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화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화사

.0M    0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지차골길 27

원주시 귀래면 미륵산에 있는 중국 소림사의 한국 본찰이다. 소원을 들어주는 돌할머니가 유명한데 약 180여 년 전 전라남도 진도지방 바닷가 신당에 모셔졌던 신상으로 칠성할머니로 불렸다가 1996년에 옮겨졌다고 한다. 돌할머니 앞에 있는 돌을 들었다가 소원을 빈 후 다시 들었을 때 처음보다 무거워지면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라고 한다. 돌할머니 석상 외에도 배를 만지면 부자가 되게 해 준다는 불상과 사천왕, 십이지 신상 등 많은 석상이 있다.

미륵산

892.4M    2949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용암동막길

*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느낌, 미륵산(원주) * 원주시 남쪽, 충주시 소태면과 경계를 맞댄 귀래면의 미륵산(689m)은 기암 괴봉과 노송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산이다. 미륵산은 정상에 거대한 미륵불상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석처럼 멋드러진 암봉이 12개나 치솟아 독특한 산세를 나타내며 바위틈을 비집고 붙어있는 노송이 그 절묘함을 더한다. 겨울철에는 노송과 암벽에 피어 있는 설화가 일품이다. * 미륵산 산행의 묘미 * 산은 그다지 높지 않으나 부드러운 능선길과 아기자기한 암릉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행의 정취와 묘미를 느끼게 한다. 정상인 신선대에서 북동쪽을 보면 백운산과 치악산맥이 보이며 동으로는 십자봉이, 남서쪽 멀리로는 남한강 물줄기가 보인다. 신선대 아래의 미륵불상을 지나고 동쪽 능선을 따라 20분 정도 내려가면 황산사이다. 신라 경순왕 때 창건된 고찰이다.

농부가

2.1Km    210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부론면 사기막길 400
033-765-3279

※ 강원도지사 지정 강원나물밥집 원주 대표 음식 뽕잎황태밥집으로 지정된 농촌진흥청 지정 농가맛집으로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산야초로 요리한다.

경천묘

경천묘

2.4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미륵산길 200

경천묘는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주포리에 있는 경순왕의 영당이다. 귀래면의 귀래는 귀한 사람이 오셨다는 뜻으로 원주시에서 경천묘를 복원 할 때 귀래면 지명의 뜻에 따라 이곳을 복원하였다. 원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이 경천묘를 보기위해 많이 몰려든다.신라의 마지막 왕 경순왕(재위 927~935)의 영정을 모신 영정각이다. 2008년 3월 발족한 원주시 향토유적보호위원회가 원주시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하였다. 경순왕은 신라를 태조 왕건에게 넘기고, 원주 용화산(지금의 미륵산)으로 들어가 학수사와 고자암을 세웠다. 그때 한 화승이 그린 경순왕의 영정을 고자암에 모시고 제사를 지낸 것이 영정각의 시초였고, 영조13년에 이르러 경천묘라 이름 붙였다 한다. 원주시는 18세기 말부터 행방이 묘연해진 경순왕의 영정을 모사하여 다시 제작하고, 경천묘를 복원시켰다.

황산사(원주)

2.5Km    18262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미륵산길 202

* 미륵산에 있는 사찰, 황산사 *

황산사는 신라 말 경순왕(927~935년) 때 서웅 대사와 학사 대사가 미륵산 기슭에 세운 절이다. 창건 후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연혁은 거의 전하지 않으며, 폐사로 남아 있던 것을 장용기(張龍基)라는 사람이 화주(시주) 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법당과 요사채가 있고, 유물로는 옛 터에 있던 석탑 부재를 조립하여 세운 삼층석탑과 부도가 있다. 절 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두 대사의 부도(사리탑)가 있고, 삼층 석탑이 있다. 미륵산 정상에는 마애미륵불상이 있다.

* 황산사가 있는 미륵산에 대하여 *

원주시 남쪽, 충주시 소태면과 경계를 맞댄 귀래면의 미륵산(689m)은 기암 괴봉과 노송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산이다. 미륵산은 정상에 거대한 미륵불상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석처럼 멋들어진 암봉이 12개나 치솟아 독특한 산세를 나타내며 바위틈을 비집고 붙어있는 노송이 그 절묘함을 더한다. 겨울철에는 노송과 암벽에 피어 있는 설화가 일품이다.

