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도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도산자연휴양림

수도산자연휴양림

18.6 Km    11071     2023-12-19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증산로 326-71

소백산맥 중 명산의 하나인 수도산은 대가천과 무흘구곡 등 주변계곡의 경관이 아름답고, 청암사와 수도암으로 대표되는 이름난 고찰을 품고 있다. 정상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달래, 싸리, 억새 등 관목과 초본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수도산 자락에 위치한 수도산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임도를 따라 약 4km 정도의 계곡에는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른다. 계곡이 만들어낸 작은 폭포는 주변 숲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탐방로의 주변에는 침엽수림이 있어 언제든지 상쾌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산장이 깨끗하고 산책로, 물놀이장, 세미나실이 있어 가족단위뿐만 아니라 단체 등의 휴식처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무주 무풍승지마을

무주 무풍승지마을

18.7 Km    75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길 61

무풍승지마을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이다. 무풍 승지 마을은 해발 고도가 높은 산간 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고랭지 농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주요 특산물로 찰옥수수, 사과, 감, 호두, 매실, 송이, 표고버섯 등이 있다. 농촌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사과피자만들기,반딧불사과따기, 천연비누 만들기, 전통방식 두부 만들기,천연모기기피제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려되어 있다.

서벽정

서벽정

18.8 Km    203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1868-30

서벽정은 조선 말기 대사헌의 벼슬에 올랐던 연재 송병선이 당시의 세태를 비판하고 은둔생활을 하던 중 이 고장을 찾아왔다가 구천동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곳에다 집을 짓고 머물면서 영·호남의 선비들과 시국을 논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곳이다. 구조는 막돌로 쌓은 석축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세운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의 주심포집이다. 정면 좌·우측 1칸씩은 누각처럼 바닥을 기둥 가운데에 올려 앉혔는데, 좌측은 높고 우측은 낮다. 전체적으로 단아한 사대부의 재실 모습을 지녔다. 한때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고종 28년(1891)에 재건하였으며, 한국전쟁 때에는 북한군의 숙영지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고종 광무(光武) 원년(1897)에 무주 군수 조병유(趙秉瑜)가 주자(朱子)와 송시열의 초상을 봉안하였다. 연제 송병선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망국의 비분을 참지 못하고 자결로서 충절을 지킨 충신이다. 송병선의 자는 화옥(華屋)이며 본관은 은진(恩津)으로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9세손이다. 학문과 절제 있는 행동으로 천거 받아 좨주(祭酒)에 기용된 뒤 서연관(書筵 官)·경연관(經筵官)·지평(持平)을 거쳐 대사헌(大司憲)에 이르렀으나 취임하지는 않았다. 그는 ≪벽사설(闢邪說)≫을 지어 양학(洋學)을 배척하고, 일본과의 개국 통상을 반대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시정 개혁과 일본에 대한 경계를 건의하여 왕의 동의를 얻었다. 뒤에 다시 대궐에서 왕에게 상소하려다가 경무사(警務使) 윤철규(尹喆圭)에게 속아 일본 헌병대에 의해 고향으로 이송 당하자 망국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음독 자결하였다. 고종에게서 의정(議政)에 추증되고 문충(文忠)이라는 시호를 받았으며,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단장(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저서로는 ≪무계만집≫이 있고, 문집으로 ≪연재집≫이 간행되었다. * 시대 : 조선시대 * 규모 : 367㎡ 정면 4칸, 측면 3칸 * 분류 : 누(정), 각

거창 당동당산

18.9 Km    15669     2023-11-22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장군봉1길 439-42

당집 혹은 당산이란 신이 있다고 믿고 섬기는 민간 신앙의 대상물이며, 당산의 축조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철종 9년과 고종 15년에 부분적으로 중수하였고, 1991년에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 정면과 측면 모두 1칸 규모의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정면에 출입구를 두었으며 기둥을 사용하지 않고 흙과 돌로 쌓은 토담집이다. 상부 가구는 도리가 세 개인 3량가이며, 지붕은 기와로 마무리하였다. 벽체 상부에 새끼줄로 둘러놓았으며 주변에는 큰 소나무 두 그루가 있다. 이 소나무와 사당 주위를 돌담을 쌓아 보호하고 있다. 당산에서 지내는 당산제는 닭 피를 뿌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흔히 경상도 일대에서 올리는 제의 절차와 비슷하다. 당산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지내고, 제관은 음력 정월 초하루 마을 원로회에서 정하여 마을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있는 문수산, 금귀봉, 박유산, 장군봉의 신에게 간단하게 제를 지내고 중앙의 당집에서 크게 제를 올린다. 우리나라의 당집은 용신당, 산신각, 굿 집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전국적으로 수가 가장 많고 널리 퍼진 것은 촌락 공동체의 수호 신당인 동제당이다. 당산의 명칭은 지역에 따라 달리하는데, 경기도와 충청도 지방에서는 산신당, 산제당이라 하며, 서낭당이라고도 부른다. 영남과 호남 지방에서는 주로 당산이라고 부른다. 구전에 의하면 당동마을에 있는 당동당산은 삼국시대부터 있었다고 한다.

