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방 인공습지(비점오염저감시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방 인공습지(비점오염저감시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방 인공습지(비점오염저감시설)

6.2Km    0     2024-09-19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

하방 인공습지는 충북 충주시 봉방동 하방마을 생태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다. 충주역 뒤편으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공원 내에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수생정화식물을 이용하여 오염된 빗물을 정화하는 인공습지로 충주시에서 시범적으로 설치한 시설이다. 산책로가 잘 되어있고 규모가 크지 않아서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가을에는 갈대를 볼 수 있어 완연한 가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목계나루

목계나루

6.3Km    3216     2023-11-07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동계길 29-1

중원 문화의 발상지 충주는 수운(水運) 교통은 물론, 육로 교통에 있어서도 우리나라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요충지였으며, 그중 수운의 중심에는 ‘목계나루’가 있었다. 목계나루는 이런 과거 목계의 문화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로 설립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강배 체험관과 주막, 저잣거리, 수상 체험 시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배 체험관에서는 그 옛날 목계나루를 가득 메우던 배를 모티브로 강배들을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소원 종이배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통을 즐기는 놀이마당인 저잣거리에서는 다양한 전통체험과 먹거리로 옛 목계나루 장터의 분위기를 재현하여 어린이나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형 관광을 제공하고 있다.

남한강(목계교권)

6.3Km    25777     2023-12-19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구룡로

남한강 본류에서 즐기는 낚시 포인트, 남한강(목계교권) 남한강은 강원도 영월에서 평창강을 합치고 충청북도 단양을 지나 서쪽으로 흘러 제천의 충주호에 물을 채우고 달천을 합쳐 충주시를 지나서 경기도로 들어가는 강을 말한다. 도계에서 섬강, 청미천을 합하고 북서로 흘러 여주를 관류하면서 양화천 ·복하천 등과 합류한다. 양평군으로 들어서서 흑천과 만나고 서쪽으로 흘러 북한강과의 합류점인 양서면 양수리에 이른다. 이후 서울을 거쳐 북서쪽으로 흐르면서 임진강(254m)과 합류한 뒤 강화도 부근에서 황해로 흘러들어 간다. 남한강 상류에서 합류되는 동강, 평창강, 주천강 등과 중류에서 합류하는 섬강, 제천천, 신내천 등 무수히 많은 지천으로 이루어진 강이다. 남한강의 목계교권은 이러한 지천들이 합쳐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곳이다. 또한 주변경관이 뛰어나고 수석채집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한강의 목계교권은 남한강 유역 중 몇 되지 않는 본류에서 강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강붕어, 마자, 누치 등을 정통 대낚시로 낚을 수 있으며, 여름철보다는 9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낚시가 이루어지는 특징이 있다.

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

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

6.4Km    15531     2024-06-13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서계1길

충주 목계나루는 수상운송이 중심을 이루었을 때 강원도와 서울을 연결해 주는 남한강을 다니던 배들의 휴식처이자 근처의 물류들이 모이는 큰 시장이 열렸던 곳이다. 이 목계 나루가 있는 곳 인근에 위치해 있는 부흥사에는 산신당 옆에 신비로운 돌탑이 있는데 바로 부흥사 방단적석유구이다. 네모지게 쌓아 올렸다는 방단, 돌을 쌓아 올렸다는 적석, 옛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자취를 뜻하는 유구가 합쳐진 말이다. 돌계단을 올라 부흥사 경내에 들어서면 한눈에 들어오는 돌탑으로 의성 석탑리 방단형적석탑, 단양 사지원리 방단적석유구, 제천 교리 방단적석유구 등 전국에 비슷한 모양의 유구들이 남아 있다. 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는 방단식 이형 탑으로 추정되며 축조에 사용된 돌은 벽돌 크기보다 작은 타원형의 납작한 돌을 한 켜씩 쌓아 올려 만든 것이다. 밑은 사각형이고 위로 올라가면서 폭이 좁아지는 사각 추 형태이다. 산비탈에 붙여 쌓아서 탑의 뒷면은 지면에 기대어 있다. 돌탑의 앞면 아래에는 사람이 허리를 구부리고 드나들 수 있는 크기의 출입구를 갖춘 감실이 있다. 그 내부에는 부흥산 신위라고 새긴 비석이 있어 본래 산신각으로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탑의 조성 시기는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로 추측하고 있으며 돌탑이 자리한 일대는 현재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윗부분이 허물어져 다시 쌓아 올리면서 약간 변형된 것으로 보이나 축조 형태가 매우 희귀한 문화재이다. 사진을 찍으러 오는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충주농산물가공체험교육관

