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냇가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냇가 캠핑장

시냇가 캠핑장

14.3Km    0     2023-10-06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연풍로쌍곡길 75

시냇가 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캠핑 사이트 18면이 마련되어 있다. 바닥 형태는 잔디와 파쇄석으로 이루어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m, 세로 11m, 가로 9m, 세로 10m의 두 종류다. 부대시설로는 펜션을 비롯해 족구장, 농구장, 트램펄린, 물놀이장, 노래방, 매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관리동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 대를 빌려준다.

한남불고기

한남불고기

14.4Km    1     2024-02-08

충청북도 괴산군 모래재로 1579

한남불고기는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에 위치해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 당면, 채소 등이 어우러진 소불고기 전골이다. 매일 직접 만드는 손두부로 요리한 두부전골도 인기다. 이 밖에 조리시간이 길어 1시간 전에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는 능이오리백숙과 겨울철 별미 토끼탕도 있다.

탈골암(충북)

14.4Km    20653     2024-08-30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569-72

탈골암은 법주사의 산내 암자로 720년(신라 성덕왕 19) 창건되었고, 776년(혜공왕 12) 진표율사가 중창했다고 한다. 속설에 의하면 신라 탈해왕 때 경주 김씨의 시조인 알지가 자기의 용모가 닭과 비슷함을 한탄하던 중, 속리산의 현 탑골암에 좋은 약수가 있다는 말을 듣고 와서 약수를 마시고 아름다운 인간의 용모로 바뀌었으므로 이곳을 탈골암이라 하였다는 전설이 전한다. 또다른 얘기로는 진표스님이 이곳에서 영심·융종·불타 등의 제자들을 깨우쳐 생사윤회를 벗어나 해탈케 했다 하여 탈골암으로 불렀다고 한다. 창건 이후의 연혁은 알려진 것이 없으나, 1624년(인조 2) 벽암대사가 중창했다고 전해진다. 근대에 들어와서는 1950년 한국전쟁 때 건물이 전부 불타 없어지고 폐허가 되고 말았다. 이후 1954년 일부 중건을 하였으나 작은 암자에 약사여래좌상만 봉안되었을 뿐 아무도 머무르지 않았다고 한다. 그 뒤 1967년 영수스님이 머물면서 법등을 잇기 시작했다. 영수스님은 1975년부터 중창불사에 들어가 1977년에 삼성전을 짓고, 1987년에는 상좌인 혜운스님과 함께 선원을 건립하기 시작해 1990년에 완공을 보았다. 이 선원은 당시 조실이었던 월산스님이 대휴선원이라 이름 지었다. 대휴란 크게 쉰다는 말로, 선방에 들어서는 수행자 모두가 안으로는 헐떡이는 마음을 쉬고 밖으로는 구하는 마음을 쉬어 일체 번뇌의 뼈를 벗어 버리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993년 2월에는 화재로 17평의 법당이 소실되자 그해 12월부터 법당 중건불사에 들어갔으며, 1995년 가을에 약사전과 요사인 운하당·연화당의 완공으로 오늘날 탈골암의 모습이 되게 하였다. 비가 많이 내린 여름이면 약사전 앞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연못에서 떨어지는 작은 폭포가 인상적이다.

속리산시어동캠핑장

속리산시어동캠핑장

14.5Km    5     2023-08-17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속리산 시어동 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자리 잡았다. 상주시청을 기점으로 4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영남제일로와 문장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주변에 계곡이 있어 산자수명하다.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4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5m로 주로 미니멀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주변에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우복동 체험마을

14.5Km    20057     2023-11-02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우복동길 227-39

우복동 체험마을은 속리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수려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전통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심신수련을 통해 건강휴양과 문화 학습을 위해 가족단위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복동 체험마을의 명칭은 호리병에서 맑은 물이 흐르는 지형을 닮아 붙여진 지명으로 조선 숙종 때 지리학자 청담 이중환 선생이 저술한 택리지에 [우복길지가 청화산에 있다]라고 하여 [우복동]이라고도 불린다. 이중환 선생의 호가 청담(淸潭) 또는 청화산인(靑華山人)이라고 한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역천 송명흠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학문을 닦던 병천정사가 있다.

