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회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회원식당

20.0 Km    13530     2023-10-31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한옥정길 81
055-884-5289

생오리를 살짝 양념하여 참숯에 구워 먹는 오리는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먹고 난 후 무와 매콤한 청양 고추를 넣어 푹 끊인 오리탕이 일품이다. 500평 규모에 60평의 실내를 갖추고 있으며 단체 모임이 가능하고 약 20여 대 주차가 가능하다. 하동읍 터미널에서 진주 간 국도 2호선 타고 가다가 (7분 소요)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농업기술센터 옆에 위치해 있다. 인근 10분 거리에 구제봉 생태공원이 있고 가을에는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로 가는 진주 간 국도 2호선 길목에 자리 잡고 있어 두루두루 관광하기가 좋다.

원예예술촌

20.0 Km    38100     2024-09-05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

원예예술촌 HOUSE N GARDEN은 탤런트 박원숙씨를 비롯해 원예인들 뜻을 같이하여 평생의 꿈으로 품어온 아름다운 정원과 예쁜 마을을 만들었다.누군가가 꿈꿔온 바로 그 집, 그 정원이 이곳에서 발견될 것을 보람으로 바라보면서 집을 짓고 정원을 조성하였다.몇년에 걸친 수고 끝에 향기, 야자수, 조각 석부작, 타피어리, 채소, 풍차, 스파, 꽃지붕 등을 테마로 한 개인정원과 오솔길, 연못, 전망테크, 팔각정, 분수, 꽃길, 꽃울타리, 온실 등이 아름답게 완성되어가고 있다.무르익으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현대인들을 향한 그린 라이프 제안서로 제출한다. 아울러 최신시설의 영상실, 공연장, 전시실, 체험실, 카페, 게스트 하우스로 잘 갖추어져 편의를 제공한다.

봉명산시립공원

봉명산시립공원

20.0 Km    20755     2023-04-10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용산리

봉명산(408m)은 시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울창한 숲과 수려한 경치, 잘 조성된 산책로와 등산로 덕분에 삼림욕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라 지증왕때 창건한 다솔사와, 보안암석굴, 이맹굴, 서봉사지 등이 있어 고고학계의 발길이 잦을 뿐 아니라 300여 미터인 봉암산, 천왕산 등을 연결하는 산책로는 등산코스로도 좋으며 정상에 서면 한려해상 국립공원인 다도해를 관망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고 있다. 봉명산은 지도에는 "이명산", 현지 다솔사의 입구 입석에는 "봉명산"이라 되어 있고, 시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정상에 오르면 남으로 금오산, 다도해, 서쪽으로 백운산, 서북으로 지리 능선, 웅석봉 등이 시야에 들어온다. 산행 기점은 봉명산 자락의 다솔사이다. 다솔사는 응진전, 극락전과 함께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샘물이 맛이 좋아 진주에서 많은 사람들이 물을 길러 오기도 한다. 다솔사에서 보안암으로 빠지는 고개를 통과해 20분이면 봉명산 정상이다. 정자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북쪽으로 2m 정도 가면 잘 닦인 산책로가 나타나는데 보안암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보안암에서 좌우 능선으로 조그만 산길이 나 있다. 암자에서 뒤쪽 봉우리까지 10분이면 되고 서쪽 이명산을 오르는 깨사리고개까지는 10여분 더가면 된다. 깨사리고개에서 정상까지는 30여분 걸린다. 정상에는 원래 용지라는 못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정상에서 탁 트인 조망은 일품이다. 아래 등산로에 시루떡을 닮은 바위가 셋이 있는데 제일 위의 시루떡 바위에 불상이 새겨져있다. 정상에서 이곳으로 내려오면 서쪽으로 200m 오다 갈림길에서 남쪽의 보다 뚜렷한 산길을 택해야 한다. 마애불에서 곧장 능선 아래로 내려오면 작은 고개가 나타나는데 북쪽으로 뻗은 능선을 20분 오르면 계명산 정상이다. 정상에서 동북으로 20분 내려서면 계산마을이고 이 곳에서 북천역까지는 지척이다.

한옥호텔 오동재

20.0 Km    10995     2022-06-17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99
061-650-0300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만남 그 특별한 체험에 초대한다.
여수 앞바다를 곁에 둔 ‘한국 관광의 별’ 오동재는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한옥 호텔로, 2012년에 문을 열었다. 여수세계박람회 때 격조 높은 숙박을 지원하며 그 이름을 알렸고, 이를 기반으로 ‘2014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었다. 현대적이면서, 전통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린 호텔로 모든 객실이 전면 유리로 구성되어 여수 앞바다의 일출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오동도와 여수 밤바다의 조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전통의 멋과 정서를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국내 귀빈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여행을 만들어준다. 오동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힐링" 속에 머무는 곳 고객님만의 스토리가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다.