충주농산물가공체험교육관

6.4Km    24080     2024-06-19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충원대로 1346

충주 과수 과학관은 충주시 충원대로에 있다. 충주 사과 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며 후손들에게 세계적인 사과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과수 과학관을 설립하였다. 과수 과학관이 자리 잡은 충주 사과 시험장은 과수 분야 기술 보급사업과 각종 시험 연구 사업을 수행하는 곳으로, 관내 농가 및 전국 사과 농가의 현장 배움터가 되고 있으며,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견학 장소로도 이용된다. 과학관은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사과 역사관, 사과 재배 현재관, 사과 가공품 전시관 및 판매관으로 구성하였고, 2층은 사과 재배 미래관, 충주 사과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과 역사관에는 충주 지역에서의 사과 재배 100년의 연대표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 사과가 전파된 경로를, 지도를 통해 설명되어 있고, 사과 농사에 쓰이는 농기구와 관련 서적 등도 모아두었다. 사과 재배 현재관은 사과의 생육 과정과 효능, 성분을 비롯하여 친환경 재배란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는 공간이다. 사과로 만든 가공품 70여 점과 사과로 만든 음식을 설명하고, 사과국수 등 각종 가공품을 판매하는 사과 가공품 전시관과 판매관도 있다. 사과 재배 미래관에서는 세계의 사과 재배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충주 사과 홍보관은 충주 지역의 우수 작목반과 특수 재배 농가, 증산왕을 소개하고, 터치스크린과 매직비전 등의 기기를 이용해 사과 농사 시책을 홍보하는 공간이다.

시간은 강물 따라 흐르고 이야기만 남았네 목계나루의 자취

시간은 강물 따라 흐르고 이야기만 남았네 목계나루의 자취

6.6Km    1444     2023-08-10

배 수십 척이 오가고,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의 목소리가 강물 위로 번지던 곳. 목계 나루터의 자취를 찾아보고 민속공예거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장병산 자락의 고즈넉함 속에 숨 쉬는 고찰 신흥사와 청룡사지의 자취를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출처]충주여행 30선 중에서

생활 속에 녹아든 예술과 자연을 만나다. 충주 민속공예거리 코스

생활 속에 녹아든 예술과 자연을 만나다. 충주 민속공예거리 코스

6.6Km    1302     2023-08-09

정겹고 소박한 민속공예품과 남한강에서 난 수석을 만나는 거리다. 소원을 담은 나만의 솟대도 만들어보고, 한지와 칠보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충주공예전시관도 특별하다. 더불어 충주의 솔밭에서 힐링하는 시간도 함께 가져보자.

[출처]충주여행 30선 중에서

숲속장수촌

숲속장수촌

6.6Km    1     2024-01-29

충청북도 충주시 금제로 28

숲 속 장수촌은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누룽지백숙 맛집이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닭 누룽지 백숙이다. 이 밖에 오리 누룽지 백숙, 닭 해물탕, 오리 능이 누룽지 백숙, 닭 능이 누룽지 백숙 등도 맛볼 수 있다. 충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호암지 생태공원, 국립충주기상과학관, 성서동 젊음의 거리가 있다.

롯데마트_충주점

롯데마트_충주점

6.6Km    1     2024-04-24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동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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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경(능암리섬)

봉황경(능암리섬)

6.7Km    19970     2024-04-24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가흥리

봉황경은 한강 8경 중 제7경에 해당하는 곳으로 자연학습장과 산책로로 좋은 곳이다. 다양한 종류의 철새가 서식하는 곳으로 원앙, 큰고니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철새와 함께 물억새, 갈대 군락지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이다. 수변 산책로를 통해 야생 조류원을 볼 수 있고 전망 관찰대에서는 갈대숲의 전경과 소나무 숲, 철새들의 비상을 감상할 수 있다. 수변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자전거 도로, 제방길, 청소년 야영장이 있으며, 목계 나루터 재현 및 체험장, 수변 광장과 관찰 데크 등이 있다.