화암서원

화암서원

14.6Km    2365     2024-07-17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313

화암서원은 1622년(광해군 14) 지방유림에 의해 이황·이문건·노수신·김제갑의 위패를 모시고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1738년(영조 14)에 허후·전유형·박세무·이신의를 추가 배향하였으며, 그 뒤 박지겸·허조·유근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책임을 다해왔다.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56년 박동찬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이 복원하여 2004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사당인 모현사, 강학공간인 강당, 내삼문인 진성문, 외삼문인 신세지문, 재실 등이 있다. 사당에는 이황을 주벽으로 10현의 위패가 좌우에 배향되어 있으며, 정문 밖에 있는 재실은 유생들의 학문 토론장소와 향사를 지내는 제관들의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낸다.

켜켜이 쌓인 세월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켜켜이 쌓인 세월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14.7Km    1277     2023-08-08

속세를 떠난다는 듯의 속리산 품에 안겨 있는 법주사는 절로 드는 울창한 숲이 잠시 세상을 잊게 한다. 이곳 법주사의 나무들과 함께 사색하며 일상에 찌든 마음을 힐링해 보자. 보은의 99칸 고가, 선병국 가옥을 둘러보고 평화를 지켜낸 삼국의 요새 삼년산성을 거닐면서 다시 일상을 시작할 여유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오십년할머니집

오십년할머니집

14.7Km    0     2024-06-24

충청북도 괴산군 괴강로느티울길 8-1 괴강매운탕

오십년할머니집은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에 있다.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됐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아들이 잡아 온 고기를 어머니가 직접 요리하여 내놓는 곳으로 이곳의 대표 메뉴는 쏘가리매운탕이다. 이 밖에 빠가사리매운탕, 메기매운탕, 메기+빠가사리매운탕, 쏘가리조림, 메기조림 등을 판다. 재료 소진 시 조기에 영업을 마감한다. 괴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산막이옛길과 성불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우리매운탕

우리매운탕

14.7Km    36148     2023-03-08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느티울길 8-2
043-834-0005

괴산읍에서 괴강다리 방향으로 5분 가량 가다보면 괴강다리 밑에 위치한 민물매운탕 전문식당으로 남한강과 괴강의 깨끗한 물에서 나는 민물고기를 주재료로 한 쏘가리매운탕, 메기매운탕, 빠가사리매운탕, 잡고기매운탕이 주축을 이루며 각종 민물고기 조림도 취급한다. 이 집의 대표 매운탕인 쏘가리매운탕은 쏘가리와 미나리, 버섯, 마늘, 무, 감자 등을 넣고 마지막에 수제비와 괴산 청결 고추가루로 맛을 내기 때문에 칼칼하면서도 담백하고 뒷맛이 개운해 지역 손님들뿐만 아니라 서울, 대전 등 도시 지역 손님들도 많이 찾는 업소로서 한 냄비에 4인 기준으로 대, 중, 소로 나누어지며 괴산의 특산품인 고추를 이용한 반찬도 여러 가지 맛볼 수 있다. 특히 장떡은 별미이다. * 제8회 충북 향토음식 경연대회 대상 * 향토음식 지정업소 * 충청북도 우수모범업소 * 괴산군 모범업소

수정암(충북)

14.8Km    20480     2024-02-01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379

수정암은 속리산의 수정봉 아래 자리한 법주사의 산내 암자로 추래암을 지나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커다란 자연석 2개가 석문 역할을 하고 있고, 암자의 앞으로는 맑은 냇물이 굽이쳐 흐르고 있다. 신라 진흥왕 14년(553) 의신스님이 법주사와 함께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창건 이후의 연혁은 거의 전하지 않으며, 근래에 들어와 1914년에 칠성각, 독성각, 산신각, 대선방 등이 새로 지어졌다. 수정암의 본전으로 극락전은 1973년 진영각과 함께 지어졌으며, 그 이후 요사 등의 전각들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법주사 매표소에서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울창한 숲길인 자연관찰로를 따라가다 보면 법주사보다 먼저 왼쪽에 개울 건너 고개를 살짝 내민 암자의 지붕들을 볼 수 있다. 그곳이 바로 수정암이다. 법주사와 수정암 들어가는 입구에는 조선 제7대 임금인 세조가 속리산을 요양차 방문했을 때 복천암까지 오고 간 순행길인 편도 3.2km의 세조길이 조성되어 있다. 수정암터에서 9세기 통일신라시대의 석조여래좌상이 발견되었는데, 발견 당시 파손되었던 것을 동국대학교에서 복원해 동국대학교 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