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차장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차장식당

주차장식당

580.9567542296685m    27877     2023-08-02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 282
043-832-2673

주차장식당은 괴산 시외버스터미널 옆에서 50여 년 전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괴산의 향토음식인 올갱이해장국을 단일 메뉴로 하는 음식점이다. 올갱이국은 간 해독과 숙취해소, 시력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실내 사방 벽에 유명인의 사인들이 붙어 있으며, 곳곳에서 찾아오는 외지 손님들이 많이 있다. 메뉴는 주문하면 거의 바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괴산 둔율 올갱이마을

괴산 둔율 올갱이마을

5.9 Km    21466     2023-03-13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둔율길 142

* 가족을 위한 건강 먹거리 만들러 괴산 둔율 올갱이마을 * 둔율 올갱이마을은 올갱이가 많이 서식하는 너른 하천이 인근에 흘러 여름철에 휴가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그러나 수확이 끝나고 겨울이 다가오는 11월이면 또다시 마을이 분주해진다. 괴산은 절임배추 생산지로도 유명하지만 고추 농사도 많이 짓는다. 이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김장 체험이 활발하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김장뿐만 아니라 청국장, 손두부 등의 건강한 우리 음식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 먹거리 : 올갱이국, 올갱이 부침개, 올갱이 만두 * 인근볼거리 : 각연사, 군자산, 산막이 옛길, 갈은 계곡, 김기응 가옥

성불산자연휴양림

성불산자연휴양림

5.9 Km    3073     2023-03-23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기곡길 78
043-830-2679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사계절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괴산군에서 2009년부터 255억 원을 투입해 괴산읍 검승리 일대에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81㏊ 규모의 자연휴양림과 생태공원, 숲관광 메가시티, 미선향 테마파크, 생태숲학습관, 산림문화휴양관, 한옥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을 준비 중에 있다. 현재 숲속의 집 10동, 미선향테마파크 등은 공사를 마치고 손님 맞을 준비를 끝마쳤으며, 빠른 시일내에 생태공원, 산림문화휴양관, 생태숲학습관, 숲관광메가시티, 한옥체험관의 공사를 완료해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휴양단지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괴산향교

596.1890019110681m    17524     2024-06-18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향교길 23

괴산향교는 처음 세워진 연대는 알 수 없으며, 1530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1587년에 다시 짓고 그 후에 여러 번의 수리를 하였으나 비교적 원래의 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교직사 등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으로 공자를 주향하고, 그 양편에 4성을 배향하였으며, 동·서 양무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집으로 송조 2현 및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으로 학생들의 거처인 동재·서재와 함께 배움의 공간을 형성한다. 정면 5칸, 측면 2칸의 단층 맞배집이며 동·서 양재는 각각 정면 4칸, 측면 1칸의 맞배집이다. 현재의 명륜당은 선조 20년(1569)에 지었는데, 인조 25년(1647)에 중건하였으며, 숙종 9년(1683)에 중수하고, 1981년에 크게 보수한 바 있다. 건물들의 규모와 형식이 향교의 일반적 배치 형태인 전학후묘를 따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여러 명이 운영을 맡고 있다. 소장 전적으로는 판본 2종이 있다.

숲속작은책방

숲속작은책방

6.0 Km    12104     2024-06-07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명태재로미루길 90

숲속작은책방은 괴산에 위치한 가정식 서점이다. 일반 서점과는 다르게 실제로 살고 있는 전원주택을 서점으로 꾸민 것이다. 민박과 함께 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당에 있는 오두막은 책방을 찾은 아이들이 앉아서 책을 읽기도 하고, 마당에 있는 해먹을 타고 놀기도 한다. 북클럽 행사 및 매달 시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괴산 외사리 당간지주

괴산 외사리 당간지주

6.3 Km    15838     2024-07-29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거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 당간지주는 양 기둥에 별다른 조각이 없다. 기둥 사이에는 당간을 꽂았던 둥근 받침돌이 2단으로 마련되어 있는데, 그 윗면 가운데에 높이 솟아오른 부분을 두어 여기에 깃대를 끼웠던 것으로 보인다. 기둥 안쪽면에는 아래위로 홈을 두어 당간을 고정시키도록 하였다. 조각솜씨가 세련되거나 정교하지 못하나 간결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고려시대 전기의 작품으로 짐작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산막이옛길