황석산청소년수련원

황석산청소년수련원

18.9 Km    25855     2023-08-18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육십령로 2991
055-964-8300

풍요롭고 청정한 자연과 선비문화를 간직한 화림계곡에 위치해있다. 2021년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전 객실과 시설을 재정비하였다. 청소년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기업연수나 일반단체의 이용도 가능하다. 산책로, 계곡, 수영장, 양궁장 등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함양라온캠핑장

함양라온캠핑장

18.9 Km    1     2023-10-17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육십령로 2991

경남 함양군 서하면에 위치한 함양 라온캠핑장은 마운틴뷰의 조용하고 깨끗한 신설 캠핑장이다. 오토캠핑이 가능하며 내부가 파쇄석으로 깔려 있다. 반려동물도 데려올 수 있는 캠핑장으로, 주로 가족 단위의 캠핑객이 자주 찾는다. 관리동에는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여름에는 수영장이 설치되고, 잔디 구장은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아이들이 뛰어노는 곳인 만큼 애완동물은 출입할 수 없으며, 무료로 개방된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모래 놀이터에서는 간단한 장난감도 있어 아이들이 장난치기에 적당하다. 트램펄린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놀 거리는 다양한 편이다. 샤워실 전 탈의실에서 소지품이나 옷을 벗어놓고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고, 샤워장은 꽤 넓으며 간단한 칸막이도 설치되어 있다. 차량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며, 밤이 되면 예쁜 조명에 불이 들어와 낭만적인 캠핑장 분위기를 자아낸다.

농월정오토캠핑장

농월정오토캠핑장

18.9 Km    0     2024-06-05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727-1

농월정 오토캠핑장은 농월정이 있는 화림계곡 옆에 있다. 경치가 좋고 시설이 좋은 캠핑장이다. 한옥으로 지은 캐빈하우스와 야영장이 함께 있어 일반 캠핑장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5개의 사이트와 한옥 펜션, 카라반이 있으며, 사이트에서 전기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사이트가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고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모든 편의시설이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다. 샤워장과 화장실은 온수 제공 시간이 정해져 있다. 농월정에 있는 계곡은 암반 계곡으로, 수심도 좋고 물도 깨끗하고 시원하다. 매점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대형 마트는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거창창포원

18.9 Km    0     2024-05-13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창포원길 21-1

거창 창포원은 공원면적 424,823㎡ 규모로 축구장 66배 크기의 대규모 수변생태공원이다. 합천댐을 조성하면서 생겨난 수몰지역이지만 국가하천인 황강의 수변경관과 어울리는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하천 수질도 보호하고, 관광자원을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거창 창포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지금은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사계절 관람이 가능한 거창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봄에는 100만 본 이상의 꽃창포가 아름다운 군락을 이루고, 여름철에는 연꽃, 수련, 수국이 절정을 이룬다. 가을엔 국화와 단풍을 찾는 사람이 많고 겨울에는 열대식물원과 145,200㎡의 습지 주변으로 억새와 갈대밭이 펼쳐져 있어 4계절 내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화림동계곡

화림동계곡

19.0 Km    35031     2024-06-16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1472

화림동계곡은 해발 1,508m의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금천(남강의 상류)이 서상~서하를 흘러내리면서 냇가에 기이한 바위와 담소를 만들고 농월정에 이르러서는 반석 위로 흐르는 옥류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무릉도원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장장 60리(15km)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정자 문화의 메카라고 불리는 곳답게 계곡 전체의 넓은 암반 위에 수많은 정자와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곳이다. 계곡에는 조선 선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참판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진주대첩 시 장렬히 전사한 이 고장 출신 지족당 박명부 선생이 머물면서 시회를 열기도 하고 세월을 낚기도 했다는 농월정이 있고, 농월정 주변은 함양군에서 국민관광 단지로 조성하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