이마트 사천

이마트 사천

20.0 Km    0     2024-03-24

경상남도 사천시 삼천포대교로 591 (좌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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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노량공원

남해 노량공원

3.0 Km    0     2024-08-07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노량공원은 노량마을과 남해대교가 어우러진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공원이다. 이곳에는 소나무로 조성된 숲과 가볍게 거닐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특히, 봄이 되면 벚꽃과 노란꽃으로 물들어 꽃구경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한적한 산책을 즐기며 탁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다.

이순신바다공원

이순신바다공원

309.6611165260612m    0     2024-08-20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남해대로3883번길 100

역사공원이자 문화공원인 이순신바다공원은 남해군 관음포 일대 약 9만㎡에 달하는 드넓은 부지에 2017년 첫선을 보였다. 관음포광장과 호국광장, 두 개 구역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2019년부터 더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무료입장으로 전환했다. 관음포 광장에는 고려말 왜구를 무찌른 관음포 대첩을 기념한 정지공원과 이 지역 일대에서 이뤄진 고려대장경 판각을 기념한 대장경공원이 있다. 또한 판옥선 공원, 거북선 공원, 학익진 공원 등 이순신 인물 체험공원이 있어 아이들이 놀이하며 역사를 알아갈 수 있도록 꾸며졌다. 호국광장은 노량해전 당시의 모습을 4천여 장의 분청 도자기에 그려낸 초대형 벽화인 ‘순국의 벽’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다. 조망 데크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그 자체로 진경산수화이며 분수로 만들어진 워터스크린에 첨단 미디어 효과를 연출한 야간 멀티쇼도 인기가 좋다.

대도

대도

3.1 Km    3226     2023-06-29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도길 122

하동 유일의 유인섬인 대도는 약 300여년전 조선조 숙종 때(1700년경) 남해섬에 살고 있던 장수 이씨 부부가 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중 갑자기 풍랑을 만나 떠밀려 온 곳 으로, 이들 부부가 터를 닦고 살기 시작하면서 유인도가 되어 현재 장수 이씨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1일 6회 가량 대도로 갈 수 있는 배편이 운행중이며, 매년 7월 ~ 8월이면 물놀이시설이 운영되며, 갯벌체험, 해양레포츠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섬이다. 대도는 본도 1개와 무인도 7개로 이루어진 섬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나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설천 남해해안도로

설천 남해해안도로

3.2 Km    2     2024-05-10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면 노량에서 삼동면 지족을 잇는 남해 해안 도로는 약 35km 구간으로 경상남도에서 ‘드라이브스루 여행 코스 13선’ 지정한 곳으로 벚꽃과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이다. 농촌의 여유로운 풍경과 더불어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절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수려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남해 비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지족 죽방렴, 비자림, 남해대교 등 남해의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하동 대도어촌체험마을

3.2 Km    36206     2024-04-23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하동군 대도마을 어촌체험마을은 원래 무인도였으나, 1690년 남해군 이동면에 거주하던 장수 이 씨 부부가 정착 개척하였다. 그래서 현재에도 거의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섬이다. 본 마을은 처음에 띠섬이라고 불리었고, 곤양군 서면에 속하였으나, 1820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하동군 남면, 1934년에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로 개칭된 마을이다. 대도 어촌체험마을은 본섬 1개와 무인도 7개로 형성된 마을이다. 하동군 노량수협 앞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 들어가면 작고 나타나는 아담한 섬이 대도 어촌체험마을이다. 대도 어촌체험마을은 현재 도서특화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하동군과 주민(61가구)이 500억원 규모로 출자하여, 물놀이장, 농섬연결교, 모래사장 등을 조성하였다. 마을 선착장에서 도착하여 8분만 걸어가면 조개, 고둥, 돌게 체험장이 눈에 들어온다. 샤워시설과 화장실, 체험에 필요한 모든 장비가(장화, 소쿠리, 호미, 장갑) 잘 준비되어 있다. 청결은 보장. 갯벌체험은 물때 시간표에 맞춰서 와야 한다. 365일 낚시터가 운영되고 있다. 숙박이 가능한 좌대 10동이 운영되고 있는데 마을 운영진에서 체험객들이 직접 낚은 물고기로 싱싱하게 회 떠드리고 있으며, 바닷가에서 잡히는 여러 가지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 대도 어촌체험마을은 작은 섬이지만 체험장 쪽으로 놓인 나무다리, 팔각정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