6.3 Km    24631     2024-06-21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명태재로외사4길 1

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 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길이 10리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다. 옛길 구간 대부분을 데크로 만들었고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산막이옛길 산책로는 4km가량으로 노루샘부터 산막이마을까지 3시간 소요되는 코스와 진달래동산까지 2시간 소요되는 2개의 코스로, 고인돌 쉼터, 소나무 출렁다리 등 대표 명소가 26개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괴산댐을 끼고 조성되어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괴산호에서는 유람선이나 모터보트를 이용해서 산막이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국립공원과 백두대간 보호지역이 인접하고 있어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전국 다섯군데만 있는 천연기념물 미선나무 자생군락지가 괴산에만 3개나 있고 훼손을 막기 위해 자연환경 보호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비학봉마을

비학봉마을

6.3 Km    2607     2024-07-17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명태재로외사4길 1

비학봉마을은 쌍곡구곡과 갈은구곡이 병풍처럼 서 있는 군자산과 비학산을 휘감고 있는 산막이옛길에 있으며, 학동리, 외사리, 사오랑리, 갈론리 마을을 지칭한다. 마을에서는 숙박과 함께 계절별 농촌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은 산막이옛길숲체험관과 갈론산촌체험관이 있다. 이곳에서는 도시 생활에서 스트레스와 피로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깨끗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계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봄에는 봄나물 채취와 봄나물을 활용한 떡 만들기와 감자 심기를 여름에는 감자 수확, 올갱이 잡기, 여름철에는 캠프 화이어와 9곡 계곡 트레킹 프로그램이 있다. 가을에는 고추따기와 배추 묘종 정식을 겨울에는 1박 2일 김장 담그기와 율원저수지 얼음구멍낚시 등을 할 수 있다.

괴산 이창훈 고가

6.5 Km    14931     2024-05-31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충민로오간길 64

이 가옥은 1908년 이달승에 의하여 건축되었으나 정확한 건축연도의 확인은 어렵다. 이전에 가옥이 있었던 것을 1924년 중수한 것으로 추정되며, 안채, 사랑채, 사당, 광채, 외양간, 대문 등으로 구성되어 전통적인 고가의 형식을 띠고 있다. 정면7칸, 측면 3칸 규모의 ㅡ자형으로 남향한 안채를 중심으로 안채 서쪽에 정면 9칸 측면 1칸의 행랑.광.곡간채를 담장에 붙여 동향으로 배치하였다. 안채 앞으로는 정면5칸,측면 1칸반의 바깥채를 남향으로 두고, 여기에 문으로 잇대어 정면 4칸, 측면 2칸의 사랑.광채를 동쪽에 남북으로 두어 서향하게 하였다. 건물의 전체적인 구조는 ㅁ자 형태를 띠고 있는데, 대문을 들어서서 마주보는 바깥채 양옆의 사랑채, 행랑채가 서로 문으로 연결되고 사랑채 옆의 담장사이에도 일각대문을 두어 안채와의 구분을 도모하고 있다. 안채 뒤쪽에는 우물, 장독대를 두고 축대를 쌓아 정면 3칸, 측면 1칸반의 사당을 배치하였다, 안채와 담장사이에도 일각대문을 두어 사당이 있는 공간과 구분하고 있다. 현재 안채 동쪽의 문간채와 이엉으로 이었던 대문이 훼철되었으나, 비교적 건축당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이창훈 고가는 마을의 길지에 배치하여 자연경관과 망화정, 연지 등이 가옥과 조화를 이루고 산수가 수려하며, 중부지방 양반가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전통가옥의 형식과 개화기의 형식 등이 혼재하여 나타나는 한옥으로 안채, 광채, 사랑채·행랑채, 사당 등이 당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학술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문광저수지

6.5 Km    0     2024-05-23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16

2km의 은행나무길이 둘러싸고 있는 저수지로 전형적인 작은 농촌마을인 양곡리에 위치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산책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978년 5월에 준공하였고 준계곡형의 저수지로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고 고목이 많아 전경이 아름답다. 저수지 입구에는 가로수길이 설치되어 있고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낚시를 즐기러 나온 가족단위 여행객을 많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