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붕어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붕어섬

붕어섬

13.4Km    51142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강변로 2-54

춘천댐 담수로 인하여 생긴섬으로, 섬내 환경보존이 잘되어있고, 축구장(잔디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다목적구장, 풋살장 및 수변산책로, 상설무대공연장, 화장실, 급수시설 등 레포츠와 자연휴양을 고루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휴양지로서 섬내에 많은 수목이 자연스럽게 밀집되어 있어 드라마,영화 등의 촬영 배경이 되고 있는 명소이다. 붕어섬휴양지는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최대한 가미한 사계절 녹색체험휴양지로서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붕어섬 주변에는 다량의 민물어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배스낚시터로 유명하다. 붕어섬에 진입하는 방법도 승용차를 이용해 바로 붕어섬까지 진입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시간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백토미가

백토미가

13.5Km    1796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장거리길 17
033-481-5287

백토미가는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 시래기소불고기와 시래기소갈비찜이 있는데 시래기와 함께 조리되어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시래기와 불고기의 특이한 조합의 메뉴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기도 하여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이곳까지 찾아와 식사를 하는 고객들도 많다. 주변 관광지로 직연폭포와 양구백자박물관 등이 있다.

백석산지구 전투전적비

백석산지구 전투전적비

13.5Km    17354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송현리 233

백석산 전투에서 산화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전투전적비로 양구군 방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백석산지구는 군사분계선을 끼고 있는 국군의 최전방 고지이자 태백산맥과 연결된 봉우리로 험준한 산악지대로 지형적으로 매우 험악하고 보급로마저 끊길 듯한 삼림지대였다. 백석산 전투는 1951년 8월 18일부터 10월 28일까지 백석산에서 벌어진 전투로 백석산고지 탈환전이 전개되었다. 국군 제7사단, 미 제96야전포병대대와 북한군, 중공군 등이 전투에 동원되었고 격전 끝에 백석산과 그 일대를 점령하게 되었다. 중공군은 어은산 방면으로 퇴각하였고 10월 25일부터 휴전회담이 재개되어 백석산 일대의 전투가 종료되었다. 이 전선은 휴전협정 조인 시까지 유지되다가 군사분계선으로 결정되었다. 적군 사살 1,460명, 포로 101명이었으며 아군 측도 전사 244명, 부상 1, 165명, 실종 14명에 이르렀다.

직연폭포

13.6Km    29390     2024-09-0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장평리

직연폭포는 파로호로 흘러드는 수입천 하상에 발달한 높이 15m의 폭포이다. 방산면에 위치한 직연폭포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폭포로 가는 길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폭포를 조망하기에 좋다. 물줄기가 곧바로 떨어져 직연폭포라 부르게 되었으며, 주변에는 높이 약 20m의 암벽이 병풍을 둘러친 것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드러내고 있다. 폭포 아래에 위치한 직연소는 깊이가 20m나 되고, 붕어, 잉어, 메기, 꺽지, 버들치, 갈겨니 등 주로 물 맑은 하천, 호수 등에서 서식하는 어종이 많다.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러 찾는 인기 명소이기도 하며, 산책로와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방산수변공원, 양구백자박물관, 방산자기박물관, 두타연계곡, 백석산지구 전투전적비 등이 있다.

화천 명품DMZ코스

화천 명품DMZ코스

13.6Km    23756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화천 명품DMZ코스는 강원도 화천군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로 화천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평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코스이다. 이 코스는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위라리칠층석탑, 화천댐, 산천어월드파크, 딴산, 화천교, 붕어섬, 원천초교, 아쿠아틱리조트, 연꽃단지, 폰툰다리 등을 거쳐 다시 화천생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코스이다. 위라리칠층석탑은 고려시대에 세워진 국보 제41호로, 불교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담고 있으며, 화천댐은 북한강의 수문을 조절하고 수력발전을 하는 다목적댐으로 댐 주변으로 펼쳐지는 산과 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해산령과 한묵령이라는 두 개의 높은 고개를 넘어야 하므로 난이도가 높지만 화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즐기는 레저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화천 명품DMZ코스는 매년 5월에 화천DMZ랠리라는 자전거 대회로 개최된다. 이 대회는 국내 마스터즈 기록 경쟁 대회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랠리 대회로 유명하다. 대회에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화천DMZ랠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울긋불긋 단풍의 바다에 풍덩

