 부재인 옥개석이 놓여 있는데, 넓적한 정방형이다. 1984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나 민가에 있으므로 관람 시 주의해야 한다.

충주 토속 음식과 향기로운 청명주를 찾아

충주 토속 음식과 향기로운 청명주를 찾아

9.2Km    6911     2023-08-08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향기로운 술한잔은 인생을 더욱 깊이 있게 하는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충주의 맛깔스러운 음식들과 달콤한 사과와인으로 시작해 청명주까지... 따뜻하고 근사한 여행이 될 것이다.

충주고구려비전시관

9.2Km    11306     2024-05-17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감노로 2319

충주고구려비전시관은 2012년에 개관한 곳으로 국내 유일의 고구려 석비인 충주 고구려비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충주는 계립령과 죽령, 남한강 등이 있어 전략적 요충지였는데 고구려가 충주를 70여 년의 오랜 시간 동안 점령했던 흔적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충주 고구려비이다. 오래전부터 가금면 용전리 입석마을 앞에 서 있었던 충주 고구려비는 1979년에 이르러서야 그 가치가 세상에 알려졌고 그 후 장수왕이 남한강 유역을 공략한 후 세운 기념비로 추정되어 고구려비로 명명됐다. 이 밖에도 충주고구려비전시관은 충주 고구려비뿐만 아니라 고구려의 유산, 설화, 생활상 그리고 안악 3호 분, 광개토대왕 비, 충주 고구려비의 발견 과정 등도 소개하고 있다.

유진가든

유진가든

9.4Km    1     2024-03-28

충청북도 충주시 양평길 6 유진가든

유진가든은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월상리에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두부구이+청국장이다. 이 밖에 양념 장어구이, 소금 장어구이, 빠가 매운탕, 쏘가리 매운탕, 쏘가리회 등을 맛볼 수 있다. 중앙탑(하이패스)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중앙탑 사적 공원, 충주식물원, 임페리얼레이크CC가 있다.

시그너스CC

시그너스CC

9.6Km    0     2024-07-17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중방곡길 57-44

시그너스CC는 충북 충주시 양성면 중전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27홀로 이루어져 있다. 코스별로 고유의 특징을 살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완벽한 조화를 맞추었다. 부드럽고 정교한 샷과 도전적이며 힘 넘치는 샷을 요구하여 골퍼들의 흥미와 승부욕을 자극하도록 하였고, 모두를 만족하게 하는 팔색조 코스 레이 아웃을 자랑하는 명품 코스다.

미륵산

9.7Km    2949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용암동막길

*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느낌, 미륵산(원주) * 원주시 남쪽, 충주시 소태면과 경계를 맞댄 귀래면의 미륵산(689m)은 기암 괴봉과 노송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산이다. 미륵산은 정상에 거대한 미륵불상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석처럼 멋드러진 암봉이 12개나 치솟아 독특한 산세를 나타내며 바위틈을 비집고 붙어있는 노송이 그 절묘함을 더한다. 겨울철에는 노송과 암벽에 피어 있는 설화가 일품이다. * 미륵산 산행의 묘미 * 산은 그다지 높지 않으나 부드러운 능선길과 아기자기한 암릉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행의 정취와 묘미를 느끼게 한다. 정상인 신선대에서 북동쪽을 보면 백운산과 치악산맥이 보이며 동으로는 십자봉이, 남서쪽 멀리로는 남한강 물줄기가 보인다. 신선대 아래의 미륵불상을 지나고 동쪽 능선을 따라 20분 정도 내려가면 황산사이다. 신라 경순왕 때 창건된 고찰이다.