원주 거돈사지

원주 거돈사지

4.4Km    38647     2024-09-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원주 거돈사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부론면, 현계산 기슭을 안고 펼쳐진 거돈사의 옛 터로 흥법사지, 법천사지와 더불어 사찰 터만 남아있는 곳이다. 1989년~1992년까지 4차에 걸친 발굴조사가 한림대학교 박물관에서 이루어졌으며 발굴조사 결과 출토 유물로 추정컨대 통일 신라 후기인 9세기경에 처음 지어져 고려 초기에 확장·보수되어 조선 전기까지 유지된 것으로 밝혀졌다. 거돈사지에 도착하면 자연석으로 잘 쌓아놓은 석축이 먼저 보이며 그 가장자리에는 원주시가 보호수로 지정한 천년 수령의 느티나무가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돌계단을 걸어 오르면 소박한 모습의 거돈사지삼층석탑을 만나게 된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대략 9세기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층석탑 뒤쪽에는 부처를 상징하는 불당을 모신 곳으로 사찰의 중심 공간이라 할 수 있는 거돈사지 금당터가 자리하고 있다. 비록 빈터이나 금당의 규모는 앞면 5칸, 옆면 3칸인 2층 건물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금당지 뒤 강당지와 동쪽으로 화랑지가 정비되어 있으며, 삼층탑은 1982년, 원공국사탑비는 1963년에 각각 보물로 지정되었다.

충주 청룡사 위전비

충주 청룡사 위전비

5.0Km    15227     2024-06-19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청룡사지길 147

충주 청룡사 위전비는 충주시 소태면에 있는 청룡사 옛 절터에 있는 비석이다. 청룡사지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에 오는 이들에게 사찰 중창과 경영에 필요한 전답을 누가 기증했는지 알리는 공시문 같은 비석으로 조선시대 숙종 18년(1692)에 제작된 위전비이다. 위전이란 사찰이나 관청, 학교 등의 경영에 필요한 토지를 말한다. 조선 초 보각국사 이후의 사실을 이 비의 내용으로써 짐작할 수 있다. 비문에는 이 비를 세운 대표자는 통정대부 숭휘라고 되어 있다. 또한 몇 차례 걸쳐 추가로 기록된 부분도 있어 청룡사가 몇 차례에 걸쳐 보수, 중건된 것으로 보인다. 충주 청룡사 위전비는 전체 높이가 2m가 넘는 대형 사면비로, 받침돌은 거북 모양이고 머리 부분은 탑의 옥개석 형태로 되어 있으며 그 마루에는 용이 조각된 점이 특이하다. 귀부에 비신을 세우고 비신 위에 지붕돌을 올린 형태인데 지붕돌 일부가 파손된 것을 제외하면 보존 상태는 양호하다. 사원 경제 분야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주는 비석으로, 당시의 사찰 경영을 위한 경제상을 알 수 있는 귀중한 금석문이다. 근처에 여러 가지 불교 문화재가 남아있으며 새로 지은 청룡사가 불사를 이어가고 있다.

남한강을 따라 만나는 역사의 향기

남한강을 따라 만나는 역사의 향기

5.0Km    3854     2023-08-08

충주는 삼국시대 치열한 전장터였던 곳이다. 소백산맥을 넘어 한강을 이용해 한강유역까지 가는 최고의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이다. 남한강 주변으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유적이 남아 있어 문화유산 답사코스로 제격이다.

청룡사지

5.0Km    32693     2024-05-31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청룡사지길 147

청룡사지는 충주시 소태면 오량동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로 창건 연대 및 창건자는 미상이다. 절터 내에 국보 제197호인 충주 청룡사지 보각국사탑, 보물 제656호인 충주 청룡사지 보각국사탑 앞 사자 석등, 충주 청룡사 위전비, 충주 청룡사지 보각국사탑비 등의 유물이 있으며 이를 통해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까지 법등이 이어졌던 사찰의 터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유물들은 불교 미술을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한 자료로 특히 충주 청룡사지 보각국사탑은 조선시대의 석조 부도 중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될 만큼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이다.

청룡사(충주)

청룡사(충주)

5.0Km    18773     2024-06-11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청룡사지길 147

충주시 소태면의 청계산 자락에 있는 사찰이다. 창건 연대 및 창건자는 미상이나 고려 시대의 창건설화가 전래되고 있다. 한 도승이 이 근처를 지날 때,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 급히 나무 밑으로 비를 피하는데, 공중에서 두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땅에 떨어뜨렸다. 한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향해 내려오다 청계산 위로 올라갔으며 여의주는 큰 빛을 내다가 사라지고 용도 함께 사라졌으며 비도 멈추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도승이 산세를 살펴보았고 그곳이 비룡상천형(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형상)의 길지임을 깨달았다. 용의 힘이 꼬리에 있다는 것을 상기한 그 도승은 용의 꼬리에 해당하는 곳에 암자를 짓고 청룡사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현재의 청룡사는 옛 터의 북쪽에 있고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삼성각, 요사채가 있다. 옛 절터에는 청룡사지 보각국사탑, 청룡사지 보각국사탑 앞 사자 석등과 청룡사지 보각국사탑비 등과 같은 역사 문화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