울긋불긋 단풍의 바다에 풍덩

13.6Km    4184     2023-08-08

화천읍에서에서 평화의 댐으로 이어지는 460번 지방도를 타면 해산령 아흔아홉 굽이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단풍의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인적도, 오가는 차량도 드문 구절양장의 고갯길을 오르내리는 동안 눈앞에 현란한 색채의 향연이 펼쳐진다.

숲과 호수에서 즐기는 산소욕, 더위야 물렀거라

숲과 호수에서 즐기는 산소욕, 더위야 물렀거라

13.6Km    3063     2023-08-10

매년 7월 하순부터 8월 초순까지 화천군 붕어섬과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쪽배축제가 열린다. ‘물의 나라 화천’에서 매년 여름에 벌어지는 축제라 찾는 사람이 많다. 북한강에서 돌아다닐 수 있는 수상자전거, 카약, 용선 경주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가 즐거움을 선사한다. 생활체육공원 피니쉬 타워와 붕어섬 중앙 타워를 오가는 하늘가르기도 짜릿하다.

화천 파로호 자전거 100리길

화천 파로호 자전거 100리길

13.6Km    27377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331-50
033-440-2515

파로호 자전거 100리길은 강원도 홍천군 하남면과 화천군 사내면을 잇는 자전거길이다. 산천어와 수달의 고장으로 유명한 화천에서 또하나의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파로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길로, 국내 대표적인 자전거길로 손꼽힌다. 북한강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총 길이는 약 42.2km이다. 약 3시간에 걸쳐서 꺼먹다리, 연꽃단지, 붕어섬, 미륵바위, 화천댐, 화천수력발전소, 딴산유원지, 칠석교 등을 두루 거치며 간다.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6.25전쟁때 총알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꺼먹다리, 울산에 있던 산이 금강산으로 가다가 일만이천봉이 다 찼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곳에서 멈춘 딴산 등 재미있는 일화를 상기하며 화천의 풍경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파로호 자전거길은 순환형 자전거길이기 때문에 어디서 출발해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비탈과 굴곡이 거의 없는 강변길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화천 파로호 자전거 100리길은 아름다운 북한강과 파로호의 풍경을 만끽하면서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자전거코스이다.

피니시타워

13.6Km    49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331-50

피니시타워는 화천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높이 20m, 폭 6m, 길이 90m의 대형 철골 조형물로, 독특한 외관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니시타워는 ‘2007년 아시아 카누경기대회’ 당시 피니시라인의 기록계측 및 중계를 위해 설치된 건축물이다. 대회 폐막 후 기존 시설을 개조해 수상골프장, 전망대 휴게실 등을 갖춘 관광 명소로 이용하고 있다. 조정, 카누 등의 국내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화천 쪽배 축제’ 개최 장소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양구백자박물관

양구백자박물관

13.7Km    21354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5182

평화로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조선 후기 왕실 백자 원료의 주요 공급처 중 하나였던 양구가 조선 후기 분원 백자와의 상호 관계가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6.25전쟁 이전까지도 요업이 계속되어 한국 근대 도자 산업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는 양구지역 백자 생산 역사 600년을 정립하기 위해 2006년 6월 27일 방산자기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이후 2012년 양구백자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양구백자박물관에는 양구 지역에서 출토된 도자기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양구 백자실, 현대 백자실, 영상실, 개방형 수장고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양구군 방산 지역의 백자가 전시된 양구백자박물관[구, 방산자기박물관]은 소장 작품들과 더불어 도침, 갑발 등의 요도구 등이 전시되어 방산 지역의 백자를 살펴볼 수 있고, 다양한 영상물을 통하여 방산 지역 백자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체험실에서는 전기가마, 가스가마, 장작가마 등을 갖추고 야외 및 실내 가마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흙을 만드는 방법과 성형, 그리고 가마에 직접 구워 자기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