충강공 이상급 신도비

9.7Km    14442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사락리 504

충주 이상급 신도비는 충주시 주덕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 중기의 문신인 충강공 이상급(1571∼1637)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신도비이다. 이상급은 선조 39년(1606) 문과에 급제한 후 형조 좌랑, 평안도 도사를 역임하였다. 그 후 벼슬을 버리고 학문 연구와 후진 교육에 힘썼다. 인조반정 후 다시 단천 군수, 연안부사 등을 역임하고 병조 참지가 되어 군비확장에 힘을 기울였다.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남한산성에 왕을 모시다가 강화도로 가던 중 적병에게 피살되었다. 사후에 이조판서의 벼슬로 추증되었고 순조 때 [충강공]의 시호를 받았다. 8각 석주형의 이 신도비는 숙종 40년(1714)에 세워졌으며 비문은 우암 송시열이 지었다. 비의 받침돌은 8면인데 6개 면에는 꽃무늬를, 마주 보는 두 면에는 동물의 모습을 조각하였다. 받침돌 윗면에는 큼직한 꽃잎을 새겼고 그 위에 8각 기둥형의 비신을 세웠다. 이 비는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비 몸체와 머리 부분인 이수는 하나의 돌로 구성되었다. 이수의 앞, 뒷면으로는 두 마리의 용을 사실적으로 조각하여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비신이 8각형인 점에서 형태가 특이하고 조각 수법이 뛰어난 작품이다. 바로 옆에 푸르른 소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그의 기상을 나타내는 듯하다.

비안단테펜션 원주점

비안단테펜션 원주점

9.8Km    1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부론면 부론로 285-5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독채 반려견 펜션이다. 비안단테 원주점에서 반려견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 놀더라도 안전하게! 펜션 문 앞에 넓은 잔디 마당과 반려견 펜스가 준비되어 있다. 반려견 안전을 위해 반려견 펜스 문을 잠근 후에 풀어놓아 주시길 바란다. 객실 앞 잔디 마당에 미니 풀장 1개, 마당 밖 대형 수영장 한 곳 준비되어 있다. 모두 프라이빗하게 단독 사용 가능하다. 바비큐 파티는 객실 앞 잔디 마당에서 가능하다. 원하시는 인원 수와 시간대 말씀해주시면 그에 맞춰 최고급 숯과 그릴을 준비해드린다. 비안단테 원주점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하강서원

하강서원

9.9Km    1906     2024-08-16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김생로 1455-54

하강 서원은 조선 후기 문신 홍이상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1786년 창건하였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홍이상은 식년문과에 장원하여 예조와 호조 좌랑과 직제학, 이조참의를 역임하였다. 임진왜란 때는 서경까지 왕을 호종하였으며 성절사로 명나라에 다녀와 대사성에 올랐다. 이후 성혼을 변호하다 파천 되기도 하였으며 광해군 때는 부제학, 개성유수 등을 지냈다.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철거되었다가, 1907년 서원터에 하강 단소를 만들고 제사를 지내왔으며, 1974년 복원하였다. 하강 서원은 가공된 장대석으로 축조한 기단 위에 세운 겹처마 팔작지붕의 5량 집이다. 위패를 봉안한 제각은 솟을삼문에 팔작지붕으로 앞면 3칸, 측면 1칸의 규모를 보인다. 풍산 홍씨 문중에서 건립하여 봉사하고 있고, 홍이상 1인의 위패만을 모시고 있기에 사우라 할 수 있으며, 충주시의 대표적 문화 유적으로서 가치가 있다. 내부는 전화 문의를 하거나 행사 시에 관람할 수 있다.

충주 강천리 석불입상

충주 강천리 석불입상

9.9Km    15045     2024-06-13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강천리

충주 강천리 석불입상은 조선 시대의 석조 여래 입상이다. 이 석불은 불신이 네모난 평판석에 가까우며 옷 주름의 조각이 소략한 상이다. 얼굴은 마모가 심하여 정확한 모습을 알 수 없으나, 둥근 눈과 작은 코를 볼 수 있다. 원래는 인근의 산 중턱에 2기가 있었다고 하나 1기는 보이지 않고 1기만 잡초가 많은 수풀 속에 방치되어 있어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와 돌로 쌓은 나지막한 축대 위에 시멘트로 기단을 만들어 그 위에 두었다. 2기가 있었다면 사찰에 모신 불상이 아니라 당 신앙이나 풍수 비보 목적 또는 민간에서 미륵으로 모신 민불일 것이다. 강천리 서음마을 뒤쪽의 깊숙한 곳에 있으며 나무로 둘러싸인 길가에 있어 찾는 이들이 많지 않은 곳이다. 서음마을 주변에는 기왓조각이 산재해 있으며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불상이지만 고려 시대의 지방 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